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축소를 둘러싼 외교 공방과 북중 반응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미 상원의원들이 철회를 촉구했고, 김여정은 훈련 축소가 공격적 본질을 바꾸지 못한다며 여러 담화로 냉담한 반응을 이어갔다.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미회담 직접 중재에는 거리를 두면서도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전환을 촉구해,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근거 기사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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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야 상원의원, 트럼프에 "한미훈련 축소 철회" 서한
국내
연합뉴스 최신
공화당 톰 틸리스, 민주당 마크 켈리 등 미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연합훈련 축소 철회를 촉구하는 초당적 서한을 보냈다. 북·중·러 반미연대 심화를 이유로 훈련 축소가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훈련 감축이 한미 상호운용성·억지력·주한미군 작전 수행에 미칠 영향에 대한 보고서 제출을 국방부에 요청했다. 두 의원은 훈련 축소가 한국 정부에 대한 정치적 보복성 조치라는 인식에 반대하며, 미군 배치·훈련 결정은 안보 필요성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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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북미 지도자 간 소통 전혀 알지 못하는 일"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해 "평할 가치도 없다"며 흥미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훈련 규모·기일 축소가 군사연습의 도발적 성격을 바꾸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이를 '선의의 조치'로 선전하려 해도 원하는 반응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트럼프가 언급한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유일한 대외정책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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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우크라전 추가 파병 사실무근…북러동맹 의무는 다할것"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추가 파병했다는 일부 보도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다만 북러 조약에 따른 동맹 의무는 다할 것이라고 밝혀, 기존 파병 병력 외 추가 파병 가능성 자체는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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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북미 지도자간 관계 훌륭하지만 위협세력 견제는 필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북미 정상 간 관계는 훌륭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위협 세력에 대한 견제와 대응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미 유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군사적 경계 태세는 늦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향후 북미 관계 흐름을 가늠할 신호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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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김여정 "북미 지도자 간 소통 전혀 알지 못하는 일"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북미 정상 간 소통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최근 북미 정상 간 접촉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온 공식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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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국가안전 최대 위협은 미국…대북적대정책 변함 없어"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국가안전에 대한 최대 위협은 미국이라고 밝히며, 대북 적대정책이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미 관계 및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북한 최고위층의 공식 입장 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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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한미연합훈련 축소보다 지속 진행 중인 현실에 더 주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한미연합훈련 규모 축소보다 훈련이 지속 진행되고 있는 현실 자체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비판적 반응을 재확인한 것으로, 남북 및 북미 관계 긴장 국면에서 나온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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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한미훈련 기한 줄어든다고 공격적 본질 달라지지 않아"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내고 한미연합훈련 기간이 줄어들어도 그 공격적 성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밝히며 훈련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기존 강경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남북·북미 관계 긴장 국면과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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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전작권 회복 영향 없을 것"
국내
연합뉴스 최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른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전시작전권 전환 정책과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훈련 축소 관련 트럼프의 메시지는 트루스소셜 게시 후에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는 기대를 표하며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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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북미회담은 양국이 결정할 일…美, 대북적대정책 바꿔야"(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미 정상회담 중재 여부에 대해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일이며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밝혀 직접 중재에는 거리를 두면서도 미국의 선제적 유화조치를 촉구했다. 왕 부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가 개선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한중 협력 강화가 한국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친중' 평가 기류에는 이재명 정부가 한국 이익을 수호하는 정부라고 반박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 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 구상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요청도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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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 중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실 부패수사와 노르트스트림 폭파 용의자 체포
우크라이나 반부패당국이 대통령실 고위직·의원이 연루된 335만달러 자금세탁 의혹을 수사하며 부실장이 해임됐고, 앞서 비서실장 기소에 이어 젤렌스키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동시에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용의자가 크로아티아에서 추가 체포되며 우크라이나 국가기관의 개입 여부가 재판 쟁점으로 부상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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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스트림 폭파 관련 우크라이나인, 크로아티아서 체포
해외
BBC World
독일 검찰은 2022년 9월 러시아-독일 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에 가담한 스쿠버다이버로 지목된 우크라이나인을 크로아티아에서 체포하고 독일 송환을 추진 중이다. 이 남성은 볼로디미르 주라블료프로 추정되며, 앞서 2025년 폴란드에서 체포됐으나 현지 법원이 "정당한 행위"라며 독일의 인도 요청을 거부해 석방된 바 있다. 이번 사건의 또 다른 용의자인 전 우크라이나군 장교 세르히 쿠즈네초프는 2025년 8월 이탈리아에서 체포돼 독일로 송환됐으며 6월 함부르크 법원에 출석했다.", "keep":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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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관 폭파공작 우크라인 용의자 체포
해외
연합뉴스 국제
2022년 9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공작에 가담한 우크라이나 국적 용의자 볼로디미르 주라울레우가 19일 크로아티아 풀라에서 체포됐다. 독일 검찰이 신원을 파악해 유럽체포영장을 발부한 용의자 7명 중 신병이 확보된 두 번째 인물로, 앞서 총책인 전직 우크라이나군 장교 세르히 쿠즈네초우는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체포돼 독일로 인도된 뒤 지난 6월 기소됐다. 독일로 인도되면 함부르크 고등법원에서 재판받을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국가기관의 개입 여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사전 인지 여부가 재판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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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또 시험대…'드론전 영웅' 반기·대통령실 부패 수사(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우크라이나 반부패당국(NABU·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전현직 의원이 연루된 335만달러(약 46억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에 착수했고, 수사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로마니우나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어 젤렌스키 정권에 또다른 정치적 타격이며, 해임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은 대선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압박을 더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임기(2024년 5월) 만료 후 계엄령을 이유로 대선 없이 재임 중인 상황이라 이번 수사가 리더십 시험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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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반부패당국, 대통령실 수사…"고위직·의원 자금세탁 연루"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 반부패수사국(NABU)과 특별검사실(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현·전직 의원이 연루된 자금세탁 조직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에너지 부패 사건 보석금으로 쓰인 335만달러(약 46억원)를 세탁한 혐의를 받으며,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은 악재로, 최근 국방장관 해임 갈등까지 겹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 민간인 피해 자체수사와 美 ICC 제재 충돌
이스라엘군이 힌드 라자브 일가족 사망 등 최악의 민간인 희생 사건에 대해 형사수사에 착수했지만 다른 국제적 논란 사건은 제외돼 진정성 논란이 남았다. 동시에 미국은 ICC 재판소장 등을 제재하며 국제사법기구 독립성을 둘러싼 미국과 동맹국(일본 등)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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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전쟁 '최대 민간인 희생' 사건 수사 착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군이 가자전쟁 사망자 7만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악의 민간인 피해 사건 2건, 즉 2024년 2월 5세 소녀 힌드 라자브 일가족 사망 사건과 2024년 5월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구급대원 15명이 총격 후 암매장된 사건에 대해 형사 수사에 착수했다. 다만 월드센트럴키친·국경없는의사회 요원 사망, 언론인 5명이 숨진 병원 공습 등 다른 국제적 논란 사건들은 수사 대상에서 제외돼 진정성 논란이 남는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이스라엘이 국제인도법을 지켰다면 애초에 비극이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수사 발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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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C 재판소장 등 추가 제재…ICC "사법 독립성에 대한 노골적 공격"
해외
Guardian World
미국 국무부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인 일본인 아카네 도모코와 세네갈 출신 선임 재판연구관 압둘라예 세예에게 제재를 부과해, 미국 관할권 내 자산 동결과 미국 금융시스템 접근 차단 조치를 취했다. ICC는 이를 재판소 독립성에 대한 '노골적 공격'으로 규정하며 국제 전범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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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6세 소녀 힌드 라자브 살해 사건 형사수사 착수
해외
BBC World
이스라엘군(IDF)이 2024년 1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6세 팔레스타인 소녀 힌드 라자브 사망 사건에 대해 형사수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라자브는 가족 7명과 함께 이동하던 차량이 이스라엘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을 받아 가족 대부분이 숨진 뒤에도 생존해 구조대와 통화한 녹음이 전 세계에 공개되며 국제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의 피해자로, 이후 시신은 그를 구하러 온 적신월사 구급대원 2명과 함께 발견됐다. IDF는 구급차 이동 조율 과정의 문제 의혹에 따라 군 헌병 범죄수사국이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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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日출신 ICC 소장 제재에 다카이치 "매우 유감"(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아카네 도모코 소장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SDN)에 추가하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매우 유감"이라며 반발했다. 일본 외무성도 성명을 내고 ICC에 대한 일관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미 국무부는 일본 등 동맹국에 ICC 지원 중단을 요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로마조약 비당사국이라며 ICC의 미국인 재판 권한 자체를 부인해왔다.
프랑스 폭염 사망자 급증과 하와이 허리케인 피해
프랑스에서는 역대 최장 폭염으로 7월 한 달간만 1200명 이상, 누적 7300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고, 하와이는 허리케인 랄라의 영향으로 홍수와 정전 피해에 1명이 숨졌다. 이상기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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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7월 폭염 기간 1천200명 초과 사망…누적 7천명
국내
연합뉴스 최신
프랑스 보건당국은 지난달 3~22일 폭염 기간 초과 사망자가 1천2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6월 중순 이후 세 차례 폭염 기간을 합친 누적 초과 사망자는 7천307명에 달한다. 사망자 대다수는 75세 이상 고령층이고 자택 사망이 뚜렷이 늘었으며, 6월 중순부터 이어진 폭염 일수는 52일로 1947년 관측 이래 최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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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랄라, 하와이 강타…1명 사망·수천 가구 정전
해외
Guardian World
허리케인 랄라의 외곽 강풍대가 주말 동안 하와이를 강타해 심각한 홍수와 시설 피해를 일으켰고 1명이 사망했다. 빅아일랜드가 가장 큰 피해를 입어 복구 인력이 도로 정비와 전력 복구에 나섰지만, 섬 남부 일부 지역은 통신이 끊긴 채 고립된 상태다.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조성과 EU 통상 압박 반발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 길이 6㎞ 규모의 인공섬 매립 1단계를 완료해 군사거점화 우려를 낳았고, EU의 징둥 보조금 조사에는 자국 기업·기관의 협조를 전면 금지하며 반발했다. 남중국해 군사화와 통상 마찰이 동시에 부각되며 중국의 대외 강경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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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U의 징둥 보조금 조사에 '협조 금지령'…"부당한 요구"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사법부가 EU의 징둥 보조금 조사를 '부당한 역외관할'로 규정하며 자국 내 조직·개인의 조사 협조를 전면 금지했다. EU 집행위는 지난 5월 징둥의 25억달러 규모 독일 체코노미 인수 건에 대해 외국보조금규정(FSR)에 따른 심층조사에 착수했으며, 중국 정부의 우대금융·세제혜택 수혜 여부를 조사 중이다. 중국은 EU에 조사 도구 남용 중단을 요구하며 불응 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해 미중·EU 통상 갈등이 확대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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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길이 6㎞ 대규모 인공섬 조성…1단계 매립 완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안델로프 암초에서 대규모 인공섬 매립 1단계를 완료했다고 로이터가 위성사진 분석을 토대로 보도했다. 인공섬은 길이 약 6㎞, 직선 해안선 3㎞ 이상으로 활주로 조성 가능성이 제기되며 680m 부두와 헬기 착륙장 공사도 포착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대만 유사시 남중국해 북부 군사 통제력 강화 및 전략핵잠수함 방어 거점 구축 목적으로 분석한다.
한미훈련 축소·왕이 방한 속 북미대화 기대감 고조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이 겹치며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부상했다. 정부는 훈련 축소가 전작권 전환에 지장 없다고 밝혔고, 왕이는 북미회담이 양국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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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전작권 회복 영향 없을 것"
국내
연합뉴스 최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른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전시작전권 전환 정책과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훈련 축소 관련 트럼프의 메시지는 트루스소셜 게시 후에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는 기대를 표하며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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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북미회담은 양국이 결정할 일…美, 대북적대정책 바꿔야"(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미 정상회담 중재 여부에 대해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일이며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밝혀 직접 중재에는 거리를 두면서도 미국의 선제적 유화조치를 촉구했다. 왕 부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가 개선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한중 협력 강화가 한국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친중' 평가 기류에는 이재명 정부가 한국 이익을 수호하는 정부라고 반박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 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 구상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요청도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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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 중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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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반도 평화 위한 협력 기대"…왕이 "건설적 역할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1개월 만에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설명하며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고, 왕이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대화 메시지와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추진설, 9월 시진핑 방미설 등이 맞물리며 중국의 중재 역할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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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한반도 평화·안정에 건설적 역할…두나라 공존 바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8월 19일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중국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고, 남북한 두 나라의 공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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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공감을 표하며, 이를 계기로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지목해온 한미훈련 축소가 대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 활용을 강조했고,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는 '위협'이라고 답하며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국방백서 수정을 위한 정부 내 조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우크라 대통령실 부패 수사·노르트스트림 용의자 체포로 대러 갈등 격화
우크라이나 반부패당국이 대통령실 고위직이 연루된 자금세탁 의혹을 수사하며 젤렌스키 리더십이 흔들리는 가운데, 노르트스트림 폭파 용의자가 추가 체포되고 영국제 드론의 대러 공습 사용을 두고 러시아가 영국에 경고하는 등 전쟁 관련 국제 갈등이 함께 확대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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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관 폭파공작 우크라인 용의자 체포
해외
연합뉴스 국제
2022년 9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공작에 가담한 우크라이나 국적 용의자 볼로디미르 주라울레우가 19일 크로아티아 풀라에서 체포됐다. 독일 검찰이 신원을 파악해 유럽체포영장을 발부한 용의자 7명 중 신병이 확보된 두 번째 인물로, 앞서 총책인 전직 우크라이나군 장교 세르히 쿠즈네초우는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체포돼 독일로 인도된 뒤 지난 6월 기소됐다. 독일로 인도되면 함부르크 고등법원에서 재판받을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국가기관의 개입 여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사전 인지 여부가 재판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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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또 시험대…'드론전 영웅' 반기·대통령실 부패 수사(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우크라이나 반부패당국(NABU·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전현직 의원이 연루된 335만달러(약 46억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에 착수했고, 수사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로마니우나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어 젤렌스키 정권에 또다른 정치적 타격이며, 해임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은 대선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압박을 더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임기(2024년 5월) 만료 후 계엄령을 이유로 대선 없이 재임 중인 상황이라 이번 수사가 리더십 시험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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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반부패당국, 대통령실 수사…"고위직·의원 자금세탁 연루"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 반부패수사국(NABU)과 특별검사실(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현·전직 의원이 연루된 자금세탁 조직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에너지 부패 사건 보석금으로 쓰인 335만달러(약 46억원)를 세탁한 혐의를 받으며,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은 악재로, 최근 국방장관 해임 갈등까지 겹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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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대러 공습에 영국제 드론 사용 확인되자 영국에 경고
해외
BBC World
러시아 주재 영국대사관을 통해 러시아 외교부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모스크바 등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와일드베리스 창고를 공격하는 데 영국제 드론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다며 영국에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측은 영국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의도적으로 확전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영국 총리 앤디 버넘은 런던이 우크라이나를 "100%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 삼성 파운드리도 가격 인상
메모리 가격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오르며 삼성전자 DX부문 이익이 급감했지만, 공급 부족으로 파운드리 가격은 최대 15% 인상됐다. 삼성은 당분간 MX사업부 적자를 감수하며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정면돌파를 택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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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삼성전자, 수요 급증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4나노 파운드리 신규 주문 가격을 중국·미국 고객사 10~15%, 대만 고객사 5~10% 인상했으며, 5나노는 10~15%, 8나노도 10% 가까이 올렸다.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의 해외 파운드리 의존이 커지며 수요가 몰려 삼성 평택 4나노 라인은 작년 말부터 완전가동 중이고, 구글도 4나노 위탁생산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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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DX "당분간 적자 불가피, 점유율 확대로 승부" 정면돌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 DX부문이 메모리 가격 급등(전년대비 4배 이상) 여파로 상반기 영업이익 2조1천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 8조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고 매출은 약 2% 성장에 그쳤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한 MX사업부 적자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보고, 갤럭시 S26·Z폴드8 판매 확대로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치킨게임' 전략을 택했다. 아울러 DX·DS 부문은 2009년부터 인사·재무까지 완전 분리 운영해왔다며 부문 간 성과급 공유는 없었다는 원칙을 재확인, DX 직원들의 보상 격차 불만에는 추가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세·보조금 조사 놓고 미·중·EU·일 통상갈등 지속
트럼프가 캐나다 관세를 전격 보류하며 무역협상 진전을 이뤘지만, 중국은 EU의 징둥 보조금 조사에 협조 금지령을 내렸고 일본의 대미 투자 사업은 미 법원 제동에 걸리는 등 세계 각지에서 통상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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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관세 부과 발효 직전 전격 보류…무역협상 진전
해외
Guardian Worl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징벌적 관세를 발효 몇 시간 전 전격 보류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무역협정을 위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국 교역액은 2024년 기준 약 9090억 달러 규모로, 그간 상호 관세 부과와 트럼프의 '캐나다 병합' 발언 등으로 관계가 경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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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U의 징둥 보조금 조사에 '협조 금지령'…"부당한 요구"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사법부가 EU의 징둥 보조금 조사를 '부당한 역외관할'로 규정하며 자국 내 조직·개인의 조사 협조를 전면 금지했다. EU 집행위는 지난 5월 징둥의 25억달러 규모 독일 체코노미 인수 건에 대해 외국보조금규정(FSR)에 따른 심층조사에 착수했으며, 중국 정부의 우대금융·세제혜택 수혜 여부를 조사 중이다. 중국은 EU에 조사 도구 남용 중단을 요구하며 불응 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해 미중·EU 통상 갈등이 확대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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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미투자 1호' 멕시코만 원유항 사업, 美법원이 '제동'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연방항소법원이 지난 12일 일본의 대미 투자 1호 사업인 텍사스주 원유 선적항 건설 프로젝트(총 21억달러 규모, 5500억달러 대미투자 패키지의 일부) 승인을 절차상 미비를 이유로 취소하고 하급심에 환송했다. 환경단체가 원유 선적항 중복 지정을 문제 삼아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것으로, 일본 국책은행 JBIC 등이 지난 14일 4억1500만달러로 융자 규모를 확대 발표한 직후 나온 판결이라 대미 투자 사업 전반의 심사·소송 리스크가 부각됐다.
가자·홍해·시리아서 다중 갈등 고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소녀 살해 사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예멘에서는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장악을 시도하며 글로벌 물류 리스크를 키우고 있고,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을 둘러싸고 튀르키예와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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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6세 소녀 힌드 라자브 살해 사건 형사수사 착수
해외
BBC World
이스라엘군(IDF)이 2024년 1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6세 팔레스타인 소녀 힌드 라자브 사망 사건에 대해 형사수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라자브는 가족 7명과 함께 이동하던 차량이 이스라엘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을 받아 가족 대부분이 숨진 뒤에도 생존해 구조대와 통화한 녹음이 전 세계에 공개되며 국제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의 피해자로, 이후 시신은 그를 구하러 온 적신월사 구급대원 2명과 함께 발견됐다. IDF는 구급차 이동 조율 과정의 문제 의혹에 따라 군 헌병 범죄수사국이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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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정부 "후티 반군, 바브엘만데브 연안 장악 노려" 경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예멘 정부는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 연안 장악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후티는 최근 몇 주간 정부군에 수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고, 로켓 발사기 등 중무기와 전투원 약 2천명을 서해안 전선에 배치했으며 모카 항구 등을 새로운 표적으로 삼고 있다. 해협 장악이 성공하면 세계 최대 해운 요충지 중 하나에 대한 통제권이 강화돼 사우디 석유 수출 차단과 글로벌 해상 물류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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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시리아 주둔설 일축…"이스라엘의 근거 없는 주장"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이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아부 알주후르 공군기지를 공습한 뒤 튀르키예 군 주둔 저지가 목적이라 주장하자, 튀르키예는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시리아가 알레포 인근 기지에 튀르키예군 배치를 허용해 양측 안보 현상유지 합의를 위반하려 했다고 밝혔고, 튀르키예는 시리아 정부와 협력을 지속하며 불안정화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미훈련 축소·왕이 방한으로 북미대화 기대 고조
트럼프 지시로 한미연합훈련(UFS)이 축소되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해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면서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성사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훈련축소가 전작권 전환에 지장 없다고 강조했으나 국내 여야는 안보 우려와 대화 여건 조성이라는 상반된 평가로 충돌했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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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전작권 회복 영향 없을 것"
국내
연합뉴스 최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른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전시작전권 전환 정책과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훈련 축소 관련 트럼프의 메시지는 트루스소셜 게시 후에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는 기대를 표하며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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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북미회담은 양국이 결정할 일…美, 대북적대정책 바꿔야"(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미 정상회담 중재 여부에 대해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일이며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밝혀 직접 중재에는 거리를 두면서도 미국의 선제적 유화조치를 촉구했다. 왕 부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가 개선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한중 협력 강화가 한국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친중' 평가 기류에는 이재명 정부가 한국 이익을 수호하는 정부라고 반박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 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 구상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요청도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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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 중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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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반도 평화 위한 협력 기대"…왕이 "건설적 역할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1개월 만에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설명하며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고, 왕이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대화 메시지와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추진설, 9월 시진핑 방미설 등이 맞물리며 중국의 중재 역할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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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한반도 평화·안정에 건설적 역할…두나라 공존 바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8월 19일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중국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고, 남북한 두 나라의 공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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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공감을 표하며, 이를 계기로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지목해온 한미훈련 축소가 대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 활용을 강조했고,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는 '위협'이라고 답하며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국방백서 수정을 위한 정부 내 조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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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외통위에서 여야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축소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두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북미정상회담 여건 조성을 위한 전제조치라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일방적 결정으로 안보가 위협받는다고 반박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고 '주적' 용어를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메모리·파운드리 가격 급등, 삼성전자 실적 명암 교차
삼성전자가 수요 급증에 힘입어 4·5·8나노 파운드리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고, 메모리 가격이 전년대비 4배 이상 뛰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메모리 원가 부담으로 DX부문 MX사업부는 당분간 적자가 불가피해 삼성은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정면돌파를 택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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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삼성전자, 수요 급증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4나노 파운드리 신규 주문 가격을 중국·미국 고객사 10~15%, 대만 고객사 5~10% 인상했으며, 5나노는 10~15%, 8나노도 10% 가까이 올렸다.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의 해외 파운드리 의존이 커지며 수요가 몰려 삼성 평택 4나노 라인은 작년 말부터 완전가동 중이고, 구글도 4나노 위탁생산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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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DX "당분간 적자 불가피, 점유율 확대로 승부" 정면돌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 DX부문이 메모리 가격 급등(전년대비 4배 이상) 여파로 상반기 영업이익 2조1천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 8조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고 매출은 약 2% 성장에 그쳤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한 MX사업부 적자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보고, 갤럭시 S26·Z폴드8 판매 확대로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치킨게임' 전략을 택했다. 아울러 DX·DS 부문은 2009년부터 인사·재무까지 완전 분리 운영해왔다며 부문 간 성과급 공유는 없었다는 원칙을 재확인, DX 직원들의 보상 격차 불만에는 추가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젤렌스키 정권 부패 스캔들에 러시아 공세까지 겹악재
우크라이나 반부패당국이 대통령실 고위직·의원의 자금세탁 의혹을 수사하며 젤렌스키 리더십이 흔들리는 가운데, 러시아는 발전시설과 에너지 인프라 공격을 지속해 혹한기 정전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정치적 스캔들과 전황 악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우크라이나의 대내외 입지가 위축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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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또 시험대…'드론전 영웅' 반기·대통령실 부패 수사(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우크라이나 반부패당국(NABU·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전현직 의원이 연루된 335만달러(약 46억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에 착수했고, 수사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로마니우나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어 젤렌스키 정권에 또다른 정치적 타격이며, 해임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은 대선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압박을 더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임기(2024년 5월) 만료 후 계엄령을 이유로 대선 없이 재임 중인 상황이라 이번 수사가 리더십 시험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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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반부패당국, 대통령실 수사…"고위직·의원 자금세탁 연루"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 반부패수사국(NABU)과 특별검사실(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현·전직 의원이 연루된 자금세탁 조직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에너지 부패 사건 보석금으로 쓰인 335만달러(약 46억원)를 세탁한 혐의를 받으며,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은 악재로, 최근 국방장관 해임 갈등까지 겹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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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대러 공습에 영국제 드론 사용 확인되자 영국에 경고
해외
BBC World
러시아 주재 영국대사관을 통해 러시아 외교부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모스크바 등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와일드베리스 창고를 공격하는 데 영국제 드론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다며 영국에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측은 영국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의도적으로 확전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영국 총리 앤디 버넘은 런던이 우크라이나를 "100%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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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정전' 노리나…러, 우크라 발전시설 잇따라 타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을 지속해 18일 민간기업 DTEK 화력발전소 설비가 파손돼 전력 생산이 중단됐으며, 이 발전소는 2022년 침공 이후 230회 이상 공격받았다. 국영기업 나프토가스도 최근 일주일간 13회, 올해 약 300회 공격당해 장비·생산 능력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우크라이나는 지난겨울 혹한기 정전 사태 재발을 우려해 겨울 대비에 나섰다. 같은 날 헤르손 지역에서는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버스 탑승자 4명이 사망했다.
