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發 반도체 슈퍼사이클, 국내외 대규모 투자·주주환원으로 이어져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110조원 주주환원을 발표하고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매각해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이 AI 수요에 대응한 증설과 환원에 나섰다. 마이크론의 100억달러 AI 메모리 연구소 투자, 한미 공동연구팀의 차세대 배선 소재 기술 개발,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수주잔고 급증까지 맞물리며 산업 전반의 훈풍이 확인된다.
근거 기사 8건
-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 예고…3분기 30조 현금 배당부터
국내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공시했다. 3분기 중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60조~80조원은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10월말과 내년 1월말 이사회에서 구체화한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5배,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2배 이상으로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지만, 증권가 예상치(150조~200조원)보다는 보수적으로 산정됐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처분…투자 재원 확보
국내
ZDNet Korea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33%(1308만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499억원에 처분해 지분율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확보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 뉴칼라일 배터리 공장(시너지셀즈) 등 GM 합작 해소 후 단독 법인 시설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발 ESS·UPS 수요 증가와 로봇·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성격이다.
-
美 마이크론, AI 메모리 연구소 설립…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론이 아이다호 보이시 본사 인근에 AI 메모리 연구소를 신설해 2027년 착공,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설 연구소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기술과 미래 반도체 공정 개발을 전담하며 고객사·학계·정부와 연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운영되고, 기존 발표한 2500억 달러 이상의 美 반도체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
[속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시행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책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등과 맞물려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의 대규모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준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국내
전자신문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중 약 33%(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4조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지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카카오, AI·투자부문 분리로 복합기업 할인 해소 시도…시장은 엇갈린 반응
카카오가 카카오톡·AI 사업의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를 맡는 '카카오X'로 인적분할(0.36:0.64)하며 그룹 잠재가치와 시가총액 간 17조원대 괴리 해소를 노린다. 2030년 AI DAU 2000만·매출 6조원 목표를 제시했지만 발표 직후 주가가 급락해 호재·악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34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다…지주사 전환은 없어"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AI 플랫폼 사업의 '카카오AI'와 테크핀·모빌리티·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하며,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 기준 0.36:0.64.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16조8000억원에 그치는 복합기업 할인(17조4000억원)을 해소하겠다는 목표이며,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 명,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결단..."호재" vs "악재"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AI 플랫폼 신설법인 '카카오AI'(분할비율 0.36)와 자회사 관리 존속법인 '카카오X'(0.64)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사 SOTP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과 실제 시총 16조8000억원 간 17조4000억원 괴리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며,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명·매출 6조원(AI만 1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비트코인 두 달 만에 1억원 재돌파…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경쟁도 가속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금리 하락 및 규제완화 기대가 커지며 비트코인이 급등, 테마주와 리플·이더리움 등 동반 상승했다. 국내에서는 여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본법 하반기 통과를 추진하고 문페이·수협은행 등 금융권의 디지털자산 인프라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與 "스테이블코인 시장 주도권 잡아야"…하반기 기본법 통과 추진
국내
ZDNet Korea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하반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지니어스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데 대응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3~10%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발행 주체·감독체계·지분구조(은행 과반 vs 기술기업 중심) 등은 아직 이견이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앤트로픽 초대형 IPO 추진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 주도권 경쟁 격화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 기록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IPO를 검토하는 가운데, 메타는 오픈AI 등 외부 모델에 거액을 지출하며 자체 개발과 병행하고 있다. 어도비·에픽게임즈는 AI 생성·코딩 기능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하고, 챗GPT발 AI 생성 콘텐츠가 웹페이지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확산되며 산업 전반의 AI 종속도가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국내
ZDNet Korea
퓨리서치센터가 커먼 크롤 아카이브의 영어 웹페이지 약 49만 개를 AI 탐지 도구 '오픈 팬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챗GPT 등장(2022년 11월) 이후 제작된 페이지의 35%에서 AI 작성 흔적이 발견됐다. 인터넷 전체 무작위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10% 수준이었으며, 상업용 닷컴 도메인(10%)이 닷오알지(4.6%)나 대학·정부 도메인(약 1%)보다 훨씬 높았다. AI가 웹 콘텐츠 생산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차세대 AI가 AI 생성 텍스트를 학습해 품질이 저하되는 '모델 붕괴' 우려가 제기된다.
-
음성도 된다…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올인원 AI 스튜디오' 확장
국내
ZDNet Korea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에 음악·음성·효과음 생성 기능을 추가해 이미지·영상 중심이던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오디오까지 확장했다. 자체 뮤직·스피치·오디오 모델과 함께 일레븐랩스 음성 모델도 선택 가능하며, 생성 음악은 범용 라이선스로 저작권 문제 없이 상업적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모델에 구글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추가해 클링AI·루마AI·오픈AI·런웨이 모델까지 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도록 통합했다.
-
에픽게임즈, UEFN에 '언리얼 MCP' 도입…AI 기반 차세대 UGC 생태계 연다
국내
ZDNet Korea
에픽게임즈가 UEFN에 클로드 코드·커서 등 표준 MCP 지원 AI 코딩 에이전트를 연동할 수 있는 '언리얼 MCP'를 베타로 도입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벌스 코드 작성·컴파일·오류수정, 레벨 디자인·VFX 배치, 디버깅까지 AI가 자동 수행하며 결과물은 편집 가능한 에셋으로 반영된다. UE5.8 툴세트 레지스트리를 공유하며 향후 UE6 로드맵에 맞춰 확장 예정이고, 22일 라이브스트림으로 실제 시연이 공개된다.
랜섬웨어 급증과 빅테크 이용자 실험·프라이버시 논란 확산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에 달하고 전년 대비 48% 증가하는 등 공통 인프라를 노린 공격이 늘었으며, 윈도 사용자의 맬웨어 노출은 맥OS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의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 의혹에 미 상원이 해명을 요구했고, 로블록스는 호주 규제당국과 아동보호 강화를 법적으로 약속하는 등 플랫폼 신뢰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로블록스, 호주 온라인안전국과 아동 보호 강화 약속…"3개월 내 이행 필수"
국내
ZDNet Korea
로블록스가 호주 온라인안전국(eSafety)과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맺고 3개월 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eSafety 자체 테스트에서 성인의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접촉, 계정 정보 전체 공개 등 4가지 허점이 발견됐으며, 로블록스는 성인-미성년자 접촉 차단, 계정 기본 비공개화, 제3자 독립 감사 도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 미이행 시 법원 강제이행 명령이 가능하며, 로블록스는 앞서 미국 네바다주와도 1200만 달러 규모 합의를 맺는 등 아동 안전 관련 소송·규제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삼성 반도체·전자 계열 대규모 투자와 주주환원 러시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110조원 주주환원을 공시하고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4.4조원에 매각해 투자재원을 마련했다. 마이크론의 100억달러 AI 메모리 연구소 신설, SAIT의 차세대 배선 소재 기술 개발,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수주잔고 급증까지 맞물려 AI發 반도체 수요 확대와 설비투자 사이클이 뚜렷해지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 예고…3분기 30조 현금 배당부터
국내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공시했다. 3분기 중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60조~80조원은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10월말과 내년 1월말 이사회에서 구체화한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5배,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2배 이상으로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지만, 증권가 예상치(150조~200조원)보다는 보수적으로 산정됐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처분…투자 재원 확보
국내
ZDNet Korea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33%(1308만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499억원에 처분해 지분율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확보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 뉴칼라일 배터리 공장(시너지셀즈) 등 GM 합작 해소 후 단독 법인 시설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발 ESS·UPS 수요 증가와 로봇·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성격이다.
-
美 마이크론, AI 메모리 연구소 설립…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론이 아이다호 보이시 본사 인근에 AI 메모리 연구소를 신설해 2027년 착공,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설 연구소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기술과 미래 반도체 공정 개발을 전담하며 고객사·학계·정부와 연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운영되고, 기존 발표한 2500억 달러 이상의 美 반도체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
[속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시행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책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등과 맞물려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의 대규모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준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국내
전자신문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중 약 33%(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4조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지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AI 기업가치·인프라 경쟁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 기록을 넘는 초대형 IPO를 추진하고 메타는 오픈AI 등 외부 모델에 거액을 지출하는 등 빅테크 AI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통신3사의 '모두의 AI' 참여, 어도비·에픽게임즈의 AI 기능 확장, 소버린 AI 전환 흐름까지 더해지며 AI가 산업 전반의 핵심 경쟁축으로 자리잡았다.
근거 기사 7건
-
'모두의 AI' 뛰어든 통신 3사 강점은..."AIDC·가입자"
국내
ZDNet Korea
이통3사가 과기정통부 '모두의 AI'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SK텔레콤·KT는 주관사, LG유플러스는 카카오 주관 컨소시엄에 합류했으며, 6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해 이달 중 2~3곳이 선정된다. 선정사에는 엔비디아 B200 GPU 512장이 지원되고 연내 AI 챗봇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국내
ZDNet Korea
퓨리서치센터가 커먼 크롤 아카이브의 영어 웹페이지 약 49만 개를 AI 탐지 도구 '오픈 팬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챗GPT 등장(2022년 11월) 이후 제작된 페이지의 35%에서 AI 작성 흔적이 발견됐다. 인터넷 전체 무작위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10% 수준이었으며, 상업용 닷컴 도메인(10%)이 닷오알지(4.6%)나 대학·정부 도메인(약 1%)보다 훨씬 높았다. AI가 웹 콘텐츠 생산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차세대 AI가 AI 생성 텍스트를 학습해 품질이 저하되는 '모델 붕괴' 우려가 제기된다.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음성도 된다…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올인원 AI 스튜디오' 확장
국내
ZDNet Korea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에 음악·음성·효과음 생성 기능을 추가해 이미지·영상 중심이던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오디오까지 확장했다. 자체 뮤직·스피치·오디오 모델과 함께 일레븐랩스 음성 모델도 선택 가능하며, 생성 음악은 범용 라이선스로 저작권 문제 없이 상업적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모델에 구글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추가해 클링AI·루마AI·오픈AI·런웨이 모델까지 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도록 통합했다.
-
에픽게임즈, UEFN에 '언리얼 MCP' 도입…AI 기반 차세대 UGC 생태계 연다
국내
ZDNet Korea
에픽게임즈가 UEFN에 클로드 코드·커서 등 표준 MCP 지원 AI 코딩 에이전트를 연동할 수 있는 '언리얼 MCP'를 베타로 도입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벌스 코드 작성·컴파일·오류수정, 레벨 디자인·VFX 배치, 디버깅까지 AI가 자동 수행하며 결과물은 편집 가능한 에셋으로 반영된다. UE5.8 툴세트 레지스트리를 공유하며 향후 UE6 로드맵에 맞춰 확장 예정이고, 22일 라이브스트림으로 실제 시연이 공개된다.
카카오, AI·투자부문 분리로 복합기업 할인 해소 시도
카카오가 카카오톡·AI 사업의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를 맡는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34조원 잠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시총 격차 해소가 목표지만 발표 직후 주가가 13% 넘게 급락하는 등 시장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34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다…지주사 전환은 없어"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AI 플랫폼 사업의 '카카오AI'와 테크핀·모빌리티·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하며,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 기준 0.36:0.64.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16조8000억원에 그치는 복합기업 할인(17조4000억원)을 해소하겠다는 목표이며,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 명,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결단..."호재" vs "악재"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AI 플랫폼 신설법인 '카카오AI'(분할비율 0.36)와 자회사 관리 존속법인 '카카오X'(0.64)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사 SOTP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과 실제 시총 16조8000억원 간 17조4000억원 괴리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며,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명·매출 6조원(AI만 1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비트코인 두 달 만에 1억원 재돌파, 규제 완화 기대 반영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리플·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다.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와 문페이·수협은행 등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력이 확대되며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與 "스테이블코인 시장 주도권 잡아야"…하반기 기본법 통과 추진
국내
ZDNet Korea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하반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지니어스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데 대응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3~10%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발행 주체·감독체계·지분구조(은행 과반 vs 기술기업 중심) 등은 아직 이견이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랜섬웨어 급증과 빅테크 데이터·안전 규제 압박 확대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에 달하고 윈도 사용자의 맬웨어 노출 빈도가 맥OS보다 6배 높다는 조사가 나오는 등 사이버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 동시에 틱톡의 미성년자 실험 논란, 로블록스의 아동보호 강제이행 합의, 슈퍼마이크로의 대중 수출통제 위반 의혹 등 빅테크를 향한 규제·법적 압박도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AI칩 중국 밀반출, 현 경영진 관여 증거 없어"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 독립조사 결과, 엔비디아 AI칩 탑재 서버의 중국 밀반출 의혹과 관련해 현 고위 경영진의 인지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2024년 이후 관련 서버 거래는 약 25억 달러 규모이며 이 중 최소 5억 달러 이상이 중국으로 유입된 정황이 있고, 공동창업자 왈리 라우 등 3명은 수출통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회사는 관련 직원 일부를 해고하고 수출 규정 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
로블록스, 호주 온라인안전국과 아동 보호 강화 약속…"3개월 내 이행 필수"
국내
ZDNet Korea
로블록스가 호주 온라인안전국(eSafety)과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맺고 3개월 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eSafety 자체 테스트에서 성인의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접촉, 계정 정보 전체 공개 등 4가지 허점이 발견됐으며, 로블록스는 성인-미성년자 접촉 차단, 계정 기본 비공개화, 제3자 독립 감사 도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 미이행 시 법원 강제이행 명령이 가능하며, 로블록스는 앞서 미국 네바다주와도 1200만 달러 규모 합의를 맺는 등 아동 안전 관련 소송·규제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삼성·SK 주주환원·설비투자 확대에 장비·소재 기술까지 훈풍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90조~110조원 주주환원을 발표하고 삼성SDI는 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4.4조원 투자재원을 확보했으며, 마이크론은 AI 메모리 연구소에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입한다. 여기에 삼성SAIT의 차세대 배선 소재 기술 개발과 국내 장비업계 수주잔고 급증까지 겹치며 AI發 반도체 호황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 예고…3분기 30조 현금 배당부터
국내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공시했다. 3분기 중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60조~80조원은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10월말과 내년 1월말 이사회에서 구체화한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5배,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2배 이상으로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지만, 증권가 예상치(150조~200조원)보다는 보수적으로 산정됐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처분…투자 재원 확보
국내
ZDNet Korea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33%(1308만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499억원에 처분해 지분율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확보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 뉴칼라일 배터리 공장(시너지셀즈) 등 GM 합작 해소 후 단독 법인 시설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발 ESS·UPS 수요 증가와 로봇·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성격이다.
