AI 데이터센터발 인프라 투자 붐, 냉각·부품·네트워크로 전방위 확산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액체냉각, 고사양 MLCC, 광통신 부품, 프론트엔드 스위치 등 전방위 부품·장비 시장이 초호황을 맞으며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 등 서버기업이 역대급 실적을 냈다. LG는 냉각장비를 넘어 AI팩토리 풀스택 공급으로, 망고부스트는 DPU·네트워크·패브릭 풀스택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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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냉각, AI칩 적용비중 올해 첫 50% 돌파"
국내
ZDNet Korea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AI칩의 액체냉각 적용 비중이 지난해 33%에서 올해 53%로 급증하며, 내년에는 59%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엔비디아·AMD 칩의 열설계전력(TDP)이 1kW를 넘어서고 랙 스케일 서버가 수백 kW를 소비하면서 액체냉각이 고성능 AI 인프라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엔비디아는 랙 스케일 출하량을 올해 2배, 내년 '카이버' 출시로 30% 이상 확대할 계획이며, AMD는 '헬리오스 AI'와 차세대 가속기 'MI500'에 액체냉각을 전면 도입했고 구글은 AI 서버의 80% 이상에 이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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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수요에 MLCC 납기 양극화…고사양 제품 10개월 임박
국내
전자신문 산업
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MLCC 납기가 무라타·삼성전기 기준 20주 이상, 일부 삼성전기 제품은 평균 40주대까지 벌어지며 일반 제품(14~18주)과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AI 서버가 전원 디커플링·필터링용 MLCC를 일반 서버 대비 5~13배 더 필요로 하는 수요 구조 재편이 원인으로, 신규 생산능력 확충은 2026년 4분기~2027년으로 미뤄져 단기 해소가 어렵다.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병행 중이며, 업계는 조달 담당자의 여유 재고 확보와 장기계약 검토를 필수 과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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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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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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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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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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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AI 붐이 부른 전력 수요 폭증, 탄소배출 급증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공존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이 급증해 친환경 홍보와 배치되는 실태가 드러났고 노후 석탄발전 퇴출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동시에 태양광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의 10%를 돌파하고 배터리 저장장치 가격이 급락하며 재생에너지가 수요 증가를 일부 상쇄하려는 흐름도 나타난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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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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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전·소재 한국 제조업, 중국 추월과 EU 규제에 이중 압박
중국이 TV·냉장고·에어컨 등 5대 가전 전 품목 판매량에서 한국을 추월했고, EU의 에코디자인·디지털제품여권·수리권 규제 강화로 국내 수출기업의 AS·공급망 부담이 커지고 있다. AI 인프라 특수의 핵심 소재인 광섬유 프리폼도 국내 생산기반이 취약해 수혜에서 소외될 위험이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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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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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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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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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AI 에이전트 일상 확산 속 워터마크·자동화·과잉의존 신뢰 이슈 부상
유통 검색이 AI 쇼핑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되고 클로드 코드가 승인 없는 자동 모드를 기본 탑재하는 등 AI 자율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빅테크의 AI 워터마크 의무화, 대중의 AI 과잉의존·확신의 역설, 앤트로픽 CEO의 신뢰 위기 발언 등 안전성 논쟁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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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론] 검색하지 않는 소비자, 유통의 경쟁법칙이 바뀐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생성형 AI와 AI 쇼핑 에이전트 확산으로 유통 경쟁의 축이 '검색 노출'에서 'AI가 상품을 정확히 이해·추천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존은 루퍼스와 알렉사를 결합한 '알렉사 포 쇼핑'과 '바이 포 미'를, 오픈AI는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을 상품 탐색까지 확장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AI 활용을 확대하고 네이버가 '쇼핑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상품 데이터(인원·조리시간·원재료·가격·배송·환불 규정 등)를 정리하지 못하는 판매자는 발견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온라인 판로 지원도 상품 정보 표준화·데이터 품질 개선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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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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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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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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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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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통3사, OTT·AI 구독 결합과 5G B2B로 수익모델 다변화
SKT·KT·LGU+가 5G·LTE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5G 인프라를 스포츠 등 B2B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반면 정부의 PASS 신분증 폐지 추진에는 부가수익 타격을 우려해 3사가 공동 반발하는 등 방어적 움직임도 병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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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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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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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국내
ZDNet Korea
월드컵을 계기로 확충된 5G 인프라가 스포츠 경기장 운영·미디어 제작·팬서비스 등 통신 B2B 사업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 시설이 공용 5G를 서비스 중이며, 2025년 주요 미식축구 경기에서 5G·와이파이 트래픽 비율이 3대 1을 기록했다. 에릭슨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40%가 안정적 연결성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통신 품질 자체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훈풍에 서버·부품·전력망 슈퍼사이클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HPE 등 서버기업이 역대급 실적을 냈고, MLCC·광섬유 프리폼 같은 핵심 부품은 품귀·가격 급등을 겪고 있다. LG는 냉각을 넘어 AI팩토리 풀스택 공급에 나섰고 LS전선 자회사·SFA·망고부스트 등 전력망·물류·네트워크 기업들도 수혜를 보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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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수요에 MLCC 납기 양극화…고사양 제품 10개월 임박
국내
전자신문 산업
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MLCC 납기가 무라타·삼성전기 기준 20주 이상, 일부 삼성전기 제품은 평균 40주대까지 벌어지며 일반 제품(14~18주)과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AI 서버가 전원 디커플링·필터링용 MLCC를 일반 서버 대비 5~13배 더 필요로 하는 수요 구조 재편이 원인으로, 신규 생산능력 확충은 2026년 4분기~2027년으로 미뤄져 단기 해소가 어렵다.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병행 중이며, 업계는 조달 담당자의 여유 재고 확보와 장기계약 검토를 필수 과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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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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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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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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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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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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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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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AI가 검색·쇼핑·코딩을 대신한다…에이전틱 전환 가속
생성형 AI 에이전트가 검색을 대체하며 유통 경쟁축이 'AI가 상품을 이해·추천하는가'로 이동하고,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자동모드를 기본 탑재해 기업·공공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빅테크는 EU AI법 대응으로 워터마크 정책도 구체화하며 신뢰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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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론] 검색하지 않는 소비자, 유통의 경쟁법칙이 바뀐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생성형 AI와 AI 쇼핑 에이전트 확산으로 유통 경쟁의 축이 '검색 노출'에서 'AI가 상품을 정확히 이해·추천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존은 루퍼스와 알렉사를 결합한 '알렉사 포 쇼핑'과 '바이 포 미'를, 오픈AI는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을 상품 탐색까지 확장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AI 활용을 확대하고 네이버가 '쇼핑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상품 데이터(인원·조리시간·원재료·가격·배송·환불 규정 등)를 정리하지 못하는 판매자는 발견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온라인 판로 지원도 상품 정보 표준화·데이터 품질 개선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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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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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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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韓 가전, EU 규제와 中 추월 이중고
EU의 에코디자인·디지털제품여권·수리권 규제가 구체화되며 한국 가전업체의 판매 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은 TV·냉장고·에어컨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량 기준 한국을 이미 추월했다. 국내 가전 생산·수출도 동반 감소해 산업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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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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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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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AI 맹신 경계론 확산…신뢰 위기와 고용 불안 겹쳐
코펜하겐 IT대 연구에서 이용자 절반이 AI 오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확신의 역설'이 확인됐고, 미국 대학생 상당수가 AI발 취업난 우려로 전공을 바꾸는 등 AI 확산의 부작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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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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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전력수요 폭증…탄소배출 급증과 재생에너지 확대 동시 진행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완전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를 배출해 친환경 홍보와 실제 배출 증가가 상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태양광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의 10%를 처음 돌파하고 배터리 저장 비용이 급락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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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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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I 데이터센터발 서버·부품·네트워크 투자 붐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MLCC·광섬유 등 핵심 부품 공급이 빠듯해지고, DPU·프론트엔드 스위치 등 AI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LG·LS전선 등 국내 기업과 슈퍼마이크로·델 등 글로벌 서버업체 모두 역대급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
근거 기사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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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수요에 MLCC 납기 양극화…고사양 제품 10개월 임박
국내
전자신문 산업
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MLCC 납기가 무라타·삼성전기 기준 20주 이상, 일부 삼성전기 제품은 평균 40주대까지 벌어지며 일반 제품(14~18주)과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AI 서버가 전원 디커플링·필터링용 MLCC를 일반 서버 대비 5~13배 더 필요로 하는 수요 구조 재편이 원인으로, 신규 생산능력 확충은 2026년 4분기~2027년으로 미뤄져 단기 해소가 어렵다.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병행 중이며, 업계는 조달 담당자의 여유 재고 확보와 장기계약 검토를 필수 과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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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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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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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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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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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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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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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AI 확장이 부른 전력·탄소 부담, 재생에너지가 완충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완전 가동되면 탄소배출이 석탄발전소 27기급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친환경 공언과 실제 배출 증가가 상충하고 있다. 다만 태양광 발전이 세계 전력의 10%를 돌파하고 배터리 저장 비용이 급락하며 AI발 전력수요 일부를 상쇄할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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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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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I 과의존·불신 확산 속 거버넌스 논쟁 가열
AI 검색·코딩 자동화가 확산되며 이용자의 과잉의존과 오답 수용 사례가 늘고, 미 대학생 상당수가 AI로 인한 고용 불안을 이유로 전공까지 바꾸고 있다. 앤트로픽 등은 워터마크·안전 프레임워크로 신뢰 회복을 시도하지만 CEO조차 신뢰 위기를 인정하며 규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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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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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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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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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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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中 추월과 EU 규제 이중고에 놓인 한국 가전
중국이 TV·냉장고·에어컨 등 5대 가전 전 품목 글로벌 판매량에서 한국을 추월했고 국내 생산·수출은 동반 감소했다. 여기에 EU의 디지털제품여권(DPP)·수리권 규제가 본격 시행되며 한국 기업은 부품·수리망 유지 등 판매 이후 비용 부담까지 새로 떠안게 됐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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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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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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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통신3사, OTT·AI 구독 결합과 신분증 주도권 경쟁
SKT·KT·LGU+가 5G 요금제에 넷플릭스·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하며 요금제 경쟁력을 재편하고, 월드컵발 5G 인프라를 스포츠 B2B로 확장하는 등 새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의 PASS 모바일신분증 폐지 추진에는 공동 반발하며 부가서비스 주도권 방어에 나섰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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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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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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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국내
ZDNet Korea
월드컵을 계기로 확충된 5G 인프라가 스포츠 경기장 운영·미디어 제작·팬서비스 등 통신 B2B 사업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 시설이 공용 5G를 서비스 중이며, 2025년 주요 미식축구 경기에서 5G·와이파이 트래픽 비율이 3대 1을 기록했다. 에릭슨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40%가 안정적 연결성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통신 품질 자체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AI데이터센터발 부품·서버·네트워크 공급망 슈퍼사이클
AI 서버 수요로 MLCC 납기 양극화, DPU·프론트엔드 네트워크 스위치 시장 급성장 등 부품·인프라 전반에서 공급 부족과 투자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 등 서버기업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고, LG·LS전선 등 국내 기업도 AI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급증하며 수혜를 보고 있다. 구리 등 필수 원자재 확보를 위한 정책금융까지 동원되는 등 AI 인프라가 산업 전반의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근거 기사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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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수요에 MLCC 납기 양극화…고사양 제품 10개월 임박
국내
전자신문 산업