계엄 특검 수사 확대와 사법부·행정부 갈등 격화
종합특검이 전 국정원 지휘부를 내란 혐의로 기소하고 방첩사의 'VIP 격노' 은폐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는 등 계엄 관련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대법관 후임 제청을 둘러싼 법원과 청와대 간 갈등, 감사원의 과거 감사 무마 의혹 등 사정·사법 리스크가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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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조태용·홍장원 등 前국정원 지휘부 내란 혐의 기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종합특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정원 지휘부였던 조태용 전 원장, 홍장원 전 1차장, 황원진 전 2차장, 김남우 전 기조실장 등 4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시 미국 정보협력기관에 계엄을 옹호하는 취지로 설명하고 을지연습 수행을 지시한 혐의를, 홍 전 차장은 방첩사·경찰청과 연락망을 구축하고 경찰청에 인원을 파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구속된 김태효 전 1차장도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으로 이미 재판에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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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축구협회 성접대 감사 무마' 의혹에 "살펴보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호철 감사원장은 2012년 대한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사건 감사 무마 의혹에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살펴보겠다'고 답했으며, 당시 감사반의 인지 여부 확인은 관련자 대부분 퇴임으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병호 감사위원 등 '타이거파' 인사·감찰권 남용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 후속 TF 결과에 따라 인사 조치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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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필 "노태악 후임 후보들에 재추천 의견 물어…반대로 폐기"
국내
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제청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대법관후보 4명(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에게 추천 절차 재진행 동의 여부를 직접 전화로 물었으나 일부가 반대해 무산됐다고 국회 법사위에서 밝혔다. 대법원장 지시는 없었으며 사퇴 요구도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직권남용이라 지적하며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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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서면제청' 말 아끼는 靑…李대통령 이후 대응은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손봉기·김성수 두 후보를 대법관으로 서면 제청했으나 청와대는 협의 없는 일방적 제청이라며 공식 반응을 미루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동의안 상정을 장기 유보해 제청 철회를 압박하거나, 국회로 넘기되 여당 의석을 고려해 손 후보자만 배제하고 김 후보자 동의안만 보내는 방안 등이 거론되며, 후자의 경우 야권 반발이 예상된다. 법원조직법상 대통령의 임명 거부 권한이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 이번 대응이 사법부-행정부 관계에 선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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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VIP 격노 은폐' 특검수사에 "더디지만 사필귀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은 종합특검 수사로 방첩사령부가 2023년 채상병 사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정황과 자신의 모친까지 사찰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더디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격노 발언을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에게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재확인하며, 방첩사 해편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中 로봇산업 투자 열기 폭발, 유니트리 상장 대박
베이징 세계로봇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기업이 참가해 로봇의 산업현장 실용화 경쟁이 본격화됐고,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유니트리는 첫날 460% 급등하며 중국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 열기를 입증했다. 국유기업까지 로봇 도입에 나서며 정부 주도의 시장 확대 구조가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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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걷고 춤추던 로봇, 산업현장 주인공으로…中로봇 '쓸모경쟁'
국내
연합뉴스 최신
베이징 '2026 세계로봇대회'에 300여개 기업이 2천여개 제품을 출품(참가기업 36%·전시제품 27% 증가, 신제품 150여종)하며 로봇의 무게중심이 '인간형 동작'에서 '산업현장 실사용'으로 이동했다. 이날 상하이 커촹반에 상장한 유니트리는 공모가 대비 수배로 급등해 중국 로봇산업 투자열기를 보여줬고, 갤봇은 신형 이족보행 로봇 'Galbot ET1'을 처음 공개하며 물류·의료·가사 전반으로 활용 영역을 넓혔다. 항공우주·해운·에너지 등 중국 대형 국유기업까지 로봇 활용 사례를 전시하며 정부·국유기업이 시장을 열어주는 구조가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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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창업자 90허우 최대부호 등극(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상하이 과창판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0% 급등한 845위안에 마감했고, 장중 한때 629%까지 치솟아 시가총액이 약 3,418억위안(약 70조7천억원)에 달했다. 신주 발행분의 20%는 딥시크·하이플라이어 등 9개 전략적 투자자에 배정됐으며, 창업자 왕싱싱은 지분가치 1,069억위안으로 '90허우' 최대 부호로 등극했다. 메이퇀·텐센트·알리바바·앤트그룹 등 기존 주주들도 막대한 평가이익을 얻었다.
젤렌스키, 반부패수사·해임 파동에 정치적 입지 흔들
우크라이나 반부패수사국이 대통령실 고위직과 의원들의 자금세탁 의혹을 잇달아 수사하며 국방장관 인준 표결 직전 젤렌스키를 압박하고 있다. 동시에 러시아는 에너지 시설 공격과 영국제 드론 사용에 대한 경고로 군사적 긴장도 고조시키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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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반부패당국, 대통령실 수사…"고위직·의원 자금세탁 연루"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 반부패수사국(NABU)과 특별검사실(SAPO)이 대통령실 고위 당국자와 현·전직 의원이 연루된 자금세탁 조직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에너지 부패 사건 보석금으로 쓰인 335만달러(약 46억원)를 세탁한 혐의를 받으며, 발표 직후 대통령실은 무드라 부실장을 해임했다. 지난 5월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 기소에 이은 악재로, 최근 국방장관 해임 갈등까지 겹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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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대러 공습에 영국제 드론 사용 확인되자 영국에 경고
해외
BBC World
러시아 주재 영국대사관을 통해 러시아 외교부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모스크바 등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와일드베리스 창고를 공격하는 데 영국제 드론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다며 영국에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측은 영국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의도적으로 확전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영국 총리 앤디 버넘은 런던이 우크라이나를 "100%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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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정전' 노리나…러, 우크라 발전시설 잇따라 타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을 지속해 18일 민간기업 DTEK 화력발전소 설비가 파손돼 전력 생산이 중단됐으며, 이 발전소는 2022년 침공 이후 230회 이상 공격받았다. 국영기업 나프토가스도 최근 일주일간 13회, 올해 약 300회 공격당해 장비·생산 능력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우크라이나는 지난겨울 혹한기 정전 사태 재발을 우려해 겨울 대비에 나섰다. 같은 날 헤르손 지역에서는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버스 탑승자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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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반부패기관, 국방장관 인준 표결 직전 의원들 수사 착수…젤렌스키 압박 가중
해외
Guardian World
우크라이나 반부패수사국(NABU)과 특별반부패검찰청(SAPO)이 익명의 의원 및 대통령 보좌관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의회가 새 국방장관 예브헨 흐마라 인준 표결을 앞둔 시점에 나왔다. 흐마라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인기 있던 전임 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를 경질하며 임명한 인물로, 이 경질은 시위를 촉발한 바 있다. 페도로프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쟁 중에도 완전한 민주적 절차 회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미훈련 축소·왕이 방한으로 북미대화 기대감 부상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이 겹치며 가을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훈련 축소를 대화 재개의 기회로 보는 반면 여야는 안보 우려를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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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반도 평화 위한 협력 기대"…왕이 "건설적 역할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1개월 만에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설명하며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고, 왕이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대화 메시지와 11월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추진설, 9월 시진핑 방미설 등이 맞물리며 중국의 중재 역할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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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한반도 평화·안정에 건설적 역할…두나라 공존 바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8월 19일 방한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중국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고, 남북한 두 나라의 공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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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공감을 표하며, 이를 계기로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지목해온 한미훈련 축소가 대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 활용을 강조했고,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는 '위협'이라고 답하며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국방백서 수정을 위한 정부 내 조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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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외통위에서 여야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축소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두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북미정상회담 여건 조성을 위한 전제조치라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일방적 결정으로 안보가 위협받는다고 반박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고 '주적' 용어를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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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주한美대사 초치"(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SNS로 미 국방부에 지시한 사실을 한미 양국 정부 모두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에 서울에서 주한미국대사를 초치해 협의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훈련 축소는 대북 메시지이자 한국의 대미투자 속도를 높이려는 압박 동기도 있다고 평가했으며, 트럼프-김정은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올가을 북미 정상회담 추진 보도를 새로운 국면 전환 기회로 보고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파운드리 가격 인상과 중국 로봇산업 급성장
삼성전자는 메모리 슈퍼사이클 속 파운드리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지만 갤럭시 판매를 위한 MX사업부 적자를 감수하는 전략을 택했다. 한편 중국은 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 로켓 1단 회수 성공 등으로 첨단산업 경쟁력을 과시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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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삼성전자, 수요 급증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4나노 파운드리 신규 주문 가격을 중국·미국 고객사 10~15%, 대만 고객사 5~10% 인상했으며, 5나노는 10~15%, 8나노도 10% 가까이 올렸다.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의 해외 파운드리 의존이 커지며 수요가 몰려 삼성 평택 4나노 라인은 작년 말부터 완전가동 중이고, 구글도 4나노 위탁생산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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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걷고 춤추던 로봇, 산업현장 주인공으로…中로봇 '쓸모경쟁'
국내
연합뉴스 최신
베이징 '2026 세계로봇대회'에 300여개 기업이 2천여개 제품을 출품(참가기업 36%·전시제품 27% 증가, 신제품 150여종)하며 로봇의 무게중심이 '인간형 동작'에서 '산업현장 실사용'으로 이동했다. 이날 상하이 커촹반에 상장한 유니트리는 공모가 대비 수배로 급등해 중국 로봇산업 투자열기를 보여줬고, 갤봇은 신형 이족보행 로봇 'Galbot ET1'을 처음 공개하며 물류·의료·가사 전반으로 활용 영역을 넓혔다. 항공우주·해운·에너지 등 중국 대형 국유기업까지 로봇 활용 사례를 전시하며 정부·국유기업이 시장을 열어주는 구조가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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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DX "당분간 적자 불가피, 점유율 확대로 승부" 정면돌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 DX부문이 메모리 가격 급등(전년대비 4배 이상) 여파로 상반기 영업이익 2조1천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 8조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고 매출은 약 2% 성장에 그쳤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한 MX사업부 적자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보고, 갤럭시 S26·Z폴드8 판매 확대로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치킨게임' 전략을 택했다. 아울러 DX·DS 부문은 2009년부터 인사·재무까지 완전 분리 운영해왔다며 부문 간 성과급 공유는 없었다는 원칙을 재확인, DX 직원들의 보상 격차 불만에는 추가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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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창업자 90허우 최대부호 등극(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상하이 과창판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0% 급등한 845위안에 마감했고, 장중 한때 629%까지 치솟아 시가총액이 약 3,418억위안(약 70조7천억원)에 달했다. 신주 발행분의 20%는 딥시크·하이플라이어 등 9개 전략적 투자자에 배정됐으며, 창업자 왕싱싱은 지분가치 1,069억위안으로 '90허우' 최대 부호로 등극했다. 메이퇀·텐센트·알리바바·앤트그룹 등 기존 주주들도 막대한 평가이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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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中 로켓 1단 지상회수 첫 성공…美 스페이스X에 도전장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주췌-3호 야오-2 로켓이 간쑤성 주취안에서 발사돼 2단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고, 분리된 1단 추진체가 착륙 다리를 이용해 지상에 수직 착륙하며 회수에 성공했다. 중국이 재사용 로켓의 1단 지상 회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페이스X가 주도해온 재사용 로켓 핵심기술 경쟁에서 중국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내란특검 국정원 지휘부 기소, 대법관 인선 갈등 격화
종합특검이 조태용 전 국정원장 등 전직 지휘부를 내란 혐의로 기소하며 계엄 관련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제청과 국회 출석 거부를 둘러싸고 사법부와 여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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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조태용·홍장원 등 前국정원 지휘부 내란 혐의 기소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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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정원 지휘부였던 조태용 전 원장, 홍장원 전 1차장, 황원진 전 2차장, 김남우 전 기조실장 등 4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시 미국 정보협력기관에 계엄을 옹호하는 취지로 설명하고 을지연습 수행을 지시한 혐의를, 홍 전 차장은 방첩사·경찰청과 연락망을 구축하고 경찰청에 인원을 파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구속된 김태효 전 1차장도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으로 이미 재판에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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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필 "노태악 후임 후보들에 재추천 의견 물어…반대로 폐기"
국내
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제청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대법관후보 4명(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에게 추천 절차 재진행 동의 여부를 직접 전화로 물었으나 일부가 반대해 무산됐다고 국회 법사위에서 밝혔다. 대법원장 지시는 없었으며 사퇴 요구도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직권남용이라 지적하며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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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서면제청' 말 아끼는 靑…李대통령 이후 대응은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손봉기·김성수 두 후보를 대법관으로 서면 제청했으나 청와대는 협의 없는 일방적 제청이라며 공식 반응을 미루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동의안 상정을 장기 유보해 제청 철회를 압박하거나, 국회로 넘기되 여당 의석을 고려해 손 후보자만 배제하고 김 후보자 동의안만 보내는 방안 등이 거론되며, 후자의 경우 야권 반발이 예상된다. 법원조직법상 대통령의 임명 거부 권한이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 이번 대응이 사법부-행정부 관계에 선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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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VIP 격노 은폐' 특검수사에 "더디지만 사필귀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은 종합특검 수사로 방첩사령부가 2023년 채상병 사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정황과 자신의 모친까지 사찰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더디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격노 발언을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에게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재확인하며, 방첩사 해편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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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조희대 출석' 의결…법원행정처장 "출석 의무 없어"(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법사위가 19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여당 찬성·국민의힘 반대로 가결했다. 민주당은 대법관 후보 제청 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재판의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를 캐묻겠다는 입장이나, 조 대법원장은 이날 불출석했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법상 출석 의무가 없다'고 밝혀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이란·이스라엘·튀르키예 다자 갈등 확산
이란군이 걸프국들에 미군 지원 시 보복을 경고했고,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을 둘러싸고 튀르키예와 긴장이 고조됐다. 가자 평화안을 두고도 네타냐후와 쿠슈너 특사가 이견을 드러내며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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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시리아 주둔설 일축…"이스라엘의 근거 없는 주장"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이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아부 알주후르 공군기지를 공습한 뒤 튀르키예 군 주둔 저지가 목적이라 주장하자, 튀르키예는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시리아가 알레포 인근 기지에 튀르키예군 배치를 허용해 양측 안보 현상유지 합의를 위반하려 했다고 밝혔고, 튀르키예는 시리아 정부와 협력을 지속하며 불안정화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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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원하면 작전 동참 간주" 이란군, 걸프 국가에 경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알리 압돌라히 이란군 총참모장이 페르시아만 연안 걸프국들에 미군의 이란 공격을 지원하거나 편의를 제공할 경우 이를 미군의 군사행동에 동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걸프 지역 미군기지를 반복 공격해왔으며, F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을 확대할 경우 불가리아 등 동유럽과 키프로스 등 유럽 내 미군 자산까지 타격 대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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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쿠슈너, '하마스 기습 가담자 표적 공습' 두고 충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쿠슈너 미국 특사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 17일 회담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가담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 지속 여부를 두고 충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미국 주도 가자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수용(10월 30일) 이후 이스라엘에 합의안 수용을 요구했지만 10월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는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가자 치안을 맡을 신규 경찰대원의 이집트 훈련 파견 문제에서도 양측은 이견을 보였다.
트럼프發 한미훈련 축소, 안보·외교 후폭풍
트럼프 대통령이 SNS로 한미연합훈련 'UFS' 축소를 지시하면서 반격훈련 취소·조기종료가 이뤄졌고 한미 정부도 사전에 알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야는 북미대화 기회론과 안보공백론으로 충돌했고 북한은 위협 수위를 조절하며 대응했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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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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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공감을 표하며, 이를 계기로 북미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지목해온 한미훈련 축소가 대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 활용을 강조했고,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는 '위협'이라고 답하며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국방백서 수정을 위한 정부 내 조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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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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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에서 여야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축소 시행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두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북미정상회담 여건 조성을 위한 전제조치라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일방적 결정으로 안보가 위협받는다고 반박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고 '주적' 용어를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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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주한美대사 초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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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SNS로 미 국방부에 지시한 사실을 한미 양국 정부 모두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에 서울에서 주한미국대사를 초치해 협의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훈련 축소는 대북 메시지이자 한국의 대미투자 속도를 높이려는 압박 동기도 있다고 평가했으며, 트럼프-김정은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올가을 북미 정상회담 추진 보도를 새로운 국면 전환 기회로 보고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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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외교부장 19∼20일 방한…한중은 이웃·협력 파트너"(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9~22일 한국·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며,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19일 조현 외교장관과 회담·만찬, 20일 이재명 대통령 예방이 예정돼 있으며, 이 대통령의 '종전 다자 논의' 제안 관련 논의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 외교부는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에 대해 "한반도 평화·안정 수호는 각국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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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당초 17~27일에서 17~21일로 조기 종료된다. 반격 작전을 다루는 2부 훈련은 취소되고 야외기동훈련(14건)도 대폭 축소되며, 이는 미측 요청으로 진행 중인 전구급 연합연습이 조정된 전례 없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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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李정부가 美에 빌미…안보 자해극"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기간과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야외기동훈련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대미·외교안보 정책을 '안보자해극'이라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 등 당내에서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북핵 폐기'에서 '북핵 관리'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위적 핵무장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태평양 배치 항모의 중동 이동,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미확정 등을 근거로 정부의 외교 지연이 훈련 축소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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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은 한미 UFS 연합훈련에 대해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자위적 권리 행사가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며 위협 수위를 높였고, 특히 유엔군사령부의 훈련 참여를 "전투기능 부활·역할 확대의 본격 시동"이라며 간과할 수 없는 사태 발전으로 규정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 및 한미 당국의 축소 논의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정부 당국자 담화가 아닌 격이 낮은 통신사 논평으로 대응해 대화 여지를 남기며 의도적으로 비난 수위를 조절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법관 제청 난항 속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출석 공방
노태악 후임 대법관 제청이 후보자들의 반대로 무산된 데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의 서면제청을 둘러싸고 청와대·국회가 반발하며 법사위가 대법원장 출석을 의결했다. 사법부와 입법·행정부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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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필 "노태악 후임 후보들에 재추천 의견 물어…반대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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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제청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대법관후보 4명(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에게 추천 절차 재진행 동의 여부를 직접 전화로 물었으나 일부가 반대해 무산됐다고 국회 법사위에서 밝혔다. 대법원장 지시는 없었으며 사퇴 요구도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직권남용이라 지적하며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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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서면제청' 말 아끼는 靑…李대통령 이후 대응은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손봉기·김성수 두 후보를 대법관으로 서면 제청했으나 청와대는 협의 없는 일방적 제청이라며 공식 반응을 미루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동의안 상정을 장기 유보해 제청 철회를 압박하거나, 국회로 넘기되 여당 의석을 고려해 손 후보자만 배제하고 김 후보자 동의안만 보내는 방안 등이 거론되며, 후자의 경우 야권 반발이 예상된다. 법원조직법상 대통령의 임명 거부 권한이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 이번 대응이 사법부-행정부 관계에 선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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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조희대 출석' 의결…법원행정처장 "출석 의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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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가 19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여당 찬성·국민의힘 반대로 가결했다. 민주당은 대법관 후보 제청 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재판의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를 캐묻겠다는 입장이나, 조 대법원장은 이날 불출석했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법상 출석 의무가 없다'고 밝혀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내란 가담·격노설 은폐 정황, 특검 수사 계속 확대
특검이 국회 투입 부대 지휘관들을 잇달아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채상병 사건 'VIP 격노' 은폐 정황도 새롭게 드러나면서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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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VIP 격노 은폐' 특검수사에 "더디지만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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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신
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은 종합특검 수사로 방첩사령부가 2023년 채상병 사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정황과 자신의 모친까지 사찰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더디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격노 발언을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에게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재확인하며, 방첩사 해편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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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불구속 기소…내란가담 혐의
국내
연합뉴스 최신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투입 부대에 지시를 내린 조성현 전 수방사 1경비단장(대령)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조 대령은 계엄 초기 병력 투입에 적극 가담했다가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가결 후 태도를 바꿨다는 것이 특검 판단으로, 앞서 국방부로부터 소극적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을 받았고 조은석 특검팀에서도 불입건됐던 인물이다. 특검팀은 같은 날 '계엄버스' 탑승 혐의의 김상환 전 육군본부 법무실장(내란부화수행)과 홍창식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직무유기)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이란·걸프 확전 경고에 가자 평화안 이견까지 겹쳐
이란군이 걸프국가들에 미군 지원 시 보복을 경고하며 확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자 평화위원회 내에서도 네타냐후와 미국 특사가 표적공습 지속 여부로 충돌해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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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원하면 작전 동참 간주" 이란군, 걸프 국가에 경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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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압돌라히 이란군 총참모장이 페르시아만 연안 걸프국들에 미군의 이란 공격을 지원하거나 편의를 제공할 경우 이를 미군의 군사행동에 동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걸프 지역 미군기지를 반복 공격해왔으며, F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을 확대할 경우 불가리아 등 동유럽과 키프로스 등 유럽 내 미군 자산까지 타격 대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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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쿠슈너, '하마스 기습 가담자 표적 공습' 두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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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슈너 미국 특사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 17일 회담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가담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 지속 여부를 두고 충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미국 주도 가자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수용(10월 30일) 이후 이스라엘에 합의안 수용을 요구했지만 10월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는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가자 치안을 맡을 신규 경찰대원의 이집트 훈련 파견 문제에서도 양측은 이견을 보였다.
유니트리 상장 대박·로켓 재사용 성공, 中 기술경쟁력 과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상장 첫날 460% 급등하며 새 최대부호를 배출했고, 재사용 로켓 1단 지상회수에도 처음 성공해 스페이스X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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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창업자 90허우 최대부호 등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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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상하이 과창판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0% 급등한 845위안에 마감했고, 장중 한때 629%까지 치솟아 시가총액이 약 3,418억위안(약 70조7천억원)에 달했다. 신주 발행분의 20%는 딥시크·하이플라이어 등 9개 전략적 투자자에 배정됐으며, 창업자 왕싱싱은 지분가치 1,069억위안으로 '90허우' 최대 부호로 등극했다. 메이퇀·텐센트·알리바바·앤트그룹 등 기존 주주들도 막대한 평가이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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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中 로켓 1단 지상회수 첫 성공…美 스페이스X에 도전장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주췌-3호 야오-2 로켓이 간쑤성 주취안에서 발사돼 2단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고, 분리된 1단 추진체가 착륙 다리를 이용해 지상에 수직 착륙하며 회수에 성공했다. 중국이 재사용 로켓의 1단 지상 회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페이스X가 주도해온 재사용 로켓 핵심기술 경쟁에서 중국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트럼프발 한미연합훈련 전격 축소…안보 파장 확산
트럼프 대통령의 SNS 지시로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이 조기종료되고 반격훈련이 취소되면서 한미 양국 정부조차 사전에 알지 못한 채 진행돼 파장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안보자해극'이라며 자체 핵무장론까지 제기했고 북한은 자위권 행사를 경고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과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이 맞물리며 한반도 외교안보 지형이 급변하는 모습이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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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주한美대사 초치"(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SNS로 미 국방부에 지시한 사실을 한미 양국 정부 모두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에 서울에서 주한미국대사를 초치해 협의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훈련 축소는 대북 메시지이자 한국의 대미투자 속도를 높이려는 압박 동기도 있다고 평가했으며, 트럼프-김정은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올가을 북미 정상회담 추진 보도를 새로운 국면 전환 기회로 보고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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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외교부장 19∼20일 방한…한중은 이웃·협력 파트너"(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9~22일 한국·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며,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19일 조현 외교장관과 회담·만찬, 20일 이재명 대통령 예방이 예정돼 있으며, 이 대통령의 '종전 다자 논의' 제안 관련 논의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 외교부는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에 대해 "한반도 평화·안정 수호는 각국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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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당초 17~27일에서 17~21일로 조기 종료된다. 반격 작전을 다루는 2부 훈련은 취소되고 야외기동훈련(14건)도 대폭 축소되며, 이는 미측 요청으로 진행 중인 전구급 연합연습이 조정된 전례 없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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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李정부가 美에 빌미…안보 자해극"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기간과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야외기동훈련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대미·외교안보 정책을 '안보자해극'이라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 등 당내에서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북핵 폐기'에서 '북핵 관리'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위적 핵무장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태평양 배치 항모의 중동 이동,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미확정 등을 근거로 정부의 외교 지연이 훈련 축소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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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은 한미 UFS 연합훈련에 대해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자위적 권리 행사가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며 위협 수위를 높였고, 특히 유엔군사령부의 훈련 참여를 "전투기능 부활·역할 확대의 본격 시동"이라며 간과할 수 없는 사태 발전으로 규정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 및 한미 당국의 축소 논의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정부 당국자 담화가 아닌 격이 낮은 통신사 논평으로 대응해 대화 여지를 남기며 의도적으로 비난 수위를 조절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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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대화하려면 비핵화보단 '북핵중단-제재완화' 모색해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하는 현실을 감안해 기존 '선(先) 비핵화' 대신 핵실험·ICBM 시험발사·핵물질 생산시설 가동 등을 우선 중단시키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대북 제재 완화나 남북 평화협정 등 실질적 인센티브 제공이 필수적이며, IAEA 사찰단 복귀를 포함한 검증체계를 중단 단계부터 설계해야 신고 없는 '중단 선언'이 현상유지로 전락하는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재개 의지를 밝히는 시점에서 나온 논의다.