-
美 마이크론, AI 메모리 연구소 설립…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론이 아이다호 보이시 본사 인근에 AI 메모리 연구소를 신설해 2027년 착공,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설 연구소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기술과 미래 반도체 공정 개발을 전담하며 고객사·학계·정부와 연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운영되고, 기존 발표한 2500억 달러 이상의 美 반도체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
[속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시행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책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등과 맞물려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의 대규모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준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국내
전자신문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중 약 33%(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4조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지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앤트로픽 초대형 IPO 추진 속 빅테크·게임사도 AI 통합 가속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IPO를 준비하는 가운데, 메타는 오픈AI 등 외부 모델에 거액을 지출하고 어도비·에픽게임즈는 생성형 AI 기능을 제품에 깊숙이 통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통신3사가 '모두의 AI' 사업에, 각국 정부는 소버린 AI 구축에 나서며 AI 주도권 경쟁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근거 기사 7건
-
'모두의 AI' 뛰어든 통신 3사 강점은..."AIDC·가입자"
국내
ZDNet Korea
이통3사가 과기정통부 '모두의 AI'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SK텔레콤·KT는 주관사, LG유플러스는 카카오 주관 컨소시엄에 합류했으며, 6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해 이달 중 2~3곳이 선정된다. 선정사에는 엔비디아 B200 GPU 512장이 지원되고 연내 AI 챗봇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국내
ZDNet Korea
퓨리서치센터가 커먼 크롤 아카이브의 영어 웹페이지 약 49만 개를 AI 탐지 도구 '오픈 팬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챗GPT 등장(2022년 11월) 이후 제작된 페이지의 35%에서 AI 작성 흔적이 발견됐다. 인터넷 전체 무작위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10% 수준이었으며, 상업용 닷컴 도메인(10%)이 닷오알지(4.6%)나 대학·정부 도메인(약 1%)보다 훨씬 높았다. AI가 웹 콘텐츠 생산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차세대 AI가 AI 생성 텍스트를 학습해 품질이 저하되는 '모델 붕괴' 우려가 제기된다.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음성도 된다…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올인원 AI 스튜디오' 확장
국내
ZDNet Korea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에 음악·음성·효과음 생성 기능을 추가해 이미지·영상 중심이던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오디오까지 확장했다. 자체 뮤직·스피치·오디오 모델과 함께 일레븐랩스 음성 모델도 선택 가능하며, 생성 음악은 범용 라이선스로 저작권 문제 없이 상업적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모델에 구글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추가해 클링AI·루마AI·오픈AI·런웨이 모델까지 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도록 통합했다.
-
에픽게임즈, UEFN에 '언리얼 MCP' 도입…AI 기반 차세대 UGC 생태계 연다
국내
ZDNet Korea
에픽게임즈가 UEFN에 클로드 코드·커서 등 표준 MCP 지원 AI 코딩 에이전트를 연동할 수 있는 '언리얼 MCP'를 베타로 도입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벌스 코드 작성·컴파일·오류수정, 레벨 디자인·VFX 배치, 디버깅까지 AI가 자동 수행하며 결과물은 편집 가능한 에셋으로 반영된다. UE5.8 툴세트 레지스트리를 공유하며 향후 UE6 로드맵에 맞춰 확장 예정이고, 22일 라이브스트림으로 실제 시연이 공개된다.
美 금리 인하 기대에 비트코인 두 달 만에 1억원 재돌파
미 재무부의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비트코인이 급등해 두 달 만에 1억원(약 7만5000달러)선을 회복했고 리플·이더리움 등도 동반 상승했다. 국내 여당의 스테이블코인 기본법 추진, 문페이의 캐시앱 연동, 수협은행의 디지털자산 수탁사 지분 확보 등 제도·인프라 측면에서도 가상자산 시장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與 "스테이블코인 시장 주도권 잡아야"…하반기 기본법 통과 추진
국내
ZDNet Korea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하반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지니어스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데 대응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3~10%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발행 주체·감독체계·지분구조(은행 과반 vs 기술기업 중심) 등은 아직 이견이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 AI·투자부문 분리로 복합기업 할인 해소 시도했지만 주가 급락
카카오가 카카오톡·AI 사업의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인적분할(0.36:0.64)하기로 결정하고 2030년 AI 매출 6조원 목표를 제시했다. 잠재가치와 시총 간 17조원 괴리 해소가 목표였지만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하는 등 시장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34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다…지주사 전환은 없어"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AI 플랫폼 사업의 '카카오AI'와 테크핀·모빌리티·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하며,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 기준 0.36:0.64.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16조8000억원에 그치는 복합기업 할인(17조4000억원)을 해소하겠다는 목표이며,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 명,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결단..."호재" vs "악재"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AI 플랫폼 신설법인 '카카오AI'(분할비율 0.36)와 자회사 관리 존속법인 '카카오X'(0.64)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사 SOTP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과 실제 시총 16조8000억원 간 17조4000억원 괴리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며,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명·매출 6조원(AI만 1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로보택시·휴머노이드·우주까지 로보틱스 실증에서 상업화 단계로
라스베이거스에서 테슬라·웨이모·우버 로보택시 최대 8000대 상업 운행이 승인되고, 국내 로보티즈는 중국 로봇대회에서 휴머노이드를 공개하며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강화했다. 중국은 상업우주 시장이 3.5조위안 규모로 성장하며 재사용 로켓의 반복 발사 체제에 들어섰고, 스마트카 HUD 경쟁 과열에 대한 안전 규제 논의도 병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테크 차이나] HUD는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나… 中 스마트카 과잉 디스플레이 경쟁
국내
전자신문 산업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HUD 장착률이 2026년 4월 처음 25%를 넘어 34만2000대를 기록했고, 탑재 가격대도 9만위안 이하로 낮아지며 대중화되고 있다. 문제는 중국 업체들이 HUD를 신호등 잔여시간·후방카메라·AR 내비게이션에 이어 70~96인치급 대형 화면(미니 LED '스카이 스크린')으로까지 확장하며 과잉 정보 표시로 운전자 주의를 분산시킬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다. 이에 대응해 유럽은 UNECE UN R125 및 2024년 논의된 R17X 규정안을 통해 HUD의 전방 시야 점유율과 표시 정보 종류, 불투명 픽셀 비율 상한 등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중국의 기능 경쟁 방식과 대조를 이룬다.
-
로보티즈, 중국 로봇 전시회에서 휴머노이드 공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로보티즈가 베이징 세계로봇대회에서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와 세미 휴머노이드 'AI 워커', 로봇핸드 'HX5-D20', 신형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Q'를 공개하며 액추에이터부터 완성형 로봇까지 수직 통합 개발 역량을 과시했다. 국내 휴머노이드 기업 중 유일한 참가였고, 엔비디아 마케팅 수석이 부스에서 장시간 기술을 살펴봤으며 이달 초 구동 제어 코드·Sim2Real·강화학습 워크플로 등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개방형 플랫폼 전략도 강화했다.
-
“중국 상업우주, 기술 검증에서 산업화로 전환…올해 3.5조위안 시장 전망”
국내
전자신문 산업
36Kr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상업우주 시장이 2025년 2조8300억위안에서 2026년 3조5000억위안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상업 발사도 2025년 50회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항공우주를 '신흥 기간산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7월 창정10호乙의 해상 그물망 회수, 8월 주췌3호의 육상 회수 시험 성공 등 재사용 로켓 기술이 실험 단계를 넘어 반복 발사 체제로 이동 중이다.
-
테슬라·우버·웨이모, 라스베이거스서 로보택시 격돌
국내
ZDNet Korea
네바다 교통당국이 라스베이거스 클라크카운티에서 테슬라(최대 5000대), 웨이모(1000대), 우버(1000대, 모셔널·죽스와 협력)의 로보택시 상업 운행을 승인해 최대 8000대 규모 자율주행 격전지가 형성됐다. 테슬라는 실제로는 1년 내 2500대 안팎 투입을 예상하며, 우버는 자체 차량 대신 파트너사와 하이브리드(유인+자율주행) 플랫폼 전략을 취해 자체 서비스 확장 중심인 테슬라·웨이모와 차별화된다. 현지 택시업계는 공급 과잉·교통 혼잡·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카카오, AI·투자부문 인적분할…시장은 '악재'로 반응
카카오가 AI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 전담 '카카오X'로 인적분할(0.36:0.64)을 결의해 34조원대 잠재가치와 17조원대 시총 간 괴리를 해소하려 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하며 시장은 회의적으로 반응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34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다…지주사 전환은 없어"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AI 플랫폼 사업의 '카카오AI'와 테크핀·모빌리티·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하며,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 기준 0.36:0.64.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16조8000억원에 그치는 복합기업 할인(17조4000억원)을 해소하겠다는 목표이며,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 명,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결단..."호재" vs "악재"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AI 플랫폼 신설법인 '카카오AI'(분할비율 0.36)와 자회사 관리 존속법인 '카카오X'(0.64)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사 SOTP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과 실제 시총 16조8000억원 간 17조4000억원 괴리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며,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명·매출 6조원(AI만 1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삼성·SK 반도체 슈퍼사이클…역대급 주주환원과 투자재원 확보 동시 진행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90조~110조원 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하고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4조4500억원에 매각해 신규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등 대규모 자금이 움직이고 있다. 삼성·SK의 팹 증설로 국내 장비업체 수주잔고가 최대 2배 급증했고, 삼성SAIT·마이크론 등은 차세대 배선·HBM 소재 기술 개발 성과를 잇따라 내놓으며 투자·기술 전반에서 슈퍼사이클이 확인되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 예고…3분기 30조 현금 배당부터
국내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공시했다. 3분기 중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60조~80조원은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10월말과 내년 1월말 이사회에서 구체화한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5배,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2배 이상으로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지만, 증권가 예상치(150조~200조원)보다는 보수적으로 산정됐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처분…투자 재원 확보
국내
ZDNet Korea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33%(1308만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499억원에 처분해 지분율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확보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 뉴칼라일 배터리 공장(시너지셀즈) 등 GM 합작 해소 후 단독 법인 시설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발 ESS·UPS 수요 증가와 로봇·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성격이다.
-
美 마이크론, AI 메모리 연구소 설립…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론이 아이다호 보이시 본사 인근에 AI 메모리 연구소를 신설해 2027년 착공,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설 연구소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기술과 미래 반도체 공정 개발을 전담하며 고객사·학계·정부와 연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운영되고, 기존 발표한 2500억 달러 이상의 美 반도체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
[속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시행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책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등과 맞물려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의 대규모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준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국내
전자신문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중 약 33%(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4조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지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비트코인 1억원 재돌파…스테이블코인 제도화까지 훈풍
미 재무부의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1억원(약 7만5000달러)을 재돌파하며 리플·이더리움 등도 동반 급등했다. 국내에서는 여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본법 하반기 통과를 추진하고 문페이·수협은행 등 금융권의 디지털자산 연계도 확대되며 제도화와 시장 훈풍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근거 기사 6건
-
與 "스테이블코인 시장 주도권 잡아야"…하반기 기본법 통과 추진
국내
ZDNet Korea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하반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지니어스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데 대응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3~10%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발행 주체·감독체계·지분구조(은행 과반 vs 기술기업 중심) 등은 아직 이견이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앤트로픽·메타·오픈AI…글로벌 AI 대전 심화, 소버린 AI 추격도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IPO를 준비하고 메타는 오픈AI 등 외부 모델에 연 수억 달러를 지출하는 등 빅테크의 AI 투자·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어도비·에픽게임즈는 생성 AI 기능을 창작 플랫폼에 빠르게 통합하고 있다. 퓨리서치 조사에서 챗GPT 등장 이후 웹페이지의 35%가 AI로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고,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세계 35% 국가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근거 기사 6건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국내
ZDNet Korea
퓨리서치센터가 커먼 크롤 아카이브의 영어 웹페이지 약 49만 개를 AI 탐지 도구 '오픈 팬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챗GPT 등장(2022년 11월) 이후 제작된 페이지의 35%에서 AI 작성 흔적이 발견됐다. 인터넷 전체 무작위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10% 수준이었으며, 상업용 닷컴 도메인(10%)이 닷오알지(4.6%)나 대학·정부 도메인(약 1%)보다 훨씬 높았다. AI가 웹 콘텐츠 생산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차세대 AI가 AI 생성 텍스트를 학습해 품질이 저하되는 '모델 붕괴' 우려가 제기된다.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음성도 된다…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올인원 AI 스튜디오' 확장
국내
ZDNet Korea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에 음악·음성·효과음 생성 기능을 추가해 이미지·영상 중심이던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오디오까지 확장했다. 자체 뮤직·스피치·오디오 모델과 함께 일레븐랩스 음성 모델도 선택 가능하며, 생성 음악은 범용 라이선스로 저작권 문제 없이 상업적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모델에 구글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추가해 클링AI·루마AI·오픈AI·런웨이 모델까지 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도록 통합했다.
-
에픽게임즈, UEFN에 '언리얼 MCP' 도입…AI 기반 차세대 UGC 생태계 연다
국내
ZDNet Korea
에픽게임즈가 UEFN에 클로드 코드·커서 등 표준 MCP 지원 AI 코딩 에이전트를 연동할 수 있는 '언리얼 MCP'를 베타로 도입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벌스 코드 작성·컴파일·오류수정, 레벨 디자인·VFX 배치, 디버깅까지 AI가 자동 수행하며 결과물은 편집 가능한 에셋으로 반영된다. UE5.8 툴세트 레지스트리를 공유하며 향후 UE6 로드맵에 맞춰 확장 예정이고, 22일 라이브스트림으로 실제 시연이 공개된다.