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MLCC 납기가 무라타·삼성전기 기준 20주 이상, 일부 삼성전기 제품은 평균 40주대까지 벌어지며 일반 제품(14~18주)과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AI 서버가 전원 디커플링·필터링용 MLCC를 일반 서버 대비 5~13배 더 필요로 하는 수요 구조 재편이 원인으로, 신규 생산능력 확충은 2026년 4분기~2027년으로 미뤄져 단기 해소가 어렵다.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병행 중이며, 업계는 조달 담당자의 여유 재고 확보와 장기계약 검토를 필수 과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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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반도체 물류 통합 시스템 공략…전공정 턴키 추진
국내
전자신문 산업
SFA가 반도체 물류자동화 사업을 후공정 중심에서 전공정으로 확대해 웨이퍼 이송장치(OHT) 포함 설계·제작·설치 일괄 턴키 수주를 추진한다. 상반기 SK하이닉스 HBM 라인 물류시스템 시양산과 글로벌 OSAT 범핑 라인 프로젝트 수주를 발판 삼아 해외 OSAT·중화권 메모리 업체로 고객군을 넓힐 계획이다. SFA의 상반기 반도체 매출은 979억원(전체 3796억원의 26%), 수주잔고 9875억원 중 로봇·AI·물류 부문이 6687억원(67.7%)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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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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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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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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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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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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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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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가전·소재 한국 제조업, 중국 추월과 EU 규제에 이중고
중국이 TV·냉장고·에어컨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량 기준 한국을 추월했고, EU의 디지털제품여권·수리권 규제 강화로 국내 가전업체는 판매 이후 부품·AS망 유지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 광통신 핵심 소재 '프리폼'도 국내 생산 역량이 사실상 전무해 광섬유 수출액이 3년새 반토막나는 등 첨단 제조 경쟁력 공백이 확인됐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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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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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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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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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생성형 AI, 쇼핑·업무 자동화·독자모델 개발까지 전방위 확산
아마존·오픈AI·네이버·쿠팡 등이 AI 쇼핑 에이전트를 확대하고,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자동모드를 기본 탑재하며 기업·공공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4개팀이 효율성 경쟁을 벌이고, AI를 접목한 HR 플랫폼은 실적이 급성장하는 등 AI 서비스의 상업적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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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론] 검색하지 않는 소비자, 유통의 경쟁법칙이 바뀐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생성형 AI와 AI 쇼핑 에이전트 확산으로 유통 경쟁의 축이 '검색 노출'에서 'AI가 상품을 정확히 이해·추천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존은 루퍼스와 알렉사를 결합한 '알렉사 포 쇼핑'과 '바이 포 미'를, 오픈AI는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을 상품 탐색까지 확장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AI 활용을 확대하고 네이버가 '쇼핑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상품 데이터(인원·조리시간·원재료·가격·배송·환불 규정 등)를 정리하지 못하는 판매자는 발견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온라인 판로 지원도 상품 정보 표준화·데이터 품질 개선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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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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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4강 승부처는 '효율'…모델별 전략 뜯어보니
국내
전자신문
독파모(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참여 4개팀(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 각기 다른 모델 전략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모델을 3배 이상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K-엑사원 2.0), SK텔레콤은 총 688B 중 활성 33B 파라미터의 MoE 구조 'A.X K2', 업스테이지는 전작 가중치 2.3%만 계승한 250B 모델 '솔라 오픈2', 모티프는 총 314B 중 활성 132B의 독자 아키텍처 '모티프3'을 각각 내세웠다. 4개 참여팀 중 3팀만 최종 단계로 진출하며, 2차 평가는 모델 규모보다 추론 성능과 효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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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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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장착한 HR 플랫폼, 2분기 실적 질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사람인은 2분기 매출 352억원(전년비 11.8%↑), 영업이익 64억원(28.0%↑)을 기록했고, 원티드랩은 매출 117억원(20.6%↑), 영업이익 17억원(240%↑)을 달성했다. 사람인은 AI 자연어 검색·서류합격 코칭 등 구직자용 AI 서비스로 록인 효과를 냈고, 원티드랩은 기업 대상 AX 사업(AI 교육·에이전트 솔루션 '엔노이아')을 확대해 성장을 이끌었다. 원티드랩은 연말까지 글로벌·AX 사업 비중을 전체의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폭증, 탄소배출 늘고 인프라 격차 심화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완전가동될 경우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석탄발전소 27기급에 달해 AI 붐이 친환경 목표를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태양광·배터리저장장치(ESS) 비용 급락으로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늘고 있지만, 아프리카 등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연간 최대 1080억달러 투자 공백에 직면해 AI·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될 위험이 크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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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80억달러 인프라 부족한 아프리카…전력·용수·AI 투자시장 열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AU·AfDB·UNDP·UNECA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산업·인프라 투자 재원 부족액이 연 680억~1080억달러에 달하며, 전력 접근률 53%(농촌 40%·도시 86%)에 인터넷 보급률 44.4%, 고정형 광대역은 인구 100명당 3.8건에 불과해 AI·디지털 전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안전한 식수 접근률도 36%에 그치는 등 전력·용수·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불가피해지면서 관련 기술·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며, 보고서는 민간자본과 기후금융 유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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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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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I 확산 이면의 과의존·신뢰 논란 커져
앤트로픽 CEO는 AI에 대한 대중 불신이 '경고' 때문이 아니라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라고 반박했고, 미국 대학생 22%는 AI로 인한 취업난 우려로 전공을 바꿨다. 코펜하겐 IT대 연구에서는 AI 검색 이용자의 절반이 오답을 검증 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확신의 역설'이 확인되며 AI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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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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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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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서버·전력·소재 공급망 전방위 훈풍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MLCC 납기가 양극화되고, 서버·전력장비·해저케이블 기업들이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는 등 AI 인프라 전 영역에서 투자와 매출이 동시에 급증하고 있다. LG의 AI팩토리 풀스택 진출, 망고부스트의 DPU·네트워크 확장, 구리 등 원자재 확보를 위한 정책금융까지 이어지며 AI 인프라가 산업 전반의 최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
근거 기사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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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수요에 MLCC 납기 양극화…고사양 제품 10개월 임박
국내
전자신문 산업
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MLCC 납기가 무라타·삼성전기 기준 20주 이상, 일부 삼성전기 제품은 평균 40주대까지 벌어지며 일반 제품(14~18주)과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AI 서버가 전원 디커플링·필터링용 MLCC를 일반 서버 대비 5~13배 더 필요로 하는 수요 구조 재편이 원인으로, 신규 생산능력 확충은 2026년 4분기~2027년으로 미뤄져 단기 해소가 어렵다.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병행 중이며, 업계는 조달 담당자의 여유 재고 확보와 장기계약 검토를 필수 과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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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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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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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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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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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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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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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중국 추월과 EU 규제 이중고에 韓 가전 경쟁력 흔들
중국이 TV·냉장고·에어컨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량 기준 한국을 추월한 가운데, EU의 에코디자인·디지털제품여권·수리권 규제까지 겹치며 한국 가전업계가 생산·수출·AS 전방위에서 부담을 안게 됐다. 국내 가전 생산액과 수출액이 동반 감소해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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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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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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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폭증, 탄소배출 급증과 재생에너지 확대 동시 진행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완전 가동될 경우 탄소배출량이 석탄발전소 27기급에 달할 만큼 AI 붐이 환경 부담을 키우는 가운데, 태양광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의 10%를 처음 돌파하고 배터리 저장장치 단가 급락으로 재생에너지·ESS 대응이 병행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3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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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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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I 확산 속 워터마크·자동화·여론조작 우려 등 신뢰 이슈 부각
구글·앤트로픽의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 클로드 코드의 승인 없는 자동 실행 확대, 구글의 한국 정치 유튜브 채널 대규모 폐쇄, AI 과잉의존과 취업 불안 등 AI 확산에 따른 신뢰·안전·거버넌스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앤트로픽 CEO는 AI 불신의 본질이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신뢰 위기라며 규제 프레임워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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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분기 한국 정치 다룬 유튜브 채널 449개 폐쇄…배후는 공개 안 해
국내
ZDNet Korea
구글이 2026년 2분기 영향공작 보고서에서 한국 정치·정당 관련 콘텐츠를 다룬 한국어 유튜브 채널 449개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4월 22개, 5월 367개(전체의 81.7%), 6월 60개로, 정부·여당을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다양한 성향의 채널이 모두 포함됐다. 중국·러시아 연계 사례와 달리 한국 채널은 배후 세력이나 운영 주체를 명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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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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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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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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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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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자 AI모델 경쟁 본격화 속 핵심 소재는 여전히 해외 의존
독파모 2차 평가를 앞두고 LG·SKT·업스테이지·모티프 4개팀이 각기 다른 효율화 전략으로 독자 AI모델 경쟁에 나섰지만, AI 인프라 핵심소재인 광섬유 '프리폼'은 국내 생산기업이 사실상 전무해 수출액이 반토막나는 등 소부장 경쟁력 공백이 드러났다. AI 붐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려면 모델뿐 아니라 후방 소재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지적된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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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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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4강 승부처는 '효율'…모델별 전략 뜯어보니
국내
전자신문
독파모(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참여 4개팀(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 각기 다른 모델 전략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모델을 3배 이상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K-엑사원 2.0), SK텔레콤은 총 688B 중 활성 33B 파라미터의 MoE 구조 'A.X K2', 업스테이지는 전작 가중치 2.3%만 계승한 250B 모델 '솔라 오픈2', 모티프는 총 314B 중 활성 132B의 독자 아키텍처 '모티프3'을 각각 내세웠다. 4개 참여팀 중 3팀만 최종 단계로 진출하며, 2차 평가는 모델 규모보다 추론 성능과 효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發 공급망 슈퍼사이클, 부품·장비·소재까지 훈풍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MLCC 납기 양극화, 반도체 물류 턴키, DPU·네트워크 패브릭, 전자파(RF) 공학, 케이블·구리 조달까지 공급망 전반이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는 냉각장비를 넘어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사업으로, 서버 기업들은 델·슈퍼마이크로·레노버 모두 역대급 실적으로 화답하고 있다.
근거 기사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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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수요에 MLCC 납기 양극화…고사양 제품 10개월 임박
국내
전자신문 산업
AI 서버용 고용량·고사양 MLCC 납기가 무라타·삼성전기 기준 20주 이상, 일부 삼성전기 제품은 평균 40주대까지 벌어지며 일반 제품(14~18주)과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AI 서버가 전원 디커플링·필터링용 MLCC를 일반 서버 대비 5~13배 더 필요로 하는 수요 구조 재편이 원인으로, 신규 생산능력 확충은 2026년 4분기~2027년으로 미뤄져 단기 해소가 어렵다.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병행 중이며, 업계는 조달 담당자의 여유 재고 확보와 장기계약 검토를 필수 과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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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반도체 물류 통합 시스템 공략…전공정 턴키 추진
국내
전자신문 산업
SFA가 반도체 물류자동화 사업을 후공정 중심에서 전공정으로 확대해 웨이퍼 이송장치(OHT) 포함 설계·제작·설치 일괄 턴키 수주를 추진한다. 상반기 SK하이닉스 HBM 라인 물류시스템 시양산과 글로벌 OSAT 범핑 라인 프로젝트 수주를 발판 삼아 해외 OSAT·중화권 메모리 업체로 고객군을 넓힐 계획이다. SFA의 상반기 반도체 매출은 979억원(전체 3796억원의 26%), 수주잔고 9875억원 중 로봇·AI·물류 부문이 6687억원(67.7%)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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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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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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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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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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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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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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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AI 확산의 이면…탄소배출 급증과 사회적 신뢰 위기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이 석탄발전소 27기급으로 치솟았고, 대학생들은 AI로 인한 일자리 불안에 전공을 바꾸고 있다. AI 검색에 대한 과잉의존과 확신의 역설이 관찰되는 가운데, 앤트로픽 CEO는 이런 반발의 본질이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신뢰 위기라고 진단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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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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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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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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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韓 가전, 中 추월과 EU 규제 이중고에 수출 기반 흔들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에어컨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량 기준 한국을 추월했고 국내 생산·수출액도 감소세다. 동시에 EU가 에코디자인·디지털제품여권(DPP)·수리권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한국 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A/S망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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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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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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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쇼핑·업무·모델 전방위로 번지는 AI 에이전트 경쟁