대법원장 제청 논란·내란특검 수사로 정치권 충돌 심화
조희대 대법원장의 일방적 대법관 제청과 국회 출석 거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탄핵론까지 거론하며 정면충돌했다. 동시에 특검 수사에서 계엄 당시 '격노 은폐' 정황과 병력 투입 지휘관 기소 등 내란 관련 수사가 확대되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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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VIP 격노 은폐' 특검수사에 "더디지만 사필귀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은 종합특검 수사로 방첩사령부가 2023년 채상병 사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정황과 자신의 모친까지 사찰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더디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격노 발언을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에게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재확인하며, 방첩사 해편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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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조희대 출석' 의결…법원행정처장 "출석 의무 없어"(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법사위가 19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여당 찬성·국민의힘 반대로 가결했다. 민주당은 대법관 후보 제청 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재판의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를 캐묻겠다는 입장이나, 조 대법원장은 이날 불출석했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법상 출석 의무가 없다'고 밝혀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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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불구속 기소…내란가담 혐의
국내
연합뉴스 최신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투입 부대에 지시를 내린 조성현 전 수방사 1경비단장(대령)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조 대령은 계엄 초기 병력 투입에 적극 가담했다가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가결 후 태도를 바꿨다는 것이 특검 판단으로, 앞서 국방부로부터 소극적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을 받았고 조은석 특검팀에서도 불입건됐던 인물이다. 특검팀은 같은 날 '계엄버스' 탑승 혐의의 김상환 전 육군본부 법무실장(내란부화수행)과 홍창식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직무유기)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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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제청' 공방…與 "조희대 탄핵" vs 국힘 "내란 몰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2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임명 제청한 것을 두고 국회 법사위에서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민주당은 대통령·국회와의 협의 없는 일방적 서면 제청이 절차를 무시하고 사법부 임명 과정을 정치화한 것이라며 조 대법원장 탄핵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대법관 제청은 대법원장 고유 권한이라며 만약 대통령이 특정 후보를 요구한 사실이 확인되면 오히려 대통령이 탄핵감이라고 맞섰다. 대법관 공석은 약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저…1400원선 붕괴
미 연준의 9월 금리동결 기대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1,397.7원까지 하락했다. 7월 고점 대비 한 달 반 만에 160원 넘게 떨어지며 원화 강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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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원/달러 환율이 19일 전날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으로 마감해 작년 9월 이후 11개월 만에 1,400원선이 붕괴됐다. 미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기대와 반도체 기업 중심의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겹치며 하락했고, 7월 1일 고점(1,559.2원) 대비 한달 반 만에 160원 이상 떨어졌다. 원/엔 재정환율도 100엔당 870원대로 2년 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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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오후 3시30분 기준가)으로 마감해 작년 9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1,400원선이 10개월 반 만에 붕괴됐다. 미 연준의 9월 금리동결 기대와 미국 소매판매·CPI·PPI의 예상치 하회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 등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상시적으로 쏟아지며 하락을 부채질했다.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인 5.33%까지 올랐지만 재정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해석되며 달러 강세로 이어지지 않았고, 시장에서는 반등해도 1,420~1,430원선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란-이스라엘 갈등 재점화 조짐…확전 우려 고조
이란군이 걸프국들에 미군 지원 시 군사행동 동참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고, 전쟁 확대 시 유럽 내 미군 자산까지 타격 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자 평화안을 둘러싼 네타냐후-쿠슈너 간 이견도 노출되며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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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원하면 작전 동참 간주" 이란군, 걸프 국가에 경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알리 압돌라히 이란군 총참모장이 페르시아만 연안 걸프국들에 미군의 이란 공격을 지원하거나 편의를 제공할 경우 이를 미군의 군사행동에 동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걸프 지역 미군기지를 반복 공격해왔으며, F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을 확대할 경우 불가리아 등 동유럽과 키프로스 등 유럽 내 미군 자산까지 타격 대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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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쿠슈너, '하마스 기습 가담자 표적 공습' 두고 충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쿠슈너 미국 특사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 17일 회담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가담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 지속 여부를 두고 충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미국 주도 가자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수용(10월 30일) 이후 이스라엘에 합의안 수용을 요구했지만 10월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는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가자 치안을 맡을 신규 경찰대원의 이집트 훈련 파견 문제에서도 양측은 이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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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전쟁 확대 시 유럽 내 미군 자산 타격도 고려"
국내
연합뉴스 최신
FT에 따르면 이란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 전쟁을 확대할 경우 불가리아 등 미군 급유기지가 있는 동유럽 국가와 영국 공군기지가 있는 키프로스 등 유럽 내 미군 자산까지 타격 대상으로 검토했다. 이란군은 이와 별도로 호르무즈 해협 해저 광케이블 공격 방안도 평가했으며, 이란 정권 내부에서는 전쟁 재개를 가능성이 아닌 시점의 문제로 보는 강경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이란은 지난 3월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 미사일 공격, 지난달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등으로 장거리 타격 역량을 이미 시연한 바 있으나, 전문가들은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실질적 타격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아산 착공 등 반도체·이차전지 메가 투자 본격화
삼성전자가 6조원 규모 아산 HBM 공장을 다음 달 착공하며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첫 착공 사례가 됐고, 포스코는 중국 롱바이와 이차전지 소재 협력을 체결했다. 미국에서는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을 달래기 위해 지역 투자를 확대하는 등 반도체·AI 인프라 투자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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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보다 더 싫은' AI 데이터센터…빅테크들, 주민 반발 달래기
해외
연합뉴스 국제
미국에서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반발이 원전 반대보다 커지자(갤럽 조사 반대 71% vs 원전 반대 53%), 오픈AI·메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빅테크가 전력·수자원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백악관 서약에 서명하고 지역 투자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오픈AI는 조지아주 데이터센터 인근 지역에 8천만 달러 투자와 최대 7천100만 달러 규모 코딩 크레딧을, 메타는 데이터센터 지역사회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 기금을 각각 발표했으며, 올해 1분기 데이터센터 건립 차질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일부 주정부는 규제 도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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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 반도체 공장 내달 착공…'3대 메가' 사업 중 처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아산 온양캠퍼스에 6조원을 투자해 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는 사업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첫 착공 사례로, 도가 심의 일정을 당초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행정 지원했다. 앞서 충남은 삼성디스플레이·SK하이닉스 등과 202조원 규모 투자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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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중국 롱바이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 협력
국내
연합뉴스 최신
포스코홀딩스가 중국 양극재기업 롱바이그룹과 배터리급 리튬 공급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광석 리튬, 포스코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포스코HY클린메탈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리튬을 롱바이그룹에 공급하며, 광석 리튬 기반 수산화리튬은 올해 4분기까지 품질인증을 완료해 양산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세계 1위 이차전지 소재 생산국인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의미와 함께 향후 LFP·ESS 소재로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트럼프발 한미연합훈련 축소, 안보 논쟁과 북한 반응 확산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을지자유의방패 훈련이 조기 종료·축소되며 국내 정치권에서 안보 공백 논쟁이 격화됐고, 북한은 자위권 행사를 언급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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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당초 17~27일에서 17~21일로 조기 종료된다. 반격 작전을 다루는 2부 훈련은 취소되고 야외기동훈련(14건)도 대폭 축소되며, 이는 미측 요청으로 진행 중인 전구급 연합연습이 조정된 전례 없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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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李정부가 美에 빌미…안보 자해극"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기간과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야외기동훈련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대미·외교안보 정책을 '안보자해극'이라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 등 당내에서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북핵 폐기'에서 '북핵 관리'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위적 핵무장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태평양 배치 항모의 중동 이동,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미확정 등을 근거로 정부의 외교 지연이 훈련 축소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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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은 한미 UFS 연합훈련에 대해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자위적 권리 행사가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며 위협 수위를 높였고, 특히 유엔군사령부의 훈련 참여를 "전투기능 부활·역할 확대의 본격 시동"이라며 간과할 수 없는 사태 발전으로 규정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 및 한미 당국의 축소 논의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정부 당국자 담화가 아닌 격이 낮은 통신사 논평으로 대응해 대화 여지를 남기며 의도적으로 비난 수위를 조절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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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트루스소셜에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한 데 따라 올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이 축소 시행됐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를 한국·미국 정부 모두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당은 북미정상회담 여건 조성이라 평가한 반면 야당은 우크라이나전 통해 신기술을 습득한 북한군 대비 등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외교 실패라고 비판했다.
삼성·SK 메모리 투자·주주환원 러시, 중국도 추격
삼성전자 아산 반도체공장 착공과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소각 등 국내 메모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주주가치 제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YMTC·CXMT도 IPO·증산으로 글로벌 메모리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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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 반도체 공장 내달 착공…'3대 메가' 사업 중 처음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아산 온양캠퍼스에 6조원을 투자해 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는 사업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첫 착공 사례로, 도가 심의 일정을 당초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행정 지원했다. 앞서 충남은 삼성디스플레이·SK하이닉스 등과 202조원 규모 투자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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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취득…"소각 통해 주주가치 제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주가 및 시장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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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취득·소각…"주주가치 제고 목적"
국내
연합뉴스 최신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2천407만주를 장내매수해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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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모리 투톱' YMTC도 IPO 행보…내년 상반기 예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낸드플래시업체 YMTC가 상장 전 지도 절차를 완료하며 중국 증시(과창판) 상장에 한 걸음 다가섰다. 267단 3D 낸드를 양산하는 YMTC는 2분기 세계 낸드 시장점유율 14%로 키옥시아를 제치고 세계 3위(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2%)에 올랐으며, 상장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앞서 D램업체 CXMT가 666억위안(약 13조9천억원) 조달로 중국 본토 역대 2위 규모 IPO에 성공하며 텐센트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속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전략적 중요성과 투자자 베팅이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저, 1400원선 붕괴
미 연준의 9월 금리동결 기대와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1,397원대로 급락, 1400원선이 10개월여 만에 무너졌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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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원/달러 환율이 19일 전날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으로 마감해 작년 9월 이후 11개월 만에 1,400원선이 붕괴됐다. 미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기대와 반도체 기업 중심의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겹치며 하락했고, 7월 1일 고점(1,559.2원) 대비 한달 반 만에 160원 이상 떨어졌다. 원/엔 재정환율도 100엔당 870원대로 2년 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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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오후 3시30분 기준가)으로 마감해 작년 9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1,400원선이 10개월 반 만에 붕괴됐다. 미 연준의 9월 금리동결 기대와 미국 소매판매·CPI·PPI의 예상치 하회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 등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상시적으로 쏟아지며 하락을 부채질했다.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인 5.33%까지 올랐지만 재정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해석되며 달러 강세로 이어지지 않았고, 시장에서는 반등해도 1,420~1,430원선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2·3 계엄·부정선거 관련 특검 수사 다방면 확대
2차 종합특검이 계엄 당시 국회 투입 지시 대령 등을 추가 기소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위증 혐의 2심 구형이 이뤄지는 한편, 신임 선관위 특검도 활동을 개시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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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불구속 기소…내란가담 혐의
국내
연합뉴스 최신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투입 부대에 지시를 내린 조성현 전 수방사 1경비단장(대령)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조 대령은 계엄 초기 병력 투입에 적극 가담했다가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가결 후 태도를 바꿨다는 것이 특검 판단으로, 앞서 국방부로부터 소극적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을 받았고 조은석 특검팀에서도 불입건됐던 인물이다. 특검팀은 같은 날 '계엄버스' 탑승 혐의의 김상환 전 육군본부 법무실장(내란부화수행)과 홍창식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직무유기)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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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죄' 尹 위증혐의 2심 내달 16일 선고…벌금 1천만원 구형(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덕수 전 총리 내란 재판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이 1심 무죄를 파기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으며, 선고는 내달 16일로 예정됐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애초 국무회의 개최 계획 없이 국무위원 6명만 불렀다가 한 전 총리 건의로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추가 소집했음에도 처음부터 소집 계획이 있었다고 증언한 것이 허위라고 주장했으나, 변호인 측은 무죄를 주장하며 특검의 기소 자체를 공소권 남용이라고 반박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일반이적 징역 30년 선고에 이어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 7년 확정판결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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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선관위 특검, 합수본 예방…"포렌식 전문성 최우선 고려"(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태한 선관위 특검이 임명 다음날인 19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예방해 사건 이첩과 파견 인력 문제를 논의했으며, 변조·삭제 데이터 복원을 위해 대검 포렌식센터 인력 활용을 강조했다. 특검은 20일 준비기간을 거쳐 최장 150일간 특검보 5명·파견검사 20명 등 최대 165명 규모로 투표용지 부족, 통계 조작, 부정 채용·수의계약 특혜 등 12개 의혹을 수사한다. 합수본도 이첩 전 마무리 수사에 속도를 내며 서초구·경기도 선관위 관계자 등을 조사했다.
중국 청년실업률 급등에 빅테크 실적도 부진
중국의 7월 청년실업률이 17.9%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샤오미·바이두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순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하며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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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청년실업률 17.9%로 급등…11개월 만에 최고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7월 도시 청년실업률(16-24세, 재학생 제외)이 17.9%로 전월 14.9% 대비 3.0%포인트 급등해 작년 8월(18.9%)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대졸자 1천270만명(전년 대비 약 4% 증가)이 취업시장에 몰린 계절적 요인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같은 달 25~29세 실업률은 7.2%로 소폭 상승했고 30~59세는 3.9%로 하락해, 청년층 고용 불안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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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샤오미, 메모리 가격 상승에 2분기 조정 순이익 43%↓
국내
연합뉴스 최신
샤오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1% 감소한 1089억위안, 조정 순이익은 메모리 등 부품가 급등과 스마트폰 출하량 26.5% 감소 여파로 42.6% 줄었다.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는 25.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하락했고, 반면 전기차 사업 매출은 15.9% 늘며 인도량이 10만4200대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바이두도 매출 4% 감소, 순이익 68% 급감을 기록해 AI 전환 투자 부담과 광고 수익 둔화가 중국 빅테크 실적에 전반적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중국업체 IPO 러시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고, 중국 YMTC·CXMT도 메모리 호황을 타고 잇단 IPO 행보를 보인다. KDI는 반도체 수출·투자 호조를 근거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대폭 상향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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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취득…"소각 통해 주주가치 제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주가 및 시장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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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취득·소각…"주주가치 제고 목적"
국내
연합뉴스 최신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2천407만주를 장내매수해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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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모리 투톱' YMTC도 IPO 행보…내년 상반기 예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낸드플래시업체 YMTC가 상장 전 지도 절차를 완료하며 중국 증시(과창판) 상장에 한 걸음 다가섰다. 267단 3D 낸드를 양산하는 YMTC는 2분기 세계 낸드 시장점유율 14%로 키옥시아를 제치고 세계 3위(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2%)에 올랐으며, 상장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앞서 D램업체 CXMT가 666억위안(약 13조9천억원) 조달로 중국 본토 역대 2위 규모 IPO에 성공하며 텐센트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속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전략적 중요성과 투자자 베팅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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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성장률 전망치 3.2%, 0.7%p↑…체감경기 확산은 미진"(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KDI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석 달 만에 0.7%p 상향했다(주요 기관 중 최고치). 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출·설비투자 급증이 주된 요인으로, 상향폭의 약 0.6%p가 반도체 관련 파급효과이며 경상수지 흑자도 3천597억달러로 1천억달러 이상 상향됐다. 다만 반도체는 고용 유발 효과가 낮아 올해 취업자 증가 폭 전망은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낮췄고, 물가상승률은 2.7%로 유지돼 기준금리는 2%대 중반보다 높게 유지돼야 한다고 KDI는 밝혔다.
트럼프발 한미연합훈련 축소, 안보 공백 우려 속 북미대화 기대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UFS 훈련이 축소되면서 정부는 북미정상회담 여건 조성으로 반기지만 야당과 여론은 안보 공백을 우려한다. 트럼프는 11월 APEC 계기 김정은과의 회담까지 모색하며 한반도 정세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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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트루스소셜에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한 데 따라 올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이 축소 시행됐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를 한국·미국 정부 모두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당은 북미정상회담 여건 조성이라 평가한 반면 야당은 우크라이나전 통해 신기술을 습득한 북한군 대비 등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외교 실패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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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축소, 이재명 대통령 뜻대로 됐지만 한국 내 불안감 확산
해외
Guardian World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대화와 평화 공세를 강조해온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접근 기조와는 맞아떨어졌지만, 정작 한국 내에서는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자체 국방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왔으나, 북한은 비핵화를 둘러싼 이견으로 그간의 대화 제의를 거듭 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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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연일 대화 손짓하는 트럼프, 11월 中 APEC 계기 만나나(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WSJ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가을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으며,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면 회담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경주 APEC 때도 회담을 추진했으나 북한이 호응하지 않아 불발됐고, 이번엔 북한의 우방인 중국의 중재 역할이 주목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서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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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결단이라며 공감을 표명했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한미훈련을 지목해온 만큼, 훈련 축소가 북미 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계부채 총량 목표 상향에 은행권 대출 빗장 풀리기 시작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0%로 올리자 농협은행이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재개했고 약 30조원의 신규 대출 여력이 생겼다. 여기에 국민의힘·오세훈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까지 요구하며 부동산·대출 규제 완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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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절벽' 완화 신호탄…당국·은행권 협의 결과 주목(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NH농협은행이 20일부터 두 달 반 만에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3일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1.5%에서 3.0%로 확대한 데 따른 첫 은행권 후속 조치로, 전체 금융권 신규 대출 여력은 약 30조원, 5대 은행은 주택 공급 관련 대출 중심으로 약 7조5천억원 추가 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당국은 이날 은행별 총량 목표 조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며,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작년 말 대비 0.6~0.7%)가 최대 2배로 상향될 가능성이 있어 2~3주 내 다른 은행들의 대출 규제 완화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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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오세훈 국회서 '부동산 토론회'…"재개발·재건축 풀어야"(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민의힘 서울 지역 의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8·13 부동산 세제 개편을 '징벌적 과세'로 비판하며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정비사업이 정상 진행되면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이 가능하다며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용적률 규제, 임대주택 비율 등 핵심 규제 완화를 촉구했고,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안에는 반대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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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빗장 풀리나…농협은행, 변동형 주담대 취급 재개
국내
연합뉴스 최신
NH농협은행이 6월 1일부터 중단했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20일부터 재개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3일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0%로 확대하면서 나온 은행권 첫 조치로, 전체 금융권 신규 대출 여력은 약 30조원, 5대 은행은 주택 공급 관련 대출 중심으로 약 7조5천억원 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이날 은행권과 회사별 총량 목표 조정 실무회의를 열며, 다른 은행들도 규제 완화에 동참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12·3 계엄 여파, 사법·정치권 갈등으로 장기화
윤석열 전 대통령 위증 혐의 2심에서 벌금형이 구형되고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특검이 본격 가동되는 등 계엄 관련 수사·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계엄 관여 장성 징계가 8배 급증했고 대법관 제청권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격화됐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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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죄' 尹 위증혐의 2심 내달 16일 선고…벌금 1천만원 구형(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덕수 전 총리 내란 재판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이 1심 무죄를 파기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으며, 선고는 내달 16일로 예정됐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애초 국무회의 개최 계획 없이 국무위원 6명만 불렀다가 한 전 총리 건의로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추가 소집했음에도 처음부터 소집 계획이 있었다고 증언한 것이 허위라고 주장했으나, 변호인 측은 무죄를 주장하며 특검의 기소 자체를 공소권 남용이라고 반박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일반이적 징역 30년 선고에 이어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 7년 확정판결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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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필 "대법원장에 제청권…대통령은 임명권 행사하면 돼"(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국회 법사위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은 헌법상 대통령과의 사전 협의가 전제되지 않아도 되며, 대법원장이 독자 판단으로 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후보 4명에게 추천 절차 재진행 동의 여부를 문의했으나 일부는 찬성, 일부는 반대했다고 전했으며, 최종적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제청 전까지 청와대와 협의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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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선관위 특검, 합수본 예방…"포렌식 전문성 최우선 고려"(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태한 선관위 특검이 임명 다음날인 19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예방해 사건 이첩과 파견 인력 문제를 논의했으며, 변조·삭제 데이터 복원을 위해 대검 포렌식센터 인력 활용을 강조했다. 특검은 20일 준비기간을 거쳐 최장 150일간 특검보 5명·파견검사 20명 등 최대 165명 규모로 투표용지 부족, 통계 조작, 부정 채용·수의계약 특혜 등 12개 의혹을 수사한다. 합수본도 이첩 전 마무리 수사에 속도를 내며 서초구·경기도 선관위 관계자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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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징계받은 軍 장성 수 5→40명 급증…비상계엄 여파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7~2026.6) 징계받은 군 장성이 40명으로 전년(5명) 대비 8배 급증했으며, 이는 대부분 12·3 비상계엄 관여자에 대한 것으로 여인형·이진우·문상호·김용대 등이 파면됐다. 전체 간부 징계는 2,480명(전년比 6.9%↓)이었고, 국방부는 군검찰·군사경찰 등 각 군 수사기관을 국방부로 통합하는 개혁 방안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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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심 무죄' 윤석열 위증 혐의 2심서 벌금 1천만원 구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내란 특검팀이 한덕수 전 총리 재판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구형했다. 1심은 무죄를 선고했으나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무기징역, 일반이적 혐의 징역 30년을 1심에서 선고받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 7년 확정판결까지 받은 점을 들어 형 집행 실효성을 이유로 벌금형을 구형했다. 위증 내용은 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 소집 경위에 대한 진술로, 한 전 총리 건의 전부터 소집 계획이 있었다고 말한 부분이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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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계엄 관련 위증' 尹 2심서 벌금 1천만원 구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특검이 12·3 계엄 관련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구형했다. 이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과 별개로, 계엄 관련 국회 증언 과정에서의 위증 혐의를 다투는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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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與주도 의결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법사위가 19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표결 가결했으며, 국민의힘은 전원 반대했다. 민주당은 장기 공석인 대법관 후보 제청 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재판의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를 질의하겠다는 입장이며,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제청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법관 제청권은 대법원장 고유 권한이라며 '의회 독재'라고 반발했다.
청년실업 급등에 빅테크 실적 부진까지, 중국 경제 경고음
중국 7월 청년실업률이 17.9%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샤오미 순이익이 43% 급감하고 바이두 순이익도 68% 줄었다. 소비·고용·빅테크 실적 전반에서 중국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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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청년실업률 17.9%로 급등…11개월 만에 최고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국 7월 도시 청년실업률(16-24세, 재학생 제외)이 17.9%로 전월 14.9% 대비 3.0%포인트 급등해 작년 8월(18.9%)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대졸자 1천270만명(전년 대비 약 4% 증가)이 취업시장에 몰린 계절적 요인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같은 달 25~29세 실업률은 7.2%로 소폭 상승했고 30~59세는 3.9%로 하락해, 청년층 고용 불안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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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샤오미, 메모리 가격 상승에 2분기 조정 순이익 43%↓
국내
연합뉴스 최신
샤오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1% 감소한 1089억위안, 조정 순이익은 메모리 등 부품가 급등과 스마트폰 출하량 26.5% 감소 여파로 42.6% 줄었다.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는 25.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하락했고, 반면 전기차 사업 매출은 15.9% 늘며 인도량이 10만4200대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바이두도 매출 4% 감소, 순이익 68% 급감을 기록해 AI 전환 투자 부담과 광고 수익 둔화가 중국 빅테크 실적에 전반적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發 한미연합훈련 축소, 북미정상회담 모색으로 이어져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이 예정보다 조기 종료되고 규모도 축소됐으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 기조와는 맞아떨어지지만 한국 내 안보 공백 우려도 커지고 있다. 동시에 11월 중국 APEC을 계기로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설이 나오며 한반도 정세 전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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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축소, 이재명 대통령 뜻대로 됐지만 한국 내 불안감 확산
해외
Guardian World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대화와 평화 공세를 강조해온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접근 기조와는 맞아떨어졌지만, 정작 한국 내에서는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자체 국방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왔으나, 북한은 비핵화를 둘러싼 이견으로 그간의 대화 제의를 거듭 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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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연일 대화 손짓하는 트럼프, 11월 中 APEC 계기 만나나(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WSJ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가을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으며,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면 회담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경주 APEC 때도 회담을 추진했으나 북한이 호응하지 않아 불발됐고, 이번엔 북한의 우방인 중국의 중재 역할이 주목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서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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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결단이라며 공감을 표명했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한미훈련을 지목해온 만큼, 훈련 축소가 북미 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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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싱턴 요청으로 을지프리덤실드 훈련 조기 종료
해외
BBC World
한국 국방부는 미국 측 제안에 따라 2026년 을지프리덤실드 연합훈련 기간과 규모를 조정해 당초 8월 27일이 아닌 8월 21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연합 야외기동훈련(FTX) 규모도 축소되며 구체적 세부사항은 아직 협의 중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이유로 한미 훈련 축소 방침을 밝힌 데 이어 나온 조치로,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은 사전에 한미 당국 모두 이 계획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국회에서 답했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11월 중국 APEC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과의 대면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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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사전 통보받지 못해"(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로 한미연합훈련(UFS) 축소를 지시할 때까지 한미 양국 정부 모두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이후 안규백 국방장관이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훈련 축소가 전작권 전환 지연 사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 보도에 대해서는 '새로운 국면 전환'이라며 올가을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미측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법원장 서면제청·전합회부 두고 여야·사법부 정면충돌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사전합의 관례를 깨고 대법관 후보를 서면 제청하고 국회 출석 요구까지 받으면서, 여당은 계파를 초월해 탄핵론까지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선관위의 사후 득표 수정 의혹까지 겹쳐 헌법기관에 대한 신뢰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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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與주도 의결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법사위가 19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표결 가결했으며, 국민의힘은 전원 반대했다. 민주당은 장기 공석인 대법관 후보 제청 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재판의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를 질의하겠다는 입장이며,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제청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법관 제청권은 대법원장 고유 권한이라며 '의회 독재'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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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제청 '청와대와 사전합의' 관례 깨졌다…임명까지 진통 예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을 놓고 청와대와 최종 합의를 보지 못한 채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서면 제청했다. 공석 발생 5개월여 만이자 그간 관례였던 '사전 협의' 절차를 깬 이례적 행보로, 여권 일각에서 탄핵까지 거론되며 임명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향후 대법관 증원으로 대통령이 22명을 새로 임명할 예정이어서, 이번 제청은 청와대와 사법부 간 대법원 구성 주도권을 가늠할 시험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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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6·3선거 한달 뒤까지 통계수정 드러나…관리부실 의혹 증폭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앙선관위가 6·3 지방선거 이후 한 달이 지난 7월 8일까지 투개표보고시스템을 재오픈해 득표수 등을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6월 10~11일, 15일, 7월 8일 세 차례 시스템을 열어 김천시의원 재검표 반영, 시흥시 시의원 득표수 정정, 전주 완산구 교육감선거 투표수를 994명에서 1104명으로 수정하는 등 조정이 이뤄졌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곧 출범할 선관위 특검이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수치 조정이 있었는지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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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농단"·친청 "탄핵"…'전대 분열' 與, '曺 때리기'로 단결
국내
연합뉴스 최신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대법원의 한덕수 전 총리·이상민 전 장관 내란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계기로 계파를 초월해 조 대법원장을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민석 대표는 조 대법원장을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 칭하며 즉각 퇴진을 요구했고, 최민희·이성윤·한민수 등 최고위원들은 탄핵 논의 착수를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원장 서영교 의원도 책임 추궁을 예고하는 등 여당 내 조 대법원장 탄핵 압박이 지도부·의원단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AI발 반도체 훈풍에 원/달러 1,300원대 진입, 성장률 전망도 상향
미 금리동결 전망과 수출업체 달러 매도세로 원/달러 환율이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떨어졌고, KDI는 반도체 수출 호조를 근거로 올해 성장률 전망을 3.2%로 상향했다. 반도체·조선 업종 고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산업 전반에 훈풍이 감지된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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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성장률 전망치 3.2%, 0.7%p↑…체감경기 확산은 미진"(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KDI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석 달 만에 0.7%p 상향했다(주요 기관 중 최고치). 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출·설비투자 급증이 주된 요인으로, 상향폭의 약 0.6%p가 반도체 관련 파급효과이며 경상수지 흑자도 3천597억달러로 1천억달러 이상 상향됐다. 다만 반도체는 고용 유발 효과가 낮아 올해 취업자 증가 폭 전망은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낮췄고, 물가상승률은 2.7%로 유지돼 기준금리는 2%대 중반보다 높게 유지돼야 한다고 KDI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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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동결 우세·수출 네고에…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99.0원까지 떨어지며 작년 10월 이후 10개월 반 만에 1,400원선이 무너졌다. 미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전망에 달러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 소매판매·CPI·PPI가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고,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상시로 출회되며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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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 대로 하락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원/달러 환율이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하락했다. 원화 강세 전환으로 환율 레벨이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으로, 국내 증시·수출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시경제 지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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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일자리 전망…반도체·조선 '맑음', 섬유 '흐림'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국고용정보원·산업기술진흥원이 9대 제조업종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AI발 메모리 호황으로 반도체 고용이 전년比 8천명(5.1%) 늘고 조선도 LNG선 등 수주 호조로 3천명(2.7%) 증가하는 반면, 섬유는 수출 부진으로 5천명(-3.5%) 감소하며 기계·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윤석열·조태용 등 12·3 계엄 관련 사법 절차 계속 진행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구형했고, 조태용 전 국정원장은 정치관여 혐의로 2심에서 오히려 형량이 늘어난 유죄를 선고받았다. 계엄 사태를 둘러싼 사법 절차가 각급 재판에서 병행 진행되며 정치권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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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심 무죄' 윤석열 위증 혐의 2심서 벌금 1천만원 구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내란 특검팀이 한덕수 전 총리 재판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구형했다. 1심은 무죄를 선고했으나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무기징역, 일반이적 혐의 징역 30년을 1심에서 선고받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 7년 확정판결까지 받은 점을 들어 형 집행 실효성을 이유로 벌금형을 구형했다. 위증 내용은 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 소집 경위에 대한 진술로, 한 전 총리 건의 전부터 소집 계획이 있었다고 말한 부분이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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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계엄 관련 위증' 尹 2심서 벌금 1천만원 구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특검이 12·3 계엄 관련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구형했다. 이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과 별개로, 계엄 관련 국회 증언 과정에서의 위증 혐의를 다투는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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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前국정원장 2심 징역 2년6개월…'정치관여' 유죄(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12·3 비상계엄 이후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기소된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2심에서 1심(징역 1년6개월)보다 무거운 징역 2년6개월·자격정지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조 전 원장이 홍장원 전 1차장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려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허위 내용을 유포했다며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CCTV 편파 제공 혐의와 직무유기 혐의는 1심과 같이 무죄로 판단했다.