AI·플랫폼 확산의 그림자…아동보호·프라이버시·랜섬웨어 경고음
로블록스는 호주 규제당국과 아동보호 이행 합의를, 틱톡은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 의혹으로 미 상원의 해명 요구를 받는 등 플랫폼발 프라이버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전년 대비 48%↑), 윈도 맬웨어 노출 6배 등 보안 위협 통계와 챗GPT의 아이메시지 연동을 둘러싼 프라이버시 충돌 우려까지 겹치며 AI 확산의 부작용이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AI칩 중국 밀반출, 현 경영진 관여 증거 없어"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 독립조사 결과, 엔비디아 AI칩 탑재 서버의 중국 밀반출 의혹과 관련해 현 고위 경영진의 인지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2024년 이후 관련 서버 거래는 약 25억 달러 규모이며 이 중 최소 5억 달러 이상이 중국으로 유입된 정황이 있고, 공동창업자 왈리 라우 등 3명은 수출통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회사는 관련 직원 일부를 해고하고 수출 규정 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
로블록스, 호주 온라인안전국과 아동 보호 강화 약속…"3개월 내 이행 필수"
국내
ZDNet Korea
로블록스가 호주 온라인안전국(eSafety)과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맺고 3개월 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eSafety 자체 테스트에서 성인의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접촉, 계정 정보 전체 공개 등 4가지 허점이 발견됐으며, 로블록스는 성인-미성년자 접촉 차단, 계정 기본 비공개화, 제3자 독립 감사 도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 미이행 시 법원 강제이행 명령이 가능하며, 로블록스는 앞서 미국 네바다주와도 1200만 달러 규모 합의를 맺는 등 아동 안전 관련 소송·규제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PDF 만들어 달랬더니 '횡설수설'…그록, 일부 이용자에 오류 답변
국내
ZDNet Korea
xAI의 챗봇 그록이 일부 그록 라이트 이용자에게 PDF 생성 요청 시 '행성', '치즈' 등 무관한 단어를 나열하거나 강화학습 연구 사이트 링크를 무더기로 붙이는 등의 오류 답변을 내놓는 사례가 테크크런치 등 외신과 레딧 커뮤니티에서 다수 보고됐다. 오류는 X 공식 계정이 아닌 이용자 직접 질의에서만 발생했고, xAI 상태 페이지에는 장애가 등록되지 않은 채 xAI 측은 '드물게 발생하는 일시적 생성 오류'라며 재시도 시 대부분 정상화된다고 해명했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카메라 에어팟, 올해 못 나온다…내년 출시 유력"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카메라 탑재 에어팟(코드명 B798) 출시를 당초 계획한 2026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했다. 공급망·소프트웨어 문제가 원인으로, 대신 센서와 AI 기능을 추가한 에어팟 프로3 기반 수정판 'B790'이 올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카메라는 촬영용이 아닌 저해상도 스캔 센서로 시리·AI 도구에 맥락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이나, 사생활 침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 역대급 주주환원과 장비·소재 투자 확대로 반도체 업황 회복 뚜렷
삼성전자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했고 삼성SDI는 지분 매각으로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등 대규모 자금 이동이 이어졌다. 삼성·SK 증설에 힘입어 국내 장비업체 수주잔고가 최대 2배 급증했고, 차세대 배선 소재 기술 개발도 함께 보도되며 AI발 반도체 수요 확대가 산업 전반에 파급되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 예고…3분기 30조 현금 배당부터
국내
전자신문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공시했다. 3분기 중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 60조~80조원은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10월말과 내년 1월말 이사회에서 구체화한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5배,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2배 이상으로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지만, 증권가 예상치(150조~200조원)보다는 보수적으로 산정됐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처분…투자 재원 확보
국내
ZDNet Korea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33%(1308만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499억원에 처분해 지분율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확보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 뉴칼라일 배터리 공장(시너지셀즈) 등 GM 합작 해소 후 단독 법인 시설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발 ESS·UPS 수요 증가와 로봇·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성격이다.
-
美 마이크론, AI 메모리 연구소 설립…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론이 아이다호 보이시 본사 인근에 AI 메모리 연구소를 신설해 2027년 착공,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설 연구소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기술과 미래 반도체 공정 개발을 전담하며 고객사·학계·정부와 연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운영되고, 기존 발표한 2500억 달러 이상의 美 반도체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
[속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시행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책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등과 맞물려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의 대규모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준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국내
전자신문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중 약 33%(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4조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지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앤트로픽 초대형 IPO 추진과 빅테크의 AI 지출 확대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 기록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IPO를 이달 말 신청할 전망이며 매출 급증과 함께 손실도 커지고 있다. 메타는 오픈AI 등 외부 AI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고, 챗GPT발 AI 생성 콘텐츠가 웹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AI 산업의 자본과 영향력이 소수 기업에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근거 기사 4건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국내
ZDNet Korea
퓨리서치센터가 커먼 크롤 아카이브의 영어 웹페이지 약 49만 개를 AI 탐지 도구 '오픈 팬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챗GPT 등장(2022년 11월) 이후 제작된 페이지의 35%에서 AI 작성 흔적이 발견됐다. 인터넷 전체 무작위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10% 수준이었으며, 상업용 닷컴 도메인(10%)이 닷오알지(4.6%)나 대학·정부 도메인(약 1%)보다 훨씬 높았다. AI가 웹 콘텐츠 생산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차세대 AI가 AI 생성 텍스트를 학습해 품질이 저하되는 '모델 붕괴' 우려가 제기된다.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카카오, AI·투자 부문 분리로 기업가치 재평가 시도했으나 주가는 급락
카카오가 카카오톡·AI 사업의 '카카오AI'와 자회사 관리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결의하며 복합기업 할인 해소를 노렸지만,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카카오AI는 2030년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34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다…지주사 전환은 없어"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AI 플랫폼 사업의 '카카오AI'와 테크핀·모빌리티·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하며,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 기준 0.36:0.64.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16조8000억원에 그치는 복합기업 할인(17조4000억원)을 해소하겠다는 목표이며,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 명,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결단..."호재" vs "악재"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AI 플랫폼 신설법인 '카카오AI'(분할비율 0.36)와 자회사 관리 존속법인 '카카오X'(0.64)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사 SOTP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과 실제 시총 16조8000억원 간 17조4000억원 괴리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며,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명·매출 6조원(AI만 1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비트코인 두 달 만에 1억원 재돌파, 규제 완화 기대와 결제 인프라 확장 겹쳐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의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관련 테마주도 강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기본법 추진과 수협은행의 디지털자산 수탁사 지분 확보 등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움직임이 동반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與 "스테이블코인 시장 주도권 잡아야"…하반기 기본법 통과 추진
국내
ZDNet Korea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하반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지니어스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데 대응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3~10%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발행 주체·감독체계·지분구조(은행 과반 vs 기술기업 중심) 등은 아직 이견이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랜섬웨어 급증과 플랫폼발 개인정보·아동보호 논란 확산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고 윈도 사용자의 맬웨어 노출 빈도가 맥OS보다 6배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동시에 틱톡의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 논란, 챗GPT의 아이메시지 연동에 따른 프라이버시 충돌 우려 등 AI·플랫폼 확산에 따른 보안·개인정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AI칩 중국 밀반출, 현 경영진 관여 증거 없어"
국내
ZDNet Korea
슈퍼마이크로 독립조사 결과, 엔비디아 AI칩 탑재 서버의 중국 밀반출 의혹과 관련해 현 고위 경영진의 인지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2024년 이후 관련 서버 거래는 약 25억 달러 규모이며 이 중 최소 5억 달러 이상이 중국으로 유입된 정황이 있고, 공동창업자 왈리 라우 등 3명은 수출통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회사는 관련 직원 일부를 해고하고 수출 규정 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AI發 반도체 수요에 삼성·마이크론發 투자·기술 공세 가속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90조~110조원 주주환원을 결정하고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4.4조원에 매각해 투자재원을 확보했으며, 마이크론은 AI 메모리 연구소에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입한다. 여기에 삼성SDI·GIST·MIT의 차세대 배선소재 기술 개발과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수주잔고 2배 급증까지 겹치며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7건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처분…투자 재원 확보
국내
ZDNet Korea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33%(1308만8235주)를 주당 34만원, 총 4조 4499억원에 처분해 지분율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확보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 뉴칼라일 배터리 공장(시너지셀즈) 등 GM 합작 해소 후 단독 법인 시설투자에 투입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발 ESS·UPS 수요 증가와 로봇·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성격이다.
-
美 마이크론, AI 메모리 연구소 설립…10년간 100억 달러 투자
국내
ZDNet Korea
마이크론이 아이다호 보이시 본사 인근에 AI 메모리 연구소를 신설해 2027년 착공,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설 연구소는 HBM 등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기술과 미래 반도체 공정 개발을 전담하며 고객사·학계·정부와 연계한 글로벌 R&D 거점으로 운영되고, 기존 발표한 2500억 달러 이상의 美 반도체 투자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
[속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시행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책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등과 맞물려 반도체·전자 업계 전반의 대규모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준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국내
전자신문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중 약 33%(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4조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지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카카오, AI·투자부문 분리 승부수…시장은 급락으로 화답
카카오가 이사회에서 인적분할을 결의해 AI 플랫폼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 담당 '카카오X'로 재편, 34조원 잠재가치와 시총 간 괴리 해소를 노린다. 그러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하는 등 시장은 복합기업 할인 해소 기대보다 불확실성에 더 크게 반응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34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다…지주사 전환은 없어"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AI 플랫폼 사업의 '카카오AI'와 테크핀·모빌리티·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하며,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 기준 0.36:0.64.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16조8000억원에 그치는 복합기업 할인(17조4000억원)을 해소하겠다는 목표이며,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 명,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결단..."호재" vs "악재"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AI 플랫폼 신설법인 '카카오AI'(분할비율 0.36)와 자회사 관리 존속법인 '카카오X'(0.64)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으나, 발표 직후 주가가 장중 13% 넘게 급락해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사 SOTP 컨센서스 기준 그룹 잠재가치 34조2000억원과 실제 시총 16조8000억원 간 17조4000억원 괴리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며,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명·매출 6조원(AI만 1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앤트로픽 초대형 IPO 시동…빅테크는 외부 AI 모델에 거액 베팅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IPO를 이달 말 신청 목표로 추진하며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동시에 메타는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등 외부 AI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는 등 AI 모델 경쟁과 자본 유치전이 동시에 격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1억원 재돌파…규제 완화 기대에 스테이블코인·결제 인프라도 확장
미 재무부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發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1억원(7만5000달러대)을 돌파했다. 여당의 스테이블코인 기본법 추진, 문페이의 캐시앱 연동, 수협은행의 디지털자산 수탁사 지분 확보 등 결제·제도 인프라 확장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근거 기사 6건
-
與 "스테이블코인 시장 주도권 잡아야"…하반기 기본법 통과 추진
국내
ZDNet Korea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하반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지니어스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 데 대응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3~10%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발행 주체·감독체계·지분구조(은행 과반 vs 기술기업 중심) 등은 아직 이견이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AI 확산 이면의 그림자…프라이버시 충돌·랜섬웨어·오작동 잇따라
오픈AI의 아이메시지 연동이 애플과 프라이버시 정책 충돌을 빚고,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전년 대비 48% 급증했으며 윈도 사용자의 맬웨어 노출은 맥OS의 6배로 나타났다. 틱톡의 청소년 대상 알고리즘 실험 논란과 그록의 오류 답변 사례까지 겹치며 AI·플랫폼 확산에 따른 신뢰·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PDF 만들어 달랬더니 '횡설수설'…그록, 일부 이용자에 오류 답변
국내
ZDNet Korea
xAI의 챗봇 그록이 일부 그록 라이트 이용자에게 PDF 생성 요청 시 '행성', '치즈' 등 무관한 단어를 나열하거나 강화학습 연구 사이트 링크를 무더기로 붙이는 등의 오류 답변을 내놓는 사례가 테크크런치 등 외신과 레딧 커뮤니티에서 다수 보고됐다. 오류는 X 공식 계정이 아닌 이용자 직접 질의에서만 발생했고, xAI 상태 페이지에는 장애가 등록되지 않은 채 xAI 측은 '드물게 발생하는 일시적 생성 오류'라며 재시도 시 대부분 정상화된다고 해명했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I發 반도체 투자 확대…기술·수급·전력망까지 전방위 훈풍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초미세 배선 저항 문제를 해결하는 신소재 기술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했고, SK하이닉스는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글로벌 IB들의 목표주가 상향을 이끌어냈다. 삼성·SK 증설 여파로 반도체 장비업체 수주잔고가 최대 2배 급증했고, 반도체·AI데이터센터 수요로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도 4개월 만에 20% 상향되는 등 산업 전반이 동반 성장 중이다.
근거 기사 6건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앤트로픽 초대형 IPO 추진…빅테크 AI 투자·매출 쏠림 심화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을 넘어서는 상장을 이달 말 추진하며 매출이 급증했지만 손실도 5배로 커졌다. 메타는 연간 수억 달러를 오픈AI 등 외부 AI에 지출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이 됐고, 오픈AI 매출은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AI 산업의 자본 집중과 국가 단위 '소버린 AI'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美 국채 바이백發 금리 하락…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재돌파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압박으로 금리 하락 기대가 커지며 비트코인이 1억원(7만5000달러대)을 돌파, 리플·이더리움 등도 동반 급등했다. 문페이의 캐시앱 연동, 수협은행의 디지털자산 수탁사 지분 확보 등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인프라의 접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비트코인 두달 만에 1억원 돌파…트럼프 압박 통했다
국내
전자신문
비트코인이 21일 업비트 기준 1억59만1000원으로 6월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로 규제완화 기대가 커졌으며, 급등 과정에서 약 10억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리플은 15% 급등했고 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엔 실제 현물 매수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 지주사 전환·인적분할로 AI 중심 사업 재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며,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분사 가능성까지 논의되는 긴급 타운홀을 개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2대 주주 TPG 지분 기반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는 등 그룹 전반의 지배구조·자금조달 구조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AI 확산과 맞물린 개인정보·보안 위협 잇따라 부상
오픈AI의 아이메시지 연동이 애플과의 프라이버시 충돌 우려를 낳았고, 틱톡의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 문건에 미 상원이 해명을 요구했다. 애플의 이미지 처리 취약점 긴급패치, 랜섬웨어 피해 급증, 인증기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 AI·디지털 인프라 확산에 따른 보안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로블록스, 호주 온라인안전국과 아동 보호 강화 약속…"3개월 내 이행 필수"
국내
ZDNet Korea
로블록스가 호주 온라인안전국(eSafety)과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맺고 3개월 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eSafety 자체 테스트에서 성인의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접촉, 계정 정보 전체 공개 등 4가지 허점이 발견됐으며, 로블록스는 성인-미성년자 접촉 차단, 계정 기본 비공개화, 제3자 독립 감사 도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 미이행 시 법원 강제이행 명령이 가능하며, 로블록스는 앞서 미국 네바다주와도 1200만 달러 규모 합의를 맺는 등 아동 안전 관련 소송·규제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AI發 메모리·팹 증설 랠리, 장비·전력수요까지 견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공격적 증설과 40조원 자사주 매입에 글로벌 IB들이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고, 국내 장비업체 수주잔고는 2배로 급증했다. 배선저항 난제를 해결한 신소재 기술 개발과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 대폭 상향까지, AI 반도체를 축으로 한 투자 확대가 산업 전반에 파급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국내
전자신문 산업
삼성전자 SAIT가 GIST·MIT와 공동으로 초미세 반도체 배선의 저항 급증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이언스지(8월 13일자)에 게재했다. 미량 탄소 촉진제로 금속 결정 방향과 결정립계를 제어해, 차세대 배선 소재 루테늄(Ru) 박막에서 결정의 99% 이상을 동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면 AI·HPC용 첨단 로직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 향상과 전력 손실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앤트로픽 초대형 IPO 추진, 빅테크는 외부 AI에 거액 베팅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 기록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IPO를 준비 중이며 매출 급증에도 손실 역시 크게 늘고 있다. 메타는 오픈AI 등 외부 모델에 연간 수억 달러를 쏟아붓는 등, AI 산업의 자본과 매출이 소수 기업에 급격히 집중되는 양상이다.