유통은 검색 노출에서 AI 추천 최적화로 경쟁축이 이동하고,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를 기본 탑재해 기업·공공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빅테크는 AI 생성물 워터마크 정책을 구체화했고, 국내 독자 AI모델 4개팀은 효율성 중심 전략 경쟁을, HR 플랫폼들은 AI 기능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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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론] 검색하지 않는 소비자, 유통의 경쟁법칙이 바뀐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생성형 AI와 AI 쇼핑 에이전트 확산으로 유통 경쟁의 축이 '검색 노출'에서 'AI가 상품을 정확히 이해·추천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존은 루퍼스와 알렉사를 결합한 '알렉사 포 쇼핑'과 '바이 포 미'를, 오픈AI는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을 상품 탐색까지 확장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AI 활용을 확대하고 네이버가 '쇼핑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상품 데이터(인원·조리시간·원재료·가격·배송·환불 규정 등)를 정리하지 못하는 판매자는 발견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온라인 판로 지원도 상품 정보 표준화·데이터 품질 개선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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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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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4강 승부처는 '효율'…모델별 전략 뜯어보니
국내
전자신문
독파모(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참여 4개팀(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 각기 다른 모델 전략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모델을 3배 이상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K-엑사원 2.0), SK텔레콤은 총 688B 중 활성 33B 파라미터의 MoE 구조 'A.X K2', 업스테이지는 전작 가중치 2.3%만 계승한 250B 모델 '솔라 오픈2', 모티프는 총 314B 중 활성 132B의 독자 아키텍처 '모티프3'을 각각 내세웠다. 4개 참여팀 중 3팀만 최종 단계로 진출하며, 2차 평가는 모델 규모보다 추론 성능과 효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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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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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장착한 HR 플랫폼, 2분기 실적 질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사람인은 2분기 매출 352억원(전년비 11.8%↑), 영업이익 64억원(28.0%↑)을 기록했고, 원티드랩은 매출 117억원(20.6%↑), 영업이익 17억원(240%↑)을 달성했다. 사람인은 AI 자연어 검색·서류합격 코칭 등 구직자용 AI 서비스로 록인 효과를 냈고, 원티드랩은 기업 대상 AX 사업(AI 교육·에이전트 솔루션 '엔노이아')을 확대해 성장을 이끌었다. 원티드랩은 연말까지 글로벌·AX 사업 비중을 전체의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통3사, OTT·AI 구독 번들과 신분증 주도권 두고 사업모델 재편
SKT·KT·LGU+가 통합요금제에 OTT·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하며 요금제 경쟁력을 재편하는 한편, 월드컵발 5G 인프라를 스포츠 B2B 신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의 PASS 모바일 신분증 폐지 추진에는 부가수익 타격을 우려해 공동 반발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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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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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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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국내
ZDNet Korea
월드컵을 계기로 확충된 5G 인프라가 스포츠 경기장 운영·미디어 제작·팬서비스 등 통신 B2B 사업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 시설이 공용 5G를 서비스 중이며, 2025년 주요 미식축구 경기에서 5G·와이파이 트래픽 비율이 3대 1을 기록했다. 에릭슨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40%가 안정적 연결성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통신 품질 자체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發 서버·네트워크·전력 공급망 초호황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 등 서버기업이 AI 수요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냈고, 엔비디아·LG·망고부스트 등은 전력·네트워크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풀스택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구리·전선 등 관련 소재·부품 수요도 급증하며 공급망 전반이 호황을 맞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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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 네트워크·패브릭”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내 유일 DPU 원천기술을 보유한 망고부스트가 DPU '부스트엑스', SW 'LLM부스트', 서버 '알폰소'·'케사르'에 이어 네트워크·패브릭 계층까지 풀스택을 확장한다. 과기정통부 국책과제 3건을 통해 RoCEv2 기반 DPU(상용 대비 비용 30% 절감 목표), 51.2Tbps급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2027년 상반기 시제품), 400G/800G 패브릭 구조를 개발 중이다. 앞서 MLPerf v6.0에서 업계 최초로 미국·한국 GPU 클러스터를 실시간 연결하는 다중 리전 이기종 추론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DCP 강남 데이터센터·K문샷·광주 국가 NPU센터 사업 등으로 사업화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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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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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통신산업 뒷걸음질...1위 차이나모바일도 통신·AI 성장 '주춤'
국내
ZDNet Korea
차이나모바일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5380억 위안(-1.1%), 순이익 789억 위안(-6.3%)으로 감소했다. 주력인 통신 서비스 매출은 세제 변경 영향으로 5.7% 줄었으나, AI데이터센터(AIDC) 매출은 486.1%, 지능형 컴퓨팅 매출은 130.1% 급증했다. 다만 AI를 포함한 지능형 서비스 전체 매출 성장은 0.9%에 그쳐 아직 통신 본업 부진을 상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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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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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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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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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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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AI 붐이 키우는 전력 수요와 탄소 배출 우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5년 내 2배로 늘어날 전망 속,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량이 대형 석탄발전소 27기와 맞먹는다는 조사가 나왔다. 태양광·배터리 저장장치 확대가 대안으로 떠오르지만 화석연료 의존 완화는 아직 역부족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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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칼럼] AI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자파 공학
국내
전자신문 산업
IEA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약 485TWh에서 2030년 약 950TWh로 두 배, AI 데이터센터는 같은 기간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GPU 간 초고속 연결·전력 전달을 다루는 전자파(RF) 공학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51.2Tb/s급 공동패키지광학(CPO) 스위치로 광모듈 대비 전력소비 70%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1MW급 서버랙 지원을 위해 기존 54V 직류 전력구조를 800V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의 CoWoS 등 2.5차원 패키징에서도 신호·전력 무결성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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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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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 가전, 중국 추월과 EU 규제에 이중 압박
지난해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중국이 한국을 글로벌 판매량으로 추월했고, 국내 생산·수출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동시에 EU의 디지털제품여권·수리권 규제가 본격화하며 국내 기업의 AS·공급망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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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에코디자인·DPP 동시 압박…가전업계 “판매 이후가 더 부담”
국내
전자신문 산업
EU가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수리용이성 규제를 동시에 구체화하면서 가전업체는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부품 분해·교체 가능성, 예비부품 공급기간, 수리설명서·소프트웨어 지원기간까지 입증해야 한다. ESPR은 기존 에너지효율 중심 규제에서 철강·알루미늄 등 중간재를 포함한 대부분 물리적 상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 규정은 올해, 가구·냉장냉동기기는 2028년 채택이 목표다. 지난달 가동된 DPP는 QR코드로 제품별 성능·수리 정보 접근을 요구해 판매 이후 부품·수리망·데이터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AS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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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대 가전 글로벌 판매량 모두 韓 추월
국내
전자신문
지난해 중국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로봇청소기 등 5대 가전 전 품목에서 판매대수 기준 글로벌 점유율로 한국을 추월했다. TV는 중국 36.1%·한국 30.6%, 냉장고는 중국 41.7%·한국 15%(하이얼 21.6% vs 삼성+LG 14.7%)이며 에어컨(중국 64.5% vs 한국 6%)·로봇청소기는 격차가 더 크다. 국내 가전 생산액은 3년 새 19조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수출액도 8.8% 감소해 KEA는 AI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세액공제 등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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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전별 ESG 규제…韓 수출체계 재편 '발등의 불'
국내
전자신문
EU가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PP) 등록부를 가동해 세탁기·식기세척기·냉장고·스마트폰 등에 소재 구성, 탄소발자국, 수리·재활용 정보를 QR코드로 연결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달부터 독일 등 회원국에서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제조사가 수리용 부품·공구·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수리권 지침 시행에 들어갔다. 내년 1월부터 의류건조기는 에너지라벨에 수리용이성 등급 표시가 의무화되며, 미국 소비자단체(PIRG) 평가에서 애플 D-, 삼성전자 D등급을 받아 등급 미달 제품은 EU 시장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 체계와 예비부품·A/S망을 새로 구축하거나 수익성 낮은 제품·물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검색·쇼핑·코딩까지 파고드는 AI 에이전트, 신뢰 규범도 정비
아마존·오픈AI·네이버 등이 AI 쇼핑 에이전트를 확장하고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자동모드를 기본 탑재하는 등 AI가 소비자·개발 접점 전반을 대체하고 있다. 동시에 워터마크 표시,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 등 신뢰 확보를 위한 규범도 함께 자리잡는 중이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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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론] 검색하지 않는 소비자, 유통의 경쟁법칙이 바뀐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생성형 AI와 AI 쇼핑 에이전트 확산으로 유통 경쟁의 축이 '검색 노출'에서 'AI가 상품을 정확히 이해·추천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존은 루퍼스와 알렉사를 결합한 '알렉사 포 쇼핑'과 '바이 포 미'를, 오픈AI는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을 상품 탐색까지 확장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AI 활용을 확대하고 네이버가 '쇼핑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상품 데이터(인원·조리시간·원재료·가격·배송·환불 규정 등)를 정리하지 못하는 판매자는 발견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온라인 판로 지원도 상품 정보 표준화·데이터 품질 개선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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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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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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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AI 확산 이면의 신뢰·역량 공백 우려
미국 대학생 상당수가 AI로 인한 취업 불안으로 전공을 바꿨고, AI 검색 시 절반가량이 원본 대조 없이 오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과잉의존' 현상이 확인됐다.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비판적 검증 역량 격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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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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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發 서버·전력·소재 공급망 특수
엔비디아·LG·서버업체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며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 등이 역대급 실적을 냈고, LG는 냉각을 넘어 'AI팩토리' 풀스택 공급으로 확장했다. 구리·전력케이블 등 소재 공급망에서도 LS전선 계열사와 수은-글렌코어 협력 등 관련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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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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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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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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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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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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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AI 확산 속 워터마크·자동화·신뢰 위기 논쟁 격화
구글·앤트로픽이 EU AI법 대응 워터마크 정책을 구체화하고 클로드는 자동 승인 모드를 기본 탑재하는 등 AI 자율성이 커지는 한편, 앤트로픽 CEO는 대중의 AI 불신이 '신뢰 위기'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동시에 AI 과의존·저작권 파괴적 학습·전공 기피 등 부작용 사례도 잇따라 보고되며 신뢰 구축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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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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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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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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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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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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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폭증,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배출 급증 공존
태양광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의 10%를 처음 돌파하고 배터리 저장 비용 급락으로 '24시간 태양광'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동시에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은 급증해 노후 석탄발전 퇴출까지 지연시키고 있다. AI 붐이 에너지 전환 성과를 상쇄하는 역설적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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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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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독자 AI모델·반도체 경쟁 속 소재 공급망 취약성 노출
국내 4개 기업이 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효율성 중심 전략 경쟁을 벌이고 리벨리온은 IPO 완주를 위해 주관사를 교체했으며, KAIST는 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AI 핵심 소재인 광섬유 '프리폼'은 자체 생산 역량이 사실상 전무해 수출이 반토막나는 등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났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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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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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4강 승부처는 '효율'…모델별 전략 뜯어보니
국내
전자신문
독파모(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참여 4개팀(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 각기 다른 모델 전략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모델을 3배 이상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K-엑사원 2.0), SK텔레콤은 총 688B 중 활성 33B 파라미터의 MoE 구조 'A.X K2', 업스테이지는 전작 가중치 2.3%만 계승한 250B 모델 '솔라 오픈2', 모티프는 총 314B 중 활성 132B의 독자 아키텍처 '모티프3'을 각각 내세웠다. 4개 참여팀 중 3팀만 최종 단계로 진출하며, 2차 평가는 모델 규모보다 추론 성능과 효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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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초기 투자사' KB증권과 IPO 완주한다…한투는 결별
국내
ZDNet Korea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IPO 공동 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에서 초기 투자사인 KB증권으로 교체했다. 한투가 최근 리벨리온과 기술유출 소송 중인 디노티시아의 상장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이해상충 우려가 불거진 데 따른 조치로,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 디노티시아는 사피온코리아 전 CTO가 설립한 회사로, 전 임직원 3명이 재직 시절 280억원 규모 AI 반도체 아키텍처·소스코드 유출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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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잡음 증폭…특정 신호 추출 성공
국내
ZDNet Korea
KAIST 김경민 교수팀이 멤리스터 소자의 전류 잡음을 억제 대상이 아닌 정보처리 자원으로 활용해, 저항 상태 전환만으로 저주파(0.4~10Hz)와 고주파(20Hz~8kHz) 신호를 선택적으로 인코딩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 뉴런(PPN)'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인간 행동 인식 데이터(UCI HAR)와 음성 숫자 데이터(Audio MNIST)에 적용해 각각 94.8%, 95.0%의 분류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저전력 IoT·웨어러블용 뉴로모픽 신호처리 기술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IF 29.1)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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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반도체 잡음' 정보 처리 자원으로...KAIST, 저전력 두뇌모사 반도체 가능성 열어
국내
전자신문 산업
KAIST 김경민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반도체에서 자연 발생하는 잡음을 오히려 정보 처리 자원으로 활용하는 뉴로모픽 뉴런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 멤리스터 소자의 저항 상태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전류 잡음을 증폭해 뇌 뉴런의 불규칙한 스파이크 신호를 모사, 확률적으로 반응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 뉴런(PPN)'을 구현했으며 단일 하드웨어로 서로 다른 속도의 신호 처리가 가능해 저전력 두뇌모사 AI 반도체에 응용될 전망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에 8월 5일 게재됐다.