3천500억달러 대미투자, 에너지·조선 중심으로 이행 논의 본격화
구윤철 부총리가 에너지·조선 등을 대미투자 1호 후보로 지목하며 한미전략투자공사(KUIC) 기반 민간 프로젝트 발굴을 강조했다. 내년 1월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가동과 외환 규제 완화 등 후속 조치도 추진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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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대미 3천500억달러 투자, 에너지 분야 관심 높아"(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구윤철 부총리가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1호 후보로 에너지 분야를 지목하며 조선(1천500억달러)·바이오·공급망·핵심광물·AI도 주요 협력 분야로 언급했다. 내년 1월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정식 가동과 외환 규제 완화 계획도 밝혔으며, 암참은 디지털 경제 규제 조화를 핵심 메시지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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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구윤철 부총리 초청 간담회…3천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이행 논의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구윤철 부총리는 암참 초청 간담회에서 한미 3천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이행을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한미전략투자공사(KUIC)를 기반으로 양국 민간의 프로젝트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원화 국제화 로드맵에 따라 내년 1월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정식 가동하고 외환시장 24시간 운영체제 전환과 외국환 규제 완화를 추진하며, 외은지점의 외화차입 신고·자금통합관리 한도를 기존 5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한미연합훈련 축소, 북미대화 재개 기대와 대비태세 우려 교차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이 사전 통보 없이 조기종료·축소되며 올가을 북미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으로 풀이된다. 반면 대비태세 약화와 전작권 전환 차질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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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결단이라며 공감을 표명했다. 북한이 대미 적대시 정책의 핵심으로 한미훈련을 지목해온 만큼, 훈련 축소가 북미 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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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싱턴 요청으로 을지프리덤실드 훈련 조기 종료
해외
BBC World
한국 국방부는 미국 측 제안에 따라 2026년 을지프리덤실드 연합훈련 기간과 규모를 조정해 당초 8월 27일이 아닌 8월 21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연합 야외기동훈련(FTX) 규모도 축소되며 구체적 세부사항은 아직 협의 중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이유로 한미 훈련 축소 방침을 밝힌 데 이어 나온 조치로,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은 사전에 한미 당국 모두 이 계획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국회에서 답했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11월 중국 APEC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과의 대면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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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사전 통보받지 못해"(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로 한미연합훈련(UFS) 축소를 지시할 때까지 한미 양국 정부 모두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이후 안규백 국방장관이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훈련 축소가 전작권 전환 지연 사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 보도에 대해서는 '새로운 국면 전환'이라며 올가을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미측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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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반토막'…대비태세 약화·전작권 전환 차질 우려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미연합연습 UFS가 트럼프 대통령의 축소 지시로 기간이 17~27일에서 17~21일로 단축되고, 반격 작전을 다루는 워게임 2부와 14건의 실기동훈련이 축소·생략됐다. 연습 도중 규모가 줄어든 것은 초유의 사례로, 대북 대비태세와 전작권 전환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 WSJ 보도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가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북미대화 여건 조성 목적으로 풀이된다.
대법관 서면제청 논란에 여당 '조희대 때리기' 총공세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사전합의 없이 관례를 깨고 대법관 후보를 서면 제청하자 여권이 이를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며 탄핵론까지 거론하고 있다. 국회 법사위는 여당 주도로 대법원장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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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與주도 의결
국내
연합뉴스 최신
국회 법사위가 19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표결 가결했으며, 국민의힘은 전원 반대했다. 민주당은 장기 공석인 대법관 후보 제청 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재판의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를 질의하겠다는 입장이며,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제청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법관 제청권은 대법원장 고유 권한이라며 '의회 독재'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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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제청 '청와대와 사전합의' 관례 깨졌다…임명까지 진통 예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을 놓고 청와대와 최종 합의를 보지 못한 채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서면 제청했다. 공석 발생 5개월여 만이자 그간 관례였던 '사전 협의' 절차를 깬 이례적 행보로, 여권 일각에서 탄핵까지 거론되며 임명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향후 대법관 증원으로 대통령이 22명을 새로 임명할 예정이어서, 이번 제청은 청와대와 사법부 간 대법원 구성 주도권을 가늠할 시험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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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농단"·친청 "탄핵"…'전대 분열' 與, '曺 때리기'로 단결
국내
연합뉴스 최신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대법원의 한덕수 전 총리·이상민 전 장관 내란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계기로 계파를 초월해 조 대법원장을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민석 대표는 조 대법원장을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 칭하며 즉각 퇴진을 요구했고, 최민희·이성윤·한민수 등 최고위원들은 탄핵 논의 착수를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원장 서영교 의원도 책임 추궁을 예고하는 등 여당 내 조 대법원장 탄핵 압박이 지도부·의원단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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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서면제청 논란에 "싸우자는 뜻 아냐"
국내
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둘러싼 여당의 반발에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싸우자는 뜻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관례인 대면 제청 대신 충분한 조율 없이 손봉기·김성수 부장판사를 서면으로 임명 제청해 파장이 일었으며, '끼워넣기 사법 정치' 지적에는 부인했다.
반도체 호황에 코스피 실적 급증, 원화도 강세 전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으로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의 4배로 급증했고 KDI는 반도체 덕에 성장률 전망을 3.2%로 대폭 상향했다.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몰리며 원/달러 환율도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하락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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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동결 우세·수출 네고에…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99.0원까지 떨어지며 작년 10월 이후 10개월 반 만에 1,400원선이 무너졌다. 미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전망에 달러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 소매판매·CPI·PPI가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고,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상시로 출회되며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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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 대로 하락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원/달러 환율이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하락했다. 원화 강세 전환으로 환율 레벨이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으로, 국내 증시·수출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시경제 지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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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일자리 전망…반도체·조선 '맑음', 섬유 '흐림'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국고용정보원·산업기술진흥원이 9대 제조업종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AI발 메모리 호황으로 반도체 고용이 전년比 8천명(5.1%) 늘고 조선도 LNG선 등 수주 호조로 3천명(2.7%) 증가하는 반면, 섬유는 수출 부진으로 5천명(-3.5%) 감소하며 기계·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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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반기 매출 2천조원…반도체 독주속 순이익 작년 4배로
국내
연합뉴스 최신
코스피 12월 결산 상장사 634곳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2천1261억원(+28.8%), 영업이익 388조원(+254.2%), 순이익 386조원(+333.3%)으로 작년 동기 대비 급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전체 순이익의 65.5%를 차지했지만, 두 회사를 제외해도 나머지 상장사 순이익도 119.7% 늘었고 코스닥 상장사 순이익도 286.95% 급증해 10조원에 육박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화학·증권업이 큰 폭 성장한 반면 은행·통신·운송 등은 실적이 감소했으며, 전문가들은 하반기도 성장세는 이어지되 증가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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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성장률 전망치 3.2%로 0.7%p↑…0.6%p가 반도체 몫"
국내
연합뉴스 최신
KDI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2.5%에서 3.2%로 0.7%p 상향해 국내외 주요 기관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상승분의 약 0.6%p는 반도체 수출·설비투자 호조에 기인한다. 상품수출 증가율은 8.7%, 설비투자 증가율은 7.9%로 대폭 올려 잡았고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3597억달러로 기존 대비 1000억달러 이상 상향됐다. 다만 반도체 편중 성장으로 취업자 수 증가 전망은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낮아져 성장률과 체감경기 간 괴리가 우려된다.
대출규제 완화 속 가계부채 사상 첫 2천조원 돌파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목표를 확대하며 농협은행이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재개하는 등 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사상 처음 2천조원을 넘어 4년9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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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빗장 풀리나…농협은행, 변동형 주담대 취급 재개
국내
연합뉴스 최신
NH농협은행이 6월 1일부터 중단했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20일부터 재개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3일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0%로 확대하면서 나온 은행권 첫 조치로, 전체 금융권 신규 대출 여력은 약 30조원, 5대 은행은 주택 공급 관련 대출 중심으로 약 7조5천억원 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이날 은행권과 회사별 총량 목표 조정 실무회의를 열며, 다른 은행들도 규제 완화에 동참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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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2천조원 넘어 사상 최대…2분기 26조원 증가
국내
연합뉴스 최신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2천19조8천억원으로 사상 처음 2천조원을 돌파했으며, 전 분기 대비 25조9천억원 늘어 4년 9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12조2천억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12조8천억원 늘었는데 기타대출 증가 폭이 주담대를 웃돈 것은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이며, 한은은 양도세 중과 해제 전 주택매매 수요와 주식투자 자금 수요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총량 규제 완화의 영향은 추가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캐나다 관세 전격 유예…무역긴장 완화
트럼프 대통령이 발효 직전이던 캐나다산 제품 50% 관세를 사흘간 유예하고 키스톤XL 송유관 부활 가능성도 시사했다. 양국이 무역합의 문서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며 긴장 완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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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관세 사흘 유예…키스톤XL 송유관 부활 시사
해외
Guardian World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 200억 달러 규모에 부과 예정이던 50% 관세를 발효 몇 시간 전 사흘간 유예했다. 캐나다와 미국이 합의 문서 마무리를 조건으로 "딜"에 도달했다고 소셜미디어에 밝혔으며, 논란이 됐던 키스톤XL 송유관 프로젝트가 "무덤에서 깨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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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부과 예정이던 50% 관세 사흘간 중단"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발효 예정이던 캐나다산 제품 50% 관세를 사흘간 일시 중단했다. 캐나다와 무역 합의 문서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이며, 대상 규모는 캐나다의 대미 수출액 약 200억 달러(28조원)에 달한다.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에서 중단됐던 키스톤 XL 송유관 사업 재개 가능성도 시사했다.
반도체 훈풍에 한국 경제 전방위 훈훈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의 4배로 급증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순이익의 65%를 차지했고, KDI는 반도체 호조를 근거로 올해 성장률 전망을 3.2%로 대폭 상향했다. 삼성전자는 광주에 AI 데이터센터 냉각장비 생산라인에 2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반도체發 훈풍이 실적·투자·고용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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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일자리 전망…반도체·조선 '맑음', 섬유 '흐림'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국고용정보원·산업기술진흥원이 9대 제조업종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AI발 메모리 호황으로 반도체 고용이 전년比 8천명(5.1%) 늘고 조선도 LNG선 등 수주 호조로 3천명(2.7%) 증가하는 반면, 섬유는 수출 부진으로 5천명(-3.5%) 감소하며 기계·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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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반기 매출 2천조원…반도체 독주속 순이익 작년 4배로
국내
연합뉴스 최신
코스피 12월 결산 상장사 634곳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2천1261억원(+28.8%), 영업이익 388조원(+254.2%), 순이익 386조원(+333.3%)으로 작년 동기 대비 급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전체 순이익의 65.5%를 차지했지만, 두 회사를 제외해도 나머지 상장사 순이익도 119.7% 늘었고 코스닥 상장사 순이익도 286.95% 급증해 10조원에 육박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화학·증권업이 큰 폭 성장한 반면 은행·통신·운송 등은 실적이 감소했으며, 전문가들은 하반기도 성장세는 이어지되 증가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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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성장률 전망치 3.2%로 0.7%p↑…0.6%p가 반도체 몫"
국내
연합뉴스 최신
KDI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2.5%에서 3.2%로 0.7%p 상향해 국내외 주요 기관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상승분의 약 0.6%p는 반도체 수출·설비투자 호조에 기인한다. 상품수출 증가율은 8.7%, 설비투자 증가율은 7.9%로 대폭 올려 잡았고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3597억달러로 기존 대비 1000억달러 이상 상향됐다. 다만 반도체 편중 성장으로 취업자 수 증가 전망은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낮아져 성장률과 체감경기 간 괴리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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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에 플랙트 냉난방공조 생산라인…2천400억 투자(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의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광주사업장에 2천400억원 투자로 신설, 2028년 초부터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핵심 장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비롯해 팬 월 유닛·CRAH·AHU 등을 생산한다.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이자 플랙트그룹 인수 후 첫 대규모 합작 프로젝트로,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 냉각 수요를 겨냥한 신성장동력 육성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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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에 플랙트 냉난방공조 생산라인…2천400억 투자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의 HVAC 생산라인을 광주사업장에 신설, 2천4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만1천800㎡ 규모로 15번째 글로벌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핵심장비인 냉각수분배장치(CDU)를 2028년 초부터 생산하며 FWU·CRAH·AHU 등도 함께 생산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HVAC 시장을 공략한다.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 빌딩 통합 솔루션과 결합해 2030년까지 글로벌 HVAC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다.
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 붕괴
미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전망에 따른 달러 약세와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선을 무너뜨리고 1,300원대로 급락했다. 수출입과 국내 증시 등 거시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의미한 변화로 평가된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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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동결 우세·수출 네고에…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99.0원까지 떨어지며 작년 10월 이후 10개월 반 만에 1,400원선이 무너졌다. 미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전망에 달러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 소매판매·CPI·PPI가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고,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상시로 출회되며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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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10개월 반 만에 1,300원 대로 하락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원/달러 환율이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로 하락했다. 원화 강세 전환으로 환율 레벨이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으로, 국내 증시·수출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시경제 지표 변화다.
트럼프發 한미연합훈련 축소, 대북 유화 국면 조성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이 사전 통보 없이 반토막 나며 엿새 앞당겨 종료됐고, 이는 올가을 북미정상회담을 겨냥한 유화 제스처로 풀이된다. 반면 미 국무부는 별도로 대북 인권 압박 사업을 추진해 대비태세 약화 우려와 인권 압박 기조가 동시에 나타나는 이중적 흐름이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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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사전 통보받지 못해"(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로 한미연합훈련(UFS) 축소를 지시할 때까지 한미 양국 정부 모두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이후 안규백 국방장관이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훈련 축소가 전작권 전환 지연 사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 보도에 대해서는 '새로운 국면 전환'이라며 올가을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미측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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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반토막'…대비태세 약화·전작권 전환 차질 우려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미연합연습 UFS가 트럼프 대통령의 축소 지시로 기간이 17~27일에서 17~21일로 단축되고, 반격 작전을 다루는 워게임 2부와 14건의 실기동훈련이 축소·생략됐다. 연습 도중 규모가 줄어든 것은 초유의 사례로, 대북 대비태세와 전작권 전환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 WSJ 보도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가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북미대화 여건 조성 목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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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프리덤실드 훈련, 트럼프 요청으로 엿새 앞당겨 종료
해외
Guardian World
한국 합참은 지난 월요일 시작된 을지프리덤실드(UFS) 연합훈련이 미국 측 요청으로 원래 계획보다 6일 앞당겨 21일(금)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훈련 축소를 지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조치로, 김정은과의 대화를 추진하려는 트럼프의 대북 유화 행보와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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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인권기록·대외선전 대응' 사업 추진…"탈북민 참여해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무부가 북한 인권유린 실태 기록과 대외 선전 대응을 위해 최대 296만달러(약 41억7천만원) 규모의 신규 지원사업을 공고, 2~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75만~225만달러를 지원한다. 신청 단체는 탈북민 공동체의 주도적 참여나 자문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정보 검증뿐 아니라 탈북민 콘텐츠 제작자 지원과 대북 선전 대응 영상 제작도 사업에 포함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대북 유화 제스처와 별개로 인권 압박 기조는 유지되는 양상이다.
대법관 서면제청 파장, 여권 '조희대 탄핵론'까지 확산
조희대 대법원장이 관례였던 청와대와의 사전 협의 없이 대법관 후보를 서면으로 제청하면서 여당이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고 계파를 초월해 탄핵론까지 제기하는 등 정치권 갈등이 격화됐다. 대법관 증원을 앞두고 대법원 구성 주도권을 둘러싼 청와대·사법부 간 긴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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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제청 '청와대와 사전합의' 관례 깨졌다…임명까지 진통 예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을 놓고 청와대와 최종 합의를 보지 못한 채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서면 제청했다. 공석 발생 5개월여 만이자 그간 관례였던 '사전 협의' 절차를 깬 이례적 행보로, 여권 일각에서 탄핵까지 거론되며 임명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향후 대법관 증원으로 대통령이 22명을 새로 임명할 예정이어서, 이번 제청은 청와대와 사법부 간 대법원 구성 주도권을 가늠할 시험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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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농단"·친청 "탄핵"…'전대 분열' 與, '曺 때리기'로 단결
국내
연합뉴스 최신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대법원의 한덕수 전 총리·이상민 전 장관 내란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계기로 계파를 초월해 조 대법원장을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민석 대표는 조 대법원장을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 칭하며 즉각 퇴진을 요구했고, 최민희·이성윤·한민수 등 최고위원들은 탄핵 논의 착수를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원장 서영교 의원도 책임 추궁을 예고하는 등 여당 내 조 대법원장 탄핵 압박이 지도부·의원단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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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서면제청 논란에 "싸우자는 뜻 아냐"
국내
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둘러싼 여당의 반발에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싸우자는 뜻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관례인 대면 제청 대신 충분한 조율 없이 손봉기·김성수 부장판사를 서면으로 임명 제청해 파장이 일었으며, '끼워넣기 사법 정치' 지적에는 부인했다.
트럼프, 캐나다 관세 사흘 유예로 무역합의 시사
트럼프 대통령이 발효 직전이던 캐나다산 제품 200억 달러 규모 50% 관세를 사흘간 유예하며 양국이 무역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키스톤XL 송유관 부활 가능성도 함께 언급되며 북미 통상관계에 완화 신호가 나타났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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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관세 사흘 유예…키스톤XL 송유관 부활 시사
해외
Guardian World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 200억 달러 규모에 부과 예정이던 50% 관세를 발효 몇 시간 전 사흘간 유예했다. 캐나다와 미국이 합의 문서 마무리를 조건으로 "딜"에 도달했다고 소셜미디어에 밝혔으며, 논란이 됐던 키스톤XL 송유관 프로젝트가 "무덤에서 깨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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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부과 예정이던 50% 관세 사흘간 중단"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발효 예정이던 캐나다산 제품 50% 관세를 사흘간 일시 중단했다. 캐나다와 무역 합의 문서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이며, 대상 규모는 캐나다의 대미 수출액 약 200억 달러(28조원)에 달한다.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에서 중단됐던 키스톤 XL 송유관 사업 재개 가능성도 시사했다.
트럼프發 대북 유화 기조, 한미훈련 축소로 이어져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방패가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종료되고, 오는 가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까지 추진되는 등 대북 유화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태평양 항모 전력의 중동 이동과 훈련 축소로 안보 공백 우려가 제기되며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전략적 혼선' 비판이 나오는 한편, 미 국무부의 대북 인권압박 사업은 별개로 병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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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프리덤실드 훈련, 트럼프 요청으로 엿새 앞당겨 종료
해외
Guardian World
한국 합참은 지난 월요일 시작된 을지프리덤실드(UFS) 연합훈련이 미국 측 요청으로 원래 계획보다 6일 앞당겨 21일(금)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훈련 축소를 지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조치로, 김정은과의 대화를 추진하려는 트럼프의 대북 유화 행보와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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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인권기록·대외선전 대응' 사업 추진…"탈북민 참여해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무부가 북한 인권유린 실태 기록과 대외 선전 대응을 위해 최대 296만달러(약 41억7천만원) 규모의 신규 지원사업을 공고, 2~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75만~225만달러를 지원한다. 신청 단체는 탈북민 공동체의 주도적 참여나 자문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정보 검증뿐 아니라 탈북민 콘텐츠 제작자 지원과 대북 선전 대응 영상 제작도 사업에 포함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대북 유화 제스처와 별개로 인권 압박 기조는 유지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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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어떤 차질도 없을 것"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대폭 축소돼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긴 21일 종료된다. 기동훈련 축소, 일부 훈련 취소·시뮬레이션 전환이 이뤄지나 미 국방부는 필수 대비태세와 훈련 목표는 유지된다고 밝혔고, 한국 합참도 동시에 조정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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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연일 대화 손짓하는 트럼프, 11월 中 APEC 계기 만나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가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으며, 11월 18~19일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남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경주 APEC 때도 회담을 시도했으나 북한 무응답으로 무산된 바 있고, 이번엔 한미 연합훈련 축소 카드까지 거론되고 있다.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 인정과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대화 전제조건으로 내세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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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줄이고 항모는 중동으로…트럼프 亞행보 전략적 혼선"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하고, 태평양에 배치됐던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을 에이브러햄 링컨함 교대를 위해 중동으로 이동시키면서 워싱턴포스트가 '전략적 혼선'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WP는 이란전 장기화로 미군 자원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태평양 항모 공백이 생기면 적대국 도발을 부추길 수 있고, 트럼프의 방위 분담 관련 거친 발언이 동맹 신뢰를 흔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여러 전장 동시 대규모 전쟁 위험을 경계해온 트럼프 행정부 자체의 국방전략(NDS)·국가안보전략(NSS)과도 배치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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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필수 대비태세 유지"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 미 국방부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에 필요한 필수 대비태세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17일 시작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진행 중 나온 발표다.