근거 기사 3건
-
메타, 외부 AI에 거액 지출…오픈AI 기술로 모델 품질 점검
국내
ZDNet Korea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등 외부 AI 모델 활용에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매주 수조 토큰을 소비,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고객군에 올랐다. 자체 모델 개발과 별개로 오픈AI 기술로 자사 모델 결과물을 평가하는 등 외부 모델을 병행 활용 중이며, 동시에 API 사업을 추진해 향후 파운드리와 경쟁하며 외부 지출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매출이 소수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앤트로픽, 역대 최대 IPO 도전…"스페이스X 기록 깬다"
국내
ZDNet Korea
앤트로픽이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IPO 기록(공모 750억 달러, 초과배정 포함 862억 달러)을 넘어서는 초대형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신고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965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분기 매출은 115억 달러 이상(전년 동기 7.87억 달러 대비 급증),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25년 순손실도 약 420억 달러(전년 대비 5배)로 커졌다.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JP모건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초의결권 주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두 달 만에 7만달러 재돌파, 핀테크 결제 연동도 확대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일주일새 18% 급등했고, 트럼프 정부의 규제 완화 압박이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캐시앱-문페이 연동, 수협은행의 디지털자산 수탁사 지분 확보 등 전통 금융권의 가상자산 인프라 편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근거 기사 4건
-
문페이, 페이팔·벤모 이어 캐시 앱 연동…잔액으로 디지털자산 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캐시 앱 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페이팔, 벤모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핀테크 플랫폼과 연동했다. 미국 이용자는 캐시 앱 잔액으로 문페이는 물론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유니스왑 등 연계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원탭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NYDFS 비트라이선스와 EU MiCA 인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금융앱과 온체인 생태계 간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 AI·투자부문 인적분할 이어 지주사 전환까지 검토
카카오가 카카오AI(에이전틱 AI)와 카카오X(자회사 투자)로 인적분할을 결의한 데 이어,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분사까지 검토하며 지배구조를 전면 재설계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별도로 미국 ADR 상장을 추진 중이나 모회사 이사회와는 온도차를 보이는 등 계열사 자금조달 다변화 움직임이 겹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 침해·해킹·아동보호 이슈 동시 부상
챗GPT의 아이메시지 연동은 애플과의 프라이버시 갈등을 촉발했고, 틱톡의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 문건이 미 상원 조사로 이어졌다. 랜섬웨어 피해 급증, 애플 제로클릭 취약점 긴급 패치, 인증기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등 AI·디지털 인프라 확산과 맞물린 보안·프라이버시 리스크가 전방위로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7건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AI發 메모리 수요 폭증, 장비·소재부터 전력망까지 슈퍼사이클 재점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팹 증설과 HBM 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 수주잔고가 최대 2배 급증했고, SK하이닉스는 40조원 자사주 매입을 발표해 글로벌 IB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다. 관련 전력수요 전망도 4개월 만에 20% 상향 조정됐으며, 차세대 배선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 NPU 생태계 구축 등 공급망 전반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 AI 사업과 투자 부문 전면 분리…지배구조 재설계 가속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결의해 카카오톡 기반 AI 전담 '카카오AI'와 뱅크·페이·모빌리티 등을 관할하는 '카카오X'로 나뉘며,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분사까지 논의되는 등 지배구조 개편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ADR 상장 추진 등 계열사 차원의 자금조달 다변화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AI 코딩 에이전트, 게임·금융 개발 현장까지 깊숙이 침투
에픽게임즈가 UEFN에 클로드 코드 등 AI 코딩 에이전트를 연동하는 '언리얼 MCP'를 도입했고, 금융권도 소버린 AI 흐름 속에서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깃허브는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종료해 플랫폼 종속 문제를 드러내며 생태계 재편이 진행 중이다.
근거 기사 3건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에픽게임즈, UEFN에 '언리얼 MCP' 도입…AI 기반 차세대 UGC 생태계 연다
국내
ZDNet Korea
에픽게임즈가 UEFN에 클로드 코드·커서 등 표준 MCP 지원 AI 코딩 에이전트를 연동할 수 있는 '언리얼 MCP'를 베타로 도입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벌스 코드 작성·컴파일·오류수정, 레벨 디자인·VFX 배치, 디버깅까지 AI가 자동 수행하며 결과물은 편집 가능한 에셋으로 반영된다. UE5.8 툴세트 레지스트리를 공유하며 향후 UE6 로드맵에 맞춰 확장 예정이고, 22일 라이브스트림으로 실제 시연이 공개된다.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랜섬웨어·해킹 급증에 빅테크 프라이버시 충돌까지 겹악재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에 달하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노출되는 등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는 가운데, 애플은 제로클릭급 이미지 처리 취약점을 긴급 패치했다. 동시에 오픈AI의 아이메시지 연동과 틱톡의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이 드러나며 빅테크발 프라이버시 논란도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8건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채 바이백 확대에 비트코인 두 달 만에 7만달러 재돌파
미 재무부의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돼 비트코인이 일주일 새 18% 급등, 두 달 반 만에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법안 추진 압박과 국내 은행권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지분 확보 등 제도권 편입 움직임도 맞물리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국내
ZDNet Korea
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해 공동 2대 주주가 됐다. 인피닛블록은 자산보관을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했으며, 서울평가정보 기술등급 최상위 TI-1을 받았다. 양사는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기술이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AI發 메모리 수요 폭증에 반도체 밸류체인 전방위 훈풍, 코스피는 쏠림 부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HBM·팹 증설 투자가 국내 장비업체 수주잔고를 두 배로 늘리고, 국가 전력수요 전망까지 20% 넘게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는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과 글로벌 IB의 목표주가 상향을 이끌었지만, 두 대형주에 대한 코스피 쏠림(비중 40%대)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된다.
근거 기사 5건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카카오, AI·투자부문 인적분할과 지주사 전환으로 몸집 재설계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를 총괄하는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결의했고, 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까지 논의하는 긴급 타운홀을 개최했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도 TPG 지분 기반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는 등 그룹 전반의 자금조달·지배구조 개편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정부 주도 국산 파운데이션모델·NPU 생태계, 투명성 논란 속 확장
가트너 전망대로 소버린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BOKI' 같은 온프레미스 AI가 세계 첫 실전 사례로 꼽힌다. 국내 독자 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2차 평가는 SKT·LG AI연구원 선정과 벤치마크 1위 기업 탈락을 둘러싼 투명성 논란을 겪었고, 정부는 국산 NPU 중심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으로 무게중심을 학습에서 추론으로 옮기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AI·플랫폼의 개인정보·미성년자 보호 문제로 빅테크 규제 압박 확대
오픈AI 챗GPT의 아이메시지 연동이 애플과의 프라이버시 갈등을 키운 가운데, 틱톡은 미성년자 대상 알고리즘 실험 문건으로 미 상원의 해명 요구를 받았고 로블록스는 호주 규제당국과 아동보호 이행 합의를 맺었다. AI 확산과 맞물려 이용자 데이터·미성년자 보호를 둘러싼 빅테크 책임론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로블록스, 호주 온라인안전국과 아동 보호 강화 약속…"3개월 내 이행 필수"
국내
ZDNet Korea
로블록스가 호주 온라인안전국(eSafety)과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맺고 3개월 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eSafety 자체 테스트에서 성인의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접촉, 계정 정보 전체 공개 등 4가지 허점이 발견됐으며, 로블록스는 성인-미성년자 접촉 차단, 계정 기본 비공개화, 제3자 독립 감사 도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 미이행 시 법원 강제이행 명령이 가능하며, 로블록스는 앞서 미국 네바다주와도 1200만 달러 규모 합의를 맺는 등 아동 안전 관련 소송·규제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랜섬웨어·맬웨어·제로데이 취약점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으로 전년 대비 급증했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유출되는 등 인프라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늘고 있다. 애플은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제로데이를 긴급 패치했으며, 윈도 사용자의 맬웨어 노출 빈도가 맥OS보다 6배 높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근거 기사 4건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AI發 메모리 수요에 반도체 투자·주주환원 랠리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 수주잔고가 최대 2배 급증했고, SK하이닉스는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로 글로벌 IB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다. 반도체·AI데이터센터 증설로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20% 상향되는 등 산업 전반이 호황이나, 코스피의 반도체 쏠림 심화는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된다.
근거 기사 6건
-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 '방긋'...삼성·SK 증설에 수주잔고 2배 급증
국내
ZDNet Korea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상반기 말 수주잔고가 전년 말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 원익IPS 2982억→6346억원, 테스 972억→20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885억→2144억원, 파크시스템스 636억→1125억원으로 늘었다. AI發 고성능 반도체 수요로 양사가 P4·M15X·Y1 등 팹 증설과 HBM·9세대 낸드 전환투자를 확대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카카오, AI·투자부문 인적분할로 지배구조 재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AI사업 '카카오AI'와 자회사 투자부문 '카카오X'로 인적분할(0.36:0.64)을 추진하며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10조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동시에 카카오모빌리티는 2대주주 TPG 지분 기반 미국 ADR 상장을 검토 중이나 모회사 이사회는 선을 긋는 등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2개 회사로 나뉜다…카카오AI-카카오X로 성장 재설계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의 '카카오AI'와 카카오뱅크·페이·모빌리티 등 자회사 투자 부문 '카카오X'로 분리한다(분할비율 0.36:0.64).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내정, 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AI DAU 2000만·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하며,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 내정으로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와 신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랜섬웨어·이미지 취약점·AI 프라이버시 충돌 확산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전년比 48%↑)에 달했고 국내에서는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유출됐다. 애플은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결함을 긴급 패치했고, 오픈AI의 챗GPT 아이메시지 연동은 종단간 암호화 데이터 유출 우려로 애플과 프라이버시 정책 충돌을 빚는 등 디지털 신뢰 위협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소버린 AI 전략 본격화…독파모 평가는 투명성 논란
한국은행의 온프레미스 AI 'BOKI' 가동 등 소버린 AI 전환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벤치마크 1위 기업이 탈락하며 논란이 일자 정부가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국산 NPU 기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과 경량화 기술 지원도 병행되며 AI 주권 확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소버린 AI 시대, 금융권 AI 코딩 에이전트 활용 전망과 대응
국내
ZDNet Korea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국가의 35%가 소버린 AI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약 5%에서 2년 만에 7배 성장하는 수치다. 대표 사례로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협력해 구축한 금융·경제 특화 온프레미스 AI 'BOKI'가 지난 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이 자체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인프라 주권 확보와 별개로 금융권 개발조직에서는 AI 코딩 결과물의 일관성 결여, 변경 이력 비대화, 책임 소재 불명확, 통제 체계 부재 등 새로운 운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美 국채 바이백·규제완화 기대에 비트코인 급등
미 재무부의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에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대(약 1억원)를 회복, 일주일 새 18%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법(클래리티법) 통과 압박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근거 기사 2건
-
비트코인 두달 만에 7만 달러 돌파…상승 전환하나
국내
ZDNet Korea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약 8% 오른 7만 4670달러로 두 달 반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일주일 새 약 18% 상승했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회당 최소 40억 달러)로 금리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매수세가 유입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국내
전자신문 산업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로 장기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려, 비트코인이 24시간 기준 8.08% 급등해 7만 5344.9달러(업비트 기준 약 1억 373만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CEO 등을 백악관으로 불러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SK하이닉스發 반도체 훈풍과 코스피 쏠림 우려 공존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등 파격 주주환원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AI발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한 낙관이 확산됐다. 국내 연구진의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기술 성과도 이어졌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코스피 내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지수 변동성 확대라는 구조적 리스크도 함께 부각됐다.
근거 기사 3건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로 전력수요 전망 급상향, 인프라 투자 러시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계획이 구체화되며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20% 넘게 상향됐다.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러 전환, 새만금 산단 확대, 글로벌 사모펀드의 AI 인프라 대규모 자금 유입, 국산 NPU 생태계 구축 움직임 등이 같은 흐름 속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글로벌 사모펀드, AI 인프라에 뭉칫돈…상반기 투자 1조 달러
국내
ZDNet Korea
삼정KPMG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는 1조 달러로, 건수는 9294건으로 5년래 최저지만 AI·에너지 인프라 등 대형 우량 자산에 자금이 집중됐다. TMT 부문이 3547억 달러로 최대 유치했고 KKR의 100억 달러 규모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상반기 최대 딜이었으며, 에너지·천연자원 투자도 1492억 달러로 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이 전망된다. 반면 소프트웨어 투자는 정체된 대신 산업 제조(센서·로보틱스·반도체) 부문에 1540억 달러가 유입돼 AI발 투자 기준 변화를 보여준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챗GPT-아이메시지 연동부터 랜섬웨어 급증까지, AI·빅테크 보안 우려 확산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넣으며 애플과 프라이버시 갈등이 불거졌고, 틱톡의 청소년 대상 알고리즘 실험 문건 공개로 미 의회 조사가 시작됐다. 애플의 제로클릭 취약점 긴급패치,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급증 등 AI·IT 전반의 보안·프라이버시 위협이 동시다발적으로 부각됐다.