통신 3사, OTT·AI 구독 번들과 신분증 서비스 놓고 경쟁·갈등
SKT·KT·LGU+가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하는 한편, 행안부의 PASS 모바일 신분증 폐지 추진에는 공동 반발하며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 클립은 롱폼까지 영역을 넓히며 통합 동영상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등 콘텐츠·통신 서비스 지형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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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하루 1200만명 찾았다…숏폼 넘어 롱폼까지 확대
국내
전자신문 산업
네이버 클립이 정식 출시 3주년을 맞아 지난달 일간활성이용자수(DAU) 1200만명을 돌파했다. 재생수는 전년 대비 2배, 월 생산량은 2.6배, 체류시간은 65.2% 늘었으며, 2023년 8월 대비 월 생산량은 17.3배, 누적 창작자 수는 20.3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다음달 서비스 종료되는 네이버TV를 대체해 PC·웹 기준 업로드 가능 영상 길이를 3분에서 최장 7시간으로 확대하는 등 숏폼·리뷰를 넘어 롱폼까지 아우르는 통합 동영상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크리에이터 상시모집과 수익화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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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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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폭증, 서버·전력·소재 공급망까지 훈풍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AI 관련 설비투자가 1200조원에 달하고,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 등 서버기업은 역대급 실적을 냈다. LG의 'AI팩토리' 풀스택 사업, LS전선 계열사의 케이블 수주, 한국수은의 구리 공급망 확보, 엔비디아의 SB에너지 투자까지 AI 인프라 붐이 전후방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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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각장치 넘어 AI팩토리 통째로 공급한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가 구광모 회장-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을 계기로 기존 냉각장비(칠러·CDU) 공급 중심이던 AI데이터센터 사업을 LG전자 냉각기술+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LG CNS·LG유플러스 설계운영+LS 전력솔루션을 결합한 'AI팩토리' 풀스택 패키지 공급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로 확장해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검증된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에 패키지로 제안하며, 로보틱스 사업도 미국 세탁기 생산라인 로봇 투입에 이어 내년 1분기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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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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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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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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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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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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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AI 붐이 부른 전력난과 탄소배출 급증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60곳의 완전 가동 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대형 석탄발전소 27기에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후 석탄발전소 퇴출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AI 인프라 확장이 빅테크의 친환경 공언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구조적 리스크로 부상했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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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I 확산 속 불신·과잉의존 논쟁 심화
앤트로픽 CEO는 AI 반발의 본질을 기업·정부에 대한 신뢰 위기로 규정하며 규제 논쟁에 불을 지폈고, 미국 대학생 22%는 AI로 인한 취업 불안 때문에 전공을 바꿨다. 코펜하겐IT대 연구는 AI 검색 이용자의 절반이 오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확신의 역설'을 지적하며 맹신 경계를 촉구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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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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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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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신 3사, OTT·AI 구독과 B2B로 수익모델 다각화
SKT·KT·LGU+가 5G·LTE 요금제에 넷플릭스·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경쟁력을 재편하고, 5G 인프라를 스포츠·미디어 B2B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다만 정부의 PASS 모바일신분증 폐지 추진에는 부가수익 감소를 우려해 공동 반발하는 등 사업 기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중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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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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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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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국내
ZDNet Korea
월드컵을 계기로 확충된 5G 인프라가 스포츠 경기장 운영·미디어 제작·팬서비스 등 통신 B2B 사업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 시설이 공용 5G를 서비스 중이며, 2025년 주요 미식축구 경기에서 5G·와이파이 트래픽 비율이 3대 1을 기록했다. 에릭슨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40%가 안정적 연결성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통신 품질 자체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 내연차 판매금지 완화 검토…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전면금지 정책 완화를 검토하며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고, 앞서 EU도 배출량 감축 목표를 낮춘 바 있어 유럽 전반의 전동화 속도조절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반면 GM은 테슬라 충전 표준(NACS)을 전 차종에 기본 탑재해 충전 인프라 통합은 오히려 가속화되는 대조적 흐름을 보인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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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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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폭발, 서버·소재 기업 수혜
빅테크 10곳의 올해 설비투자 합산액이 약 1200조원에 달하며 서버(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HPE), 케이블·구리 조달(LS전선·수은-글렌코어), 네트워크 스위치 등 AI 인프라 전방위 투자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엔비디아도 SB에너지 등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며 GPU 중심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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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론 확산...프론트엔드 스위치 시장 커진다
국내
ZDNet Korea
델오로그룹은 AI 인프라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며 CPU·스토리지를 연결하는 '프론트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약 40% 성장하고, 프론트엔드 스위치 매출 증가분의 50% 이상을 AI 수요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GPU 10대당 CPU 1대 비율이 추론 환경에서는 1대 1까지 좁혀지고 있으며, KV 캐시 스토리지 확산도 새로운 네트워크 수요를 만들고 있다. 수혜 기업으로 액톤·아리스타·셀레스티카·시스코·HPE·주니퍼·H3C·화웨이·엔비디아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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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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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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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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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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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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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AI 붐이 부른 전력난과 탄소배출 급증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완전 가동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이 대형 석탄발전소 27기급에 달하며,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반대급부로 태양광+ESS 발전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넘어서며 재생에너지가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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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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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I 자율성 확대 속 워터마크·과잉의존 우려 동반 상승
구글·앤트로픽이 EU AI법 대응 워터마크 정책을 구체화하고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자동승인 모드를 기본 탑재하는 등 AI의 자율성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동시에 이용자의 AI 과잉의존, 취업 불안에 따른 전공 변경, 기업·정부에 대한 신뢰 위기 논쟁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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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키트] 美 빅테크, 'AI 워터마크' 정책 구체화…주요 내용은
국내
ZDNet Korea
구글, 앤트로픽 등 美 빅테크가 EU AI법 제50조(8월 2일 시행) 대응으로 AI 생성물 표시 정책을 전환했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옴니·리리아 등 생성 모델에서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하되, 비가시 워터마크 신스아이디와 C2PA 출처 메타데이터는 유지하며 검증용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크레덴티오'도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단어 선택 패턴으로 눈에 안 보이는 통계적 워터마크를 심어 전용 API로 탐지 가능하게 하고, 이미지 등에는 C2PA 서명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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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반발, 내 경고 탓 아냐...본질은 신뢰 위기"
국내
ZDNet Korea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위험 경고가 반발을 부추겼다'는 투자자 개빈 베이커의 비판에 반박하며, 대중의 AI 불신은 경고 발언이 아닌 기업·정부에 대한 근본적 신뢰 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규제 확산과 소수 기업 권력 집중 중 택일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반박하며 앤트로픽이 지지한 캘리포니아 SB53(대형 AI기업에 안전 프레임워크 공개·사고 보고 의무 부과)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배포 전 테스트 방식과 데미스 허사비스가 제안한 FINRA식 독립 감독기구 구상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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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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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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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자 AI모델·데이터 확보전 속 소재·SW 기반 취약 노출
정부가 독파모 2차 평가와 제조·의료·특허 등 분야별 AI 학습데이터 확보 프로젝트(M.AX)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AI 인프라 핵심 소재인 광섬유 프리폼 생산 역량과 SW 개발 관행은 여전히 뒤처져 모델·인프라 투자에 비해 기반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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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강국' 韓, AI 핵심 '프리폼' 역량은 빈껍데기
국내
전자신문
AI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으로 광섬유 가격지수가 2024년 3월 78.6에서 2026년 3월 263.0으로 급등했지만, 제조원가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 '프리폼'을 자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대한광통신 1곳뿐이며 그마저 범용 규격에 그친다. 전 세계 프리폼 생산 가능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한데 코닝·스미토모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반면, 한국은 소부장 200대 핵심전략기술에서도 광섬유 소재가 빠져있어 수출액이 2022년 5800만달러에서 2025년 2700만달러로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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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4강 승부처는 '효율'…모델별 전략 뜯어보니
국내
전자신문
독파모(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참여 4개팀(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 각기 다른 모델 전략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모델을 3배 이상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K-엑사원 2.0), SK텔레콤은 총 688B 중 활성 33B 파라미터의 MoE 구조 'A.X K2', 업스테이지는 전작 가중치 2.3%만 계승한 250B 모델 '솔라 오픈2', 모티프는 총 314B 중 활성 132B의 독자 아키텍처 '모티프3'을 각각 내세웠다. 4개 참여팀 중 3팀만 최종 단계로 진출하며, 2차 평가는 모델 규모보다 추론 성능과 효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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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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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의 SW] 한국 SW개발, 미국 1990년대...AI강국 걸림돌
국내
ZDNet Korea
한국의 SW 개발 관행이 미국의 199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AI 경쟁력 확보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1990년대 이후 사전계획 중심의 프로젝트형 개발에서 반복개발·자동화·서비스 중심 아키텍처를 거쳐 클라우드 네이티브·AI 에이전트 개발로 진화했지만, 한국은 공공 SW와 SI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옛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이다. AI 모델·반도체·데이터 같은 개별 자산보다,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SW 공학 역량(기술·조직·프로세스·제도)의 현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영국·미국 완성차 업계, 내연차·충전 규제 완화로 선회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판매 전면 금지 정책의 완화를 검토하며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고, GM은 테슬라 충전 표준(NACS)을 전 차종에 채택해 충전 인프라를 통합하는 등 유럽·미국에서 전기차 전환 속도를 조절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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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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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초호황, 서버·전력·소재 공급망까지 훈풍
슈퍼마이크로·델·레노버 등 서버기업이 AI 인프라 수요로 역대급 실적을 내고, 엔비디아는 SB에너지·스페이스X·인텔 등에 대규모 지분투자를 확대하며 생태계를 장악하고 있다. LS전선 계열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의 구리 공급망 확보 등 국내 기업들도 AI 데이터센터發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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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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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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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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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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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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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독자 AI모델부터 코딩 에이전트까지…글로벌 AI 플랫폼 경쟁 격화
국내 독파모 4개팀이 각기 다른 효율화 전략으로 2차 평가에 도전하는 가운데,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자동모드를 기업·공공까지 확장하고 스페이스X는 AI 코딩기업 커서를 인수해 자체 인프라 경쟁에 뛰어들었다. 리벨리온의 IPO 주관사 교체, 앤트로픽의 대량 도서 스캔 학습 논란 등 AI산업 이면의 경쟁과 갈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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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4강 승부처는 '효율'…모델별 전략 뜯어보니
국내
전자신문
독파모(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참여 4개팀(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 각기 다른 모델 전략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모델을 3배 이상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K-엑사원 2.0), SK텔레콤은 총 688B 중 활성 33B 파라미터의 MoE 구조 'A.X K2', 업스테이지는 전작 가중치 2.3%만 계승한 250B 모델 '솔라 오픈2', 모티프는 총 314B 중 활성 132B의 독자 아키텍처 '모티프3'을 각각 내세웠다. 4개 참여팀 중 3팀만 최종 단계로 진출하며, 2차 평가는 모델 규모보다 추론 성능과 효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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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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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초기 투자사' KB증권과 IPO 완주한다…한투는 결별
국내
ZDNet Korea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IPO 공동 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에서 초기 투자사인 KB증권으로 교체했다. 한투가 최근 리벨리온과 기술유출 소송 중인 디노티시아의 상장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이해상충 우려가 불거진 데 따른 조치로,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 디노티시아는 사피온코리아 전 CTO가 설립한 회사로, 전 임직원 3명이 재직 시절 280억원 규모 AI 반도체 아키텍처·소스코드 유출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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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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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탄소배출·고용불안·과잉의존…AI 확산의 부작용 본격화
美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량이 석탄발전소 27기급에 달하며 빅테크의 친환경 홍보와 배치되고, 대학생 22%가 AI로 인한 취업 불안 탓에 전공을 바꾸는 등 AI 확산이 사회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코펜하겐IT대 연구는 AI 검색 오답을 그대로 믿는 '확신의 역설' 현상까지 경고한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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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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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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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TT·AI 구독부터 신분증까지…통신 3사 사업모델 전면 재편
SKT·KT·LGU+가 통합요금제에 넷플릭스·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하고 월드컵발 5G 인프라를 스포츠 B2B로 확장하는 등 새 수익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동시에 행안부의 PASS 모바일신분증 폐지 추진에는 공동 반발하며 기존 부가사업 방어에도 나섰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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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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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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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국내
ZDNet Korea
월드컵을 계기로 확충된 5G 인프라가 스포츠 경기장 운영·미디어 제작·팬서비스 등 통신 B2B 사업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 시설이 공용 5G를 서비스 중이며, 2025년 주요 미식축구 경기에서 5G·와이파이 트래픽 비율이 3대 1을 기록했다. 에릭슨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40%가 안정적 연결성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통신 품질 자체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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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6년 됐는데…日라쿠텐, KDDI 통신망 계속 빌려쓴다
국내
ZDNet Korea
라쿠텐모바일이 오는 9월 말 종료 예정인 KDDI와의 로밍 계약을 두고, 자체 기지국 구축이 늦은 일부 지방 지역에 한해 로밍을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2020년 일본 제4이통사로 진입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경쟁사 망에 의존하고 있어 사실상 알뜰폰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라쿠텐은 올해 2000억엔 규모 기지국 투자를 계획해 6월 말까지 655억엔을 700MHz·1.7GHz·3.7GHz·28GHz 대역에 집행했다.