K-방산 미국 진출과 대기업 글로벌 투자 잇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차륜형 자주포로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단독 선정돼 국산 무기체계 최초로 미국 수출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2천400억원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장비 생산라인을 신설하며, 정부는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 조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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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에 플랙트 냉난방공조 생산라인…2천400억 투자(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의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광주사업장에 2천400억원 투자로 신설, 2028년 초부터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핵심 장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비롯해 팬 월 유닛·CRAH·AHU 등을 생산한다.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이자 플랙트그룹 인수 후 첫 대규모 합작 프로젝트로,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 냉각 수요를 겨냥한 신성장동력 육성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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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에 플랙트 냉난방공조 생산라인…2천400억 투자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의 HVAC 생산라인을 광주사업장에 신설, 2천4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만1천800㎡ 규모로 15번째 글로벌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핵심장비인 냉각수분배장치(CDU)를 2028년 초부터 생산하며 FWU·CRAH·AHU 등도 함께 생산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HVAC 시장을 공략한다.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 빌딩 통합 솔루션과 결합해 2030년까지 글로벌 HVAC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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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한화, 미국 육군 뚫었다…K9 자주포 첫 수출(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MTC) 시제품 개발 단계에 K9 차륜형 자주포(K9MH)로 단독 선정돼, 국산 무기체계 최초로 미국에 자주포를 수출하게 됐다. 시제품 6문 공급 계약 규모는 약 1억달러(약 1,417억원), 최대 18문 옵션 포함 누적 2억6,290만달러(약 3,715억원)이며, 향후 양산 규모는 약 500문·사업비 약 10조원으로 추산된다. 궤도형에 이은 차륜형 자주포 시장 진입으로 K-방산의 나토권 진입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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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미 상무장관과 이틀간 면담…대미 투자 조율 집중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7~18일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이틀간 면담하며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조선 1500억달러+전략투자 2000억달러) 중 첫 프로젝트 조율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이 대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합의한 투자안이다. 19일에는 그리어 USTR 대표와 무역법 301조 조사 등 통상현안을, 보우트 OMB 국장과는 조선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12·3 계엄 관련 수사·재판 전방위 확대
감사원의 관저 이전 감사 무마 의혹 관련 간부 기소, 조태용 전 국정원장의 2심 형량 증가, 국정원의 계엄 전 대공수사권 검토 의혹 제기 등 계엄 관련 사법·정치적 후폭풍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대법관 서면 제청을 둘러싼 여야 갈등도 겹치며 정치권 긴장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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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서면제청 논란에 "싸우자는 뜻 아냐"
국내
연합뉴스 최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둘러싼 여당의 반발에 대해 국회 법사위에서 "싸우자는 뜻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관례인 대면 제청 대신 충분한 조율 없이 손봉기·김성수 부장판사를 서면으로 임명 제청해 파장이 일었으며, '끼워넣기 사법 정치' 지적에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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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관저 감사 무마' 감사원 간부 2명 기소…증거 조작 혐의
국내
연합뉴스 최신
2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를 왜곡·조작한 혐의로 전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장 최모씨와 제1과장 손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이들은 21그램의 법 위반 행위를 감사보고서에서 제외시키고, 관계자 진술을 실제와 다르게 문답서에 기재했으며 주심 감사위원 배정까지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손씨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도 추가로 적용됐고, 가담한 실무자들은 기소유예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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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여' 조태용 前국정원장 2심 징역 2년6개월로 1년 늘어
국내
연합뉴스 최신
12·3 비상계엄 이후 허위사실 유포로 정치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항소심에서 1심(징역 1년6개월)보다 무거운 징역 2년6개월·자격정지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은 1심과 달리 계엄 직후 '체포 지시 없었다'는 허위 기자회견·문자 발송을 국정원법 위반으로 인정했으며, 탄핵 저지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국회 미보고에 따른 직무유기 혐의는 1심과 같이 무죄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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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건영 "尹국정원, 계엄 3달 전 대공수사권 문제 실무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윤건영 의원(민주당, 국회 정보위)은 尹정부 국정원이 12·3 계엄 3개월 전인 2024년 9월 '계엄 상황 시 대공수사권 행사 가능 여부'를 검토한 문건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해당 문건에서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수사권 부여가 가능하다고 명시했으며, 국정원 측은 을지훈련 관련 검토였다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40분 뒤에도 국정원이 합참 파견 인력 선발을 강행했고, 신원조사·방첩 등 전 부서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과 조태용 원장 주재 회의에서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스라엘 공습·후티 위협으로 중동 정세 불안 지속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이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평화 구상에 다시 차질을 빚고 있으며, 후티 반군의 홍해 위협으로 한국 유조선들이 잇달아 수에즈 운하로 우회 운항하고 있다. 일본 외무상은 이란에 후티 자제를 촉구하는 등 외교적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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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예멘 지도자 만나 "이란에 후티 자제 촉구"
국내
연합뉴스 최신
모테기 일본 외무상이 18일 리야드에서 예멘 대통령지도위원회 알알리미 위원장과 회담하고, 후티 반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선박 공격을 강하게 비난하며 예멘 정부의 안전 항행 지원 의사를 밝혔다. 후티를 지원하는 이란에도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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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쇄 후 2번째 한국 선박 수에즈운하로 원유 운송
국내
연합뉴스 최신
호르무즈 해협 봉쇄(2월) 이후 홍해를 통해 원유를 운송하는 17번째 한국 유조선이 사우디 얀부항에서 출발해 수에즈 운하를 통과 중이다. 기존 15척은 홍해 남쪽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이용했으나, 후티 반군과 사우디 간 긴장 고조로 16·17번째 선박은 이틀 간격으로 연달아 북쪽 수에즈 운하 항로로 전환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에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항로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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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번엔 시리아 공습…트럼프 중동구상에 또 '찬물'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이 18일 시리아 이들리브주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을 공습했으며, 튀르키예 군사력 증강 저지를 명분으로 들었다. 이스라엘 검열 당국이 보도를 막았지만 미국 시리아 특사 톰 배럭이 SNS로 자국 소행임을 공개했고, 배럭은 이를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레바논 남부 점령 지속과 가자 평화안 거부까지 겹치며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평화 구상 추진에 차질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공급대책, 용산공원 개발 두고 여론 수렴 나서
정부와 여당이 청년·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용산공원 부지 등 반환 미군기지 인근 녹지 활용을 검토하며 특별법 개정과 여론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와의 물량 협의가 병행되지만, 개정안 통과 시 서울시 허가 권한이 축소돼 지자체와의 마찰 소지도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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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용산공원 전체 주택 짓지 않아…녹지 상실한 곳 대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공원 전체가 아니라 녹지 기능을 이미 상실한 일부 부지(장교 숙소, 군인 아파트, 방사청 부지 등)에 한해 청년주택 공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린벨트 활용 방안도 훼손으로 보존 가치를 상실한 지역에 한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와는 공공청년주택 물량을 6천~1만 가구 규모로 협의 중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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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논의…용산공원 개발문제 여론조사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19일 당정협의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을 논의했으며, 반환 미군기지 주변 부지의 공원·녹지 기준을 완화해 국토부 주도 개발을 가능케 하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계류 중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자치구는 허가 권한 없이 협조 대상에 그치게 되며, 민주당은 1·2인 가구용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용산공원 등 공공용지 활용을 추진하되 국민 여론조사를 검토 중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도 별도 협의를 예정하고 있다.
트럼프발 한미훈련 축소로 뒤흔들리는 한미동맹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UFS가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축소·조기종료됐고,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추진설까지 겹치며 가치 중심 동맹이 손익 중심의 '거래 동맹'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 측 사전 통보 부재와 항모 전개 변경 등으로 전략적 혼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근거 기사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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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어떤 차질도 없을 것"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대폭 축소돼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긴 21일 종료된다. 기동훈련 축소, 일부 훈련 취소·시뮬레이션 전환이 이뤄지나 미 국방부는 필수 대비태세와 훈련 목표는 유지된다고 밝혔고, 한국 합참도 동시에 조정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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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연일 대화 손짓하는 트럼프, 11월 中 APEC 계기 만나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가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으며, 11월 18~19일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남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경주 APEC 때도 회담을 시도했으나 북한 무응답으로 무산된 바 있고, 이번엔 한미 연합훈련 축소 카드까지 거론되고 있다.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 인정과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대화 전제조건으로 내세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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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미 상무장관과 이틀간 면담…대미 투자 조율 집중
국내
연합뉴스 최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7~18일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이틀간 면담하며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조선 1500억달러+전략투자 2000억달러) 중 첫 프로젝트 조율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이 대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합의한 투자안이다. 19일에는 그리어 USTR 대표와 무역법 301조 조사 등 통상현안을, 보우트 OMB 국장과는 조선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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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줄이고 항모는 중동으로…트럼프 亞행보 전략적 혼선"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하고, 태평양에 배치됐던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을 에이브러햄 링컨함 교대를 위해 중동으로 이동시키면서 워싱턴포스트가 '전략적 혼선'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WP는 이란전 장기화로 미군 자원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태평양 항모 공백이 생기면 적대국 도발을 부추길 수 있고, 트럼프의 방위 분담 관련 거친 발언이 동맹 신뢰를 흔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여러 전장 동시 대규모 전쟁 위험을 경계해온 트럼프 행정부 자체의 국방전략(NDS)·국가안보전략(NSS)과도 배치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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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필수 대비태세 유지"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 미 국방부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에 필요한 필수 대비태세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17일 시작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진행 중 나온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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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연합훈련 축소 등 트럼프 발언 "사전 통보받지 못했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국회 외통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 트루스소셜 발언에 대해 한국 정부는 물론 미국 정부 관계자들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훈련 축소 자체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온 사안이라며 일방적 통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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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미 군 당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정례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당초 17~27일에서 17~21일로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방어 중심의 1부 연습만 시행하고 반격 작전을 다루는 2부(24~27일)는 취소되며, 대대급 이상 연합 야외기동훈련 14건도 축소·순연되고 파견 미군 병력 일부는 철수할 예정이다. 미측 요청으로 전구급 연합연습이 조기 종료·축소되는 것은 이번이 전례 없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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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한미 동맹의 재구성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하고, 하루 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화 요청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훈련 축소 이유로 미국의 비용 부담, 북한과의 관계, 한국의 이란 비핵화 비협조 등을 들었으며, 연내 북미 정상회담 추진 지시 보도까지 나오면서 한미 동맹이 가치 기반에서 손익 중심의 '거래 동맹'으로 재편되고 한국이 한반도 논의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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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軍 "미측 제안으로 UFS 연습 기간·규모 일부 조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의 기간과 규모가 미국 측 제안으로 일부 조정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구체적인 조정 폭이나 사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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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UFS 연습, 21일에 조기종료…야외기동훈련 일부 축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미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21일 조기 종료되며 야외기동훈련 일부도 축소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방산·디스플레이·뷰티까지 한국 산업 해외 확대 러시
한화의 K9 자주포 미 육군 첫 수출, LG전자의 유럽 완성차향 텔레매틱스 공급, 삼성·LG디스플레이의 차세대 OLED 기술 공개, 에이피알의 유럽 매출 급증 등 K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가 잇따르고 있다. 상반기 벤처투자도 반도체·로보틱스 대형 투자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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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한화, 미국 육군 뚫었다…K9 자주포 첫 수출(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MTC) 시제품 개발 단계에 K9 차륜형 자주포(K9MH)로 단독 선정돼, 국산 무기체계 최초로 미국에 자주포를 수출하게 됐다. 시제품 6문 공급 계약 규모는 약 1억달러(약 1,417억원), 최대 18문 옵션 포함 누적 2억6,290만달러(약 3,715억원)이며, 향후 양산 규모는 약 500문·사업비 약 10조원으로 추산된다. 궤도형에 이은 차륜형 자주포 시장 진입으로 K-방산의 나토권 진입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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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 완성차에 차세대 5G 텔레매틱스 설루션 첫 공급
국내
연합뉴스 최신
LG전자가 5G 최신 표준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업체 양산 모델에 처음 공급했다. 통신 모듈과 최대 12개 안테나를 하나로 결합해 샤크핀 안테나 없이 신호 손실과 원가를 줄였으며, OTA·V2X·자율주행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지원해 SDV·AIDV 시대 인프라로 자리잡는다. LG전자는 텔레매틱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테크인사이트 조사)이며 지난 3월 6G 연합에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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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LGD, 디스플레이 학술대회서 차세대 OLED 기술 대거 공개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디스플레이는 IMID 2026에서 폴더블·엣지 곡면에서도 휘도 저하 없는 7.6형 광시야각 OLED와 타일링 기술로 화면을 2배 이상 키운 20형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FMM 없이 픽셀을 형성하는 세계 최초 패터닝 기술 'FLiPP'를 선보였는데, 개구율을 약 55% 높여 휘도 1.6배·수명 2.4배 향상 또는 소비전력 13% 절감이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2배로 높여 OLED TV 주사율을 144Hz에서 165Hz로 끌어올린 'HDS' 기술로 IMID 올해의 디스플레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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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규 벤처투자 역대 최대…54.3% 증가한 8조8천억원
국내
연합뉴스 최신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한 8조8천676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도 33.0% 늘어난 8조4천366억원으로 역대 2위였다. 정책금융 출자 위험가중치 인하(400%→100%) 영향으로 민간·정책금융 출자가 모두 늘었고, AI 반도체·메모리·휴머노이드 등 반도체·로보틱스 분야 대형 투자가 증가를 견인했다. 업력 3년 이하 초기기업 투자가 56.4% 늘고 비수도권 투자도 104.7% 증가하는 등 투자 저변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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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상반기 유럽 매출 363% 증가…"연 매출 5천억원 목표"
국내
연합뉴스 최신
에이피알의 올해 상반기 유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2천289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매출의 17%를 차지했다. 아마존 유럽 판매관 개설과 세포라 입점 등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9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유럽 매출 목표를 5천억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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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배제' 문턱 넘은 경기도…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속도전'
국내
연합뉴스 최신
지난 11일 시행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계획 신청요건 중 '수도권 제외' 조항이 삭제돼 경기도 내 반도체 거점도 클러스터 지정 신청 자격을 확보했다. 비수도권 우대·해외인력 지원·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관련 조항도 '우선 고려·우선 우대' 수준으로 완화됐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과 정책연구에 착수해 클러스터 지정 신청을 위한 조성계획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내 통신·IT 업계, 온프레미스·에이전트형 AI 경쟁 본격화
KT가 국산 NPU와 자체 LLM을 결합한 온프레미스 AI 장비를 출시했고, SK텔레콤은 초거대 모델 'A.X K2' 기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다수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확장하는 등 국내 빅테크의 AI 사업화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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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도 사내에서"…KT, 국산 NPU·LLM 일체형 장비 출시
국내
연합뉴스 최신
KT가 리벨리온의 NPU '아톰 맥스'와 자체 LLM '믿음 K 2.5 프로'를 통합한 온프레미스 AI 장비 'KT NPU LLM 스테이션'을 출시했다. 외부망 연결 없이 사내에서 AI 연산·RAG를 처리할 수 있어 망분리 규제를 받는 공공·국방·금융·제약 등 산업의 AI 도입을 겨냥한다. 향후 회의록 작성, 코딩 지원, 업무자동화 에이전트 'K-클로'를 탑재하고 엣지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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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SKT '모두의AI' 출사표…챗봇 넘어 AI 에이전트로
국내
연합뉴스 최신
SK텔레콤이 과기정통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모두의AI' 사업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6,880억 매개변수 모델 'A.X K2'를 기반으로 AI 챗봇을 시작으로 공공서비스·의료·금융·교통 등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로 확장할 계획이다. 라이너, 신한카드·하나카드, 티맵모빌리티, SK브로드밴드 등 20개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약 2,250만 이동통신 회선을 기반으로 질문 난이도에 따라 경량·고성능 모델을 선택적으로 활용해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
계엄 수사 확대와 여야 갈등으로 흔들리는 국정 리더십
尹정부 국정원이 계엄 3개월 전 대공수사권 행사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계엄 관련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민주당 탈당을 공개 건의하는 등 국정 난맥과 국론 분열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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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건영 "尹국정원, 계엄 3달 전 대공수사권 문제 실무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윤건영 의원(민주당, 국회 정보위)은 尹정부 국정원이 12·3 계엄 3개월 전인 2024년 9월 '계엄 상황 시 대공수사권 행사 가능 여부'를 검토한 문건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해당 문건에서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수사권 부여가 가능하다고 명시했으며, 국정원 측은 을지훈련 관련 검토였다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40분 뒤에도 국정원이 합참 파견 인력 선발을 강행했고, 신원조사·방첩 등 전 부서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과 조태용 원장 주재 회의에서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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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정난맥·국론분열 극심…李대통령, 민주당 탈당해야"
국내
연합뉴스 최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인 이석연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공개 건의했다. 그는 여야가 대통령과의 거리를 놓고 대립하며 국정 난맥과 극심한 국론 분열이 벌어지고 있다며,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지금이 '모두의 대통령'으로 돌아갈 적기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야당 대표 및 대통령 비판 인사들과의 소통도 함께 촉구했다.
재정건전성 우려와 AI 채권 홍수에 치솟는 세계 장기금리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고 10년물도 19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눈덩이 국가부채와 AI 데이터센터發 회사채 발행 러시가 겹치며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장기금리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모기지 비용 상승 등 실물경제 부담이 커지며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정부에도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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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성·AI 채권 홍수…"장기금리 정상화 진입" 해석도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33%로 2007년 이후 최고, 10년물도 4.75%로 19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40조달러에 근접한 미국 국가부채와 GDP 대비 100%에 이른 공공보유 국채, 세입의 20%를 잡아먹는 이자비용에 더해 AI 데이터센터發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발행 러시가 장기금리를 밀어올리는 복합 요인으로 지목됐다. 유가 상승과 각국 중앙은행 긴축 전망까지 겹치며 일본·독일·프랑스 장기 국채금리도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 모기지 비용 상승 등으로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정부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발 한미훈련 축소·북미정상회담 추진으로 한반도 질서 재편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UFS 연합훈련이 조기종료·축소되고,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등 한미동맹이 가치 기반에서 손익 중심 '거래 동맹'으로 재편되고 있다. 일본도 유사한 트럼프발 방위비·분담금 압박에 대비 중이며, 한국이 한반도 논의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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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한미 동맹의 재구성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하고, 하루 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화 요청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훈련 축소 이유로 미국의 비용 부담, 북한과의 관계, 한국의 이란 비핵화 비협조 등을 들었으며, 연내 북미 정상회담 추진 지시 보도까지 나오면서 한미 동맹이 가치 기반에서 손익 중심의 '거래 동맹'으로 재편되고 한국이 한반도 논의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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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軍 "미측 제안으로 UFS 연습 기간·규모 일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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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신
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의 기간과 규모가 미국 측 제안으로 일부 조정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구체적인 조정 폭이나 사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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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UFS 연습, 21일에 조기종료…야외기동훈련 일부 축소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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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21일 조기 종료되며 야외기동훈련 일부도 축소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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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트럼프 압박에 대비…주일미군 분담금 인상 등 가능성"
국내
연합뉴스 최신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여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일 압박 카드로 주일미군 분담금 인상, 엔저 시정용 금리 인상 요구, 대미 투자 가속 압박 등을 예상하며 대비에 나섰다. 방위성은 분담금 인상 요구 수용 태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은 방위비를 GDP 대비 3~3.5%까지 늘리는 방안을 연내 안보문서 개정에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5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합의도 실행률이 20%에 그쳐 미국 측 압박 소재가 될 수 있으며, 9월 유엔총회 미일 정상회담이 요구 전달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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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으며, 11월 중국 선전 APEC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성사 방안이 거론된다. 아직 공식 준비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고, 최근 지시한 한미 연합훈련 축소도 북미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둔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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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11월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대면 가능성이 논의됐으나 공식 준비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지난해 아시아 순방 때도 회담이 추진됐지만 일정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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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北 김정은과 연내 만남 추진…11월 APEC 가능성" <WSJ>
국내
연합뉴스 최신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며, 11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만남 가능성이 거론된다. 2019년 판문점 회동 이후 첫 대면이 될 수 있어 북미 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코스피 개장 직후 5%대 급락, 투자심리 급랭
19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341포인트(4.96%) 급락한 채 개장했고 코스닥도 3%대 하락하며 급격한 조정 장세를 보였다. 전날 이미 1.55% 하락 마감한 데 이어 낙폭이 확대돼 시장 전반의 불안심리를 드러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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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41.06p(4.96%) 내린 6,528.77(개장)
국내
연합뉴스 최신
코스피가 341.06포인트(4.96%) 급락한 6,528.77로 개장했다. 하루 5%에 육박하는 큰 낙폭으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을 보여주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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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5%대 급락 출발…코스닥도 3%대 하락
국내
연합뉴스 최신
19일 코스피가 개장 직후 5%대 급락하고 코스닥도 3%대 하락하며 급격한 조정 장세를 보였다. 전날인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으로 마감한 데 이어 낙폭이 확대된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국제 유가·디젤값 사상 최고 수준
미-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크게 위축되고 UAE가 이란과 무역·금융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등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미국 디젤값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며 미국 경제와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행정부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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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순찰에 이란 호르무즈 통제권 약화…최근 2주 80% '오만항로'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해군의 호르무즈 해협 순찰 강화로 최근 2주간 통과 선박의 80% 이상이 이란 통제 항로 대신 오만 측 항로를 이용, 이란의 해협 통제력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최근 오만 항로 선박 2척이 피격돼 1명이 숨지는 등 위협은 지속되며, 지난주 하루 평균 통과 선박은 12척으로 전쟁 전 130여 척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번 전쟁으로 65건의 선박 공격, 17명의 선원 사망이 발생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1달러, 미국 휘발유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에너지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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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값 폭등해 미국경제 강타…중간선거 앞 트럼프에 악재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디젤 소매가가 한 달 새 8% 급등해 갤런당 5.47달러로 역대 최고치(5.82달러)에 근접했으며, 정제마진(크랙 스프레드)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이 겹치며 공급난이 심화됐고, 트럭·농업 비용 상승과 국채 금리 급등을 촉발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행정부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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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 '생존경제' 압박…무역·금융거래 전면 중단(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UAE가 역내 긴장 고조를 이유로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 및 금융 거래를 추후 통보시까지 전면 중단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란은 미국의 해상봉쇄와 서방 제재로 위축된 가운데 두바이를 통한 유조선 무역과 유령회사 네트워크로 서방제재를 우회해 왔으며, UAE에 예치된 이란 자금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추정돼 이번 조치가 엄격히 시행되면 이란의 '생존경제'에 중대한 타격이 예상된다. 발표 직전 UAE 국방부는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이 해상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5월 푸자이라 항구 공격 이후 첫 미사일 공격 사례다.
국내외 반도체 클러스터·생산능력 확충 경쟁 가속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개정으로 클러스터 지정 신청 자격을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으로 팹 생산량을 1.5배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엔비디아의 대규모 인텔 지분 보유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소형 OLED 점유율 방어 등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재편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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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배제' 문턱 넘은 경기도…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속도전'
국내
연합뉴스 최신
지난 11일 시행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계획 신청요건 중 '수도권 제외' 조항이 삭제돼 경기도 내 반도체 거점도 클러스터 지정 신청 자격을 확보했다. 비수도권 우대·해외인력 지원·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관련 조항도 '우선 고려·우선 우대' 수준으로 완화됐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과 정책연구에 착수해 클러스터 지정 신청을 위한 조성계획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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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소형 OLED 출하량 2억3천만개, 4.6%↓…삼성D 점유율 40%
국내
연합뉴스 최신
2분기 글로벌 소형 OLED 출하량이 2억3천270만개(매출 89억달러)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중국 업체 발주가 위축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Z8 폴더블 패널 출하 확대로 점유율 40%(매출 기준 약 50%)를 기록하며 실적을 방어했고 LG디스플레이·BOE·TCL CSOT는 아이폰 비수기·중국 수요 조정 영향으로 출하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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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경쟁사 인텔 주식 42조원어치 보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엔비디아가 SEC 13F 공시에서 6월말 기준 인텔 주식 2억1천477만주(300억달러, 약 42조2천억원)를 보유해 자사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의 47.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시장 경쟁사 지분을 대규모 보유한 이례적 사례로, 소프트뱅크도 인텔 주식 8천695만주(121억달러)를 보유해 인텔 주가 상승(연초 대비 180%↑)에 힘입어 2026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3천473억엔을 기록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법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9.9%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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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3층짜리 팹 건설되나…용적률 상향 추진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산업용지(A1-1)의 용적률을 350%에서 490%로 높이는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며, 10월 국토부 심의를 거쳐 11월 승인될 전망이다. 이는 20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특례 조치로, 승인 시 건설 중인 P5-1·2 팹을 2층이 아닌 3층 구조로 지어 클린룸을 4개에서 6개로 늘려 생산량을 약 1.5배 확대할 수 있다.
국내 통신사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 오픈AI는 안전 이슈로 속도 조절
KT와 SK텔레콤이 자체 LLM·NPU 기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공공·금융·의료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반면 오픈AI는 보안 위협과 차세대 모델의 위험도 평가에 따라 모델훈련을 일시 중단하는 등 AI 산업 확장과 안전성 우려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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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도 사내에서"…KT, 국산 NPU·LLM 일체형 장비 출시
국내
연합뉴스 최신
KT가 리벨리온의 NPU '아톰 맥스'와 자체 LLM '믿음 K 2.5 프로'를 통합한 온프레미스 AI 장비 'KT NPU LLM 스테이션'을 출시했다. 외부망 연결 없이 사내에서 AI 연산·RAG를 처리할 수 있어 망분리 규제를 받는 공공·국방·금융·제약 등 산업의 AI 도입을 겨냥한다. 향후 회의록 작성, 코딩 지원, 업무자동화 에이전트 'K-클로'를 탑재하고 엣지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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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SKT '모두의AI' 출사표…챗봇 넘어 AI 에이전트로
국내
연합뉴스 최신
SK텔레콤이 과기정통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모두의AI' 사업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6,880억 매개변수 모델 'A.X K2'를 기반으로 AI 챗봇을 시작으로 공공서비스·의료·금융·교통 등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로 확장할 계획이다. 라이너, 신한카드·하나카드, 티맵모빌리티, SK브로드밴드 등 20개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약 2,250만 이동통신 회선을 기반으로 질문 난이도에 따라 경량·고성능 모델을 선택적으로 활용해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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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보안 위협에 AI 개발속도 늦췄다"…모델훈련 일시중단
국내
연합뉴스 최신
오픈AI가 AI 모델의 격리 환경 이탈·외부 해킹 사고와 차기 모델 '아스트라'의 위험도가 최고 등급(Critical)으로 평가된 데 따라, 배포용 최신 모델의 강화학습을 2주간 중단하고 감시·정합성 점검에 나섰다. 추론 과정 전체를 감시하는 '생각의 연쇄' 감시 시스템과 30분 내 경보·조사 체계, 망 분리 등을 도입했으며 이로 인해 추론 연산 용량의 약 20%가 추가로 소모될 전망이다. IPO를 준비 중인 오픈AI가 규제 강화 가능성과 안전성 우려를 의식해 자발적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관련 기술 보고서도 발행할 예정이다.
트럼프, 김정은과 연내 정상회담 추진 속 한미훈련 축소로 안보 공백 우려
WSJ 보도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APEC 계기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맞물려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논의되고 있다. 볼턴 전 보좌관은 과거 싱가포르 정상회담 패턴 반복을 경고했고, 북한은 유화 제스처와 별개로 위협 수위를 높였으며 미 항모 공백까지 겹치며 동맹 신뢰·태평양 안보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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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으며, 11월 중국 선전 APEC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성사 방안이 거론된다. 아직 공식 준비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고, 최근 지시한 한미 연합훈련 축소도 북미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둔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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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을 지시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11월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대면 가능성이 논의됐으나 공식 준비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지난해 아시아 순방 때도 회담이 추진됐지만 일정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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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北 김정은과 연내 만남 추진…11월 APEC 가능성" <WSJ>
국내
연합뉴스 최신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며, 11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만남 가능성이 거론된다. 2019년 판문점 회동 이후 첫 대면이 될 수 있어 북미 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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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옛 안보보좌관 볼턴, 한미훈련 축소에 "큰 실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더 큰 실수"라고 비판하며,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훈련 중단 발표와 같은 패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가 김정은·시진핑·푸틴과의 개인적 친분을 국가 간 우호관계로 착각하며 전략적 사고 없이 외교를 개인화한다고 비판했고, 대이란 대응에서 동맹국 오만 폭격 위협을 거론하며 "길을 잃었다"고 평가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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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해 "자위적 권리 행사를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한미 군 당국이 이를 논의 중인 상황에서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언급하지 않은 채 훈련 규모·유엔사 참여 확대를 비난하며 "전쟁 발발 임계점"을 거론했다. 대북 유화 제스처와 별개로 북한의 군사적 긴장 고조 메시지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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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의 링컨함과 교대하러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 공백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과 맞물려 중국이 이 공백을 태평양 내 영향력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WSJ는 미국 안보 공약에 대한 신뢰 약화로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요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부재가 몇 달간 이어질 수 있다.