근거 기사 7건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카카오, 인적분할·지주사 전환 이어 카카오모빌리티 美 상장까지 전방위 개편
카카오가 AI 전담 '카카오AI'와 투자 전담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추진하는 한편 지주사 전환과 카카오톡 분사까지 검토하며 21일 긴급 타운홀을 예고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2대주주 TPG 지분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추진하는 등 그룹 전반의 지배구조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국산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탈락 기업 벤치마크 1위 두고 투명성 논란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외부 벤치마크 최고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종합 탈락하고 SK텔레콤·LG AI연구원 등이 선정되면서 평가 기준의 공정성 논란이 확산됐다. 과기정통부가 항목별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산 AI 모델 육성 정책의 신뢰성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AI·반도체發 전력·데이터센터 투자 폭증, 하이퍼스케일러 전환 가속
정부가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반도체 클러스터·AI데이터센터 수요를 반영해 20% 넘게 상향했고, 엔비디아의 네이버 10억달러 투자 등 하이퍼스케일러 전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글로벌 사모펀드도 상반기 AI·에너지 인프라에 자금을 집중시키며 컴퓨팅 인프라 확보 경쟁이 산업 전반의 화두로 떠올랐다.
근거 기사 5건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글로벌 사모펀드, AI 인프라에 뭉칫돈…상반기 투자 1조 달러
국내
ZDNet Korea
삼정KPMG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는 1조 달러로, 건수는 9294건으로 5년래 최저지만 AI·에너지 인프라 등 대형 우량 자산에 자금이 집중됐다. TMT 부문이 3547억 달러로 최대 유치했고 KKR의 100억 달러 규모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상반기 최대 딜이었으며, 에너지·천연자원 투자도 1492억 달러로 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이 전망된다. 반면 소프트웨어 투자는 정체된 대신 산업 제조(센서·로보틱스·반도체) 부문에 1540억 달러가 유입돼 AI발 투자 기준 변화를 보여준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SK하이닉스 주주환원에 글로벌 IB 호평…코스피 쏠림 위험도 커져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에 노무라·JP모건 등 글로벌 IB가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를 근거로 저평가를 지적했다.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기술 개발 등 경쟁력도 부각됐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코스피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사이클 동조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도 커졌다.
근거 기사 3건
-
“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韓·美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 제어 기술 공동 개발
국내
전자신문 산업
GIST·삼성전자 SAIT·MIT 공동연구팀이 루테늄 배선에 미량 탄소(약 0.48 at%)를 첨가해 결정립을 13nm에서 91.7nm로 키우고 배향도 99.3%를 달성, 8nm 박막 비저항을 29.0%, 초미세 배선 저항을 45.4% 낮췄다. 2nm급 이하 차세대 반도체 및 3차원 구조 배선에 적용 가능한 소재 설계 원리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랜섬웨어·해킹 확산에 AI 데이터 활용 프라이버시 갈등까지 겹쳐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에 달하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노출되는 등 사이버 위협이 전방위로 확산됐다. 동시에 오픈AI의 아이메시지 연동과 앤트로픽의 데이터 통제권 강화처럼 AI 서비스의 개인정보 활용을 둘러싼 긴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을 허용하는 법 개정이 이뤄지며 규제·활용 균형이 새 쟁점으로 부상했다.
근거 기사 10건
-
"이용자를 실험 대상으로"…美 상원의원들, 틱톡에 해명 요구
국내
ZDNet Korea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공개한 2023년 틱톡 기밀 문건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이용자 10%(약 1500만명)를 대조군으로 지정해 유해 콘텐츠 노출 방지 알고리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이것이 DAU 등 핵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으며, 이 중에는 이후 자살한 16세 청소년도 포함됐다. 이에 미 상원의원 블랙번(공화)·블루멘털(민주)이 틱톡 CEO들에게 실험 인지 시점, 미성년자 포함 이유 등 13개 질문과 문건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답변 기한은 다음달 1일이다.
-
챗GPT, 이제 아이메시지도 읽고 보낸다…시리와 충돌하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을 출시해 메시지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로컬 실행에 이용자 동의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필요하지만, 애플이 중시해온 메시지 프라이버시와 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애플 차세대 시리도 유사한 메시지 검색·분석 기능을 준비 중이라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정보 탈취 소송을 제기한 직후 나온 조치다.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4744건…“노출 자산 점검·다중인증 강화해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가 4744건 발생했으며,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보다 VPN·업무 플랫폼 등 여러 기업이 공통 사용하는 인프라의 취약점이나 탈취 계정을 노려 초기 침투 후 피해를 확산시키는 방식이 늘고 있으며, '킬린'은 VPN 취약점으로 자동차 제조사·의료검사 기업을, '샤이니헌터스'·'클롭'은 공통 업무 플랫폼을 공격했다.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길 열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회 본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돼, 가명·익명정보만으로 AI 개발이 곤란하고 공익·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개인정보위 심의를 거쳐 개인정보를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특례가 신설됐다. 공포 후 6개월 뒤(내년 2~3월 예상) 시행되며, 기존 규제샌드박스의 한시적(최대 4년) 허용 방식이 법률 근거의 상시 제도로 전환된다. 민감정보 처리 등 고위험 사례는 사전 위험평가가 의무화되고, 특례 활용 기업은 처리방침에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에이전틱 서비스 경쟁 본격화
오픈AI 챗GPT 워크의 업무 자동화, 텐센트의 무료 노래생성 AI, 에픽게임즈 UE6의 MCP 연동 등 AI가 실제 업무·창작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에이전틱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반면 깃허브 스파크 종료 사례는 플랫폼 종속 문제를 드러내며 이전성·개방성이 서비스 경쟁력의 새 기준으로 떠올랐다.
근거 기사 4건
-
가사만 붙여넣으면 곡 완성…50만 시간 학습한 무료 AI가 수노 코앞까지 추격
국내
ZDNet Korea
텐센트와 칭화대가 2026년 6월 노래 생성 AI '레보 2(LeVo 2)'를 모델 가중치와 코드 전체 무료 공개했다. 20명 음악 전문가 평가에서 전체 음악성 5.48점으로 오픈소스 1위(2위 에이스스텝 4.76점)를 기록했고, 유료 상용 서비스인 미니맥스 뮤직 2.5+(5.22점)도 앞섰다. 수노 v5(5.72점)·뮤레카 v8(5.69점) 등 최상위 유료 서비스와의 격차도 감정 제어(8.72점)·발음 정확도(PER 8.55%) 등에서 크게 좁혀졌다.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차세대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UE6로 플랫폼 경계 허문다"
국내
ZDNet Korea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개별 게임을 넘어 계정·아이템·커뮤니티가 통합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엔진 UE6를 공개했다. UE6는 자체 언어 '버스'와 3D 관리 프레임워크 '씬그래프'를 축으로 UE5와 UEFN을 통합하며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이고, AI는 자체 모델 개발 대신 클로드·커서 등 MCP 호환 모델을 엔진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트나이트는 MAU 7600만명, EGS는 MAU 7800만명·연간 지출 11억 6000만 달러(전년比 6%↑)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매출 순위 1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카카오, 인적분할·지주사 전환으로 지배구조 개편 총력
카카오가 AI·투자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과 지주회사 전환, 카카오톡 분사까지 검토하며 대대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계열사 수를 3년간 147개에서 92개로 줄여온 데 이어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ADR 상장 추진까지 겹치며 그룹 전반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이사회 결의로 인적분할을 추진해 AI 사업 전담 '카카오AI'와 자회사·투자 전담 '카카오X'로 재편한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기준 0.36:0.64이며, 카카오AI는 카카오톡 5000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을 관리하며 2030년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한다. 12월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 분할 완료 및 재상장·변경상장이 예정돼 있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
카카오, 계열사 147개→92개…다이어트 끝내고 AI 성장 모드 돌입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취임 후 3년간 계열사를 147개(2023년 5월)에서 92개로 줄였고, 라인야후 매각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6개를 반영하면 86개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게임즈·카카오헬스케어 등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며 AI·카카오톡 중심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대신 6월 10억달러 규모 IPO 등록신고서를 비공개 제출했다.
AI·반도체發 전력수요·자본 폭증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반도체클러스터·AI데이터센터 투자를 반영해 26.8GW 상향됐고, 글로벌 사모펀드는 AI·에너지 인프라에 상반기 1조달러를 집중 투자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 10억달러 투자로 하이퍼스케일러 전환을 노리고 SK하이닉스는 40조원 주주환원으로 글로벌 IB의 목표주가 상향을 이끌었으나, 코스피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 심화라는 구조적 리스크도 부각됐다.
근거 기사 8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
글로벌 사모펀드, AI 인프라에 뭉칫돈…상반기 투자 1조 달러
국내
ZDNet Korea
삼정KPMG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는 1조 달러로, 건수는 9294건으로 5년래 최저지만 AI·에너지 인프라 등 대형 우량 자산에 자금이 집중됐다. TMT 부문이 3547억 달러로 최대 유치했고 KKR의 100억 달러 규모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상반기 최대 딜이었으며, 에너지·천연자원 투자도 1492억 달러로 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이 전망된다. 반면 소프트웨어 투자는 정체된 대신 산업 제조(센서·로보틱스·반도체) 부문에 1540억 달러가 유입돼 AI발 투자 기준 변화를 보여준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오픈AI·앤트로픽 등 빅테크 AI 서비스·정책 경쟁 격화
오픈AI는 업무형 에이전트 '챗GPT워크'와 아이메시지 연동, 청소년 전용 챗봇을 잇달아 출시했고 앤트로픽은 기업 데이터 통제 강화와 IPO를 준비하며 경쟁이 가속화됐다. 국내는 독파모 2차 평가 결과와 투명성 논란, 국산 NPU 생태계 구축, 개인정보 AI학습 특례 법제화 등 정책 대응이 이어졌다.
근거 기사 11건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가사만 붙여넣으면 곡 완성…50만 시간 학습한 무료 AI가 수노 코앞까지 추격
국내
ZDNet Korea
텐센트와 칭화대가 2026년 6월 노래 생성 AI '레보 2(LeVo 2)'를 모델 가중치와 코드 전체 무료 공개했다. 20명 음악 전문가 평가에서 전체 음악성 5.48점으로 오픈소스 1위(2위 에이스스텝 4.76점)를 기록했고, 유료 상용 서비스인 미니맥스 뮤직 2.5+(5.22점)도 앞섰다. 수노 v5(5.72점)·뮤레카 v8(5.69점) 등 최상위 유료 서비스와의 격차도 감정 제어(8.72점)·발음 정확도(PER 8.55%) 등에서 크게 좁혀졌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길 열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회 본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돼, 가명·익명정보만으로 AI 개발이 곤란하고 공익·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개인정보위 심의를 거쳐 개인정보를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특례가 신설됐다. 공포 후 6개월 뒤(내년 2~3월 예상) 시행되며, 기존 규제샌드박스의 한시적(최대 4년) 허용 방식이 법률 근거의 상시 제도로 전환된다. 민감정보 처리 등 고위험 사례는 사전 위험평가가 의무화되고, 특례 활용 기업은 처리방침에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오픈AI, 청소년 전용 챗GPT 출시…나이 예측으로 미성년 자동 분류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13~17세 전용 '챗GPT 포 틴즈'를 8월 18일 출시했다. 자진 신고뿐 아니라 나이 예측 시스템으로 18세 미만 추정 사용자를 자동 분류해 성적·자해·폭력 콘텐츠를 제한하고, 스터디 모드·숙제 알림·부모 통제·휴식 알림 등을 적용한다. 청소년 AI 사용에 대한 규제·업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호주는 9월 8일 전면 적용된다.
OS·클라우드·인증기관 겨냥 사이버 위협 확대
서프샤크 조사에서 윈도 사용자의 맬웨어 노출 빈도가 맥OS보다 6배 높게 나타났고, 애플은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취약점을 긴급 패치했다.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정보가 유출됐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했다고 밝혀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쓰이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근거 기사 4건
-
“윈도 사용자, 맥OS보다 맬웨어 노출 빈도 6배 높아”
국내
전자신문
서프샤크가 올해 1~7월 자사 안티바이러스 탐지 데이터 39만1305건을 분석한 결과, 활성 사용자 비중(윈도 66%·맥OS 34%)을 감안하면 윈도 사용자 1인당 맬웨어 탐지 빈도가 맥OS 사용자보다 약 6배 높았다. 전체 탐지 건수 중 윈도가 92%, 맥OS가 8%를 차지했으며, 윈도는 트로이목마 비중(46%)이 특히 높은 반면 맥OS는 피싱 비중(15%, 3위)이 두드러져 위협 유형 자체도 OS별로 상이했다.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카카오, 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추진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며 긴급 타운홀을 열었고, 카카오모빌리티는 TPG 지분 기반 미국 ADR 상장을 검토 중이다. 정신아 대표 취임 후 계열사 수를 147개에서 86개까지 줄이며 AI·카카오톡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
카카오, 계열사 147개→92개…다이어트 끝내고 AI 성장 모드 돌입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취임 후 3년간 계열사를 147개(2023년 5월)에서 92개로 줄였고, 라인야후 매각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6개를 반영하면 86개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게임즈·카카오헬스케어 등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며 AI·카카오톡 중심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대신 6월 10억달러 규모 IPO 등록신고서를 비공개 제출했다.
조선·로봇 등 제조 현장의 AI·자동화 전환 가속
두산로보틱스는 클로드를 도입해 AI 에이전트 기반 로봇 R&D를 강화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며, 대불산단은 AI 전환 실증으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선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국방 분야에서도 실행형 AI 무기체계 확보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산업 전반에서 AI 접목이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AX실증 시작된 K-조선의 심장…대불산단, 지능형 생태계로 위기 돌파
국내
전자신문
산업통상부와 산단공이 전남 대불산단에서 HD현대삼호 등과 국비 220억원을 투입해 'AX(AI 전환) 실증산단'을 구축, 대형 조선소가 검증한 AI 공정기술을 270개 중소 협력업체에 공여하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다. 부재별 AR 마커, 협력업체 공장 비전센서, 드론 촬영을 통해 블록 제작·물류를 실시간 추적하는 것이 핵심으로, 중국의 저가·자동화 공세로 LNG선 수주 점유율이 2021년 87%에서 올 상반기 41%로 급락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국내 조선 빅3 수주잔액은 2분기 200조원을 돌파했지만 한국의 세계 선박 수주 점유율은 17%로 중국(75%)에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국 국방 AI, '머리' 늘었는데 '방아쇠'가 없다
국내
ZDNet Korea
미국-이란 전쟁에서 이란산 자폭 드론(대당 약 2930만원)이 미국 패트리엇 요격미사일(발당 약 58억원)의 방공 자원을 소모시키며 저비용 드론 대량운용 및 실행형 AI(안두릴 '라티스' 등)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한국은 팔란티어식 판단(데이터 통합·표적관리) 기업은 늘었지만 안두릴처럼 무기와 직결된 실행 담당 기업이 부족하며, LIG넥스원(팔란티어 협업 무인체계 지휘, 5월 부산 실증)·한화에어로스페이스(작년 11월 독도함 무인기 이착륙 실증) 등 기존 방산 기업이 개별적으로 AI 접목을 시도 중이나 통합 체계는 부재하다는 지적이다.