태양광·배터리는 질주, 전기차 전환은 브레이크
태양광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의 10%를 넘고 배터리 가격 급락으로 '24시간 태양광' 시대가 열리는 반면, 영국은 EU에 이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완화를 검토하는 등 전동화 정책은 후퇴하고 있다. GM이 테슬라 슈퍼차저 규격을 채택하며 충전 인프라 통합만은 가속화되는 대조적 흐름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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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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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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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빅테크發 AI 인프라 투자 폭증, 공급망까지 훈풍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CAPEX가 올해 1200조원에 달하며 서버·전력·구리 등 공급망 전반에 역대급 실적을 안기고 있다. 엔비디아는 SB에너지·스페이스X·인텔 등에 전방위 지분투자로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국내 LS전선 자회사 등도 데이터센터 케이블 수요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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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본격화…서버 기업들 잇따라 '역대급 실적'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레노버·델·HPE 등 주요 서버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매출 391억 달러(전년比 78%↑), 델은 AI 서버 매출이 전년比 757% 급증한 161억 달러, 레노버는 ISG 매출이 98% 늘어난 8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5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상향했고, HPE 서버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2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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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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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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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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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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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AI 확산의 그늘, 탄소배출·고용불안·과잉의존 부각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이 석탄발전소 27기급으로 나타났고, 대학생 22%는 AI로 인한 취업 불안에 전공을 바꿨다. AI 검색 과잉의존이 판단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AI 붐의 이면이 함께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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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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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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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개발·연구 영역까지 자율적으로 침투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 탑재해 기업·공공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고, 스페이스X는 AI 코딩 도구 커서 인수를 완료했다. 추론형 AI 모델이 20년 미해결 수학 난제를 풀어내는 등 AI가 도구를 넘어 연구·개발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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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8월 14일부터 프로·맥스·팀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의 자동 모드를 기본값으로 전환,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인 작업이 아니면 승인 없이 스스로 진행하도록 바꿨다. 자체 실험에서 위험 명령어 탐지율이 사람 13.6% 대비 자동 모드 89%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기업용 자체 호스팅 퍼블릭 베타와 '클로드 포 거버먼트' 베타, 관리자 분석·모델별 권한·지출 경고 기능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 개발자 도구에서 기업·공공 핵심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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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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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통신 3사, AI·OTT 번들과 5G B2B로 수익모델 전환
SKT·KT·LGU+가 통합 요금제에 OTT·구글 AI 구독을 결합하고 5G 인프라를 스포츠 등 B2B 사업으로 확장하며 새 먹거리를 찾고 있다. 동시에 PASS 모바일 신분증 폐지 추진을 두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 기존 부가수익 기반이 흔들릴 우려도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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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AI 쓰고"...이통3사, 5G·LTE 통합 요금제에 OTT·AI 구독 장착
국내
ZDNet Korea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중고가 5G·LTE 통합 요금제에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와 제미나이 기반 구글 AI 구독을 기본 결합해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하기 시작했다. SKT는 월 8만9000원 베스트89부터, KT는 월 6만1000원 요고61부터, LGU+는 월 10만5000원 플러스플랜105부터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일수록 구글 AI 프로·제미나이 고급 기능과 대용량 클라우드까지 포함된다. 영상 소비·AI 활용 증가에 대응해 통신 3사가 요금제 경쟁력을 OTT·AI 구독 번들로 재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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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신분증 폐지 기류에 통신 3사 반발…QR 검증 강화 제안
국내
전자신문 산업
행안부가 통신 3사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하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으로 일원화하려 하자, SKT·KT·LGU+가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PASS 신분증은 660만·720만명 등 총 1380만명이 이용 중이며, 통신사는 위변조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QR 인증 캠페인을 제안했다. 행안부는 연내 개편 방향을 확정할 예정으로, 서비스 접속 감소에 따른 통신사 부가수익 타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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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도 5G 남았다…스포츠는 통신 B2B 새 먹거리
국내
ZDNet Korea
월드컵을 계기로 확충된 5G 인프라가 스포츠 경기장 운영·미디어 제작·팬서비스 등 통신 B2B 사업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0개 이상 시설이 공용 5G를 서비스 중이며, 2025년 주요 미식축구 경기에서 5G·와이파이 트래픽 비율이 3대 1을 기록했다. 에릭슨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40%가 안정적 연결성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통신 품질 자체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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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6년 됐는데…日라쿠텐, KDDI 통신망 계속 빌려쓴다
국내
ZDNet Korea
라쿠텐모바일이 오는 9월 말 종료 예정인 KDDI와의 로밍 계약을 두고, 자체 기지국 구축이 늦은 일부 지방 지역에 한해 로밍을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2020년 일본 제4이통사로 진입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경쟁사 망에 의존하고 있어 사실상 알뜰폰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라쿠텐은 올해 2000억엔 규모 기지국 투자를 계획해 6월 말까지 655억엔을 700MHz·1.7GHz·3.7GHz·28GHz 대역에 집행했다.
태양광·ESS 확산 속 유럽 전동화 정책은 후퇴
태양광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의 10%를 넘고 배터리 저장 비용 급락으로 '24시간 태양광' 공급이 현실화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면 영국·EU는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정책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해 전동화 흐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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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
국내
전자신문
올해 상반기 태양광이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처음 돌파했으며(2023년 5.6%→3년 만에 1.8배),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비는 2010년 ㎾h당 2634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로 95% 급락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 신규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459GWh(전년比 50%↑)로 전망되며, 캘리포니아·칠레·불가리아 등에서는 이미 저녁 전력수요의 10~25%를 태양광+배터리로 충당하는 '24시간 태양광'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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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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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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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도 안 들었다"…대형 전기항공기 X1, 첫 비행 성공
국내
ZDNet Korea
스웨덴 하트 에어로스페이스의 대형 전기항공기 시연기 X1이 뉴욕주 플래츠버그 공항에서 첫 비행에 성공, 27분간 335m 고도까지 비행했다. 날개폭 32m·최대이륙중량 11.3톤급으로 현재까지 실제 비행에 성공한 배터리 전기항공기 중 최대 기종이며, 1MW 이상 출력을 배터리로만 공급하고 이착륙 포함 전기료가 5달러 미만이었다. 회사는 30인승 하이브리드 전기항공기 ES-30을 2031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이며, 유나이티드항공·에어캐나다 등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붐 슈퍼소닉·제로아비아·롤스로이스 등과 전기·하이브리드 항공 시장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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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투자 폭증, K-부품·소재 기업 실적 견인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올해 1200조원 규모로 불어나며 전력망·구리·케이블·반도체기판 등 국내 공급망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을 밀어올리고 있다. LS전선 자회사들과 삼성전기·LG이노텍은 사상 최대 매출·가동률을 기록했고, 정부도 메가프로젝트로 제조·전력 인프라 투자를 뒷받침하고 있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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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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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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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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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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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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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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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오픈AI·스페이스X·인텔에 거액 베팅…순환거래 우려 확산
엔비디아가 오픈AI 데이터센터 신용보증과 SB에너지 투자, 스페이스X·인텔 지분 보유 등을 통해 자사 GPU 수요를 스스로 창출하는 구조가 드러나며 투자자들의 버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엔비디아는 오픈AI向 보증 규모와 투자 약정을 잇달아 축소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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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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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AI 붐이 밀어올린 전력·탄소 부담, 각국 인프라 계획 재조정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완전 가동될 경우 탄소배출량이 석탄발전소 27기급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오는 등 AI 확산이 환경 부담을 키우고 있다. 한국 정부도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을 대폭 재산정하는 등 에너지 정책이 AI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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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데이터센터 가동 시 석탄발전소 27기급 온실가스 배출
국내
전자신문 산업
FT가 아마존·MS·구글·메타의 미국 데이터센터 60곳을 조사한 결과, 완전 가동 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억150만 톤으로 미국 전력부문 전체 배출량의 약 7%, 대형 석탄발전소 27기 또는 승용차 2400만대 1년 운행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의 75%가 신규 가스 발전 설비를 계획·착공 중이며 17%는 그 목적이 오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원임을 명시했고, 퇴출 예정이던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도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 16%, MS 25%, 알파벳 18%씩 배출량이 늘어 빅테크의 친환경 투자 홍보와 달리 AI 붐이 탄소 감축 노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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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DDR5 가격 폭등에 저가폰·PC 시장 지각변동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미국 100달러 미만 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이 2분기 64% 급감했고,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특히 타격을 입은 반면 삼성·모토로라는 점유율을 늘렸다. 인텔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DDR4 지원 프로세서 공급을 연장하며 가격 급등에 대응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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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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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AI 과의존·저작권 침해 우려 속 활용 성과도 공존
미 대학생 22%가 AI발 취업 불안으로 전공을 바꾸고, AI 검색 과잉의존이 정보 정확도를 떨어뜨린다는 연구가 나오는 등 AI 신뢰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앤트로픽의 대량 도서 스캔 학습을 둘러싼 저작권 논쟁이 확산되는 한편, AI로 20년 수학 난제를 풀어낸 사례처럼 잠재력을 보여주는 흐름도 공존한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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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22% 전공 변경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피해”
국내
전자신문
에듀테크기업 슈퍼휴먼이 미국 대학생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9%가 AI로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 답했고, 22%는 일자리 불안으로 이미 전공을 바꿨다고 응답했다. 오픈AI 교육담당 부사장은 향후 기업이 비판적 사고·AI 활용력·리더십 등 범용 역량을 중시할 것이라 밝혔고, 아메리칸대 등은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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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경계해야…코펜하겐 IT대 “AI 검색 시 2명 중 1명 과잉의존”
국내
전자신문
코펜하겐 IT대가 미국·영국 참가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8000여 개 동영상 정보 탐색 실험을 진행한 결과, AI 활용 시 생산성은 3~35% 향상됐지만 AI가 기만적 정보를 제공할 때 검색 정확도는 최대 32% 하락했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의 답변 확신도는 낮아지지 않았고, 긴 영상 시청자의 51.3%는 원본 대조 없이 AI의 오답을 그대로 제출했으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AI 의존도가 15% 이상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를 '확신의 역설'로 규정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신뢰와 비판적 사고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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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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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빅테크·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에 1200조원대 베팅…순환거래 우려도
구글·MS·아마존·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CAPEX가 8730억 달러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SB에너지 등에 대규모 지분·투자를 확대하며 GPU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다만 오픈AI向 신용보증 축소 사례처럼 엔비디아發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도 함께 커지는 중이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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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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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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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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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D램·낸드 가격 급등, PC·스마트폰·부품업계로 충격 확산
AI발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DDR5 가격이 1년 새 5배 가까이 뛰면서 인텔은 구형 DDR4 플랫폼 공급 연장에 나섰고, 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2분기 출하량이 64% 급감했다. 반면 삼성전기·LG이노텍 등 패키지기판 업체는 가동률 급등으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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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상반기 카메라모듈 이익률 4.5%...반도체기판은 10.6%
국내
ZDNet Korea
LG이노텍 상반기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영업이익률이 애플向 경쟁 심화로 2~3%대까지 떨어졌다가 4.5%로 회복했고, 매출은 27% 늘어난 9조 1285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기판 영업이익률도 6.5%→10.6%로 뛰었으며, 반면 차량부품(모빌리티) 이익률은 4.9%→3.2%로 하락했다. 전사 상반기 매출 11조 621억원, 영업이익 5411억원, 영업이익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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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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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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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확충이 구리·전선·전력망 투자 붐으로 확산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급증에 힘입어 LS전선 계열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냈고, 수은은 구리 공급망 확보를 위해 글렌코어에 10억달러를 지원했다. 정부도 메가프로젝트 반영한 2040년 전력수요 재전망과 핵융합·SMR 등 SEED 프로젝트로 대응에 나섰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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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주요 자회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릴레이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온전선은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27.3%), 영업이익 640억원(+41.8%)으로 반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빅테크 발전소에 약 500억원 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6358억원(+32.8%)·영업이익 454억원(+16.5%)으로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LS마린솔루션도 매출 1482억원(+33%)에 수주잔고 약 6600억원을 확보했다. 세 자회사 모두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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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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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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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SEED에 포함된 핵융합 놓고 '찬반 논쟁'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SMR·핵융합을 포함한 7대 SEED(미래 성장엔진) 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원자력안전과미래·책임과학자연대는 선정 기준 공개, SMR 2035년 상용화 일정 등 졸속 추진 반대, 독립 검증기구 구성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반면 핵융합혁신연합과 한국물리학회 플라즈마분과위는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건설(2030년대 실증, 2040년대 상용화) 추진을 환영하는 성명을 냈고, 양자 분야 단체들도 SEED 선정을 반겼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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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국·EU 내연차 금지 완화 흐름 속 K배터리·충전 인프라는 재편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정책 완화를 검토하는 등 유럽 전동화 정책이 후퇴하는 가운데, 미국은 GM의 테슬라 충전규격 채택처럼 충전 인프라 통합이 진행 중이다.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 수요 위축에 ESS·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갈렸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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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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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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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규제 공백 속 국내 가상자산 자금 700조원 해외 유출, 거래소 실적도 악화
무기한선물 등 국내에 없는 상품을 찾아 해외 거래소로 이동하는 자금이 누적 700조원에 달하며 국내 제도 공백이 지적된다. 동시에 코인 시세 하락으로 업비트·빗썸의 위탁자산 평가액과 실적이 반년 만에 큰 폭으로 줄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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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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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빅테크·정부·국내기업, AI 인프라 투자 총력전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대 빅테크의 올해 CAPEX가 1200조원에 달하고, 정부도 반도체·AI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에 맞춰 2040년 전력수요를 재산정한다. 삼성전기·LG이노텍은 AI 가속기·서버용 패키지기판 가동률이 급등했고, 수은은 AI 필수 원자재인 구리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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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글렌코어에 10억달러 금융지원…AI 필수재 '구리' 공급망 확보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자원기업 글렌코어에 10억달러 대출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글렌코어는 대출 기간 국내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지의 광산·제련설비와 60여 종 원자재 트레이딩망을 보유해 특정 지역 공급 차질 시에도 대체 조달이 가능한 자원 메이저다.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리의 국내 조달 기반을 강화하려는 경제안보 차원의 정책금융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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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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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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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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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오픈AI 순환거래 우려에 투자·보증 잇달아 축소
엔비디아가 오픈AI 데이터센터 신용보증을 2500억달러에서 1200억달러 이하로, 투자 약정도 1000억→300억달러로 줄였는데, 이는 '엔비디아 보증→대출→GPU 재구매'라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동시에 스페이스X·인텔 등 대규모 지분 보유 사실이 공시로 드러나며 AI 밸류체인 집중·과열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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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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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DDR5發 메모리 가격 폭등, 저가 IT기기 시장 직격
DDR5 메모리 가격이 1년 새 5배 가까이 오르면서 인텔은 구형 DDR4 플랫폼 공급을 연장하기로 했고,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저가폰 판매는 64% 급감했다. 부품 조달력이 약한 군소 브랜드가 밀려나고 삼성·모토로라 등 대형사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양상이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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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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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유럽 내연차 금지 완화 속 전기차 업계는 생존 재편
영국이 EU에 이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정책 완화를 검토하는 등 유럽의 전동화 후퇴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GM은 테슬라 충전 표준을 도입해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배터리 3사는 ESS 전환 여부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갈렸다. 테슬라는 신형 로드스터 시연으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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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테슬라 신형 로드스터 공개 예고… “시제품 사람이 못 타” 왜?