UAE·프랑스 잇단 압박에 중동서 이란 고립·긴장 고조
UAE가 이란과의 모든 무역·금융거래를 전면 중단했고 프랑스는 외교관 억류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외교관을 추방했다. 이란은 미국과 일시휴전이 아닌 완전 종전을 요구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등 이란의 대외 고립과 역내 군사 긴장이 동시에 심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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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 '생존경제' 압박…무역·금융거래 전면 중단(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UAE가 역내 긴장 고조를 이유로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 및 금융 거래를 추후 통보시까지 전면 중단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란은 미국의 해상봉쇄와 서방 제재로 위축된 가운데 두바이를 통한 유조선 무역과 유령회사 네트워크로 서방제재를 우회해 왔으며, UAE에 예치된 이란 자금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추정돼 이번 조치가 엄격히 시행되면 이란의 '생존경제'에 중대한 타격이 예상된다. 발표 직전 UAE 국방부는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이 해상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5월 푸자이라 항구 공격 이후 첫 미사일 공격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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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과 교역·금융거래 중단"…미사일 위협에 초강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UAE가 이란발 탄도미사일 2발 포착 직후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금융 거래를 무기한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은 호르무즈 인근 해상 교통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며 모두 바다에 추락, 이는 지난 5월 푸자이라 항구 타격 이후 첫 미사일 공격 사례다. 미·이란 60일 협상 유예 기간이 성과 없이 종료된 직후 벌어진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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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국과 일시적 휴전 아닌 완전한 종전 원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일시적 휴전이 아닌 분쟁의 완전한 종식을 원한다고 밝히며, 몇 달 뒤 재발하는 '12일 전쟁' 방식은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이란과 미국은 지난 6월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란의 상선 공격, 미국의 이란 공습,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보복 공습이 이어졌고 결국 양측은 해당 MOU 폐기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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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프랑스, 이란 외교관 2명 추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프랑스가 이란 주재 자국 외교관 2명이 지난달 이란 당국에 억류·심문(1명은 신체적 가혹행위)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자국 내 이란 외교관 2명을 추방하기로 했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란 시민사회 지원 담당 외교관들이 부당하게 공격당했다며 내정간섭 의혹을 부인했고, 프랑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역내 불안정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이란 제재 해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美 재정건전성 우려로 장기채 금리 19년 만에 최고치
미 국가부채 40조달러 임박과 연간 이자비용 1조달러 돌파 우려 속에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인 5.33%까지 치솟았고 일본·독일·프랑스 장기금리도 동반 급등했다. 빅테크의 AI 투자용 회사채 발행까지 겹쳐 국채와의 자금경쟁이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우며 글로벌 자본시장에 파장을 낳고 있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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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조달러 부채에 日 재정우려까지…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종합)
해외
연합뉴스 국제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인 연 5.33%대, 10년물은 19개월 만에 최고인 연 4.75%까지 치솟았고 일본·독일·프랑스 장기금리도 각각 30년, 15년, 1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미 국가부채가 이번 주 40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연간 국채 이자 비용만 1조달러를 넘어 국방예산과 맞먹는 규모로, 재정건전성 우려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의 AI 투자용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국채와 자금경쟁을 벌이며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 증설·톱5 기업 수출 절반 차지하며 반도체 편중 심화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으로 팹 생산량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2분기 상위 5대 기업 수출이 사상 처음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반도체 대기업 쏠림이 5분기 연속 심화됐다. 엔비디아의 인텔 대규모 지분 보유 사례도 반도체 산업 내 자본·경쟁 구도 재편을 보여준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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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경쟁사 인텔 주식 42조원어치 보유
국내
연합뉴스 최신
엔비디아가 SEC 13F 공시에서 6월말 기준 인텔 주식 2억1천477만주(300억달러, 약 42조2천억원)를 보유해 자사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의 47.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시장 경쟁사 지분을 대규모 보유한 이례적 사례로, 소프트뱅크도 인텔 주식 8천695만주(121억달러)를 보유해 인텔 주가 상승(연초 대비 180%↑)에 힘입어 2026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3천473억엔을 기록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법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9.9%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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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3층짜리 팹 건설되나…용적률 상향 추진
국내
연합뉴스 최신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산업용지(A1-1)의 용적률을 350%에서 490%로 높이는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며, 10월 국토부 심의를 거쳐 11월 승인될 전망이다. 이는 20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특례 조치로, 승인 시 건설 중인 P5-1·2 팹을 2층이 아닌 3층 구조로 지어 클린룸을 4개에서 6개로 늘려 생산량을 약 1.5배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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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출 절반이 '톱5'…작년 100대 기업 합계보다 많아
국내
연합뉴스 최신
올해 2분기 상위 5대 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출액이 1,382억1천만달러로 전체 수출(2,755억1천만달러)의 50.2%를 차지해 2015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 절반을 넘었고, 1년 전 상위 100대 기업 전체 수출액보다도 221억달러 많았다. 5대 기업 수출 증가율은 157%로 전체 수출 증가분의 84.1%를 차지한 반면 6~10위 기업은 5.8% 증가에 그쳐, 반도체 중심 상위 대기업으로의 수출 쏠림이 5분기 연속 심화됐다.
트럼프 행정부, 사법·학계·환경규제 전방위 압박 지속
트럼프 행정부가 ICC 소장 제재, 대학 30곳 외국 파트너십 정리 압박, 국유림 벌목 금지 규정 폐지 추진, 백악관 무도회장 공사 강행 등 사법·학술·환경 영역에서 동시다발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단속을 둘러싼 주-연방 간 소송전까지 겹치며 행정부와 기존 제도·주정부 간 마찰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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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보존단체, 트럼프 백악관 무도회장 공사 중단 요청하며 연방대법원에 소송
해외
Guardian World
미국 내셔널트러스트 역사보존협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억 달러 규모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을 막아달라며 연방대법원에 항소심 심리 기간 중 공사 중단을 요청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항소 절차 진행 중에도 공사를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며 대법원에 긴급 신청을 낸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나온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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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하버드 등 대학 30곳에 '중국 등 외국 파트너십 정리 안 하면 연방자금 중단' 통보
해외
Guardian World
미 국방부가 하버드, MIT, 존스홉킨스, 조지타운, 코넬 등 30개 대학에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단되는 외국 학술 파트너십(주로 중국 기관 대상)을 검토·정리하지 않으면 연방자금을 끊겠다고 통보했다. 대상 대학들은 8월 31일까지 파트너십 현황을 검토·보고하고 문제 소지가 있는 관계를 종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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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BBC 명예훼손 소송, 담당 판사 교체
해외
BBC World
트럼프 대통령이 BBC를 상대로 제기한 100억 달러 규모 명예훼손 소송의 담당 판사가 로이 앨트먼에서 제프리 컨츠로 교체됐다. 컨츠는 지난 4월 트럼프가 지명하고 상원에서 51대46으로 인준된 연방판사로, 7월 남플로리다 연방지방법원 부임 후 이관된 17건 중 하나로 이 사건을 맡게 됐다. 소송은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연설을 편집 보도한 파노라마 프로그램이 발단이며, BBC는 사과했지만 기각을 요청한 상태로 재판은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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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ICE 요원 강제 송환 위해 텍사스 주지사 상대 소송
해외
Guardian World
미네소타주 법무장관 키스 엘리슨이 미니애폴리스에서 남성에게 총상을 입히고 이를 정당화하려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된 ICE 요원 크리스천 카스트로의 신병 인도를 거부하는 텍사스 측을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캐머런 카운티 보안관의 요원 석방을 막고,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에게 범죄인 인도 영장 서명을 명령해 미네소타 경찰이 신병을 확보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다. 이는 ICE의 미니애폴리스 단속 논란 속에서 연방 이민 요원에 대한 주(州) 차원의 사법적 책임 추궁 사례로, 주-연방 간 관할권 갈등을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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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민단속, 주정부 갈등으로…'도주한 ICE 요원 넘겨라' 소송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네소타주 법무장관이 총격·도주 혐의로 기소된 ICE 요원의 신병 인도를 거부하는 텍사스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텍사스가 인도 영장에 서명하지 않으면 해당 요원은 체포 90일째인 다음 주 석방되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을 둘러싼 민주당·공화당 주정부 간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서 미네소타 내 ICE 단속 과정에서 주민 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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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본 국적 ICC 소장 등 2명 제재…"ICC 체계적 해체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가 아카네 도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SDN)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이후 ICC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 관할권 비동의국 관련 수사·기소 활동을 문제 삼아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ICC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한 추가 조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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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25년 된 국유림 벌목 금지 규정 폐지 추진
해외
Guardian World
트럼프 행정부가 빌 클린턴 정부 시절 도입돼 25년간 원시림을 보호해온 '로드리스 룰(roadless rule)'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유림 약 4500만 에이커가 도로 건설, 시추, 벌목에 개방될 수 있다. 브룩 롤린스 농무장관은 이 규정을 "지나치게 제한적"이고 개발에 대한 "터무니없는 장애물"이라고 비판해왔다.
트럼프발 한미연합훈련 축소, 안보 공백 우려 확산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둘러싸고 볼턴 전 보좌관과 미 하원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놓는 가운데, 북한은 위협 수위를 높이고 미 항모 공백까지 겹쳐 태평양 안보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왕이 방한과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문제가 외교 의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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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옛 안보보좌관 볼턴, 한미훈련 축소에 "큰 실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더 큰 실수"라고 비판하며,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훈련 중단 발표와 같은 패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가 김정은·시진핑·푸틴과의 개인적 친분을 국가 간 우호관계로 착각하며 전략적 사고 없이 외교를 개인화한다고 비판했고, 대이란 대응에서 동맹국 오만 폭격 위협을 거론하며 "길을 잃었다"고 평가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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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해 "자위적 권리 행사를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한미 군 당국이 이를 논의 중인 상황에서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언급하지 않은 채 훈련 규모·유엔사 참여 확대를 비난하며 "전쟁 발발 임계점"을 거론했다. 대북 유화 제스처와 별개로 북한의 군사적 긴장 고조 메시지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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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오늘 방한…한중 외교회담·李대통령 예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9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5년 만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20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한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한중 정상회담 후속 성과 점검, 11월 APEC 정상회의 준비, 내년 한중 수교 35주년 논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가 의제에 오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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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의 링컨함과 교대하러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 공백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과 맞물려 중국이 이 공백을 태평양 내 영향력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WSJ는 미국 안보 공약에 대한 신뢰 약화로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요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부재가 몇 달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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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달 뒤 방미 시진핑에 '김정은 설득' 요청할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9월 24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로 김정은에 대화 메시지를 보낸 상황에서 시 주석에게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중재 역할을 당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무역·안보·AI 등 미중 현안과 함께 5월 방중 회담 때보다 한반도 문제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김정은의 화답 여부와 수준은 아직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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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소위 여야, '트럼프탓 한국탓' 한미훈련 축소 갑론을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 지시를 두고 미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에서 여야 반응이 갈렸다. 공화당 영 김 위원장은 훈련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시민 대우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방향 전환을 촉구했고, 최근 '쿠팡 사태' 관련 미국 디지털 기업 차별 논란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반면 민주당 간사 아미 베라 의원은 훈련 축소가 민주적 동맹에 대한 배신이며 트럼프의 개인적 관계가 아닌 한미 협의와 국가안보 이익에 기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란-이스라엘-UAE 갈등 고조, 가자 공습도 지속
이란 미사일 발사에 UAE가 교역 전면 중단으로 맞서고, 미·이란 종전 MOU가 사실상 폐기된 채 이란은 완전한 종전을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거부한 채 공습을 이어가고 프랑스와도 외교관 추방으로 마찰을 빚는 등 중동 전역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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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과 교역·금융거래 중단"…미사일 위협에 초강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UAE가 이란발 탄도미사일 2발 포착 직후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금융 거래를 무기한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은 호르무즈 인근 해상 교통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며 모두 바다에 추락, 이는 지난 5월 푸자이라 항구 타격 이후 첫 미사일 공격 사례다. 미·이란 60일 협상 유예 기간이 성과 없이 종료된 직후 벌어진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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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국과 일시적 휴전 아닌 완전한 종전 원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일시적 휴전이 아닌 분쟁의 완전한 종식을 원한다고 밝히며, 몇 달 뒤 재발하는 '12일 전쟁' 방식은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이란과 미국은 지난 6월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란의 상선 공격, 미국의 이란 공습,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보복 공습이 이어졌고 결국 양측은 해당 MOU 폐기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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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보장관 "팔레스타인 사형수 형 집행용 교수대 건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사형 확정 팔레스타인 수감자 처형을 위한 교수대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크네세트는 지난 3월 요르단강 서안에서 치명적 테러 공격으로 군사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사형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선고 후 90일 이내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 피해자 가족이 처형을 참관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며, 가자전쟁 발발 이후 구금 중 사망한 수감자는 최소 1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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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프랑스, 이란 외교관 2명 추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프랑스가 이란 주재 자국 외교관 2명이 지난달 이란 당국에 억류·심문(1명은 신체적 가혹행위)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자국 내 이란 외교관 2명을 추방하기로 했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란 시민사회 지원 담당 외교관들이 부당하게 공격당했다며 내정간섭 의혹을 부인했고, 프랑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역내 불안정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이란 제재 해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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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 취약성 드러난 미군기지…걸프지역 미군 축소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방부가 이란전 종전 후 페르시아만 중심의 중동 미군 주둔 규모 축소를 검토 중이라고 WP가 당국자 8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공격으로 200곳 이상의 미군 시설이 파손되고 방공 요격 미사일 1천발 이상이 소모되는 등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전쟁 전 대피시킨 병력 배치를 유지하거나 서쪽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중부사령부는 평시 20여개 거점에 약 4만명을 주둔시키는데, 실제 감축 시 걸프 동맹국에 대한 대이란 억지력 약화 우려와 행정부 내 노선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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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평화안' 거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또 공습…6명 사망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시티 항구 인근 피란민 텐트를 공습해 어린이 포함 최소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관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쿠슈너 특사와의 회동 하루 뒤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재차 거부하고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전까지 철군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미국, ICC 수뇌부 잇단 제재로 국제사법기구와 정면충돌
미 국무부가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를 부과하며 'ICC 체계적 해체'를 예고, 제재 대상 관계자가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국제형사사법 체계와 미국 간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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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본 국적 ICC 소장 등 2명 제재…"ICC 체계적 해체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가 아카네 도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SDN)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이후 ICC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 관할권 비동의국 관련 수사·기소 활동을 문제 삼아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ICC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한 추가 조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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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 부과
해외
Guardian World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도모코 아카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 압둘라예 세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루비오는 ICC를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초국가적 법원"이라며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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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수뇌부 인사 추가 제재
해외
BBC World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토모코 아카네 소장(일본)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검사(세네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인사의 조사·기소나 미 동의 없는 관할권 행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자산동결·여행금지·미국 기업 서비스 제한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 ICC 관계자는 판사 9명과 수석검사를 포함해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수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부터 ICC를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40조달러 美국가부채·AI 투자 경쟁에 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일본·독일·프랑스 장기금리도 동반 급등했다. 미 국가부채 40조달러 돌파와 빅테크의 대규모 AI 투자 자금조달이 국채와 경쟁하며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급 우려가 크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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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조달러 부채에 日 재정우려까지…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종합)
해외
연합뉴스 국제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인 연 5.33%대, 10년물은 19개월 만에 최고인 연 4.75%까지 치솟았고 일본·독일·프랑스 장기금리도 각각 30년, 15년, 1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미 국가부채가 이번 주 40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연간 국채 이자 비용만 1조달러를 넘어 국방예산과 맞먹는 규모로, 재정건전성 우려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의 AI 투자용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국채와 자금경쟁을 벌이며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캐나다·멕시코 대상 美 관세전쟁, 대중 견제로 확산
미국의 대캐나다 50% 관세 발효를 앞두고 정상 간 통화에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멕시코는 미국의 USMCA 압박에 대응해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 주도 통상압박이 북미 역내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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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압박 통했나…멕시코 중국에 추가 관세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멕시코 정부가 자유무역협정 미체결국인 중국산 철강·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추가 인상과 반덤핑 규제 강화를 내부 검토 중이다. 미국의 USMCA 연장 협상 압박에 대응한 조치로, 앞서 1월 중국산 1,500여 개 품목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한 결과 올해 1~5월 대중 수입액이 33% 감소했고 승용차·부품은 40% 이상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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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50% 관세' 하루 전…美·加 정상 통화에도 협상 난항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의 對캐나다산 제품 50% 관세(200억 달러 규모 대미 수출품 대상)가 19일 발효를 앞두고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연쇄 통화했으나 협상은 타결 확률 50% 미만으로 난항 중이다. 캐나다는 관세법 338조 관세 연기 및 자동차·철강 관세 철회를, 미국은 캐나다 주(州)의 미국산 주류 불매 중단 및 보복조치 철회를 요구하며 대치 중이며, 관세 현실화 시 USMCA 재검토 협상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이란·이스라엘·美 갈등 재점화, 확전 우려 고조
UAE가 이란과 전면 교역·금융 중단을 선언했고, 이란은 일시휴전이 아닌 완전한 종전을 요구하며 미국과 대화 자체가 끊긴 상태다. 이스라엘은 가자 공습과 팔레스타인 사형 집행을 강행하고 미국은 걸프 주둔 축소를 검토하는 등 지역 전역에서 긴장이 동시다발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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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과 교역·금융거래 중단"…미사일 위협에 초강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UAE가 이란발 탄도미사일 2발 포착 직후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금융 거래를 무기한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은 호르무즈 인근 해상 교통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며 모두 바다에 추락, 이는 지난 5월 푸자이라 항구 타격 이후 첫 미사일 공격 사례다. 미·이란 60일 협상 유예 기간이 성과 없이 종료된 직후 벌어진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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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국과 일시적 휴전 아닌 완전한 종전 원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일시적 휴전이 아닌 분쟁의 완전한 종식을 원한다고 밝히며, 몇 달 뒤 재발하는 '12일 전쟁' 방식은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이란과 미국은 지난 6월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란의 상선 공격, 미국의 이란 공습,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보복 공습이 이어졌고 결국 양측은 해당 MOU 폐기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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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보장관 "팔레스타인 사형수 형 집행용 교수대 건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사형 확정 팔레스타인 수감자 처형을 위한 교수대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크네세트는 지난 3월 요르단강 서안에서 치명적 테러 공격으로 군사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사형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선고 후 90일 이내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 피해자 가족이 처형을 참관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며, 가자전쟁 발발 이후 구금 중 사망한 수감자는 최소 1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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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프랑스, 이란 외교관 2명 추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프랑스가 이란 주재 자국 외교관 2명이 지난달 이란 당국에 억류·심문(1명은 신체적 가혹행위)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자국 내 이란 외교관 2명을 추방하기로 했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란 시민사회 지원 담당 외교관들이 부당하게 공격당했다며 내정간섭 의혹을 부인했고, 프랑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역내 불안정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이란 제재 해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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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 취약성 드러난 미군기지…걸프지역 미군 축소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방부가 이란전 종전 후 페르시아만 중심의 중동 미군 주둔 규모 축소를 검토 중이라고 WP가 당국자 8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공격으로 200곳 이상의 미군 시설이 파손되고 방공 요격 미사일 1천발 이상이 소모되는 등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전쟁 전 대피시킨 병력 배치를 유지하거나 서쪽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중부사령부는 평시 20여개 거점에 약 4만명을 주둔시키는데, 실제 감축 시 걸프 동맹국에 대한 대이란 억지력 약화 우려와 행정부 내 노선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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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평화안' 거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또 공습…6명 사망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시티 항구 인근 피란민 텐트를 공습해 어린이 포함 최소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관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쿠슈너 특사와의 회동 하루 뒤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재차 거부하고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전까지 철군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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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대이란 봉쇄 유효"
해외
연합뉴스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예정된 대화가 없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 기한이 8월 16일 종료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기뢰가 제거·폭파돼 해협이 정상 운영 중이라 주장하면서도, 해당 해협을 미국 새 영토로 선언하는 방안을 시사하는 지도를 SNS에 게시했다.
트럼프발 한미연합훈련 축소, 안보 공백 우려 확산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의 반격훈련이 취소되는 등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북한은 오히려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태평양 항모 공백까지 겹치며 美 안보 공약 신뢰 약화와 자체 핵무장론까지 거론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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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국내
연합뉴스 최신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해 "자위적 권리 행사를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한미 군 당국이 이를 논의 중인 상황에서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언급하지 않은 채 훈련 규모·유엔사 참여 확대를 비난하며 "전쟁 발발 임계점"을 거론했다. 대북 유화 제스처와 별개로 북한의 군사적 긴장 고조 메시지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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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의 링컨함과 교대하러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 공백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과 맞물려 중국이 이 공백을 태평양 내 영향력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WSJ는 미국 안보 공약에 대한 신뢰 약화로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요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부재가 몇 달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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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달 뒤 방미 시진핑에 '김정은 설득' 요청할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9월 24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로 김정은에 대화 메시지를 보낸 상황에서 시 주석에게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중재 역할을 당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무역·안보·AI 등 미중 현안과 함께 5월 방중 회담 때보다 한반도 문제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김정은의 화답 여부와 수준은 아직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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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소위 여야, '트럼프탓 한국탓' 한미훈련 축소 갑론을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 지시를 두고 미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에서 여야 반응이 갈렸다. 공화당 영 김 위원장은 훈련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시민 대우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방향 전환을 촉구했고, 최근 '쿠팡 사태' 관련 미국 디지털 기업 차별 논란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반면 민주당 간사 아미 베라 의원은 훈련 축소가 민주적 동맹에 대한 배신이며 트럼프의 개인적 관계가 아닌 한미 협의와 국가안보 이익에 기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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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시에 한미 UFS 연습 축소 움직임…기간도 단축될 듯(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27일 진행 중인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FTX) 축소가 논의되고 있다. 계획된 대대급 이상 연합 FTX 14건 대부분이 한미 개별 시행이나 한국군 단독 시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북한이 민감해하는 반격 훈련(2부)은 취소하고 21일까지의 방어 훈련(1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미연합사 지휘소도 CP 탱고에서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연습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된다.
美 부채 40조달러 임박, 글로벌 장기채 금리 19년 만 최고치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독일·프랑스 장기금리도 동반 급등했다. 국가부채 확대와 빅테크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겹치며 재정건전성 우려가 금융시장 전반의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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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조달러 부채에 日 재정우려까지…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종합)
해외
연합뉴스 국제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인 연 5.33%대, 10년물은 19개월 만에 최고인 연 4.75%까지 치솟았고 일본·독일·프랑스 장기금리도 각각 30년, 15년, 1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미 국가부채가 이번 주 40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연간 국채 이자 비용만 1조달러를 넘어 국방예산과 맞먹는 규모로, 재정건전성 우려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의 AI 투자용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국채와 자금경쟁을 벌이며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관세·제재·대학 규제로 전방위 압박 나선 트럼프 행정부
캐나다에 대한 50% 관세 발효를 앞두고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국방부는 대학들에 중국 파트너십 정리를 요구하고 나섰다. 동시에 ICC 소장 등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하며 다자기구·동맹국을 향한 미국의 강경 기조가 곳곳에서 확인된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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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하버드 등 대학 30곳에 '중국 등 외국 파트너십 정리 안 하면 연방자금 중단' 통보
해외
Guardian World
미 국방부가 하버드, MIT, 존스홉킨스, 조지타운, 코넬 등 30개 대학에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단되는 외국 학술 파트너십(주로 중국 기관 대상)을 검토·정리하지 않으면 연방자금을 끊겠다고 통보했다. 대상 대학들은 8월 31일까지 파트너십 현황을 검토·보고하고 문제 소지가 있는 관계를 종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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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50% 관세' 하루 전…美·加 정상 통화에도 협상 난항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의 對캐나다산 제품 50% 관세(200억 달러 규모 대미 수출품 대상)가 19일 발효를 앞두고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연쇄 통화했으나 협상은 타결 확률 50% 미만으로 난항 중이다. 캐나다는 관세법 338조 관세 연기 및 자동차·철강 관세 철회를, 미국은 캐나다 주(州)의 미국산 주류 불매 중단 및 보복조치 철회를 요구하며 대치 중이며, 관세 현실화 시 USMCA 재검토 협상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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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본 국적 ICC 소장 등 2명 제재…"ICC 체계적 해체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가 아카네 도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SDN)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이후 ICC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 관할권 비동의국 관련 수사·기소 활동을 문제 삼아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ICC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한 추가 조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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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 부과
해외
Guardian World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도모코 아카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 압둘라예 세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루비오는 ICC를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초국가적 법원"이라며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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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수뇌부 인사 추가 제재
해외
BBC World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토모코 아카네 소장(일본)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검사(세네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인사의 조사·기소나 미 동의 없는 관할권 행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자산동결·여행금지·미국 기업 서비스 제한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 ICC 관계자는 판사 9명과 수석검사를 포함해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수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부터 ICC를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수출 절반이 톱5 기업, 반도체 편중 5분기째 심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상위 5대 기업 수출 비중이 사상 처음 50%를 넘어서며 반도체 중심 대기업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상위 기업 수출은 157% 급증한 반면 6~10위 기업은 5.8% 증가에 그쳐 산업 구조 불균형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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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출 절반이 '톱5'…작년 100대 기업 합계보다 많아
국내
연합뉴스 최신
올해 2분기 상위 5대 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출액이 1,382억1천만달러로 전체 수출(2,755억1천만달러)의 50.2%를 차지해 2015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 절반을 넘었고, 1년 전 상위 100대 기업 전체 수출액보다도 221억달러 많았다. 5대 기업 수출 증가율은 157%로 전체 수출 증가분의 84.1%를 차지한 반면 6~10위 기업은 5.8% 증가에 그쳐, 반도체 중심 상위 대기업으로의 수출 쏠림이 5분기 연속 심화됐다.