AI·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력망 재편과 코스피 쏠림 리스크 동반
SK하이닉스의 40조원 주주환원에 글로벌 IB가 목표주가를 대거 상향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가 커졌고, 정부는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급증에 맞춰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을 20%대 상향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코스피 쏠림이 심화돼 변동성 확대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근거 기사 6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앤트로픽·카카오 등 AI·플랫폼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편과 상장 러시
앤트로픽이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과 함께 이달 말 대형 IPO 신청을 준비하고, 카카오는 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를 검토하며 계열사 수를 대폭 줄이는 등 AI 중심 재편에 나섰다. 카카오모빌리티도 2대 주주 지분 기반 美 ADR 상장을 추진하며 자금조달 다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앤트로픽, 기업 데이터 통제권 강화…이달말 IPO 신청
국내
전자신문 산업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도입하는 등 데이터 통제권 강화 방안을 추진하며, 30일 데이터 보존 의무는 유지한다. 오픈AI도 고객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9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이달 말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공모액은 스페이스X의 750억달러 수준이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2분기 매출은 115억달러,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달러에 달한다.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
카카오, 계열사 147개→92개…다이어트 끝내고 AI 성장 모드 돌입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취임 후 3년간 계열사를 147개(2023년 5월)에서 92개로 줄였고, 라인야후 매각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6개를 반영하면 86개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게임즈·카카오헬스케어 등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며 AI·카카오톡 중심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대신 6월 10억달러 규모 IPO 등록신고서를 비공개 제출했다.
챗봇을 넘어 '일하는 AI 에이전트'로 확장되는 서비스 경쟁
오픈AI의 챗GPT 워크·아이메시지 연동, 딥엘의 법률 AI 번역엔진 채택처럼 AI가 실제 업무를 대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면 깃허브 스파크 서비스 종료는 바이브 코딩 플랫폼 종속 리스크를 드러내며 이전 편의성 경쟁을 촉발했다.
근거 기사 4건
-
오픈AI, 애플 '아이메시지' 연동 기능 추가…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긴장'
국내
전자신문 산업
오픈AI가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 앱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아이메시지 대화 검색·요약·작성·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용자 동의와 단계별 권한 승인이 필요하지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 데이터가 오픈AI 시스템으로 전달될 수 있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은 앞서 오픈AI가 자사 미출시 제품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딥엘, 법률 AI '하비' 핵심 번역 엔진으로 채택
국내
ZDNet Korea
딥엘이 법률 AI 플랫폼 하비(Harvey)의 문서 번역 핵심 엔진으로 채택돼, 70개국 2400여 개 조직·20만 명 이상 변호사가 쓰는 하비 전체 문서 번역량의 3분의 1 이상을 처리하게 됐다. 법률 문서 특유의 복잡한 구조·서식 유지, 맞춤 용어집, GDPR·SOC 2 Type II·ISO 27001 등 보안 인증이 채택 근거로 꼽혔다.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 논란 속 국산 AI 생태계 육성 가속
정부의 독파모 2차 평가에서 벤치마크 1위 기업이 탈락하며 투명성 논란이 일었고, 과기정통부는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해 대응했다. 동시에 국산 NPU 생태계 구축과 모델 경량화 지원, AI 학습용 개인정보 활용 특례 신설 등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길 열린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국회 본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돼, 가명·익명정보만으로 AI 개발이 곤란하고 공익·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개인정보위 심의를 거쳐 개인정보를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특례가 신설됐다. 공포 후 6개월 뒤(내년 2~3월 예상) 시행되며, 기존 규제샌드박스의 한시적(최대 4년) 허용 방식이 법률 근거의 상시 제도로 전환된다. 민감정보 처리 등 고위험 사례는 사전 위험평가가 의무화되고, 특례 활용 기업은 처리방침에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공급망·클라우드 겨냥한 사이버 위협 고도화
애플이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제로데이를 긴급 패치했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유출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의 npm 공급망 오염이 확산되는 등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 위협 양상을 지적했다.
근거 기사 3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AI·반도체發 전력수요 폭증, 2040년 전망 대폭 상향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정분을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158~165GW로 상향하며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의 전환이 시작됐다. 네이버 하이퍼스케일러 전환, 새만금 산단·에너지용지 확장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 주주환원 훈풍 속 코스피 쏠림 경고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가 커졌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대한 코스피 쏠림이 40%를 넘어서며 구조적 변동성 위험도 함께 부각됐다.
근거 기사 2건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국산 AI 모델 2차 평가, 공정성 논란 속 투명성 강화
정부 주도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벤치마크 1위였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종합 탈락하며 논란이 커지자 과기정통부가 항목별 세부 점수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SK텔레콤·LG AI연구원이 다수 항목 1위를 차지하며 3차 평가로 이어진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에이전틱 AI 도입 가속
챗GPT 워크·두산로보틱스의 클로드 도입 등 기업 업무 전반에 AI 에이전트가 실전 투입되고 있으며, 법률 번역(딥엘-하비)·보안(포티넷-버추AI) 등 산업별 적용도 확산 중이다. 반면 깃허브 스파크 종료 사례는 바이브 코딩 플랫폼 종속 리스크를 드러냈다.
근거 기사 5건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딥엘, 법률 AI '하비' 핵심 번역 엔진으로 채택
국내
ZDNet Korea
딥엘이 법률 AI 플랫폼 하비(Harvey)의 문서 번역 핵심 엔진으로 채택돼, 70개국 2400여 개 조직·20만 명 이상 변호사가 쓰는 하비 전체 문서 번역량의 3분의 1 이상을 처리하게 됐다. 법률 문서 특유의 복잡한 구조·서식 유지, 맞춤 용어집, GDPR·SOC 2 Type II·ISO 27001 등 보안 인증이 채택 근거로 꼽혔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AI가 무기이자 표적…클라우드·공급망 겨냥 공격 급증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의 npm 공급망 오염 등 AI 인프라를 노린 공격이 늘고 있다. 애플 제로데이 긴급 패치와 국내 인증기관 해킹 정보유출 사건도 겹치며 보안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
[기자수첩] 해킹 올림픽 '데프콘 2026'이 보여준 것
국내
ZDNet Korea
데프콘 CTF 2026에서 우승한 '블루워터' 팀이 AI 토큰을 대량 사용(추정 최대 5만달러 상당)해 논란이 일었으며, LLM 활용 능력이 순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2위 팀(한국 '0x4b52')은 적은 인원·토큰으로도 상위권에 올라, 토큰 사용량과 순위가 단순 비례하지는 않았고 베테랑의 경험·판단력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됐다.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폭증,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158.4~165GW로 20%대 상향하고 전력소비량도 최대 885TWh까지 늘려잡으면서,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에서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로 정책 기조가 바뀌고 있다. 새만금 산단 확대, 네이버의 엔비디아發 10억달러 투자 유치를 통한 하이퍼스케일러 전환, 사모펀드의 AI·에너지 인프라 대형 투자 집중까지 맞물리며 전력이 산업입지를 결정하는 구조적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글로벌 사모펀드, AI 인프라에 뭉칫돈…상반기 투자 1조 달러
국내
ZDNet Korea
삼정KPMG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는 1조 달러로, 건수는 9294건으로 5년래 최저지만 AI·에너지 인프라 등 대형 우량 자산에 자금이 집중됐다. TMT 부문이 3547억 달러로 최대 유치했고 KKR의 100억 달러 규모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상반기 최대 딜이었으며, 에너지·천연자원 투자도 1492억 달러로 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이 전망된다. 반면 소프트웨어 투자는 정체된 대신 산업 제조(센서·로보틱스·반도체) 부문에 1540억 달러가 유입돼 AI발 투자 기준 변화를 보여준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發 메모리 슈퍼사이클 재평가, 코스피 쏠림·AI반도체 국산화 과제 부상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을 내놨고, 프라임마스·마이크론의 100TB급 CXL 메모리 등 차세대 기술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대한 코스피 쏠림이 40%를 넘어서 증시 변동성 확대가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됐으며, 정부는 GPU 편중을 넘어 국산 NPU 생태계 육성에도 나섰다.
근거 기사 4건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클라우드·AI 겨냥 사이버공격 급증, 국가배후 해킹까지 전방위 확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에 침투했다고 밝혔으며,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도 크게 단축됐다. 애플은 스파이웨어 악용이 우려되는 이미지 처리 결함을 긴급 패치했고, 국내에서도 민간 인증기관이 해킹돼 청와대 인사 정보가 유출되는 등 국가배후 공격 정황이 잇따라 포착됐다.
근거 기사 4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
[기자수첩] 해킹 올림픽 '데프콘 2026'이 보여준 것
국내
ZDNet Korea
데프콘 CTF 2026에서 우승한 '블루워터' 팀이 AI 토큰을 대량 사용(추정 최대 5만달러 상당)해 논란이 일었으며, LLM 활용 능력이 순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2위 팀(한국 '0x4b52')은 적은 인원·토큰으로도 상위권에 올라, 토큰 사용량과 순위가 단순 비례하지는 않았고 베테랑의 경험·판단력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됐다.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에이전틱 AI가 산업 전반에 침투
오픈AI '챗GPT 워크'가 서브에이전트 병렬수행으로 문서·대시보드를 직접 만들어내는 등 업무 자동화 도입 사례가 확산되고, 두산로보틱스·포티넷 등도 생성형 AI를 R&D와 보안 강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반면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종료하며 플랫폼 종속 우려가 부각되는 등 에이전틱 AI 생태계의 경쟁과 성장통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가사만 붙여넣으면 곡 완성…50만 시간 학습한 무료 AI가 수노 코앞까지 추격
국내
ZDNet Korea
텐센트와 칭화대가 2026년 6월 노래 생성 AI '레보 2(LeVo 2)'를 모델 가중치와 코드 전체 무료 공개했다. 20명 음악 전문가 평가에서 전체 음악성 5.48점으로 오픈소스 1위(2위 에이스스텝 4.76점)를 기록했고, 유료 상용 서비스인 미니맥스 뮤직 2.5+(5.22점)도 앞섰다. 수노 v5(5.72점)·뮤레카 v8(5.69점) 등 최상위 유료 서비스와의 격차도 감정 제어(8.72점)·발음 정확도(PER 8.55%) 등에서 크게 좁혀졌다.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차세대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UE6로 플랫폼 경계 허문다"
국내
ZDNet Korea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개별 게임을 넘어 계정·아이템·커뮤니티가 통합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엔진 UE6를 공개했다. UE6는 자체 언어 '버스'와 3D 관리 프레임워크 '씬그래프'를 축으로 UE5와 UEFN을 통합하며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이고, AI는 자체 모델 개발 대신 클로드·커서 등 MCP 호환 모델을 엔진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트나이트는 MAU 7600만명, EGS는 MAU 7800만명·연간 지출 11억 6000만 달러(전년比 6%↑)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매출 순위 1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대표 AI모델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공개에도 공정성 논란 지속
과기정통부가 독자 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를 선정했으나, 외부 벤치마크 최고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정부가 이례적으로 항목별 세부 점수를 공개하며 투명성 확보에 나섰지만 평가기준 설계의 공정성 의문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반도체·AI 메가프로젝트에 2040년 전력수요 전망 26% 상향
정부가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158~165GW로 대폭 상향했다. 엔비디아의 네이버 투자, 글로벌 사모펀드의 AI 인프라 집중 투자, 국산 NPU 생태계 구축 등 전력·컴퓨팅 인프라 확보가 AI 경쟁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재생에너지 목표치로도 신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전원믹스 재조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근거 기사 6건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글로벌 사모펀드, AI 인프라에 뭉칫돈…상반기 투자 1조 달러
국내
ZDNet Korea
삼정KPMG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는 1조 달러로, 건수는 9294건으로 5년래 최저지만 AI·에너지 인프라 등 대형 우량 자산에 자금이 집중됐다. TMT 부문이 3547억 달러로 최대 유치했고 KKR의 100억 달러 규모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상반기 최대 딜이었으며, 에너지·천연자원 투자도 1492억 달러로 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이 전망된다. 반면 소프트웨어 투자는 정체된 대신 산업 제조(센서·로보틱스·반도체) 부문에 1540억 달러가 유입돼 AI발 투자 기준 변화를 보여준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發 메모리 훈풍, 코스피 쏠림 부담도 커진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HBM 주도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재확인했다. 프라임마스·마이크론의 CXL 메모리 상용화, LG디스플레이의 신공정 OLED 등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 우위도 부각됐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40%를 넘어서며 AI·반도체 사이클 동조화에 따른 구조적 변동성 확대가 우려된다.
근거 기사 4건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
LGD, “비FMM OLED '플립'으로 디스플레이 제조 패러다임 혁신”
국내
전자신문 산업
LG디스플레이가 FMM 없이 포토리소그래피로 RGB 픽셀을 형성하는 신공정 '플립(FLiPP)'을 IMID 2026에서 첫 공개했다. 8.5세대 파일럿 라인에서 27인치 160PPI OLED를 시연했으며, 기존 FMM 대비 개구율 55% 향상으로 휘도 1.6배, 수명 2.4배, 소비전력 13%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패널 크기·해상도 제약이 사라져 웨어러블부터 초대형 TV까지 단일 공정으로 대응 가능해 대형 OLED 제조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
카카오, 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로 대수술
카카오가 21일 긴급 타운홀을 열고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TPG 지분 기반 미국 ADR 상장을, 계열사는 147개에서 92개로 줄이며 AI·카카오톡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노조는 별도 대응 오픈톡을 예고해 내부 진통도 예상된다.
근거 기사 3건
-
카카오, 21일 긴급 오픈톡…지주사 전환·카카오톡 분사 발표하나
국내
ZDNet Korea
카카오가 지주회사 전환과 카카오톡 사업 분사를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며, 21일 임직원 대상 긴급 타운홀 '오픈톡'을 개최한다. 카카오톡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외부 투자 유치, 합작법인 설립, 지분 교환 등 자금 조달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24일 조합원 대상 대응 오픈톡을 예고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
카카오, 계열사 147개→92개…다이어트 끝내고 AI 성장 모드 돌입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취임 후 3년간 계열사를 147개(2023년 5월)에서 92개로 줄였고, 라인야후 매각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6개를 반영하면 86개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게임즈·카카오헬스케어 등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며 AI·카카오톡 중심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대신 6월 10억달러 규모 IPO 등록신고서를 비공개 제출했다.