국내
전자신문
테슬라가 이르면 이달 중 텍사스 맥그리거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신형 로드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저온 가스 추진기 10여 개로 차체를 공중에 띄우는 기술을 시연한다. 시연용 한정판은 소음·진동 탓에 탑승이 불가해 원격 조종으로 선보이고 수십만~수백만 달러에 소수 판매가 검토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1.1초에 도달한다. 도로 주행 가능한 표준형(추진기 미탑재)은 가속 1.9초·최고 시속 250마일 이상이며, 2017년 프로토타입 공개 후 8차례 이상 미뤄진 출시가 마침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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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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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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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나는 스포츠카 '로드스터' 이달 시연”
국내
전자신문 산업
테슬라가 이르면 이달 중 미 텍사스 맥그리거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공중부양 기능을 갖춘 신형 로드스터를 시연할 계획이다. 스타십 추진팀과 협업해 냉각 가스 추진기로 공중에 뜨는 방식이며, 소음·진동 문제로 무인 시연으로 진행되고 관람객도 차량과 거리를 둬야 한다. 이 한정판 로드스터는 일반도로 주행이 불가하고 가격은 수십만 달러대로 예상되며, 머스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6월 두 차례 공개를 예고했다가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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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코딩·생산성 AI 서비스 통합·인수 경쟁 가속
스페이스X가 AI 코딩 도구 '커서' 인수를 완료하고 MS는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 앱' 전략에 착수했다. 오픈AI의 추론형 모델이 20년 묵은 수학 난제 해결을 도운 사례까지 나오며 AI가 개발·연구 영역에서 실질적 생산성 도구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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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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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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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 통합 개시…'슈퍼 앱'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 앱' 전략에 착수했다. 모바일·웹은 8월 중순부터, 윈도우·맥은 9월 중순부터 순차 배포되며 개인·업무 계정 데이터는 분리 유지되지만 대화·콘텐츠는 그대로 이전된다. 다만 팟캐스트와 딥 리서치 기능은 8월 18일부로 종료되고 그룹 채팅 이력은 이관되지 않는다.
빅테크發 AI 인프라 투자 광풍, 국내 반도체 생태계도 훈풍
구글·MS·아마존·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설비투자 합산액이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SB에너지·인텔·스페이스X 등에 대규모 지분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정부도 반도체·AI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에 20조원 투자를 예고했다. 다만 오픈AI-엔비디아 간 순환거래 우려가 투자자 사이에서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기·LG이노텍은 AI 서버·가속기용 패키지기판 수요 급증으로 가동률이 크게 올랐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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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소뱅 자회사 'SB에너지'에 4.26조원 투자 검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600억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 시와 SB에너지 IPO 시점에 각 15억 달러씩 나눠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엔비디아는 오픈AI 오하이오 10GW 데이터센터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당초 25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 이하로 축소해 5GW 사업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오픈AI가 엔비디아 보증으로 대출받아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사는 '순환거래' 구조에 대한 투자자 우려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앞서 오픈AI 투자 약정도 10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인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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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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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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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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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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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D램 가격 폭등, PC·저가폰 시장 직격탄
DDR5 가격이 1년 새 5배 가까이 뛰면서 인텔은 구형 DDR4 지원 프로세서 공급을 연장하기로 했고, 메모리값 상승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64% 급감했다. 반면 조달력을 갖춘 삼성전자·모토로라는 오히려 저가폰 점유율을 확대하며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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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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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AI, 코딩 인프라 인수와 수학 난제 증명까지 영역 확대
스페이스X가 AI 코딩기업 커서 인수를 완료해 대규모 GPU 인프라 기반 개발도구 경쟁에 뛰어들었고, 오픈AI의 추론모델은 의사가 20년 미제 수학난제를 증명하는 데 활용되며 AI가 연구 조력자로 부상하고 있다. 앤트로픽이 방대한 중고 서적을 매입·스캔해 AI 학습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며 저작권 논쟁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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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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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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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미·유럽 전기차 정책 후퇴 속 K배터리 명암 교차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전면금지 완화를 검토하는 등 EU에 이어 유럽의 전동화 정책이 후퇴하는 가운데, GM은 테슬라 충전망 개방으로 충전 인프라 통합에 나섰다.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는 ESS·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엇갈렸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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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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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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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규제 공백 속 가상자산 해외 유출·거래소 실적 급감
국내 제도 미비로 최근 5년간 약 700조원의 가상자산 투자금이 해외로 유출됐고, 업비트·빗썸은 시세 하락 여파로 위탁자산 평가액과 매출·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미등록 전자금융업으로 촉발된 머지포인트 사태도 5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맞았지만 피해 배상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제도적 공백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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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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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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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머지포인트 사태' 책임지는 이가 없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등록 전자금융업 영업으로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사태 발생 5년 만인 이달 31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지만, 수백억원대 피해자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은 결렬됐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도 채무자 재산 부족으로 강제집행이 안 됐으며, 금감원은 미등록업자라는 이유로 관리감독 책임을 소비자원에 떠넘겼다. 이 사태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보호를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정작 머지포인트 피해 구제는 제도적 공백 속에 방치된 상태다.
빅테크·정부·부품업계, AI 인프라에 대규모 베팅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AI 관련 CAPEX가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수백억 달러 지분을 확보했다. 한국 정부도 AX 메가프로젝트로 20조원 투자를 예고했으며 삼성전기·LG이노텍의 AI서버용 패키지기판 가동률이 90%대로 급등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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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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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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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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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DDR5發 메모리값 폭등, PC·저가폰 시장 직격
DDR5 가격이 1년새 5배 가까이 뛰면서 인텔은 구형 DDR4 플랫폼 공급을 연장하기로 했고, 부품 원가 상승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저가 스마트폰 출하량이 64% 급감했다. 삼성·모토로라 등 대형 업체는 오히려 점유율을 늘리며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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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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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AI 기업들, 인수·통합·연구성과로 경쟁 격화
스페이스X가 AI 코딩기업 커서 인수를 완료하며 머스크 진영의 AI 재편을 이어갔고, MS는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앱 전략에 착수했다. 오픈AI 추론모델이 20년 미해결 수학난제 증명을 도운 사례도 나오며 AI의 연구·서비스 영역 확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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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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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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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 통합 개시…'슈퍼 앱'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 앱' 전략에 착수했다. 모바일·웹은 8월 중순부터, 윈도우·맥은 9월 중순부터 순차 배포되며 개인·업무 계정 데이터는 분리 유지되지만 대화·콘텐츠는 그대로 이전된다. 다만 팟캐스트와 딥 리서치 기능은 8월 18일부로 종료되고 그룹 채팅 이력은 이관되지 않는다.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충전 인프라는 통합 가속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미국 세액공제 폐지로 K배터리 업체들은 ESS 전환으로 활로를 찾는 중이다. 반면 GM은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으로 충전 인프라 통합에는 속도를 내고 있어 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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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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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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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규제 공백 속 국내 가상자산 시장 이탈 가속
2021년 이후 국내에서 해외로 유출된 가상자산 투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무기한선물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가 해외 거래소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 업비트·빗썸은 시세 하락으로 위탁자산 평가액이 반년 만에 26조원 줄고 영업이익도 급감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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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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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빅테크發 AI 인프라 투자 폭증과 패권 경쟁 가속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CAPEX 합산이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수백억 달러 지분을 확보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가 정점을 찍고 있다.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 정부의 AX 드라이브(데이터 인프라 구축), AI의 수학난제 해결 사례까지 겹치며 AI 패권 경쟁이 인프라·데이터·인재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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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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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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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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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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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AI發 서버·메모리 수요로 국내 반도체 기판 슈퍼사이클
삼성전기·LG이노텍의 패키지기판 가동률이 90%대로 급등하고 LG이노텍 반도체기판 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뛰는 등 AI 서버·가속기 수요가 국내 부품 업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텔이 구형 DDR4 플랫폼 공급을 연장하고 저가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하는 등 수요 산업 쪽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이중적 흐름이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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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상반기 카메라모듈 이익률 4.5%...반도체기판은 10.6%
국내
ZDNet Korea
LG이노텍 상반기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영업이익률이 애플向 경쟁 심화로 2~3%대까지 떨어졌다가 4.5%로 회복했고, 매출은 27% 늘어난 9조 1285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기판 영업이익률도 6.5%→10.6%로 뛰었으며, 반면 차량부품(모빌리티) 이익률은 4.9%→3.2%로 하락했다. 전사 상반기 매출 11조 621억원, 영업이익 5411억원, 영업이익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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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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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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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럽 내연차 금지 완화와 충전 인프라 재편
영국과 EU가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정책을 잇달아 완화하며 전동화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GM이 테슬라 슈퍼차저망에 합류하는 등 충전 인프라 통합이 진행되고,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 수요 둔화 속 ESS 전환 속도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갈리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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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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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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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침체와 규제 공백 심화
시세 하락으로 업비트·빗썸의 위탁자산 평가액이 반년 만에 26조원 줄고 거래소 실적도 급감했으며, 국내에 없는 파생상품 수요로 7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해외로 유출됐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 제도 공백이 국내 시장의 경쟁력 저하와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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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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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AI發 전력수요 급증에 원전·핵융합 정책 논쟁 격화
정부가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에 맞춰 2040년 전력수요를 재전망하는 가운데, SMR·핵융합을 포함한 7대 SEED 프로젝트 선정을 두고 안전성 검증 요구와 기술 진영의 환영이 엇갈리고 있다. AI 인프라 확대가 에너지 정책 전반의 재검토를 촉발하는 모양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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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SEED에 포함된 핵융합 놓고 '찬반 논쟁'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SMR·핵융합을 포함한 7대 SEED(미래 성장엔진) 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원자력안전과미래·책임과학자연대는 선정 기준 공개, SMR 2035년 상용화 일정 등 졸속 추진 반대, 독립 검증기구 구성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반면 핵융합혁신연합과 한국물리학회 플라즈마분과위는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건설(2030년대 실증, 2040년대 상용화) 추진을 환영하는 성명을 냈고, 양자 분야 단체들도 SEED 선정을 반겼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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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빅테크發 AI 인프라 투자 폭증, 반도체·데이터 벨류체인 훈풍
빅테크 10개사의 올해 AI 관련 CAPEX가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대규모 지분을 확보했으며,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와 삼성전기·LG이노텍의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정부의 제조업 AI전환(M.AX) 드라이브까지 맞물리며 AI 인프라 전반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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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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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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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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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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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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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D램 가격 급등, PC·저가폰 시장까지 뒤흔들어
DDR5 가격이 1년 새 5배 가까이 뛰면서 인텔이 구형 DDR4 플랫폼 공급 연장에 나섰고, 메모리값 상승은 부품 조달력이 약한 군소 브랜드 저가폰 출하량을 64% 급감시키며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시키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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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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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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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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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전기차 전환 속도 늦추는 유럽, 충전 인프라는 통합 가속
영국이 EU에 이어 내연차 판매금지·전기차 의무비율 정책 완화를 검토하는 등 유럽의 전동화 후퇴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GM은 테슬라 충전 표준(NACS)을 전 차종에 채택하며 인프라 통합에 나섰고 국내 배터리 3사는 ESS 전환 여부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갈렸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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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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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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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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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AI가 난제 풀고 업무 도구까지 흡수, 코딩·추론 경쟁 격화
오픈AI 추론모델이 20년 묵은 수학 난제를 의사 비전문가와 함께 풀어내는 성과를 내는 한편, 스페이스X는 AI 코딩 기업 커서를 인수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을 하나의 '슈퍼 앱'으로 통합하는 등 AI가 연구와 실무 양쪽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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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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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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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 통합 개시…'슈퍼 앱'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 앱' 전략에 착수했다. 모바일·웹은 8월 중순부터, 윈도우·맥은 9월 중순부터 순차 배포되며 개인·업무 계정 데이터는 분리 유지되지만 대화·콘텐츠는 그대로 이전된다. 다만 팟캐스트와 딥 리서치 기능은 8월 18일부로 종료되고 그룹 채팅 이력은 이관되지 않는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침체·해외 유출 가속, 규제 공백 노출
시세 급락으로 업비트·빗썸의 위탁자산 평가액이 반년 만에 26조원 줄고 매출·이익이 반토막 났으며, 무기한선물 등 국내에 없는 상품을 좇아 700조원에 달하는 투자금이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국내 규제 공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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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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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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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머지포인트 사태' 책임지는 이가 없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등록 전자금융업 영업으로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사태 발생 5년 만인 이달 31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지만, 수백억원대 피해자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은 결렬됐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도 채무자 재산 부족으로 강제집행이 안 됐으며, 금감원은 미등록업자라는 이유로 관리감독 책임을 소비자원에 떠넘겼다. 이 사태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보호를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정작 머지포인트 피해 구제는 제도적 공백 속에 방치된 상태다.