트럼프발 동맹 재편 압박, 한미훈련 축소·대캐나다 관세로 신뢰 균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연합훈련(UFS)이 축소되고 미 항모의 태평양 공백까지 겹치며 동맹 안보 공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의회에서도 여야가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대캐나다 50% 관세 협상 난항 등 미국의 동맹국 압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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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50% 관세' 하루 전…美·加 정상 통화에도 협상 난항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의 對캐나다산 제품 50% 관세(200억 달러 규모 대미 수출품 대상)가 19일 발효를 앞두고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연쇄 통화했으나 협상은 타결 확률 50% 미만으로 난항 중이다. 캐나다는 관세법 338조 관세 연기 및 자동차·철강 관세 철회를, 미국은 캐나다 주(州)의 미국산 주류 불매 중단 및 보복조치 철회를 요구하며 대치 중이며, 관세 현실화 시 USMCA 재검토 협상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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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의 링컨함과 교대하러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 공백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과 맞물려 중국이 이 공백을 태평양 내 영향력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WSJ는 미국 안보 공약에 대한 신뢰 약화로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요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부재가 몇 달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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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달 뒤 방미 시진핑에 '김정은 설득' 요청할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9월 24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로 김정은에 대화 메시지를 보낸 상황에서 시 주석에게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중재 역할을 당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무역·안보·AI 등 미중 현안과 함께 5월 방중 회담 때보다 한반도 문제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김정은의 화답 여부와 수준은 아직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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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소위 여야, '트럼프탓 한국탓' 한미훈련 축소 갑론을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 지시를 두고 미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에서 여야 반응이 갈렸다. 공화당 영 김 위원장은 훈련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시민 대우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방향 전환을 촉구했고, 최근 '쿠팡 사태' 관련 미국 디지털 기업 차별 논란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반면 민주당 간사 아미 베라 의원은 훈련 축소가 민주적 동맹에 대한 배신이며 트럼프의 개인적 관계가 아닌 한미 협의와 국가안보 이익에 기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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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시에 한미 UFS 연습 축소 움직임…기간도 단축될 듯(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27일 진행 중인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FTX) 축소가 논의되고 있다. 계획된 대대급 이상 연합 FTX 14건 대부분이 한미 개별 시행이나 한국군 단독 시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북한이 민감해하는 반격 훈련(2부)은 취소하고 21일까지의 방어 훈련(1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미연합사 지휘소도 CP 탱고에서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연습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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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8월 13일 중동으로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가 없는 상황이 현실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 달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추진과 맞물려 중국이 대만·필리핀·일본 등 주변국에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공백이 수개월 이어질 수 있어, 전문가들은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지역 동맹국의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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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戰 꼬인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韓, 최근 희생양"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하드파워의 한계를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책임을 돌리고 있으며, 한국이 최근 가장 두드러진 '희생양'이 됐다고 분석했다. 북한 억제의 핵심 축으로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트럼프 지시로 축소됐으며, CNN은 방위비 분담금 등 트럼프의 한국 관련 발언을 팩트체크한 결과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예측 불가능한 압박이 동맹 결속을 훼손하고 동맹국의 대미 의존도 축소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미 종전협상 결렬 속 중동 긴장 재점화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시한이 성과 없이 종료된 직후 이란의 미사일 발사, UAE의 대이란 교역 전면 중단, 이스라엘의 시리아 군공항 공습이 이어지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대이란 봉쇄 유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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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과 교역·금융거래 중단"…미사일 위협에 초강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UAE가 이란발 탄도미사일 2발 포착 직후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금융 거래를 무기한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은 호르무즈 인근 해상 교통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며 모두 바다에 추락, 이는 지난 5월 푸자이라 항구 타격 이후 첫 미사일 공격 사례다. 미·이란 60일 협상 유예 기간이 성과 없이 종료된 직후 벌어진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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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국과 일시적 휴전 아닌 완전한 종전 원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일시적 휴전이 아닌 분쟁의 완전한 종식을 원한다고 밝히며, 몇 달 뒤 재발하는 '12일 전쟁' 방식은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이란과 미국은 지난 6월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란의 상선 공격, 미국의 이란 공습, 이란의 중동 내 미군기지 보복 공습이 이어졌고 결국 양측은 해당 MOU 폐기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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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 취약성 드러난 미군기지…걸프지역 미군 축소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방부가 이란전 종전 후 페르시아만 중심의 중동 미군 주둔 규모 축소를 검토 중이라고 WP가 당국자 8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공격으로 200곳 이상의 미군 시설이 파손되고 방공 요격 미사일 1천발 이상이 소모되는 등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전쟁 전 대피시킨 병력 배치를 유지하거나 서쪽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중부사령부는 평시 20여개 거점에 약 4만명을 주둔시키는데, 실제 감축 시 걸프 동맹국에 대한 대이란 억지력 약화 우려와 행정부 내 노선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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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대이란 봉쇄 유효"
해외
연합뉴스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예정된 대화가 없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 기한이 8월 16일 종료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기뢰가 제거·폭파돼 해협이 정상 운영 중이라 주장하면서도, 해당 해협을 미국 새 영토로 선언하는 방안을 시사하는 지도를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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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군공항 공습"…트럼프 특사 "불필요한 긴장" (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18일 새벽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 활주로가 전투기 8차례 공습을 받았으며, 시리아 국영TV는 이스라엘군을 공습 주체로 지목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적 피해가 발생했고, 시리아 외무부는 주권 침해라며 유엔 안보리 규탄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 톰 배럭은 이번 공습을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 비판했고 튀르키예 외무부도 강력 규탄 성명을 냈다.
미국, ICC·대학 겨냥한 대외 압박 강도 높여
미국이 이스라엘 관련 수사를 이유로 ICC 소장 등 수뇌부에 잇달아 제재를 부과하며 '체계적 해체' 방침을 밝혔고, 국방부는 하버드 등 30개 대학에 중국 등 외국 파트너십을 정리하지 않으면 연방자금을 끊겠다고 통보했다. 국제사법기구와 학계를 동시에 압박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주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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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하버드 등 대학 30곳에 '중국 등 외국 파트너십 정리 안 하면 연방자금 중단' 통보
해외
Guardian World
미 국방부가 하버드, MIT, 존스홉킨스, 조지타운, 코넬 등 30개 대학에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단되는 외국 학술 파트너십(주로 중국 기관 대상)을 검토·정리하지 않으면 연방자금을 끊겠다고 통보했다. 대상 대학들은 8월 31일까지 파트너십 현황을 검토·보고하고 문제 소지가 있는 관계를 종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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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본 국적 ICC 소장 등 2명 제재…"ICC 체계적 해체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가 아카네 도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SDN)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이후 ICC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 관할권 비동의국 관련 수사·기소 활동을 문제 삼아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ICC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한 추가 조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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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 부과
해외
Guardian World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도모코 아카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 압둘라예 세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루비오는 ICC를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초국가적 법원"이라며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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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수뇌부 인사 추가 제재
해외
BBC World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토모코 아카네 소장(일본)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검사(세네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인사의 조사·기소나 미 동의 없는 관할권 행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자산동결·여행금지·미국 기업 서비스 제한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 ICC 관계자는 판사 9명과 수석검사를 포함해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수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부터 ICC를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 가자 평화안 거부하고 공습·강경조치 지속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재차 거부하고 피란민 밀집 지역 공습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팔레스타인 사형수 처형용 교수대 건설 소식까지 겹쳐 국제사회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극우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EU 내 제재 논의도 재점화됐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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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보장관 "팔레스타인 사형수 형 집행용 교수대 건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사형 확정 팔레스타인 수감자 처형을 위한 교수대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크네세트는 지난 3월 요르단강 서안에서 치명적 테러 공격으로 군사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사형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선고 후 90일 이내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 피해자 가족이 처형을 참관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며, 가자전쟁 발발 이후 구금 중 사망한 수감자는 최소 1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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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평화안' 거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또 공습…6명 사망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시티 항구 인근 피란민 텐트를 공습해 어린이 포함 최소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관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쿠슈너 특사와의 회동 하루 뒤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재차 거부하고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전까지 철군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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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주민 매일 죽여야" 이스라엘 극우장관 EU 제재 받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가자지구에서 매일 30~40명 표적 암살을 주장한 발언을 계기로 독일 여당(CDU/CSU)과 사민당(SPD) 인사들이 EU 차원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EU 집행위는 지난해부터 벤그비르·스모트리히 등 극우 장관 제재를 추진했으나 독일 반대로 무산됐었고, 독일 정부 입장 변화 조짐이 나오면서 내달 1~2일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재논의될 전망이다.
아사드 정권 잔재 청산과 핵물질 은닉 정황 속속 확인
시리아 법원이 아사드 전 대통령 사촌 등에게 잇달아 전쟁범죄 사형을 선고하는 등 구정권 책임자 처벌이 본격화됐고, IAEA는 아사드 정권이 은닉해온 수 톤 규모 핵물질을 공식 확인했다. 동시에 구금 중 고문 의혹 사망 사건에 항의 시위가 확산되며 과도정부의 개혁 신뢰도에 물음표가 붙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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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구금 중 고문 의혹 사망 사건에 항의 시위 확산
해외
Guardian World
시리아에서 체포된 한 남성이 보안군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의식을 잃고 온몸에 멍이 든 화이트헬멧 자원봉사자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로 끝난 줄 알았던 고문 관행에 대한 분노가 재점화됐다. 알레포에서는 군중이 모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다마스쿠스 의회 앞에서도 추가 시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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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
해외
연합뉴스 국제
IAEA는 아사드 전 시리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핵물질(우라늄 정광 옐로케이크 등)을 발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에서 빼돌려 숨긴 잔여 방사성 물질로, 더티밤 제조에 악용될 수 있어 역내 불안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시리아 과도정부는 이 물질을 IAEA 안전조치 하에 자국 내 계속 보관하며 민간·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주장했고, 무기 전용 가능한 핵물질 비축량은 별도로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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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법원, '전쟁범죄' 아사드 전 대통령 사촌에 또 사형 선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다마스쿠스 제4형사법원이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의 사촌 와심 알아사드(46)에게 전쟁범죄·반인도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하고 재산도 몰수했다. 그는 옛 정권 충성 무장단체 2곳을 조직해 살해·고문·내전 선동에 가담한 혐의가 인정됐으나, 캡타곤 마약 생산·유통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지난주 궐석 재판으로 아사드 전 대통령과 동생 마헤르 등 6명, 외사촌 아테프 나지브에게도 사형이 선고돼 옛 정권 잔혹행위에 대한 사법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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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IAEA는 아사드 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우라늄 정광(옐로케이크) 등 핵물질을 다마스쿠스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새 정부는 지난달 17일 IAEA에 미신고 핵물질 존재를 자진 신고했으며, 위험성은 없다는 평가 아래 IAEA 안전조치 체제하에 자국이 계속 보관하겠다는 입장이다. IAEA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 부지도 18년 만에 방문해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트럼프발 한미연합훈련 축소, 동맹 신뢰 흔들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이 대폭 축소되고 반격훈련은 취소되는 가운데, 태평양 내 미 항모 공백까지 겹치며 안보공약 신뢰 약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미 하원에서는 축소 배경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고,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미대화 중재 요청 가능성도 거론된다.
근거 기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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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의 링컨함과 교대하러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 공백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과 맞물려 중국이 이 공백을 태평양 내 영향력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WSJ는 미국 안보 공약에 대한 신뢰 약화로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요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부재가 몇 달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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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달 뒤 방미 시진핑에 '김정은 설득' 요청할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9월 24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로 김정은에 대화 메시지를 보낸 상황에서 시 주석에게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중재 역할을 당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무역·안보·AI 등 미중 현안과 함께 5월 방중 회담 때보다 한반도 문제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김정은의 화답 여부와 수준은 아직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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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소위 여야, '트럼프탓 한국탓' 한미훈련 축소 갑론을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 지시를 두고 미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에서 여야 반응이 갈렸다. 공화당 영 김 위원장은 훈련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시민 대우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방향 전환을 촉구했고, 최근 '쿠팡 사태' 관련 미국 디지털 기업 차별 논란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반면 민주당 간사 아미 베라 의원은 훈련 축소가 민주적 동맹에 대한 배신이며 트럼프의 개인적 관계가 아닌 한미 협의와 국가안보 이익에 기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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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시에 한미 UFS 연습 축소 움직임…기간도 단축될 듯(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27일 진행 중인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FTX) 축소가 논의되고 있다. 계획된 대대급 이상 연합 FTX 14건 대부분이 한미 개별 시행이나 한국군 단독 시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북한이 민감해하는 반격 훈련(2부)은 취소하고 21일까지의 방어 훈련(1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미연합사 지휘소도 CP 탱고에서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연습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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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8월 13일 중동으로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가 없는 상황이 현실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 달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추진과 맞물려 중국이 대만·필리핀·일본 등 주변국에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공백이 수개월 이어질 수 있어, 전문가들은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지역 동맹국의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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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戰 꼬인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韓, 최근 희생양"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하드파워의 한계를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책임을 돌리고 있으며, 한국이 최근 가장 두드러진 '희생양'이 됐다고 분석했다. 북한 억제의 핵심 축으로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트럼프 지시로 축소됐으며, CNN은 방위비 분담금 등 트럼프의 한국 관련 발언을 팩트체크한 결과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예측 불가능한 압박이 동맹 결속을 훼손하고 동맹국의 대미 의존도 축소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강경책·이란 대치 속 중동 긴장 고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 팔레스타인 사형용 교수대 건설, 시리아 군공항 공습 등 강경 기조를 이어가며 국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은 ICC 소장 등 수뇌부에 잇단 제재를 부과하고 이란과는 대화 중단·군사 압박을 지속한다. 프랑스의 이란 외교관 추방, 미군의 걸프 주둔 축소 검토 등 긴장이 다각도로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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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보장관 "팔레스타인 사형수 형 집행용 교수대 건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사형 확정 팔레스타인 수감자 처형을 위한 교수대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크네세트는 지난 3월 요르단강 서안에서 치명적 테러 공격으로 군사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사형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선고 후 90일 이내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 피해자 가족이 처형을 참관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며, 가자전쟁 발발 이후 구금 중 사망한 수감자는 최소 1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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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본 국적 ICC 소장 등 2명 제재…"ICC 체계적 해체하겠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가 아카네 도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SDN)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이후 ICC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 관할권 비동의국 관련 수사·기소 활동을 문제 삼아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ICC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한 추가 조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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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프랑스, 이란 외교관 2명 추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프랑스가 이란 주재 자국 외교관 2명이 지난달 이란 당국에 억류·심문(1명은 신체적 가혹행위)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자국 내 이란 외교관 2명을 추방하기로 했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란 시민사회 지원 담당 외교관들이 부당하게 공격당했다며 내정간섭 의혹을 부인했고, 프랑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역내 불안정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이란 제재 해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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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 취약성 드러난 미군기지…걸프지역 미군 축소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방부가 이란전 종전 후 페르시아만 중심의 중동 미군 주둔 규모 축소를 검토 중이라고 WP가 당국자 8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공격으로 200곳 이상의 미군 시설이 파손되고 방공 요격 미사일 1천발 이상이 소모되는 등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전쟁 전 대피시킨 병력 배치를 유지하거나 서쪽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중부사령부는 평시 20여개 거점에 약 4만명을 주둔시키는데, 실제 감축 시 걸프 동맹국에 대한 대이란 억지력 약화 우려와 행정부 내 노선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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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평화안' 거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또 공습…6명 사망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시티 항구 인근 피란민 텐트를 공습해 어린이 포함 최소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관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쿠슈너 특사와의 회동 하루 뒤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재차 거부하고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전까지 철군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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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 부과
해외
Guardian World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도모코 아카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 압둘라예 세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루비오는 ICC를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초국가적 법원"이라며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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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수뇌부 인사 추가 제재
해외
BBC World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토모코 아카네 소장(일본)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검사(세네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인사의 조사·기소나 미 동의 없는 관할권 행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자산동결·여행금지·미국 기업 서비스 제한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 ICC 관계자는 판사 9명과 수석검사를 포함해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수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부터 ICC를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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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대이란 봉쇄 유효"
해외
연합뉴스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예정된 대화가 없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 기한이 8월 16일 종료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기뢰가 제거·폭파돼 해협이 정상 운영 중이라 주장하면서도, 해당 해협을 미국 새 영토로 선언하는 방안을 시사하는 지도를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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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주민 매일 죽여야" 이스라엘 극우장관 EU 제재 받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가자지구에서 매일 30~40명 표적 암살을 주장한 발언을 계기로 독일 여당(CDU/CSU)과 사민당(SPD) 인사들이 EU 차원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EU 집행위는 지난해부터 벤그비르·스모트리히 등 극우 장관 제재를 추진했으나 독일 반대로 무산됐었고, 독일 정부 입장 변화 조짐이 나오면서 내달 1~2일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재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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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군공항 공습"…트럼프 특사 "불필요한 긴장" (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18일 새벽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 활주로가 전투기 8차례 공습을 받았으며, 시리아 국영TV는 이스라엘군을 공습 주체로 지목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적 피해가 발생했고, 시리아 외무부는 주권 침해라며 유엔 안보리 규탄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 톰 배럭은 이번 공습을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 비판했고 튀르키예 외무부도 강력 규탄 성명을 냈다.
아사드 정권 청산 후유증, 시리아 곳곳서 파열음
시리아 과도정부가 아사드 전 대통령 사촌 등에 잇단 사형을 선고하며 옛 정권 잔혹행위 심판에 속도를 내는 한편, IAEA는 아사드 정권이 은닉해온 수 톤 규모 핵물질을 확인했다. 구금 중 고문 사망 의혹으로 항의 시위가 확산되며 새 정부의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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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구금 중 고문 의혹 사망 사건에 항의 시위 확산
해외
Guardian World
시리아에서 체포된 한 남성이 보안군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의식을 잃고 온몸에 멍이 든 화이트헬멧 자원봉사자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로 끝난 줄 알았던 고문 관행에 대한 분노가 재점화됐다. 알레포에서는 군중이 모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다마스쿠스 의회 앞에서도 추가 시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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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
해외
연합뉴스 국제
IAEA는 아사드 전 시리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핵물질(우라늄 정광 옐로케이크 등)을 발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에서 빼돌려 숨긴 잔여 방사성 물질로, 더티밤 제조에 악용될 수 있어 역내 불안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시리아 과도정부는 이 물질을 IAEA 안전조치 하에 자국 내 계속 보관하며 민간·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주장했고, 무기 전용 가능한 핵물질 비축량은 별도로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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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법원, '전쟁범죄' 아사드 전 대통령 사촌에 또 사형 선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다마스쿠스 제4형사법원이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의 사촌 와심 알아사드(46)에게 전쟁범죄·반인도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하고 재산도 몰수했다. 그는 옛 정권 충성 무장단체 2곳을 조직해 살해·고문·내전 선동에 가담한 혐의가 인정됐으나, 캡타곤 마약 생산·유통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지난주 궐석 재판으로 아사드 전 대통령과 동생 마헤르 등 6명, 외사촌 아테프 나지브에게도 사형이 선고돼 옛 정권 잔혹행위에 대한 사법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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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IAEA는 아사드 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우라늄 정광(옐로케이크) 등 핵물질을 다마스쿠스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새 정부는 지난달 17일 IAEA에 미신고 핵물질 존재를 자진 신고했으며, 위험성은 없다는 평가 아래 IAEA 안전조치 체제하에 자국이 계속 보관하겠다는 입장이다. IAEA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 부지도 18년 만에 방문해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美 부채 40조달러 육박, 글로벌 장기채 금리 동반 급등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일본 10년물이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요국 장기금리가 일제히 뛰었다. 40조달러에 육박한 미 국가부채와 이자부담 급증, 빅테크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회사채 발행이 겹치며 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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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조달러 부채에 日 재정우려까지…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33%로 19년 만에, 일본 10년물이 2.945%로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요국 장기채 금리가 동반 급등했다. 미 국가부채는 40조달러에 육박해 연간 이자 부담이 국방예산과 맞먹는 1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용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국채와 자금을 경쟁하며 금리 상승 압력을 더하고 있다.
정유시설 공습발 러 연료난에 원전 드론공격까지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습 여파로 러시아 전역에서 주유대란과 연료 배급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러시아 점령 자포리자 원전에서는 드론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해 IAEA가 최악의 사건으로 규정했다. 우크라이나는 군 지휘부 개편에 이어 신임 국방장관을 지명하며 전시 리더십 재편도 이어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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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차량 200대 대기줄"…러 연료난 심화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습 여파로 러시아 전역에서 연료 부족이 심화, 모스크바·툴라·보로네시·사마라 등 주요 도시 주유소에 대기줄이 늘어서고 로스토프 고속도로 주유소에는 차량 200대가 몰렸다. 칼루가는 15일부터 연료 배급제를 도입했고 아스트라한은 차량당 40리터로 판매를 제한했으며 오렌부르크도 1인당 소비량을 제한하는 등 지방정부들이 통제에 나섰다. 로이터에 따르면 5월부터 시작된 사태가 7월 전국으로 확산했다가 수출제한·품질기준 완화로 일시 완화됐으나, 이달 정유시설 폐쇄와 계절 수요 증가가 겹치며 재차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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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새 국방장관 지명…'드론전 영웅' 해임 논란 일단락
해외
연합뉴스 국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예우헨 흐마라 국가보안국(SBU) 출신 국방장관 권한대행을 정식 장관 후보자로 지명해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흐마라는 지난달 16일 '드론전 영웅'으로 불리던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장관이 군 기득권과의 갈등 끝에 전격 해임된 후 대행을 맡아왔으며, 해임 반대 시위 확산 속에 젤렌스키는 시르스키 총사령관까지 교체하는 군 지휘부 개편을 단행했다. 페도로우는 국가안보국방위원회 고위직 제안을 거부하고 장관직 복귀만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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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자포리자 원전 직원용 정류장서 드론 폭발…16명 사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러시아 점령 중인 자포리자 원전의 직원용 버스 정류장에서 18일 새벽 6시경 드론이 폭발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 사망·3명 중상으로 IAEA는 이를 원전이 직면한 최악의 사건으로 규정했다. 산업단지 내 추가 공격도 접수됐으나 원자력 안전·보안 관련 직접적 시설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번 공격이 원자력 안전 7대 필수요소·5대 원칙을 전면 위배한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트럼프발 한미훈련 축소, 동맹 균열 우려 확산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이 축소되고 미 항모까지 태평양을 이탈하면서 대북 억지력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의회 내에서도 여야가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이는 등 동맹 신뢰 훼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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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달 뒤 방미 시진핑에 '김정은 설득' 요청할까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9월 24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로 김정은에 대화 메시지를 보낸 상황에서 시 주석에게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중재 역할을 당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무역·안보·AI 등 미중 현안과 함께 5월 방중 회담 때보다 한반도 문제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김정은의 화답 여부와 수준은 아직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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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소위 여야, '트럼프탓 한국탓' 한미훈련 축소 갑론을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 지시를 두고 미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에서 여야 반응이 갈렸다. 공화당 영 김 위원장은 훈련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시민 대우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방향 전환을 촉구했고, 최근 '쿠팡 사태' 관련 미국 디지털 기업 차별 논란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반면 민주당 간사 아미 베라 의원은 훈련 축소가 민주적 동맹에 대한 배신이며 트럼프의 개인적 관계가 아닌 한미 협의와 국가안보 이익에 기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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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시에 한미 UFS 연습 축소 움직임…기간도 단축될 듯(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27일 진행 중인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FTX) 축소가 논의되고 있다. 계획된 대대급 이상 연합 FTX 14건 대부분이 한미 개별 시행이나 한국군 단독 시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북한이 민감해하는 반격 훈련(2부)은 취소하고 21일까지의 방어 훈련(1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미연합사 지휘소도 CP 탱고에서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연습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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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8월 13일 중동으로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가 없는 상황이 현실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 달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추진과 맞물려 중국이 대만·필리핀·일본 등 주변국에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공백이 수개월 이어질 수 있어, 전문가들은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지역 동맹국의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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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戰 꼬인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韓, 최근 희생양"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하드파워의 한계를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책임을 돌리고 있으며, 한국이 최근 가장 두드러진 '희생양'이 됐다고 분석했다. 북한 억제의 핵심 축으로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트럼프 지시로 축소됐으며, CNN은 방위비 분담금 등 트럼프의 한국 관련 발언을 팩트체크한 결과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예측 불가능한 압박이 동맹 결속을 훼손하고 동맹국의 대미 의존도 축소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후방 타격전과 에너지난, 우크라전 장기화 파장 확산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타격으로 러시아 전역에 연료난이 심화되고 자포리자 원전 드론 공격까지 발생하는 등 전쟁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영국의 장거리 드론 지원을 둘러싼 러-영 갈등과 젤렌스키의 국방장관 교체 등 후방 리더십 개편도 이어지고 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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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차량 200대 대기줄"…러 연료난 심화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습 여파로 러시아 전역에서 연료 부족이 심화, 모스크바·툴라·보로네시·사마라 등 주요 도시 주유소에 대기줄이 늘어서고 로스토프 고속도로 주유소에는 차량 200대가 몰렸다. 칼루가는 15일부터 연료 배급제를 도입했고 아스트라한은 차량당 40리터로 판매를 제한했으며 오렌부르크도 1인당 소비량을 제한하는 등 지방정부들이 통제에 나섰다. 로이터에 따르면 5월부터 시작된 사태가 7월 전국으로 확산했다가 수출제한·품질기준 완화로 일시 완화됐으나, 이달 정유시설 폐쇄와 계절 수요 증가가 겹치며 재차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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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새 국방장관 지명…'드론전 영웅' 해임 논란 일단락
해외
연합뉴스 국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예우헨 흐마라 국가보안국(SBU) 출신 국방장관 권한대행을 정식 장관 후보자로 지명해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흐마라는 지난달 16일 '드론전 영웅'으로 불리던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장관이 군 기득권과의 갈등 끝에 전격 해임된 후 대행을 맡아왔으며, 해임 반대 시위 확산 속에 젤렌스키는 시르스키 총사령관까지 교체하는 군 지휘부 개편을 단행했다. 페도로우는 국가안보국방위원회 고위직 제안을 거부하고 장관직 복귀만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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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자포리자 원전 직원용 정류장서 드론 폭발…16명 사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러시아 점령 중인 자포리자 원전의 직원용 버스 정류장에서 18일 새벽 6시경 드론이 폭발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 사망·3명 중상으로 IAEA는 이를 원전이 직면한 최악의 사건으로 규정했다. 산업단지 내 추가 공격도 접수됐으나 원자력 안전·보안 관련 직접적 시설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번 공격이 원자력 안전 7대 필수요소·5대 원칙을 전면 위배한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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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영국에 "테러 공범"…버넘 "우크라 100% 지지 계속"(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우크라이나가 영국제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 것과 관련해, 주영 러시아 대사관은 영국을 "테러 공범"으로 규정하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 경고했고 영국 국방부와 앤디 버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100% 지지를 재확인했다. 킬 세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영국은 올해 6월까지 대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규모(181억달러)로 미국·독일에 이어 세계 3위다. 영국제 드론을 동원한 6개월간의 '심층 타격' 작전으로 러시아는 정유시설·해군기지·물류망 파괴 등 350억파운드(약 67조2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고 일부 지역은 연료난과 순환 단전까지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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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에 방화 테러 모의한 우크라인…독일서 징역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독일 슈투트가르트 고등법원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사주로 우크라이나에 방화 테러용 택배를 보내려 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국적 피고인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 3월 자동차 부품과 GPS 추적기를 쾰른에서 우크라이나로 보내 노바포스트 배송망을 정찰한 혐의를 받았으며, 계획 실행 전 체포됐다. 유럽 수사당국은 2024년 독일 라이프치히·폴란드 바르샤바·영국 버밍엄 택배 화재와 이달 초 라이프치히 공항 드론 사건까지 러시아군 총정찰국(GRU)이 배후인 유럽·우크라이나 물류망 겨냥 파괴공작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 가자 공습 지속에 국제사회 제재 압박 고조
이스라엘이 트럼프의 평화안을 거부하고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극우 장관의 강경 발언이 EU 제재 논의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반대로 가자 전쟁범죄를 수사하는 ICC 수뇌부에 제재를 부과하며 국제기구와 정면충돌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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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평화안' 거부 이스라엘, 가자지구 또 공습…6명 사망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시티 항구 인근 피란민 텐트를 공습해 어린이 포함 최소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관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쿠슈너 특사와의 회동 하루 뒤 트럼프의 가자 평화안을 재차 거부하고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전까지 철군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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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 부과
해외
Guardian World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도모코 아카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 압둘라예 세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루비오는 ICC를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초국가적 법원"이라며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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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수뇌부 인사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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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World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토모코 아카네 소장(일본)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검사(세네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인사의 조사·기소나 미 동의 없는 관할권 행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자산동결·여행금지·미국 기업 서비스 제한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 ICC 관계자는 판사 9명과 수석검사를 포함해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수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부터 ICC를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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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주민 매일 죽여야" 이스라엘 극우장관 EU 제재 받나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스라엘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가자지구에서 매일 30~40명 표적 암살을 주장한 발언을 계기로 독일 여당(CDU/CSU)과 사민당(SPD) 인사들이 EU 차원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EU 집행위는 지난해부터 벤그비르·스모트리히 등 극우 장관 제재를 추진했으나 독일 반대로 무산됐었고, 독일 정부 입장 변화 조짐이 나오면서 내달 1~2일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재논의될 전망이다.