챗GPT 워크·클로드 도입…AI, 답변에서 '일하는 에이전트'로
오픈AI '챗GPT 워크'가 문서·대시보드 제작을 자율 수행하고, 두산로보틱스는 클로드를 로봇 R&D에 도입하는 등 기업의 AI 에이전트 실무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에픽게임즈도 UE6에 클로드·커서 등 외부 AI 모델을 연동하며 개방형 생태계를 지향한다. 반면 깃허브 '스파크' 종료 사례는 특정 플랫폼 종속의 위험성을 보여주며 이전 가능한 연동성 경쟁력이 부상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가사만 붙여넣으면 곡 완성…50만 시간 학습한 무료 AI가 수노 코앞까지 추격
국내
ZDNet Korea
텐센트와 칭화대가 2026년 6월 노래 생성 AI '레보 2(LeVo 2)'를 모델 가중치와 코드 전체 무료 공개했다. 20명 음악 전문가 평가에서 전체 음악성 5.48점으로 오픈소스 1위(2위 에이스스텝 4.76점)를 기록했고, 유료 상용 서비스인 미니맥스 뮤직 2.5+(5.22점)도 앞섰다. 수노 v5(5.72점)·뮤레카 v8(5.69점) 등 최상위 유료 서비스와의 격차도 감정 제어(8.72점)·발음 정확도(PER 8.55%) 등에서 크게 좁혀졌다.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차세대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UE6로 플랫폼 경계 허문다"
국내
ZDNet Korea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개별 게임을 넘어 계정·아이템·커뮤니티가 통합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엔진 UE6를 공개했다. UE6는 자체 언어 '버스'와 3D 관리 프레임워크 '씬그래프'를 축으로 UE5와 UEFN을 통합하며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이고, AI는 자체 모델 개발 대신 클로드·커서 등 MCP 호환 모델을 엔진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트나이트는 MAU 7600만명, EGS는 MAU 7800만명·연간 지출 11억 6000만 달러(전년比 6%↑)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매출 순위 1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클라우드·AI 겨냥 공격 171% 급증…보안 위협 새 국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의 npm 패키지 오염 등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양상이 확인됐다. 애플은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취약점을 긴급 패치했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유출됐다. 포티넷의 AI 보안 스타트업 인수 등 보안업계도 에이전틱 AI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AI·반도체發 전력수요 폭증, '선전력 후입지'로 전환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20%가량 상향했고, 새만금·네이버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충 속도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전원믹스 재조정과 '선 전력공급, 후 산업입지' 전략 전환이 불가피해졌다.
근거 기사 5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 주주환원에 IB 호평...메모리 반도체 초호황, 쏠림 리스크도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HBM 중심 메모리 초호황을 확인했다. 프라임마스·마이크론의 100TB급 CXL 메모리 상용화도 가속화되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대한 코스피 쏠림 심화는 구조적 취약점으로 지적된다.
근거 기사 3건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국산 AI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 놓고 공정성 논란...정부, 세부점수 공개로 진화
정부 주도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벤치마크 1위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하며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자, 과기정통부가 이례적으로 항목별 세부 점수를 공개했다. 국산 NPU 생태계 구축과 모델 경량화 지원이 병행되는 가운데, 대학가의 외산 LLM 토큰 비용 급증은 국산 모델 자립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근거 기사 6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국산 NPU 중심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서, AI 반도체 업계와 함께 GPU 단일 구조를 넘어 CPU·GPU·NPU와 메모리·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7월 AMD와의 MoU 후속 조치로, 퓨리오사AI·AMD코리아·망고부스트·모레 등이 참여해 CXL·DPU·PIM·뉴로모픽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 투자와 풀스택 실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 시장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산 반도체의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
대학가 AI 토큰 비용 골치…비용 효율 높이는 활용체계 절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챗GPT 에듀 도입 한 달여 만에 서울대 토큰 사용량이 6200만 크레딧으로 연간 예산 31억원을 초과했고, 전남대·충남대도 개인별 크레딧 한도 등으로 비용을 통제 중이다. KISDI는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적자가 102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39% 악화했다고 밝혔으며, 외산 LLM 의존이 이를 키운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산·외산 모델을 병행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클라우드·공급망·제로클릭 위협 동시 급증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을 이용한 스파이웨어 우려, 북한 연계 조직의 npm 패키지 오염을 통한 AI 프레임워크 침투, 인증기관 해킹을 통한 주요 인사 정보 유출 등 AI 관련 보안 위협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포티넷의 AI 보안 스타트업 인수 등 에이전틱 AI 보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며 대응 산업이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챗GPT 워크·UE6 등 '일하는 AI' 에이전트 확산, 바이브 코딩은 종속성 리스크 노출
오픈AI '챗GPT 워크'가 다수 앱·파일을 넘나들며 문서·대시보드를 자율 생성하는 등 AI가 답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의 클로드 도입, 에픽게임즈 UE6의 MCP 연동 등 산업 전반에 에이전트 통합이 확산되는 한편, 깃허브 스파크 종료 사례는 바이브 코딩 플랫폼 종속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근거 기사 4건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차세대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UE6로 플랫폼 경계 허문다"
국내
ZDNet Korea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개별 게임을 넘어 계정·아이템·커뮤니티가 통합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엔진 UE6를 공개했다. UE6는 자체 언어 '버스'와 3D 관리 프레임워크 '씬그래프'를 축으로 UE5와 UEFN을 통합하며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이고, AI는 자체 모델 개발 대신 클로드·커서 등 MCP 호환 모델을 엔진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트나이트는 MAU 7600만명, EGS는 MAU 7800만명·연간 지출 11억 6000만 달러(전년比 6%↑)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매출 순위 1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가 이끄는 전력수요 폭증과 인프라 재편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20%대 상향했고, 새만금은 산업용지를 2배 이상 확대하며 AI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확충에 나섰다.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러 전환·엔비디아 투자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 경쟁이 '선 전력공급, 후 산업입지'로 산업입지 전략 자체를 바꾸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發 반도체 랠리와 코스피 쏠림 심화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했고, AI發 메모리 수요와 HBM 선두 지위가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코스피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반도체 사이클에 지수 전체가 동조화되는 구조적 쏠림 리스크도 함께 부각됐다.
근거 기사 2건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국산 AI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 세부 공개에도 공정성 논란 지속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벤치마크 최고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종합 탈락하며 논란이 확산되자, 과기정통부가 이례적으로 항목별 점수를 공개했다. SK텔레콤·LG AI연구원이 항목별 1위를 나눠 차지했지만 평가 기준의 형평성 논쟁은 해소되지 않았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일하는 AI' 에이전트 도입 확산과 비용 부담 공존
챗GPT 워크 등 업무형 AI 에이전트가 연구·문서작업을 자율 수행하며 실제 현장 도입이 늘고, 두산로보틱스 등 산업계도 생성형 AI를 R&D에 접목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가에서는 토큰 비용이 예산을 초과하는 등 도입 확산과 함께 비용 효율화 과제가 부상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대학가 AI 토큰 비용 골치…비용 효율 높이는 활용체계 절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챗GPT 에듀 도입 한 달여 만에 서울대 토큰 사용량이 6200만 크레딧으로 연간 예산 31억원을 초과했고, 전남대·충남대도 개인별 크레딧 한도 등으로 비용을 통제 중이다. KISDI는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적자가 102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39% 악화했다고 밝혔으며, 외산 LLM 의존이 이를 키운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산·외산 모델을 병행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AI 시대 사이버 공격 급증, 공급망·제로데이 위협 고도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에 침투하는 등 공급망 공격이 확산됐다. 애플의 제로클릭급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 국내 인증기관 해킹을 통한 인사정보 유출 사건도 잇따라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3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AI·반도체發 전력수요 폭증,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 165GW로 대폭 상향됐고, 새만금 산단도 로봇·AI·수소 거점으로 3배 확대된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구체화되며 '선 전력공급, 후 산업입지'로의 구조 전환이 불가피해졌다.
근거 기사 4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發 주가 랠리, 코스피 쏠림 위험 커진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에 글로벌 IB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AI發 메모리 호황을 재확인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코스피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반도체 사이클 의존 구조가 시장 전체의 리스크로 지적된다.
근거 기사 2건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클라우드·AI 표적 사이버 공격 급증, 국가배후 조직도 활발
애플이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취약점을 긴급 패치했고, 국내 민간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까지 유출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의 npm 패키지 오염이 확인되는 등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악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을 지적했다.
근거 기사 3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독파모 2차 평가 공정성 논란, 투명성 강화로 진화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에서 벤치마크 1위였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종합 탈락하며 공정성 논란이 일자, 과기정통부가 항목별 세부 점수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3차 진출 기업으로 선정되며 국산 AI 모델 육성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일하는 AI' 에이전트, 산업 도입과 비용 부담 동시 확산
챗GPT 워크와 UE6의 MCP 연동 등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산업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고, 두산로보틱스 같은 제조업체도 생성형 AI를 R&D에 활용 중이다. 반면 깃허브 스파크 종료로 플랫폼 종속 리스크가 부각되고 대학가 AI 토큰 비용 부담이 커지는 등 확산에 따른 성장통도 함께 나타난다.
근거 기사 6건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차세대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UE6로 플랫폼 경계 허문다"
국내
ZDNet Korea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개별 게임을 넘어 계정·아이템·커뮤니티가 통합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엔진 UE6를 공개했다. UE6는 자체 언어 '버스'와 3D 관리 프레임워크 '씬그래프'를 축으로 UE5와 UEFN을 통합하며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이고, AI는 자체 모델 개발 대신 클로드·커서 등 MCP 호환 모델을 엔진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트나이트는 MAU 7600만명, EGS는 MAU 7800만명·연간 지출 11억 6000만 달러(전년比 6%↑)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매출 순위 1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대학가 AI 토큰 비용 골치…비용 효율 높이는 활용체계 절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챗GPT 에듀 도입 한 달여 만에 서울대 토큰 사용량이 6200만 크레딧으로 연간 예산 31억원을 초과했고, 전남대·충남대도 개인별 크레딧 한도 등으로 비용을 통제 중이다. KISDI는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적자가 102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39% 악화했다고 밝혔으며, 외산 LLM 의존이 이를 키운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산·외산 모델을 병행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SK하이닉스發 메모리 슈퍼사이클과 AI 전력수요 폭증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HBM 중심 메모리 호황 지속을 전망했다. 동시에 반도체 클러스터·AI데이터센터 투자가 구체화되며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20%나 상향돼 '전기국가' 전략이 국가 과제로 떠올랐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코스피 쏠림 심화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구조적 리스크도 함께 지적된다.
근거 기사 8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대표 AI모델(독파모) 2차 평가 공정성 논란
외부 벤치마크 1위였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전문가·사용자평가에서 밀려 종합 탈락하면서 평가기준 공정성 논란이 확산됐고, 정부는 이례적으로 항목별 세부 점수를 공개해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최종 선정돼 국산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에이전틱 AI 확산
챗GPT 워크의 업무 자동화, UE6의 MCP 모델 연동, 두산로보틱스의 클로드 기반 로봇 R&D 등 AI가 실제 업무·산업 현장에 자율적으로 투입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티넷 등 보안업계도 에이전틱 AI 전용 레드티밍·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하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 중이다.
근거 기사 4건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차세대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UE6로 플랫폼 경계 허문다"
국내
ZDNet Korea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개별 게임을 넘어 계정·아이템·커뮤니티가 통합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엔진 UE6를 공개했다. UE6는 자체 언어 '버스'와 3D 관리 프레임워크 '씬그래프'를 축으로 UE5와 UEFN을 통합하며 2027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이고, AI는 자체 모델 개발 대신 클로드·커서 등 MCP 호환 모델을 엔진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트나이트는 MAU 7600만명, EGS는 MAU 7800만명·연간 지출 11억 6000만 달러(전년比 6%↑)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매출 순위 1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AI가 무기이자 표적, 사이버 위협 고도화
애플은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처리 결함을 긴급 패치했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정보까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고서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의 npm 패키지 오염 등 AI가 공격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을 확인했다.
근거 기사 3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카카오·카카오모빌리티 자본시장 재편, 디지털자산 제도권 진입
카카오모빌리티는 TPG 지분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추진하고, 카카오는 3년간 계열사를 147개에서 92개로 줄이며 AI 중심으로 체질개선에 나섰다. 하나금융·비트고코리아는 VASP 신고를 수리받아 국내 첫 기관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를 시작해 자본시장 구조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국내
전자신문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주주가치제고위원회가 2대 주주 TPG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며, 지난 2일 SEC에 비공개로 Form F-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TPG가 과반 의석을 가진 이 위원회는 재무적투자자 투자금 회수 방안의 하나로 이를 검토 중이나,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 방침이다.
-
카카오, 계열사 147개→92개…다이어트 끝내고 AI 성장 모드 돌입
국내
전자신문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취임 후 3년간 계열사를 147개(2023년 5월)에서 92개로 줄였고, 라인야후 매각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6개를 반영하면 86개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게임즈·카카오헬스케어 등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며 AI·카카오톡 중심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대신 6월 10억달러 규모 IPO 등록신고서를 비공개 제출했다.
-
하나금융, 비트고코리아 VASP 신고 수리…디지털자산 수탁 사업 본격화
국내
전자신문 산업
하나금융그룹과 비트고 합작법인 비트고코리아가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해 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수탁 사업을 본격화한다. 특금법 시행 이후 글로벌 커스터디 기업이 국내 법인으로 VASP 자격을 획득한 첫 사례로, 향후 ETF·STO·RWA·스테이블코인 등으로 수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AI·반도체발 전력수요 폭증, 인프라 투자 전면 가속
정부가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을 최대 26.8GW 상향했고, 새만금 산단 확대와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러 전환을 위한 엔비디아 투자, 글로벌 사모펀드의 AI 인프라 집중 투자 등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재생에너지 확충 속도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전원믹스 재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근거 기사 6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글로벌 사모펀드, AI 인프라에 뭉칫돈…상반기 투자 1조 달러
국내
ZDNet Korea
삼정KPMG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는 1조 달러로, 건수는 9294건으로 5년래 최저지만 AI·에너지 인프라 등 대형 우량 자산에 자금이 집중됐다. TMT 부문이 3547억 달러로 최대 유치했고 KKR의 100억 달러 규모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상반기 최대 딜이었으며, 에너지·천연자원 투자도 1492억 달러로 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이 전망된다. 반면 소프트웨어 투자는 정체된 대신 산업 제조(센서·로보틱스·반도체) 부문에 1540억 달러가 유입돼 AI발 투자 기준 변화를 보여준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發 메모리 훈풍, 코스피 쏠림 우려도 동반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에 글로벌 IB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HBM 중심 메모리 호황이 부각됐고, 프라임마스·마이크론의 CXL 대용량 메모리 상용화도 기술 경쟁을 가속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대한 코스피 쏠림이 40%를 넘어서며 변동성 확대라는 구조적 리스크도 함께 지적된다.