빅테크발 AI 인프라 투자 폭발, 반도체·전력 수요 견인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AI 인프라 CAPEX가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수백억달러 지분투자를 확대했다. 국내 정부도 반도체·AI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며 2040년 전력수요를 재전망했고, 삼성전기·LG이노텍 등 패키지기판 업체는 가동률 급등 수혜를 입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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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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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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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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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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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DDR5發 메모리 가격 폭등, 저가 스마트폰 시장 직격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DDR5 가격이 1년새 5배 가까이 뛰자 인텔은 구형 DDR4 지원 프로세서 공급을 연장하기로 했다.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64% 급감했고, 부품 조달력을 가진 삼성·모토로라만 점유율을 늘리며 저가폰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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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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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AI 학습데이터 확보 경쟁, 저작권 논란까지 비화
미국 법원이 앤트로픽의 도서 구매·스캔을 통한 AI 학습을 합법으로 인정하면서 전세계 중고서점 매입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제조·의료·제약·특허 등 분야별 AI 학습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데이터 확보 경쟁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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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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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럽 내연차 금지 완화 논의, 전기차 충전 표준은 통합 가속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정책 완화를 검토하며 EU에 이어 유럽의 전동화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GM은 테슬라 충전 표준(NACS)을 전 차종에 기본 탑재하며 충전 인프라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고,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 수요 위축 속 ESS 전환 여부에 따라 가동률이 엇갈리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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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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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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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머스크·MS·오픈AI, AI 개발도구·에이전트 경쟁 격화
스페이스X가 AI 코딩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완료하며 머스크 사업군의 AI 재편이 이어지고 있고, MS는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을 하나의 슈퍼앱으로 통합했다. 오픈AI의 추론모델은 의사가 20년 난제를 증명하는 데 활용되는 등 AI가 연구·개발 영역까지 파고들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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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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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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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 통합 개시…'슈퍼 앱'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 앱' 전략에 착수했다. 모바일·웹은 8월 중순부터, 윈도우·맥은 9월 중순부터 순차 배포되며 개인·업무 계정 데이터는 분리 유지되지만 대화·콘텐츠는 그대로 이전된다. 다만 팟캐스트와 딥 리서치 기능은 8월 18일부로 종료되고 그룹 채팅 이력은 이관되지 않는다.
빅테크·엔비디아, AI 인프라에 사상 최대 베팅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대 빅테크의 올해 CAPEX 합산이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수백억 달러 지분을 확보했다.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 정부의 M.AX 제조업 AI전환 투자까지 겹치며 AI 인프라·데이터 확보 경쟁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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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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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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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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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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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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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메모리값 폭등, 저가폰 직격탄에 반도체 후공정은 호황
DDR5 가격이 1년 새 5배 뛰면서 인텔은 구형 DDR4 플랫폼 공급을 연장했고, 미국 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은 64% 급감했다. 반면 AI 서버·가속기 수요로 삼성전기·LG이노텍의 패키지기판 가동률은 90%대로 치솟아 반도체 가격 급등의 명암이 엇갈린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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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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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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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영·EU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 K배터리 희비 갈려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완화를 검토하고 EU도 배출 목표를 낮추는 등 유럽의 전동화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 미국 EV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둔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는 ESS 전환 속도에 따라 가동률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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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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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AI, 저작권·수학 난제까지 파고들며 활용 영역 확대
앤트로픽의 대량 도서 학습이 합법 판결을 받으며 저작권 학습 논쟁과 중고서적 호황을 동시에 낳았고, 오픈AI 추론 모델은 20년 묵은 수학 난제를 실제로 풀어내는 성과를 냈다. KAIST의 잡음 활용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도 AI 하드웨어 저변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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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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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잡음 증폭…특정 신호 추출 성공
국내
ZDNet Korea
KAIST 김경민 교수팀이 멤리스터 소자의 전류 잡음을 억제 대상이 아닌 정보처리 자원으로 활용해, 저항 상태 전환만으로 저주파(0.4~10Hz)와 고주파(20Hz~8kHz) 신호를 선택적으로 인코딩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 뉴런(PPN)'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인간 행동 인식 데이터(UCI HAR)와 음성 숫자 데이터(Audio MNIST)에 적용해 각각 94.8%, 95.0%의 분류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저전력 IoT·웨어러블용 뉴로모픽 신호처리 기술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IF 29.1)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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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반도체 잡음' 정보 처리 자원으로...KAIST, 저전력 두뇌모사 반도체 가능성 열어
국내
전자신문 산업
KAIST 김경민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반도체에서 자연 발생하는 잡음을 오히려 정보 처리 자원으로 활용하는 뉴로모픽 뉴런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 멤리스터 소자의 저항 상태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전류 잡음을 증폭해 뇌 뉴런의 불규칙한 스파이크 신호를 모사, 확률적으로 반응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 뉴런(PPN)'을 구현했으며 단일 하드웨어로 서로 다른 속도의 신호 처리가 가능해 저전력 두뇌모사 AI 반도체에 응용될 전망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에 8월 5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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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규제 공백 속 가상자산 자금 700조원 해외로, 국내 시장은 위축
국내에 없는 파생상품·RWA 수요로 2021년 이후 약 700조원이 해외 거래소로 빠져나갔고, 업비트·빗썸은 시세 하락까지 겹쳐 평가액과 실적이 반토막났다. 국내 제도 정비 지연이 시장 위축과 자금 유출을 동시에 심화시키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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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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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빅테크發 AI 인프라 투자 폭증, 국내 반도체·부품까지 훈풍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의 올해 AI 관련 CAPEX가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대규모 지분을 확보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가 산업 전반을 견인하고 있다. 그 여파로 삼성전기·LG이노텍의 패키지기판 가동률이 급등했고, 정부도 반도체·AI데이터센터 중심 메가프로젝트와 전력수요 재전망에 나섰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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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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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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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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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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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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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DDR5發 메모리 가격 폭등, 저가 스마트폰 시장 직격
AI 수요로 촉발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DDR5 1년 새 5배)이 인텔의 구형 DDR4 플랫폼 유지 결정으로 이어졌고, 부품 조달력이 약한 군소 브랜드는 2분기 미국 저가폰 판매가 64% 급감하는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삼성·모토로라 등 대형 업체는 오히려 점유율을 늘리며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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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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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전동화 속도조절 확산…유럽·미국서 정책·수요 동시 후퇴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완화를 검토하며 EU의 정책 후퇴 흐름에 동참했고, 미국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어 국내 배터리 3사의 가동률이 ESS 전환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GM의 테슬라 슈퍼차저 통합 등 인프라 확충 노력에도 전동화 전환 속도는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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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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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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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제 공백 속 자금 유출·신뢰 훼손 지속
무기한선물 등 신종 상품 부재로 최근 5년간 약 700조원이 해외 거래소로 유출됐고, 시세 하락까지 겹쳐 업비트·빗썸의 위탁자산 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원 줄며 실적도 급감했다. 5년 전 사태인 머지포인트조차 배상 없이 서비스가 종료되는 등 제도적 공백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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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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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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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머지포인트 사태' 책임지는 이가 없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등록 전자금융업 영업으로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사태 발생 5년 만인 이달 31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지만, 수백억원대 피해자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은 결렬됐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도 채무자 재산 부족으로 강제집행이 안 됐으며, 금감원은 미등록업자라는 이유로 관리감독 책임을 소비자원에 떠넘겼다. 이 사태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보호를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정작 머지포인트 피해 구제는 제도적 공백 속에 방치된 상태다.
AI, 콘텐츠 학습부터 난제 증명까지 활용 범위 확대
앤트로픽이 저작권 도서를 대량 매입·스캔해 AI 학습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 중고서적 시장 호황이라는 이례적 파급효과를 낳았고, 오픈AI 모델을 활용해 의사가 20년 수학 난제를 증명하는 사례도 나왔다. KAIST는 반도체 잡음을 정보처리 자원으로 바꾸는 뉴로모픽 기술을 발표하며 AI 응용 연구 저변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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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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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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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잡음 증폭…특정 신호 추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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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경민 교수팀이 멤리스터 소자의 전류 잡음을 억제 대상이 아닌 정보처리 자원으로 활용해, 저항 상태 전환만으로 저주파(0.4~10Hz)와 고주파(20Hz~8kHz) 신호를 선택적으로 인코딩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 뉴런(PPN)'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인간 행동 인식 데이터(UCI HAR)와 음성 숫자 데이터(Audio MNIST)에 적용해 각각 94.8%, 95.0%의 분류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저전력 IoT·웨어러블용 뉴로모픽 신호처리 기술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IF 29.1)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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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반도체 잡음' 정보 처리 자원으로...KAIST, 저전력 두뇌모사 반도체 가능성 열어
국내
전자신문 산업
KAIST 김경민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반도체에서 자연 발생하는 잡음을 오히려 정보 처리 자원으로 활용하는 뉴로모픽 뉴런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 멤리스터 소자의 저항 상태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전류 잡음을 증폭해 뇌 뉴런의 불규칙한 스파이크 신호를 모사, 확률적으로 반응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확률 뉴런(PPN)'을 구현했으며 단일 하드웨어로 서로 다른 속도의 신호 처리가 가능해 저전력 두뇌모사 AI 반도체에 응용될 전망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에 8월 5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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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국내
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빅테크발 AI 인프라 투자 폭증, 반도체·전력 생태계 재편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대 빅테크의 올해 CAPEX 합산이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수백억 달러 지분을 확대하며 GPU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 삼성전기·LG이노텍의 AI서버·가속기용 기판 가동률 급등도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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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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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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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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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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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D램 가격 폭등이 소비자 시장까지 강타
DDR5 가격이 1년 새 5배 가까이 뛰면서 인텔이 구형 DDR4 플랫폼 공급을 연장하기로 했고, 부품비 부담으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저가폰 판매량이 64% 급감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특히 타격을 입어 시장 재편이 진행 중이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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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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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정부·기업이 AI 학습데이터 확보에 총력
정부는 반도체·로봇·AI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에 수십조원을 투입해 의료·제약·특허 등 분야별 학습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앤트로픽이 저작권 도서를 대량 매입·해체 스캔한 사실이 드러나며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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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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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럽·미국 전기차 정책 후퇴 속 업계 재편
영국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완화를 검토하며 EU에 이은 유럽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GM은 테슬라 충전망 통합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미국 세액공제 폐지 여파로 국내 배터리 3사도 ESS 전환 속도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갈렸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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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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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ZDNet Korea
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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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시장 위축과 제도 공백 심화
2021년 이후 국내 가상자산 자금 약 700조원이 해외로 유출됐고, 시세 하락으로 업비트·빗썸의 위탁자산 평가액과 실적이 반년 만에 크게 줄었다. 머지포인트 사태는 5년째 피해 배상이 이뤄지지 않아 규제 공백의 후유증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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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ZDNet Korea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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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ZDNet Korea
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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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머지포인트 사태' 책임지는 이가 없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등록 전자금융업 영업으로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사태 발생 5년 만인 이달 31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지만, 수백억원대 피해자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은 결렬됐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도 채무자 재산 부족으로 강제집행이 안 됐으며, 금감원은 미등록업자라는 이유로 관리감독 책임을 소비자원에 떠넘겼다. 이 사태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보호를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정작 머지포인트 피해 구제는 제도적 공백 속에 방치된 상태다.