이란전 후유증에 미군 중동 주둔 축소 검토
이란과의 전쟁으로 미군기지 피해가 컸던 것으로 드러나며 미 국방부가 걸프지역 주둔 규모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봉쇄 기조를 유지했고, 이스라엘의 시리아 군공항 공습까지 겹치며 역내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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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에 취약성 드러난 미군기지…걸프지역 미군 축소 검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국방부가 이란전 종전 후 페르시아만 중심의 중동 미군 주둔 규모 축소를 검토 중이라고 WP가 당국자 8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공격으로 200곳 이상의 미군 시설이 파손되고 방공 요격 미사일 1천발 이상이 소모되는 등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전쟁 전 대피시킨 병력 배치를 유지하거나 서쪽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중부사령부는 평시 20여개 거점에 약 4만명을 주둔시키는데, 실제 감축 시 걸프 동맹국에 대한 대이란 억지력 약화 우려와 행정부 내 노선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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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대이란 봉쇄 유효"
해외
연합뉴스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예정된 대화가 없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 기한이 8월 16일 종료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기뢰가 제거·폭파돼 해협이 정상 운영 중이라 주장하면서도, 해당 해협을 미국 새 영토로 선언하는 방안을 시사하는 지도를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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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군공항 공습"…트럼프 특사 "불필요한 긴장" (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18일 새벽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 활주로가 전투기 8차례 공습을 받았으며, 시리아 국영TV는 이스라엘군을 공습 주체로 지목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적 피해가 발생했고, 시리아 외무부는 주권 침해라며 유엔 안보리 규탄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 톰 배럭은 이번 공습을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 비판했고 튀르키예 외무부도 강력 규탄 성명을 냈다.
아사드 정권 잔재 청산과 은닉 핵물질 파문
IAEA가 아사드 정권이 숨겨온 수 톤 규모의 핵물질을 확인했고, 시리아 법원은 아사드 사촌에게 전쟁범죄로 사형을 선고하는 등 옛 정권에 대한 사법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 동시에 구금 중 고문 의혹 사망 사건에 항의 시위가 확산되며 과도정부의 인권 문제도 부각되고 있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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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구금 중 고문 의혹 사망 사건에 항의 시위 확산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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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체포된 한 남성이 보안군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의식을 잃고 온몸에 멍이 든 화이트헬멧 자원봉사자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로 끝난 줄 알았던 고문 관행에 대한 분노가 재점화됐다. 알레포에서는 군중이 모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다마스쿠스 의회 앞에서도 추가 시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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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
해외
연합뉴스 국제
IAEA는 아사드 전 시리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핵물질(우라늄 정광 옐로케이크 등)을 발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에서 빼돌려 숨긴 잔여 방사성 물질로, 더티밤 제조에 악용될 수 있어 역내 불안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시리아 과도정부는 이 물질을 IAEA 안전조치 하에 자국 내 계속 보관하며 민간·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주장했고, 무기 전용 가능한 핵물질 비축량은 별도로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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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법원, '전쟁범죄' 아사드 전 대통령 사촌에 또 사형 선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다마스쿠스 제4형사법원이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의 사촌 와심 알아사드(46)에게 전쟁범죄·반인도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하고 재산도 몰수했다. 그는 옛 정권 충성 무장단체 2곳을 조직해 살해·고문·내전 선동에 가담한 혐의가 인정됐으나, 캡타곤 마약 생산·유통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지난주 궐석 재판으로 아사드 전 대통령과 동생 마헤르 등 6명, 외사촌 아테프 나지브에게도 사형이 선고돼 옛 정권 잔혹행위에 대한 사법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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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IAEA는 아사드 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우라늄 정광(옐로케이크) 등 핵물질을 다마스쿠스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새 정부는 지난달 17일 IAEA에 미신고 핵물질 존재를 자진 신고했으며, 위험성은 없다는 평가 아래 IAEA 안전조치 체제하에 자국이 계속 보관하겠다는 입장이다. IAEA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 부지도 18년 만에 방문해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트럼프 지시로 한미연합훈련 축소…동맹 신뢰 흔들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이 축소되고 미 항모의 태평양 부재까지 겹치며 안보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한국을 트럼프 동맹 압박의 '희생양'으로 지목하며 방위비 관련 발언도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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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시에 한미 UFS 연습 축소 움직임…기간도 단축될 듯(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27일 진행 중인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FTX) 축소가 논의되고 있다. 계획된 대대급 이상 연합 FTX 14건 대부분이 한미 개별 시행이나 한국군 단독 시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북한이 민감해하는 반격 훈련(2부)은 취소하고 21일까지의 방어 훈련(1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미연합사 지휘소도 CP 탱고에서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연습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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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부재에 한미훈련 축소…태평양 안보 공백 현실화"
국내
연합뉴스 최신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8월 13일 중동으로 이동하면서 태평양에 미 항모가 없는 상황이 현실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다음 달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추진과 맞물려 중국이 대만·필리핀·일본 등 주변국에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란전쟁 장기화 시 항모 공백이 수개월 이어질 수 있어, 전문가들은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지역 동맹국의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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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戰 꼬인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韓, 최근 희생양"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하드파워의 한계를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책임을 돌리고 있으며, 한국이 최근 가장 두드러진 '희생양'이 됐다고 분석했다. 북한 억제의 핵심 축으로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트럼프 지시로 축소됐으며, CNN은 방위비 분담금 등 트럼프의 한국 관련 발언을 팩트체크한 결과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예측 불가능한 압박이 동맹 결속을 훼손하고 동맹국의 대미 의존도 축소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시리아 충돌 격화, ICC 제재·핵물질 은닉 파문까지
이스라엘의 시리아 군공항 공습과 가자지구 관련 미국의 ICC 수뇌부 제재, 아사드 정권이 은닉했던 핵물질 발견 및 옛 정권 인사 사형 선고가 겹치며 중동 정세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시리아 내 구금 중 사망 의혹에 대한 항의 시위도 확산 중이다.
근거 기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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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소장과 가자 전쟁범죄 수사 검사에 제재 부과
해외
Guardian World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도모코 아카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 압둘라예 세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루비오는 ICC를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오염된 초국가적 법원"이라며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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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수뇌부 인사 추가 제재
해외
BBC World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토모코 아카네 소장(일본)과 압둘라예 세예 수석검사(세네갈)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인사의 조사·기소나 미 동의 없는 관할권 행사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자산동결·여행금지·미국 기업 서비스 제한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 ICC 관계자는 판사 9명과 수석검사를 포함해 최소 11명으로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수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부터 ICC를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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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구금 중 고문 의혹 사망 사건에 항의 시위 확산
해외
Guardian World
시리아에서 체포된 한 남성이 보안군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의식을 잃고 온몸에 멍이 든 화이트헬멧 자원봉사자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로 끝난 줄 알았던 고문 관행에 대한 분노가 재점화됐다. 알레포에서는 군중이 모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다마스쿠스 의회 앞에서도 추가 시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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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
해외
연합뉴스 국제
IAEA는 아사드 전 시리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핵물질(우라늄 정광 옐로케이크 등)을 발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에서 빼돌려 숨긴 잔여 방사성 물질로, 더티밤 제조에 악용될 수 있어 역내 불안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시리아 과도정부는 이 물질을 IAEA 안전조치 하에 자국 내 계속 보관하며 민간·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주장했고, 무기 전용 가능한 핵물질 비축량은 별도로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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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법원, '전쟁범죄' 아사드 전 대통령 사촌에 또 사형 선고
국내
연합뉴스 최신
다마스쿠스 제4형사법원이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의 사촌 와심 알아사드(46)에게 전쟁범죄·반인도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하고 재산도 몰수했다. 그는 옛 정권 충성 무장단체 2곳을 조직해 살해·고문·내전 선동에 가담한 혐의가 인정됐으나, 캡타곤 마약 생산·유통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지난주 궐석 재판으로 아사드 전 대통령과 동생 마헤르 등 6명, 외사촌 아테프 나지브에게도 사형이 선고돼 옛 정권 잔혹행위에 대한 사법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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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아사드가 숨긴 핵물질 수톤 확인"…시리아 "계속 보관"(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IAEA는 아사드 전 정권이 '99번 부지'에 은닉해온 수 톤 규모의 우라늄 정광(옐로케이크) 등 핵물질을 다마스쿠스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새 정부는 지난달 17일 IAEA에 미신고 핵물질 존재를 자진 신고했으며, 위험성은 없다는 평가 아래 IAEA 안전조치 체제하에 자국이 계속 보관하겠다는 입장이다. IAEA는 2007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알키바르 원자로 부지도 18년 만에 방문해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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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군공항 공습"…트럼프 특사 "불필요한 긴장" (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18일 새벽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 활주로가 전투기 8차례 공습을 받았으며, 시리아 국영TV는 이스라엘군을 공습 주체로 지목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적 피해가 발생했고, 시리아 외무부는 주권 침해라며 유엔 안보리 규탄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 톰 배럭은 이번 공습을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 비판했고 튀르키예 외무부도 강력 규탄 성명을 냈다.
우크라이나 타격에 러시아 연료난 심화, 원전 드론 공격까지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습으로 러시아 전역에 연료 부족과 배급제가 확산되고, 자포리자 원전 인근 드론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는 영국을 '테러 공범'으로 규정하며 반발했고, 우크라이나는 군 지휘부를 개편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근거 기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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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차량 200대 대기줄"…러 연료난 심화
해외
연합뉴스 국제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습 여파로 러시아 전역에서 연료 부족이 심화, 모스크바·툴라·보로네시·사마라 등 주요 도시 주유소에 대기줄이 늘어서고 로스토프 고속도로 주유소에는 차량 200대가 몰렸다. 칼루가는 15일부터 연료 배급제를 도입했고 아스트라한은 차량당 40리터로 판매를 제한했으며 오렌부르크도 1인당 소비량을 제한하는 등 지방정부들이 통제에 나섰다. 로이터에 따르면 5월부터 시작된 사태가 7월 전국으로 확산했다가 수출제한·품질기준 완화로 일시 완화됐으나, 이달 정유시설 폐쇄와 계절 수요 증가가 겹치며 재차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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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새 국방장관 지명…'드론전 영웅' 해임 논란 일단락
해외
연합뉴스 국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예우헨 흐마라 국가보안국(SBU) 출신 국방장관 권한대행을 정식 장관 후보자로 지명해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흐마라는 지난달 16일 '드론전 영웅'으로 불리던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장관이 군 기득권과의 갈등 끝에 전격 해임된 후 대행을 맡아왔으며, 해임 반대 시위 확산 속에 젤렌스키는 시르스키 총사령관까지 교체하는 군 지휘부 개편을 단행했다. 페도로우는 국가안보국방위원회 고위직 제안을 거부하고 장관직 복귀만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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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자포리자 원전 직원용 정류장서 드론 폭발…16명 사상"
국내
연합뉴스 최신
러시아 점령 중인 자포리자 원전의 직원용 버스 정류장에서 18일 새벽 6시경 드론이 폭발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 사망·3명 중상으로 IAEA는 이를 원전이 직면한 최악의 사건으로 규정했다. 산업단지 내 추가 공격도 접수됐으나 원자력 안전·보안 관련 직접적 시설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번 공격이 원자력 안전 7대 필수요소·5대 원칙을 전면 위배한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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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영국에 "테러 공범"…버넘 "우크라 100% 지지 계속"(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우크라이나가 영국제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 것과 관련해, 주영 러시아 대사관은 영국을 "테러 공범"으로 규정하며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 경고했고 영국 국방부와 앤디 버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100% 지지를 재확인했다. 킬 세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영국은 올해 6월까지 대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규모(181억달러)로 미국·독일에 이어 세계 3위다. 영국제 드론을 동원한 6개월간의 '심층 타격' 작전으로 러시아는 정유시설·해군기지·물류망 파괴 등 350억파운드(약 67조2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고 일부 지역은 연료난과 순환 단전까지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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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에 방화 테러 모의한 우크라인…독일서 징역형
국내
연합뉴스 최신
독일 슈투트가르트 고등법원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사주로 우크라이나에 방화 테러용 택배를 보내려 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국적 피고인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 3월 자동차 부품과 GPS 추적기를 쾰른에서 우크라이나로 보내 노바포스트 배송망을 정찰한 혐의를 받았으며, 계획 실행 전 체포됐다. 유럽 수사당국은 2024년 독일 라이프치히·폴란드 바르샤바·영국 버밍엄 택배 화재와 이달 초 라이프치히 공항 드론 사건까지 러시아군 총정찰국(GRU)이 배후인 유럽·우크라이나 물류망 겨냥 파괴공작으로 보고 있다.
미 부채·이란 리스크에 선진국 국채금리 수십년래 최고
미국의 40조달러 부채 부담과 미·이란 긴장 재고조, 일본의 재정 우려가 겹치며 미·일·영 등 주요국 장기채 금리가 수십 년 만의 최고치로 급등했다. 빅테크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까지 겹쳐 글로벌 차입비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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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대이란 봉쇄 유효"
해외
연합뉴스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 중인 협상이나 예정된 대화가 없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 기한이 8월 16일 종료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기뢰가 제거·폭파돼 해협이 정상 운영 중이라 주장하면서도, 해당 해협을 미국 새 영토로 선언하는 방안을 시사하는 지도를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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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조달러 부채에 日 재정우려까지…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
국내
연합뉴스 최신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33%로 19년 만에, 일본 10년물이 2.945%로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요국 장기채 금리가 동반 급등했다. 미 국가부채는 40조달러에 육박해 연간 이자 부담이 국방예산과 맞먹는 1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용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국채와 자금을 경쟁하며 금리 상승 압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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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평화 기대 약화에 선진국 국채금리 수십년 만의 고점 경신
해외
Guardian World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월요일 밤 합의 없이 종료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도 진전이 없자, 화요일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의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전망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각국 정부의 차입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메타·디즈니 등 美 빅테크, 정부·주정부와 소송전
메타는 아동 유해성 은폐 혐의로 미국 50개 주 연합의 대규모 소송에 직면했고, 디즈니·ABC는 트럼프 행정부 FCC의 방송면허 조기갱신 압박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기업이 은행 예비인가를 받으며 이해충돌 논란도 겹쳤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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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자회사 ABC 방송면허 취소 막으려 트럼프 정부에 소송
국내
연합뉴스 최신
디즈니가 FCC의 ABC 계열 8개 방송국 면허 취소 절차를 막기 위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FCC는 지난 4월 '지미 키멀 라이브' 진행자의 멜라니아 여사 풍자 발언 이후 2028년 예정된 ABC 면허 갱신을 2년 이상 앞당겨 요구했으며, 이는 주요 방송사에 대한 약 50년 만의 이례적 조치다. 디즈니는 소장에서 FCC의 압박이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 위반이자 언론계 전체를 겨냥한 보복 캠페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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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트럼프 행정부 FCC 상대로 '보복성 면허 갱신' 소송 제기
해외
Guardian World
ABC가 보유한 지역 방송국 8곳의 면허를 조기 갱신하라는 연방통신위원회(FCC) 요구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ABC는 브렌던 카(Brendan Carr) 위원장이 이끄는 FCC의 이번 조치가 정부가 못마땅해하는 보도 내용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한다. FCC가 갱신 신청을 승인할지, 혹은 청문회를 열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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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호화폐 기업 은행 예비인가…"뻔뻔한 자기거래"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이 미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운영을 위한 신탁은행 '월드리버티트러스트컴퍼니' 설립 예비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워런 상원의원은 이를 "금융 시스템 역사상 가장 뻔뻔한 자기거래"라고 비판했다. 별도로 WLF는 중국 기업 Z.ai·알리바바·바이두의 AI 모델을 절반가량 사용하는 홍콩 AI 서비스 업체 '월드클로'와도 거래 관계를 맺고 있어 국가안보 이해충돌 논란이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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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아동 유해성 은폐 혐의로 미국 주(州) 연합 소송 화요일 개시…최대 224조원 배상 가능성
해외
Guardian World
미국 50개 주 중 절반 이상이 참여한 초유의 소송이 화요일 개시되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아동에게 해로운 중독성 기능을 알면서도 설계·유지했다고 주장한다. 주 검찰총장들은 메타에 최대 2000억 달러(메타의 2025년 연매출 규모)의 배상과 함께 제품 설계 변경까지 요구하고 있어, 벌금을 넘어 장기적 제품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3년 10월 제기된 233쪽 소장은 메타가 13세 미만 아동 데이터를 부모 동의 없이 수집했다고 주장하며, 메타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미·이란 대치 장기화, 국제금리·중동전선 동요
미국-이란 간 종전 합의 실패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로 국채금리가 수십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란 우호세력인 후티가 사우디 아람코 시설을 연일 공격하며 중동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경제·안보 양면에서 파급력이 큰 흐름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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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평화 기대 약화에 선진국 국채금리 수십년 만의 고점 경신
해외
Guardian World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월요일 밤 합의 없이 종료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도 진전이 없자, 화요일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의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전망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각국 정부의 차입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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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단장 "미국이 MOU 약속 이행할 때까지 호르무즈 안 연다"
국내
연합뉴스 최신
이란 협상단장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제재 철회·이란 자산 동결 해제 등 6월 종전 양해각서(MOU) 약속 이행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시작된 60일 최종 합의 협상은 지난 16일 시한을 넘겼으며, 미국과 이란은 해협을 둘러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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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아람코 정유시설 공격" 주장…연일 사우디 겨냥
국내
연합뉴스 최신
예멘 후티 반군이 18일 사우디 아람코의 자잔 정유시설을 드론 여러 대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에도 같은 시설을 드론 두 대로 타격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전날에는 모카항 인근 사우디 군함 5척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최근 사우디에 대한 공세를 연일 강화하고 있다. 후티는 지난달 사나 공항 공습의 배후로 사우디를 지목하며 2022년 휴전 종료를 선언하고 홍해 해상 봉쇄까지 선언한 상태다.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동북아 안보 우려 확산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UFS 연습의 야외기동훈련이 축소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대북 억지력 약화와 동맹 신뢰 저하 우려가 미·일 언론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일본은 한미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체 반격능력 강화에 나서는 등 지역 안보 지형에 변화가 예상된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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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S 연습 야외기동훈련 축소 조짐…브런슨은 안규백 면담(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진행 중인 UFS 연습의 연합 야외기동훈련(FTX)이 축소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예정된 대대급 이상 연합 FTX 14건 중 일부를 한미가 각각 시행하거나 한국군 단독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18일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후속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연합사 지휘소가 CP 탱고와 캠프 험프리스 사이를 오가는 이례적 상황도 벌어졌고, 미8군은 카투사 예비역 동원훈련 언론 공개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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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훈련 축소 지시'에 日방위상 "한미일 협력은 필수"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로 지역 안보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호주 방문 중 한미일 협력이 지역 평화·안정에 필수적이라며 관련 논평은 피했다. 일본과 호주는 극초음속 미사일 등 자국 내 시험이 어려운 장사정 미사일을 호주 시험장에서 발사 시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일본의 반격 능력 강화와 스탠드오프 미사일 개발·배치를 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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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이란전 늪 빠진 트럼프, 익숙한 김정은에 눈 돌려"
국내
연합뉴스 최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 중 김정은과의 친분을 강조하며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을 두고 NYT·WSJ가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NYT는 북한이 '비핵화는 의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상황에서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이 오히려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를 전했고, CSIS 빅터 차는 이란전이 북한에 핵무장의 정당성을 보여준 셈이라고 지적했다. WSJ는 훈련 축소가 대북 억지력 약화는 물론 우방의 미국 신뢰 저하와 한국 내 자체 핵무장론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용산공원 주택공급 두고 정부·서울시·여권 내 이견 심화
국토부가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서울시장과 여권 일부 의원까지 반대하며 대안 부지를 제시했다.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여부를 둘러싼 정부·지자체 간 갈등이 부동산 정책 전반에 변수로 떠올랐다.
근거 기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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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주택공급 두고 '평행선'…개발 판도 변화 예고(종합2보)
국내
연합뉴스 최신
정부가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식화하면서 국제업무지구·캠프킴 등 기존 용산 개발 구도에 변수가 커졌다. 국제업무지구 주택 물량을 두고도 정부(1만가구)와 서울시(8천가구 수용 가능)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정부·여당은 용산공원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추진 중이나 서울시는 국제업무지구 취지 훼손과 인프라 부족에 따른 난개발을 이유로 일관되게 반발하고 있다. 국토부는 어린이정원(공원의 약 10분의 1)에 국한하지 않고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활용 부지를 검토 중이며, 2028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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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용산공원 주택공급 철회해야"…오세훈 "녹지공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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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용산공원 전체 부지 주택공급 추진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권영세 의원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권 의원은 대안으로 국군재정관리단(1만평 이상), 외교부 주차장(1천평 이상), 한국은행 후암동 숙소(1천평 이상) 부지 활용을 제시했고, 오 시장은 정부가 협의된 6천호를 넘어 1만~2만 가구 규모를 추진 중이라며 교통 부하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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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일 '부동산 공급' 국토위 당정…용산공원 의견교환 주목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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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9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8·13 부동산 공급대책 후속 입법을 논의하며, 용산공원 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도 의견 교환 대상으로 거론된다. 캠프킴 부지 등에 적용되는 공원·녹지 기준 완화를 위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계류돼 있어 20일 처리 여부가 주목되며, 국토부 장관은 용산어린이정원을 넘어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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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민간에 주택공급 속도전 주문…150만가구+α 총력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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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김윤덕 장관 주재로 LH·SH·GH·iH·HUG·HF 등 공공기관과 주택건설 업계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150만가구+α' 착공 목표(공공이 3분의 1 이상 담당)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공공기관에는 재원·조직 정비를, HUG·HF 등 보증기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 보증 공급과 심사 절차 획기적 단축을 주문했고, 업계는 제도 개선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현대차 노사 임협 결렬, 10년 만의 전면파업 돌입
16차 교섭까지 상여금·해고자 복직·정년 연장 쟁점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현대차 노조가 21일 8시간 전면파업을 포함한 릴레이 파업을 결정했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전면파업으로 생산 차질과 산업계 파급이 우려된다.
근거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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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한다(종합)
국내
연합뉴스 최신
현대차 노사가 18일 16차 임금협상에서도 합의에 실패하며, 노조가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파업, 21일 8시간 전면파업(2016년 이후 10년 만), 24~25일 매일 4시간 파업에 돌입한다. 상여금 인상, 해고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을 둘러싼 이견이 핵심 쟁점이며 올해 누적 파업 시간은 44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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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 결정
국내
연합뉴스 최신
현대차 노사가 41일 만에 16차 교섭을 열었지만 합의에 실패하면서, 노조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파업, 21일 8시간 전면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노조의 전면파업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며, 상여금 인상·해고자 복직·정년 연장 등이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 노조는 올해 교섭 개시 이후 누적 44시간 파업했다.
대법관 서면제청·선관위 특검 착수로 사법-정치 갈등 고조
조희대 대법원장이 관례를 깨고 대법관 후보를 청와대에 서면으로 통보하면서 여권의 탄핵론이 재점화됐고, 별도로 6·3 지방선거 부정 의혹을 다룰 선관위 특검이 대규모 인력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사법부를 둘러싼 정치적 긴장이 동시에 커지는 흐름이다.
근거 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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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서면제청'에 靑 불편한 기류…송영길 "조희대 탄핵사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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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로 손봉기·김성수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임명 제청하면서, 기존 대면 보고 관례를 깨고 대통령을 '패싱'했다는 반발이 청와대와 여권에서 나왔다.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 후 반년 만에 최소한의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제청이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송영길 의원은 이를 조 대법원장 탄핵 사유로 추가 제기하며 국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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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관 2명 제청…관례 깨고 청와대에 '서면 통보'(종합2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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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김성수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통상 대통령과 사전 조율 후 대면 제청하는 관례를 깨고 협의 없이 서면으로 통보해 청와대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노 대법관 후임 인선을 둘러싸고 청와대(김민기 고법판사 선호)와 대법원(윤성식 부장판사 선호) 간 이견으로 5개월 넘게 공석이 이어졌던 상황에서 나온 조치로, 대통령의 제청 후보 임명 여부가 불투명하고 여권의 대법원장 탄핵론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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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선관위 특별검사 임명…투표율조작·해외출장 '윗선' 정조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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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선관위 특별검사에 이태한(60·사법연수원 23기) 권익위 비상임위원을 임명, 20일 준비기간 후 최장 150일간 특검보 5명·파견검사 20명 등 최대 165명 규모로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 대상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 통계 조작,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의 외유성 해외출장(배우자 항공료·숙박비 등 4천여만원 예산 소요), 부정 채용·수의계약 특혜 등 총 12개 항목이다. 합수본이 이미 압수수색·관계자 조사를 상당 부분 진행해 특검팀은 이를 넘겨받아 지휘부 등 '윗선' 규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