근거 기사 3건
-
프라임마스, 마이크론과 100TB급 CXL 메모리 구현…美DOE 프로젝트 참여
국내
ZDNet Korea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과 손잡고 미 에너지부 지원 PNNL 주도 'Abaco' AI·HPC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버 랙 한 대에서 100TB 이상의 CXL 기반 공유·풀드 메모리를 구현한다. 9월 CXL 애드인카드를 마이크론에 출하해 검증을 시작하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2억달러(약 2787억원) 매출을 목표로 AIC·JBOM·SLiM 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기업 현장 도입 가속
오픈AI 챗GPT 워크, 두산로보틱스의 클로드 도입, 딥엘의 법률 AI 번역엔진 채택, 포티넷의 에이전틱 AI 보안 강화 등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업무·연구·보안에 실제 통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대학가의 토큰 비용 급증과 깃허브 스파크 종료로 인한 플랫폼 종속 우려도 함께 부각되며 AI 활용의 명암이 갈린다.
근거 기사 6건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딥엘, 법률 AI '하비' 핵심 번역 엔진으로 채택
국내
ZDNet Korea
딥엘이 법률 AI 플랫폼 하비(Harvey)의 문서 번역 핵심 엔진으로 채택돼, 70개국 2400여 개 조직·20만 명 이상 변호사가 쓰는 하비 전체 문서 번역량의 3분의 1 이상을 처리하게 됐다. 법률 문서 특유의 복잡한 구조·서식 유지, 맞춤 용어집, GDPR·SOC 2 Type II·ISO 27001 등 보안 인증이 채택 근거로 꼽혔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대학가 AI 토큰 비용 골치…비용 효율 높이는 활용체계 절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챗GPT 에듀 도입 한 달여 만에 서울대 토큰 사용량이 6200만 크레딧으로 연간 예산 31억원을 초과했고, 전남대·충남대도 개인별 크레딧 한도 등으로 비용을 통제 중이다. KISDI는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적자가 102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39% 악화했다고 밝혔으며, 외산 LLM 의존이 이를 키운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산·외산 모델을 병행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점수 공개에도 공정성 논란 지속
벤치마크 1위였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종합 탈락하면서 평가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졌고, 과기정통부가 항목별 점수를 공개하며 투명성 확보에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SK텔레콤·LG AI연구원이 항목별 최고점을 받으며 3차 진출 구도가 좁혀졌고, 노타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모델 경량화를 지원하며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 생태계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AI가 공격 도구화... 클라우드·공급망·제로데이 위협 급증
애플이 스파이웨어 악용 우려가 있는 이미지 처리 결함을 긴급 패치했고, 국내 인증기관 해킹으로 청와대 인사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하는 등 AI가 공격의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을 보고했다.
근거 기사 3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발 전력수요 폭증, '전기국가' 전환
정부의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 26.8GW(20%↑) 상향됐고, 용인·평택·청주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주된 원인이다. 네이버는 엔비디아로부터 10억달러 투자를 유치해 하이퍼스케일러 전환을 선언하는 등 AI 인프라 경쟁이 전력망 확보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해 산업용지를 기존 12.1㎢에서 37.5㎢로 2.1배 확대하고, 매립 방식을 공공 주도로 전환해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한다.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AIDC)가 내년 3월 착공하며 단계적 확대 투자가 포함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늘려 1·3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지정하는 등 로봇·AI·수소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반도체 전력수요 폭증…2040년 전망 4개월 만에 대폭 상향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4개월 만에 최대전력 기준 20.2%(158.4~165GW) 상향됐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경제성장률 조정(약 1GW)이 아니라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20.6GW), AI 데이터센터(7.9GW) 등 구체화된 대규모 투자계획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사업 구체성이 높아 수요를 대부분 반영한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기존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최대 26.8GW 상향했다. 용인·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전력 잠재량 약 40GW 중 36.8GW를 12차 전기본에 우선 반영하며, 데이터센터도 계약전력 20.8GW 중 10.8GW를 반영해 2040년 최대전력 14.2GW로 전망했다. 전력소비량 전망치도 기존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급증해 재생에너지·원전·LNG 등 전원믹스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기고] AI 강국의 조건, 하이퍼스케일러를 키워라
국내
전자신문 산업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플랫폼 기업에서 AWS·애저·구글클라우드급 '하이퍼스케일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AI 경쟁의 핵심이 LLM 성능 경쟁에서 GPU·데이터센터·전력망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로 이동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부의 GW급 AI 데이터센터·전력 확보 정책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
"산업 입지는 전력이 결정"…AI 시대 '전기국가' 전략 본격화
국내
ZDNet Korea
정부의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로 2041년까지 총 38.4GW, 연간 약 260TWh의 추가 전력수요가 발생할 전망으로, 이는 2025년 국내 총발전량(596TWh)의 40~50%에 해당한다. 24시간 고가동률 특성상 기저수요 자체가 상승해 기존 '선 산업입지, 후 전력망' 방식이 '선 전력공급여력, 후 산업입지'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구축해도 예상 발전량(약 150TWh)이 신규 수요(260TWh)에 크게 못 미쳐 무탄소 전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K하이닉스發 메모리 슈퍼사이클, 코스피 쏠림 위험 동반
SK하이닉스가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자 글로벌 IB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고, AI發 메모리 수요와 HBM 선두 지위가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코스피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반도체 사이클에 지수 전체가 동조화되는 구조적 쏠림 위험도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
국내
전자신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노무라·JP모건·바클레이즈·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가 일제히 저평가 진단과 목표주가 상향(노무라 470만원, 바클레이즈 ADR 300달러 등)을 내놨다. 노무라는 2026~2027년 잉여현금흐름을 각각 156조원, 318조원으로 전망했고, JP모건은 이를 메모리 경쟁사 중 가장 공격적인 환원 정책으로 평가하며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환원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發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시장 선두 지위 지속이 근거로 제시됐다.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
국내
전자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3개 종목 쏠림이 주요국 대형주 집중도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합산 비중이 평년 25%에서 지난 6월 40%를 넘어서며, AI·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코스피가 동조화돼 5~7월 변동성이 지난해 평균의 약 4배(3거래일에 한 번꼴 5%대 등락, 7월 한 달 새 11% 급락 후 18% 급등)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S&P500(엔비디아 8%)·대만 자취안지수(TSMC 40%대)도 대형주 쏠림이 있지만, 스위스 SPI처럼 업종이 분산된 경우와 달리 한국은 두 대형주가 같은 반도체·AI 사이클에 노출된 게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AI가 무기이자 표적…사이버 위협 고도화
클라우드 표적 공격이 171% 급증하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에 침투하는 등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애플의 제로클릭급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와 국내 인증기관 해킹을 통한 청와대 인사정보 유출 사건도 잇따르며, 포티넷은 에이전틱 AI 보안 스타트업 인수로 대응에 나섰다.
근거 기사 4건
-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국내
ZDNet Korea
애플이 8월 17일 아이폰·아이패드·맥의 이미지IO 프레임워크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CVE-2026-65346)을 긴급 패치했다. 메타 레드팀이 발견한 이 결함은 조작된 이미지로 임의 코드 실행이 가능해 과거 제로클릭 스파이웨어 유포에 쓰인 이미지 파싱 결함들과 유사한 위험군이며, 구형 기기까지 패치 대상에 포함됐다.
-
인증기관 뚫려 청와대 인사 정보 노출…경찰, 해킹 배후 추적
국내
전자신문 산업
부산경찰청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유출 자료에서 청와대 인사 등 주요 인물의 이름·연락처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청와대 내부 서버는 직접 공격받지 않았고 북한 해킹조직 개입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별도로 서울경찰청은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제약회사·병원 대상 해킹을 수사 중이며 국가 배후(라자루스 등)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
포티넷, 버추AI 인수..."에이전틱AI 보안 강화"
국내
ZDNet Korea
포티넷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AI 보안 스타트업 버추 AI(2024년 설립)를 인수해 기존 포티AI게이트에 AI 에이전트 레드티밍·거버넌스·지속적 검증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LLM 보안에서 에이전틱 AI 보안으로 영역을 넓히는 행보로, 가트너는 관련 시장이 2026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1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겨냥 사이버 범죄 171% 급증"
국내
ZDNet Kore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026 위협 헌팅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표적 사이버 공격이 171% 급증했고, 북한 연계 조직이 npm 패키지 131개를 오염시켜 AI 프레임워크를 침투했다(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레지스트리 위협의 87%가 악성 npm 패키지 관련). 취약점 공개 후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돼 PoC 사례의 88%가 48시간 내, 중국 연계 조직은 24시간 내 공격을 감행했으며, AI가 공격 도구이자 표적으로 동시에 활용되는 새로운 위협 양상이 확인됐다.
정부 독자 AI모델 평가 공정성 논란, 세부점수 공개로 진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외부 벤치마크 1위였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종합 탈락하며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자 과기정통부가 항목별 세부 점수를 공개했다.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이 항목별 1위를 나눠가졌고, 3차 진출 기업은 노타 등과 협력해 모델 경량화에 나서는 등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안광섭 AI 진테제] 독파모 2차 평가가 남긴 것
국내
ZDNet Korea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가 선정되고, 외부기관 벤치마크 최고점(47점)을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AAII 25점+NIA 15점)·전문가평가 35점·사용자평가 25점 구성이며, 과기정통부 공개 항목별 점수 기준 모티프는 AAII 벤치마크에서만 압도적 1위였을 뿐 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나머지 항목에서 밀려 종합 탈락했다는 논란이 확산 중이다.
-
노타, 국가대표 AI 모델 최적화 지원 이어간다
국내
ZDNet Korea
노타가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3차수 진출에 맞춰 2500억 매개변수 '솔라 오픈 2' 모델 경량화를 지원한다. 가중치를 INT4/NVFP4 4비트로 변환하고 저중요도 연산 모듈을 정리해 메모리 사용량을 500.6GB에서 117.8GB로 76.5%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H100 GPU 8장이 필요했던 모델을 2장으로 구동 가능하게 했다.
-
정부, 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투명성 논란 해소"
국내
ZDNet Korea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AAII 벤치마크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25점 만점 11.9점, 종합 탈락), NIA 벤치마크와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각 15점 만점 13.4점, 15점 만점 11.6점), 전문가 평가(35점 만점 29.5점)와 일반 국민 평가(10점 만점 7.6점)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1차 평가 때 제기된 투명성 논란을 의식해 발표 이틀 만에 기업명과 세부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
독파모 2차 평가, SK텔레콤·LG AI연구원 2개 항목씩 1위
국내
전자신문 산업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5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는 AAII 모티프 1위(11.9점), NIA는 SK텔레콤 1위(13.4점), 전문가평가는 LG AI연구원 1위(29.5점), AI전문사용자평가는 SK텔레콤 1위(11.6점), 국민평가는 LG AI연구원 1위(7.6점)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는 항목별 1위가 없었으며, 앞서 3차 진출에 실패한 모티프의 탈락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속에 1차 때와 동일 수준으로 평가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AI 에이전트, '답변'에서 '업무 수행'으로 확산
오픈AI 챗GPT 워크, 두산로보틱스의 클로드 도입 등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R&D에 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면 대학가에서는 AI 토큰 비용이 예산을 초과하고 깃허브 스파크 종료로 바이브 코딩 플랫폼 종속 문제가 불거지는 등 도입 확산에 따른 비용·종속성 부담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
깃허브 '스파크' 이달말 종료…바이브 코딩 '만만찮네'
국내
ZDNet Korea
깃허브가 바이브 코딩 서비스 '스파크'를 8월 말 종료하며 4일부터 신규 가입·앱 생성을 중단했고, AI 기능을 지원하던 '깃허브 모델스'는 이미 지난달 30일 서비스가 끊겨 관련 앱들이 AI 기능을 상실했다. 이용자는 앱을 계속 운영하려면 31일까지 소스코드를 저장소로 옮기고 별도 실행 환경·DB·AI 연동을 직접 구축해야 하는데, 데이터와 인증키 이전이 특정 플랫폼에 묶여 쉽지 않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러버블, 리플릿, 베이스44 등 경쟁 바이브 코딩 업체들은 플랫폼 종속을 낮추는 코드·데이터 이전(연동성) 기능을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
[현장] 취재 사이트도 뚝딱…챗GPT, 답변 넘어 '일하는 AI'로
국내
ZDNet Korea
오픈AI가 지난달 출시한 업무형 AI 에이전트 '챗GPT 워크'는 GPT-5.6과 코덱스 기술 기반으로 여러 앱·파일에서 정보를 수집해 문서·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 완성물을 만들고, 서브 에이전트 병렬 수행·스킬 학습·예약 작업 등으로 장시간 프로젝트를 자율 수행한다. 서울대·중앙일보 등에서 연구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대시보드 구축 등 실제 업무 도입 사례가 나오며 '답변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
두산로보틱스, 생성형 AI '클로드' 도입…로봇 R&D 속도전
국내
ZDNet Korea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4월부터 앤트로픽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해 로봇 R&D에 활용 중이라고 반기보고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인식·추론·시뮬레이션·훈련·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OS를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아이작 랩·코스모스·뉴턴·젯슨 토르 등도 함께 활용해 디팔레타이징·연마 등 고부가가치 공정과 듀얼암·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내년 초 CES에서 AI 에이전트 적용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대학가 AI 토큰 비용 골치…비용 효율 높이는 활용체계 절실
국내
전자신문 산업
챗GPT 에듀 도입 한 달여 만에 서울대 토큰 사용량이 6200만 크레딧으로 연간 예산 31억원을 초과했고, 전남대·충남대도 개인별 크레딧 한도 등으로 비용을 통제 중이다. KISDI는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적자가 102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39% 악화했다고 밝혔으며, 외산 LLM 의존이 이를 키운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산·외산 모델을 병행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