빅테크·정부 AI 인프라 투자 폭증, 전력·반도체 수요 견인
빅테크 10개사의 올해 AI 인프라 CAPEX가 약 1200조원에 달하고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인텔 등에 수백억 달러 지분을 확보했다. 한국 정부도 반도체·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에 민관 20조원을 투입하며 2040년 전력수요를 재전망하고 있고, 삼성전기·LG이노텍의 반도체 기판 가동률도 AI 수요로 급등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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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X 드라이브…산업계, AI 데이터 확보전
국내
ZDNet Korea
정부가 지난 6월 반도체·로봇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 제조업 AI전환(M.AX)에 2030년까지 민관 20조원을 투자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노리며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의료(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 27개 기관 연합데이터), 제약(한미약품 등 371억원 규모 K-AI 신약개발 사업), 특허(워트인텔리전스 3억건 특허데이터·LLM '플루토LM'), 나노소재(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산업AI 실증사업) 등 분야별 AI 학습용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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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빅테크 AI 투자 1200조원…패권 경쟁 승부처는 인프라
국내
ZDNet Korea
NIA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10개 빅테크·프론티어 AI 기업의 올해 CAPEX 합산액이 8730억 달러(약 1200조원)에 달하며, 아마존 2000억 달러·구글과 MS 각 1900억 달러·메타 1450억 달러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반도체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3년간 38건·약 197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GPU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론티어 기업도 산업별 AI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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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스페이스X 210억 달러·인텔 300억 달러 지분 보유
국내
ZDNet Korea
엔비디아가 SEC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 1억2280만 주(약 210억 달러)와 인텔 지분 2억1480만 주(약 3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이스X 지분은 2025년 xAI에 투자한 SPV 지분·부채가 xAI-스페이스X 합병으로 전환되며 확보됐고, 인텔 지분은 지난해 50억 달러 투자로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평가액이 95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 외에도 코히런트,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네비우스 그룹, 노키아, 시놉시스 등에 대한 지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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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차 전기본 토론회'…메가프로젝트 반영 2040 전력수요 재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4·5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2040년 국가 전력수요 전망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잠정안을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맞춰 재검토한 결과로, 향후 발전설비 규모·에너지원 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정부는 이후 9~10월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 후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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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상반기 패키지기판 가동률 급등
국내
ZDNet Korea
삼성전기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 상반기 89%로, LG이노텍은 80.8%에서 94.0%로 급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CPU·AI 가속기용 FC-BGA(삼성전기)와 D램향 FC-CSP·RF-SiP(LG이노텍)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양사는 국내외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에 1조원을 투자해 패키지기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모델·에이전트 경쟁 가속, 코딩·수학·서비스로 전방위 확장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 MS의 코파일럿 통합 '슈퍼앱' 전략, 업스테이지 솔라프로4의 글로벌 리더보드 진입 등 AI 기업 간 경쟁이 코딩·에이전트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GPT 모델이 20년 수학 난제 증명을 도운 사례와 앤트로픽의 대규모 도서 학습을 둘러싼 저작권 판결은 AI 활용 범위와 그 이면의 쟁점을 동시에 보여준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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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사들여 AI 마구 학습”… 중고 서적 시장, 때아닌 호황 배경은
국내
전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은 앤트로픽이 저작권 보호 도서를 구매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 행위를 '변형적 이용'으로 인정해 합법 판결했으며, 이후 앤트로픽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내부 과제로 희귀서·절판본까지 대량 매입해 제본을 해체·스캔 후 폐기하는 '파괴적 스캐닝' 방식으로 전 세계 서적을 디지털화해온 사실이 법원 문서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독립 서점의 중고 서적 매입량이 급증하는 이례적 호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은 이런 학습용 복제를 허용한 반면 영국은 저작권자 사전 허가를 엄격히 요구해 국가별 법 해석 차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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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공식 인수 완료…개발용 AI 경쟁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스페이스X가 지난 4월 발표한 협력 계약 연장선에서 AI 코딩 도구 기업 커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당시 계약에는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옵션이 포함됐으며, 커서는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올해 초 xAI를 인수한 데 이은 머스크 사업군 내 AI 재편의 연장선으로, 최근 공개된 그록 4.6이 양사 협력의 초기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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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문제 던졌더니 진짜 풀렸다…의사가 해결한 '20년 수학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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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베이징협화병원 신경외과 의사 진산무가 오픈AI의 추론형 모델 'GPT-5.6-Sol'을 약 16시간 활용해 2004년 제기된 20여 년 미해결 난제 '크루제 추측'(수치 선형대수학)의 증명을 완성했다. 코넬대 알렉스 타운젠드, 워싱턴대 앤 그린바움, 크루제 본인이 검토해 증명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아직 정식 동료심사는 거치지 않았다. 정규 수학 교육 없이 독학한 비전문가의 성과라는 점에서, AI가 단순 계산 도구를 넘어 연구 아이디어 발견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AI·앤트로픽의 유사 수학 난제 해결 발표와 함께 AI 수학 연구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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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비자·기업용 '코파일럿' 통합 개시…'슈퍼 앱'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슈퍼 앱' 전략에 착수했다. 모바일·웹은 8월 중순부터, 윈도우·맥은 9월 중순부터 순차 배포되며 개인·업무 계정 데이터는 분리 유지되지만 대화·콘텐츠는 그대로 이전된다. 다만 팟캐스트와 딥 리서치 기능은 8월 18일부로 종료되고 그룹 채팅 이력은 이관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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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솔라 프로4', 美·中 중심 AI 리더보드 첫 진입
국내
전자신문 산업
업스테이지가 차세대 LLM '솔라 프로4'를 공개, 한국 모델 최초로 오픈라우터·누스 리서치 헤르메스 에이전트에 정식 프로바이더로 등재되며 등재 3일 만에 800억 토큰이 소비됐다. 47개 주요 모델을 비교하는 '에이전트 아레나' 리더보드에도 한국 모델 최초로 진입했으며, 터미널벤치 57점(전작 대비 4.8배)·타우3-뱅킹 23점(2.6배)·장문이해벤치마크 71점(2.3배) 등 에이전트·추론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종합 평가에서는 42점으로 엔비디아 네모트론3 울트라(38점), 구글 제미나이3.5 플래시-라이트(37점) 등을 앞섰다.
메모리 가격 급등, 소비자·저가 시장 직격
DDR5 가격이 1년 새 5배 가까이 치솟으면서 인텔이 구형 DDR4 플랫폼 공급을 연장하기로 했고, 부품비 상승 여파로 미국 100달러 미만 저가폰 출하량이 64% 급감했다. AI발 메모리 수요 폭증의 여파가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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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DR4 지원 LGA 1700 프로세서 공급 지속"
국내
ZDNet Korea
인텔이 DDR5 가격 급등에 대응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LGA 1700 소켓 기반 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 공급을 향후 수년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기준 DDR5-5600 16GB 모듈 평균가는 작년 8월 7만원대에서 현재 35만원대로 5배 가까이 뛴 반면 DDR4-3200 16GB는 20만원 전후로, 128GB 구성 기준 DDR4 플랫폼이 약 40% 저렴하다. 다만 이는 인텔 7 공정 생산능력 유지 여부와 DDR4 자체 단종·가격 상승 가능성이라는 변수를 안은 임시 대응책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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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국내
ZDNet Korea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로 2분기 미국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급감했으며, 애플·삼성·모토로라·구글 등 4대 업체 제외 시 판매량은 45% 줄었다. 부품 조달력이 밀리는 군소 브랜드가 타격을 받은 반면 삼성전자(선불폰 점유율 38%→47%)와 모토로라(28%→32%)는 오히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은 갤럭시 A17 가격을 50달러 인상했고 구글 픽셀11도 전작 대비 100달러 올랐으며, 아이폰18 가격 인상도 예상돼 3분기 이후 저가폰 시장이 삼성·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전동화 정책 후퇴 속 완성차·배터리업계 생존 전략 재편
영국이 EU에 이어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완화를 검토하는 등 유럽의 전동화 정책이 후퇴하는 가운데, GM은 테슬라 충전 표준(NACS)을 전 차종에 채택해 충전 인프라 통합에 나섰다.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 수요 둔화 속 ESS·데이터센터향 생산 전환 여부에 따라 가동률 희비가 갈렸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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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로 충전 가능해진다
국내
ZDNet Korea
GM이 2027년형 쉐보레·캐딜락·GMC 전기차 전 차종에 테슬라의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탑재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2026년형 캐딜락 옵틱과 2027년형 쉐보레 볼트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전 신규 2027년형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너지 패스'로 슈퍼차저·아이오나·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등을 통합해 미국 내 DC 급속충전기의 약 70%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올해 중 OTA로 플러그 앤 차지 기능도 슈퍼차저에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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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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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상향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현재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올해 33%에서 2030년 80%까지 상향 예정(위반 시 대당 최대 1만2000파운드 벌금)이지만, 실제 판매 비중은 28%로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장기적으로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안이 거론된다. 앞서 EU도 2035년 내연차 전면 금지 방침을 철회하고 배출량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유럽 전반의 전동화 정책 후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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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공장 가동률, 美 전기차 한파 대응에 희비 갈려
국내
ZDNet Korea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수요가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ESS·AI데이터센터향 전환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47.6%→57.8%, 삼성SDI 원형전지는 50%→73%로 상승한 반면, ESS 전환이 늦은 SK온은 48.7%→36.4%로 하락했다. LG엔솔·삼성SDI는 미국·캐나다·폴란드 라인을 ESS·BBU용으로 전환해 수요를 흡수했고, SK온은 하반기 조지아·서산 공장 라인 전환으로 ESS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규제 공백에 자금 해외 유출·투자자 손실 심화
국내 제도 미비로 최근 5년간 약 700조원의 가상자산 투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갔고, 업비트·빗썸은 시세 하락으로 반년 만에 평가액이 26조원 줄며 실적도 급감했다. 미등록 영업으로 촉발된 '머지포인트 사태'는 5년이 지나도록 피해 구제 없이 서비스만 종료돼 규제 공백의 폐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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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금 700조원 해외로…규제 공백에 韓 시장만 뒤처져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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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금이 약 700조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168조원, 올해는 약 77조원이 유출될 전망이다. 무기한선물·파생상품·RWA 등 국내에 없는 상품 수요로 해외 DEX 이용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가 지불한 해외 거래 수수료만 지난해 5조원,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에 이르렀고, 하이퍼리퀴드 등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유 연계 상품까지 거래되고 있다. 무기한선물·토큰화주식 등을 뒷받침할 국내 제도 공백이 자금·기술·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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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위탁 코인 수 늘었는데…평가액은 반년 만에 26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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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의 위탁 가상자산 수량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 30~45% 하락 여파로 평가액은 상반기 기준 반년 만에 약 26조원(80조→54조원) 감소했다. 두나무 매출은 전년 대비 49.1%, 빗썸은 48.7% 줄었고 영업이익도 각각 79.7%, 83.4% 급감했으며, 빗썸은 자체 코인 처분손실과 FIU 제재 충당금 반영으로 1087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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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머지포인트 사태' 책임지는 이가 없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등록 전자금융업 영업으로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사태 발생 5년 만인 이달 31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지만, 수백억원대 피해자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은 결렬됐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도 채무자 재산 부족으로 강제집행이 안 됐으며, 금감원은 미등록업자라는 이유로 관리감독 책임을 소비자원에 떠넘겼다. 이 사태를 계기로 선불충전금 보호를 강화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정작 머지포인트 피해 구제는 제도적 공백 속에 방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